알라딘 중고샵이 생긴지도 한참 지난 것 같군요.판매가 활성화 되서인지 오프라인에서도 중고 샵이 생길지경이네요^^

그런데 알라딘 중고샵 판매등급 및 판매만족등급은 초창기때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군요.판매 만족 등급 1등의 경우 거래성사횟수 5회이상(불만족율 0~20%)인데 이젠 요 등급도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판매등급도 새내기 셀러부터 전문 셀러까지 있는데 전문 중고상품 판매업자인 전문셀로는 과문해서인지 아직까지 알라딘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파워셀러와 전문셀러의 차이점이 사실 없어 구분 자체가 필요없단 생각이 들긴하지만,알라딘에서 전문셀러란 기준을 둔 것을 보면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아마 중고책을 구매하려는 알라디너들도 전문업자보단 일반 독자의 책을 사는 것이 뭐랄까 좀더 새책에 가까운 책을 사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몇몇 판매자를 보면 제가 예전에 알던 헌책방(온/오프 라인 헌책방 서점)이 알알라딘 진출한 것 같은데 여전히 파워셀러로 표기되는 군요.파워 셀러중 많은 분들이 판매하려고 내놓은 책들의 수가 몇천권이 되는 경우가 계신데 솔직히 이런 분들중에 일반 독자는 아주 적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알라딘측에서도 전문셀러란 기준을 두었으면 이를 적극 활용하든지,일반셀러와 전문셀러를 구분할 자신이 없으면 전문셀러란 항목을 아예 없애는 것이 낫질 않을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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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분들중에는 전집을 모우는 분들이 계시죠.요즘 세계 문학 전집이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는데 모두 훌륭한 책인데다 표지도 멋있어서 전질로 구하고 싶단 생각이 가끔 들지요.물론 돈도 없고 장소도 부족해 그냥 생각뿐이긴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역시 장르 소설을 좋아해 이쪽 방면 책을 많이 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간행되는 책이 적기에 모우기 쉽다는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요 근래는 장르 소설쪽도 출판이 많이되서 다 모우기가 점점 힘들어 갑니다.뭐 좋은 일이긴 하지만 가난한 독자의 입장에선 좀 안타깝긴 하죠.
그러다보니 단행본보다는 주로 작가 시리즈나 혹은 총서 형식의 책들을 우선 모우려고 합니다.단행본의 경우 출판사마다 책의 크기나 디자인이 달라 통일성이 없지만 시리즈나 총서는 일종의 통일성이 있어 정리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처럼 시리즈나 총서를 모을 경우 좀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황금가지의 밀리언 셀러의 경우 앞 번호대가 절판되면 그냥 결번처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번호대에 새책을 내놓더군요.그러다보니 같은 번호의 책이 두권(제목과 작가는 당연히 다르죠)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문학 동네의 블랙펜 클럽 같은 경우는 블랙펜 초기와 현재가 좀 다릅니다.초기 블랙펜 클럽 1~8까지는 비밀의 계절1~2,검은선1~2,피의 고리,네크로폴리스1~2,편집된 죽음 이렇게 8권이었는데 지금 블랙펜 크럽 1~8까진 비밀의 계절1~2,검은선1~2,일곱방울의 피,피의 고리,낙원1~2, 네크로폴리스1~2,고모라,편집된 죽음까지 12권입니다.
게다가 다른 책은 몰라도 낙원의 경우는 처음에는 블랙펜 클럽의 책이 아닌 단행본으로 나왔다가 나중에 블랙펜 클럽에 끼인 경우 같습니다.

뭐 출판사의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책을 모우는 독자의 입장에선 참 황당하기 그지 없지요.뭐 책번호도 뒤엉키고 서가에 꼿을때도 좀 고민되고 말이죠.
장르 소설을 출간을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인데 앞으론 좀더 체계적으로 기획하셔서 출간해주었으면 좀더 고맙겠네요 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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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자동차거 어는 전화를 하는 여고생을 살짝 박는군요.여고생은 대수롭지 않는듯 계속 통화를 하고 지나갑니다.

<정지된 차앞을 한 여고생이 통화하면서 지나갑니다>

<정지된 차가 갑지가 출발하면서 앞에 지나가는 여학생을 치는군요>

<차에 치인 여학생인 휘청거립니다>

<차에 치인후 몇발자국 옆으로 가면서도 계속 통화중인 여학생>

<여학생은 차에 치이고도 그냥 쿨(?)하게 전화통화하면서 지납갑니다>

<차도 쿨(?)하ㅔ 그냥 지나가고...하지만 이건 뺑소니 사곱니다.범죄 행위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첫째 길거리에선 되도록 핸드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죠.외국의 실험결과 도로에서 핸드폰 통화시 주의력의 평소의 50%정도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그래서 저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것이죠.

둘쨰로 위 사고는 분명 뺑소니 사고입니다.멈처선 차가 앞을 지나가는 여학생을 분명히 친것이죠.여학생은 몸에 별 이상이 없는지 그냥 지나가고 자동차 역시 차주인이 내리지 않고 그냥 가버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사람을 친후 차주인이 아무런 대처없이 그냥 지나가버리면 뺑소니 운전자가 되어 큰 곤욕을 치룹니다.암만 차에 치인 사람이 괜찮다고 해도 명함과 연락처를 주고 반드시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찰받게 해야 되지요.만약 치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괜찮다고 보내고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한다면 암만 억울해도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고 많은 합의금을 주어야 됩니다.
알라니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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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누가 추리 소설을 가장 먼저 썼냐는 논란은 아직까지고 여러 가지 이론이 분분하지만 한국 추리 소설의 비조라고 한다면 아마 백이면 백 김내성 작가를 손꼽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김내성에 대한 알리단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와세다대학교 문과를 수료하고, 동 대학교 독문과에서 공부하는 한편 일본의 추리소설 대가인 에도가와 란포에게 사사를 받는다. 그 후 1935년 일본의 탐정소설 전문지인 「프로필」에 일문으로 된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모던 일본」에 <연문기담(戀文綺譚)>을 발표하면서 탐정소설가로 인정받게 된다. 한때 변호사가 되기 위해 체계적인 사고를 요하는 법률 공부에 몰두했던 것이, 탐정소설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 듯하다.
1936년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귀국하여,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한다. 「조선일보」에 <가상범인(假想犯人)>과 <마인>, 「소년」에 <백가면(白假面)> 등의 소설을, <사상의 장미> 서문으로 <연역적 추리와 귀납적 추리> 등의 비평을 발표한다. 또한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를 번안한 <심야의 공포>, 모리스 르블랑의 <기암성>을 번안한 <괴암성>,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1802∼1870)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 <진주탑> 등을 출간한다.
이들 작품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탐정소설가 내지 탐정소설 전문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한다. 그러나 탐정소설이 독자들에게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지만, 인간미와 예술적 면모를 발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적 특성을 적용한 작품을 발표한다. <이단자의 사랑>, <시류리>, <백사도>, <복수귀> 등이 그것이지만, 이들 작품으로도 인간미를 고양시킬 수 없음을 자인하고 탐정소설을 쓰지 않기로 결심한다.

대신 <통속문학과 본격문학>이라는 평론에서도 밝혔듯이 독자들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문학, 독자들의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창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통속성과 대중성은 엄밀히 구별하여, 통속성을 배척하는 반면 대중성은 소설적인 문학성으로서 중요시한다. 이런 입장의 변화에 따라 광복이 되자 여성문제를 다룬 <행복의 위치>와 애정문제 및 인생문제를 다룬 <민족과 책임>, <인생안내>, <유곡지> 등을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청춘의 생리를 묘사'한 <청춘극장>, 6•25 전쟁 중의 혼란스런 사회상과 애정문제를 그린 <인생화보>, 그리고 남녀 간의 순수한 애정과 욕망을 그린 <애인> 등을 창작한다. 이들 소설은 사건구조의 치밀성과 인생문제를 대중적 관점에서 이끌어가는 탁월한 솜씨를 보여준다. 후기 소설의 성과는 탐정소설 양식과는 구별되는 듯하지만 초기 탐정소설의 기법을 차용한 결과다. <실락원의 별>은 1956년 6월부터 1957년 2월까지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던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로 사랑하는 사람을 좇는 의지와 거기에서 오는 윤리적 파탄을 묘사한 것으로 애정의 모럴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 밖에 어린이물로 <황금굴>, <쌍무지개 뜨는 언덕>, <도깨비감투> 등을 발표하여 어린이들에게 먼 나라에 대한 동경과 꿈을 키워주기도 했다. 그의 작품 활동을 높이 인정해 1957년 경향신문사에서 '내성문학상'을 제정하여, 정한숙, 박경리에게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위 약력에서 볼수 있듯이 김내성은 해방전 일제 시대에는 추리 소설을 주로 썼으나 해방이후에는 추리 소설을 접고 대중 소설을 쓰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추리 소설 애독자로 김내성의 추리 소설 절필은 매우 아쉬운데 김내성 이후 추리 소설다운 추리 소설이 몇십년간 명맥이 끊기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죠.(물론 70년대 김성종작가가 출현하지만 그의 작품은 굉자한 하드 보일드로 호불호가 갈리는편입니다)
김내성의 추리 소설은 장편 추리소설인 마인 한권만 소개되었다고 이후 페이퍼 하우스에
단편집인 연문기담,백사도를 소개하지요.


근데 김내성의 추리 소설을 출판한 페이퍼 하우스에서 추가로 김내성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
이라고 하는군요.출판사에선 다른 김내성의 추리 소설들을 발굴하기 위해 모 대학 교수에게 그 일을 위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인 이후 김내성의 작품을 과연 국내에 재 출간할수 있을지 재 출간하더라도 판매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사실 김내성은 마인 이후에도 마인에 등장하는 유불란을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 소설들을 몇편 더 발표했습니다.
1942년 태평양 전쟁당시에 쓰여진 태풍과 매국노란 작품인데 모두 유불란이 활약하는 스파이 소설이지만 유불란이 일본 제국주의를 위해 활약하는 내용이지요.자세한 내용은 요 아래를 참조..
명탐정의 이런 변신은 처음이야!!!

위 약력에선 김내성이 인간미를 고양시킬 수 없음을 자인하고 탐정소설을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했지만 실제는 해방이후 많은 이들이 유불란이 일본 제국주의를 위해서 활약한 것을 알고 있기에(김내성으론 아마 친일 논란에 휩싸일수 있었겠죠),어쩔수 없이 유불란이 활약하는 추리소설을 쓰지 않고 대중 소설로 방향을 바꾼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렇기에 유불란이 활약하는 마인은 해방이후 50년대와 60~70년대에도 간간히 출판되었지만 같은 인물이 나오는 태풍과 매국노란 작품은 다시 재간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페이퍼 하우스 담당자에겐 이런 이유로 김내성의 다른 추리 소설을 찾기 힘들것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만 저 역시도 김내성의 다른 작품이 다시 재간되길 희망하는데 페이퍼 하우스 측에서 김내성의 다른 작품을 찾고자 한다면 국내보다는 오히려 일본쪽을 뒤지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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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1-10-0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년 전엔가 김내성 문학전집이 있어서 가끔 헌책방에 나왔죠.<청춘극장>은 몇년 전부터 다시 나오더군요.

카스피 2011-10-10 20:17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김내성 문학전집이 있긴 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용^^

노이에자이트 2011-10-10 22:46   좋아요 0 | URL
어허...그 귀한 것을...아깝네요.

후애(厚愛) 2011-10-08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권 다 보고싶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카스피 2011-10-10 20:17   좋아요 0 | URL
ㅎㅎ 읽어보심 참 재미있어용^^
 

장르 소설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북스피어에서 2010년 1월초에 아주 특이한 기획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스터리,환타지,SF소설의 중편을 번역하는 에스프레소 노벨라라는 중편 문고 총서를 발행한다는 야심찬 기획이었죠.자세한 내용은 요아래…
북스피어 에스프레소 노벨라 집행인의 귀향을 보며 드는 우려.

사실 장르소설에다 중편이란 국내에선 생소한 분야의 책을 발행한다는 것 자체도 그렇고,150~250페이지 사이의 책을 8천원 정도에 판매하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참신하긴 한데 판매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판매부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집행인의 귀향 하나를 끝으로로 에스프레소 노벨라는 자취를 감춘 것 같더군요.


그런데 뜻밖에도 북스피어에서 올해 10월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를 다시 발간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맨 처음 기획했던 미스터리,판타지,SF소설들의 중편이 아니라 문학론으로 바뀌어서 출간되었습니다.


북스피어에선 에스프레소 노벨라를 양은 적지만 진하고 강렬한 맛과 향기를 지닌 에스프레소같은 장르 소설 작가의 중단편 및 에세이 시리즈라고 정의하고 있더군요.
알라딘 책 소개를 보니 북스피어에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는 2010년 1월에 발간된 제0권 <집행인의 귀향>을 시작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발간 작품의 선정 기준은 작품의 재미를 일순위로 두고 골랐고, 중, 단편 정도의 적당한 분량과 가벼운 가격을 시리즈의 방향으로 잡았다. 그렇기에 장르 문학에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하는 독자들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각 작가의 고유한 색을 살짝 맛볼 수 있다. 또한 통일성을 염두에 둔 책 디자인과 휴대하기 쉬운 간편한 장정을 취했다.
이번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의 첫 번째 기획은 장르 문학의 세 거장의 유명한 에세이, 또는 에세이와 단편을 함께 묶어 선보이는 것으로, 재미와 함께 장르 문학에 대한 오래된 사고를 훑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 들어 있다.

뭐 처음 기획과는 약간 다르게 에세이가 포함되어있고 페이지수도 처음 기획과 달리 100~200쪽 내외로 줄면서 가격되 3,800~4,8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개인적으로 이정도 페이지면 이 가격이 합당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반다인이나 챈들러의 추리 소설론 같은 경우는 솔직히 국내에서 번역되기 힘든 책이므로 비록 페이지 수가 적더라도 이 정도 가격이면 분명 구매할 이가 많단 생각이 들지만 앞서 출판한 집행인의 귀향정도되는 분량의 중편은 8천원 정도에 판매한다면 과연 책을 구매한 분이 얼마나 될까하는 우려는 아직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셜록 홈즈의 단편들을 한편씩 발행하면서 3~4천원에 판매하는 것과 같단 생각이 듭니다.뭐 이렇게 판매하는 출판사가 없진 않는데 개인적으로 과연 판매가 잘 될까 우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해외의 우수 중단편을 출간하겠다는 북스피어의 의지에는 박수를 보냅니다만,가격이 오르더라도 중단편을 몇 편을 한책으로 묶어서 판매하는 것이 독자나 출판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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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10-07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행인의 귀향을 내고 나서 가격때문에 욕좀 많이 들어 먹은 모양이네요.ㅋㅋ

어제 결제해서 방금 도착했네요...

P.s 저도 마지막 말씀에 동의가 되네요..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지만;;; @_@;;;

카스피 2011-10-07 16:56   좋아요 0 | URL
ㅎㅎ 도서관 사서님이 무슨 겸손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