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동대구역 부근을 돌아다니 보니 알라딘 중고매장이 있네요.보니 알라딘 동대구역 점이네요.

<기억에 동대구역과 터미날 중간에 위치한 지하에 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지하 2층인게 위치한 것 같아요.혹 틀렸으면 대구분들이 댓글달아 주세요^^;;>

<입구쪽에 이처럼 책을 읽을수 있는 책상이 있네요>

 

알라딘 동대구역점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좀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만 다양한 책들이 있는것 같습니다.혹 동대구역에 들르시면 차 시간이 한참 남을 경우 내려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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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가려고 동대구역으로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의외로 서울 가는 차편이 일찍 매진되어서 할수없이 저녁늦게 출발하는 우등버스를 예약했습니다.그래서 터미널과 바로 붙어있는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을 둘러 보았습니다.

 

백화점 내부야 서울에 있는 백화점과 동일하지만 맨 위층과 옥상은 나름 차별화된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에 머무르게 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네요.

 

 

<백화점 맨 윗층인데 분위기가 마치 노천 카페같은 느낌으로 꾸며 놓았더군요> 

 

<어린이들이 즐겨 놀 공간을 만들어 놓아서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에 오래 머물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옥상은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도록 동물원과 같은 형식으로 꾸며놓았는데 사진에 보이듯 미니 기차가 아이들을 태우고 있네요^^>

<허걱 커다란 거미가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있네요^^;;;>

<역시나 철로 만든 대형 코끼리>

<철사로 다양한 동물들을 벽면에 장식해 놓고 있네요>

<저녁놀에 나비가 날아다니는것 같네요>

 

 

<철골로 만든 대형 기린>

<아이들이 동물을 타고 즐거워 하고 있네요>

<저 굴로 가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코끼리 무리입니다>

 

대구 신세계 백화점 옥상은 동물원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요즘 이런것들이 백화점 트렌드라고 하는데 고객들이 좀더 많은 시간을 백화점에 머무르게해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이라고 하는군요.그래선지 요즘 백화점이 대형 마트보다 훨 실적이 좋다고 하네요.

 

아무튼 혹 대구에 들르시면 한번 쯤 들려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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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고 거의 두시간 걸려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시간이 많지 않아서 대구 지역을 둘러보지는 못했네요.터미날 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에 올라가 동대구역 부근 사진을 찍어 봅니다.

 

 

<고층 아파트도 저 멀리 보이네요>

 

<백화점 옥상에서 찍은 동대구역 전경>

<광장앞에 꽃으로 아름답게 조경되어 있네요>

<동대구역 전경.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

 

<동대구역부근이어서 그런지 철길이 보이는군요>

<저녁 동대구 터미널인데 바로 옆에 신세계 백화점이 함께 붙어 있네요>

<동대구 역 전경>

<동대구역 광장>

 

일요일에 올라갔는데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고속버스고 기차고 매진된 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그래서 거의 12시 넘어 서울에 도착했네요ㅜ.ㅜ

참고로 KTX를 타려고 했지만 가격이 4만 3천원인가 하고 우등은 약 2만 7천원이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등타고 올라왔습니다.그런데 일반 고속은 너무 없더군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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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하고 내려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탑리 부근의 한 음식점에 갔습니다.시골 식당이지만 주차장도넓고 상당히 큰 식당이더군요.

 

 

 

 

매콤한 한우 국밥입니다.한우라서 그런지 가격은 9천원으로 시골치고는 아주 쎈 가격입니다.반찬도 단촐하고 국밥도 한우라고 해도 그작 맛있는지 모르겠네요.그냥 배고픈김에 한그릇 다 먹었습니다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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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한시간 반 걸려 성묘하러 갑니다.거리상으로 100km가 채 안되는데 아무래도 국도로만 가니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차에서 내려 산속으로 걸어 올로가는데 예전에 비해 사과 과수원들이 많이 들어 섰네요.

<산속 과수원을 지킬려구 그래선지 개들을 많이 키우는데 성견은 묶어 놓고 있지만 갓 태어난 새끼들은 묶어 놓지 않고 있네요.대 여섯마리 강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사람들을 자주 못봐서 그런지 그 중 한마리가 우리를 쫄래 쫄래 따라 왔는데 어미개가 짖자 다시 되돌아 가더군요^^>

 

11월 중순에 들어설 때여서 그런지 산에 단풍이 많이 들었는데 활엽수라 보니 그다지 단풍이 예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시골에 사는 분들이 많이 없다보니 이전에 있던 대추나무 밭도 관리하는 분이 안 계신듯 칡이 대추나무 위까지 덮어 버렵습니다.

작년은 한 10일 정도 일찍가다보니 산에 오를적에 낙엽 밑으로 물기가 많아서 상당히 미끄러워 위험했는데 올해는 낙엽밑 흙이 많이 말라서 수월하게 산을 올랐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산소 몇군데를 돌다보니 6시간 이상 돌았다는 것은 함정^^;;

 

성묘를 하러 산속을 가다보면 길이 없어 헤메는 위험도 있고 또 말벌같은 것에 쏘일 염려도 있지만 보다 위험한 것은 바로 멧돼지죠.작년인가 재작년의 경우는 사냥이 해금되어 그런지 멧돼지를 잡으로 온 엽사들의 총쏘리가 산속을 울려 깜놀한 기억이 납니다.

<멧돼지가 진흙 목욕하는 장소입니다.수년째 보는 곳이지만 올해는 멧돼지가 다녀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발자국이 선명해 보입니다.클릭하면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아무튼 멧돼지도 피해 무사히 성묘를 마치고 서울로 오기위해 대구로 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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