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연어는 구워먹든 스테이크로 먹든 회로 먹든 어떻게 먹든지 기름지고 맛이있으까요^^


한국인이 얼마나 연어를 좋아하냐면 한때 연어 무한리필이 성행할 정도였으니까요(참고로 연어무한리필은 2천년대 초중반에 유행했는데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략으로 노르웨이가 경제 제재를 가하자 러시아가 보복으로 연어수입을 금지하면서 연어값이 폭락 그 덕분에 한국에 연어 무한 리필집이 생기게 됨)


연어는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기름지지요.그런데 연어의 지방에 다이옥신하고 폴리염회비페닐(PCB)-보기만해도 몸에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지요-가 단위 g당 녹아있는 비중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나 기타 어류등에 비해 월등 높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연어는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부페등에서 무한흡입을 하시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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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를 한국돈으로 대략 천조를 쓴다고 해서 붙인 별명이 바로 천조국인 나라가 미국입니다.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등 군사 강대국의 국바예산을 합쳐도 미국에 못따로 올 정도지요.


그런 미국이 국방분야예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뜻밖에도 바로 인력문제입니다.아니 모병제 국가답게 한국군에 비해 월금도 월등히 많고 사후혜택(대학학자금지원,의료비,연금혜택등)도 빵빵하고 덤으로 전국민으 존경을 받는 미군이 인력문제라나 선뜻 이해가 가질 않지요

미국도 사람이 사는 나라다보니 지금처럼 미국 경제가 좋을적에는 입대율이 떨어집니다.게다가 미국은 냉전이후에도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전쟁을 수해했기에 매년 수많은 미군 사상자가 발생하는 나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군대에 지원하질 않습니다.


사실 장교가 아닌 일반적인 미군들의 경우 경제적핮 하층민이 상당수 입니다.현재 미국은 범죄(요즘은 절도같은 경범죄는 아예 형무소에 보내지 안흠),약물(중고교안에서도 마약이 판매됨),학력(고등학교 졸업자중에도 미국이 어느대륙에 위치하는 모르는 무식장이가 상당수임),체중(전체인구의 40%이상이 초고도 비만임)과 같은 고질적인 인구의 질적저하 문제로 청년인구의 25%정도만 입대의 최소 기준을 통과할 정도입니다.즉 100명이 자원입대해도 훈련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 그냥 최소 입대 조건을 갖춘사람이 100명중 25명이란 이야기지요.


하지만 병력자원이 부족하다고 폐급마저 무조건적으로 징집하는 한국과 달리 역시 천조국 미국은 차원을 달리합니다.무슨말인가 하면 훈련소를 가기 위한 훈련소를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가하면 자원 입대자중 입대 최소 조건에도 탈락하는 이들을 모아 약물중독자를 재활치료를 해주고 학력 미달인 자들은 다시 중고교 수업을 이수하게 해주고 과체중 사람들은 정상체중으로 만들어 군 훈련소에 입대케 하는 것이죠.


병력부족한 것은 미국이나 한국이 마찬가지인데 입대기준을 맞추게 도와주면서 저급인력을 고급인력으로 만드는 미국과 입대기준을 낮추면서 강제징집을 하면서 고급인력을 갈아버리는 한국의 클래스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있어 참 맘이 씁쓸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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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타일이후 한류는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중궈런들이나 왜인들이 소망했던 것처럼 일순간의 반짝 인기가 아니라 음약,영화,드라마에서 한류으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에서 알수 있듯이 이제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그나라말로 더빙되는 것이 아닌 한국말을 들으며 자막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드에서 조차 예전의 그 어설픈 한국말이 아닌 한국인이 들어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말로 연기를 하고 있네요(ㅎㅎ 물론 대부분의 연기자는 한국계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입니다)



ㅎㅎ 정말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요.미드에서조차 한국어를 들을수 있다니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그만큼 현재 한류의 영향이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높단 이야기가 되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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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한국의 영화와 한국의 드라마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말도 전 세계에 알려졌고 또한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들도 많아졌지요.


하지만 그전에는 미국(혹은 서구권)에서 한국어는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해서 사실 매우 낮은 취급을 받았습니다.헐리우드에서 활약한 재미동포 배우보다 일본계나 중국계 배우가 많았던 탓도 있어 한국어가 나와야 될 경우 중구계나 일본계배우가 같은 동북아인이라고 한국인으로 나와 이상한 한국말을 한 경우가 많았죠.게다가 다행히 재미동포가 한국인 역활을 맡아도  세대가 아닌경우 역시나 부정확한 발음탓에 같은 한국인도 알아듣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럼 미쿡영화에 나왔던 오글거리는 한국인 대사를 들어볼까요


ㅎㅎ 요새 영화가 아니다보니 한국인이 듣기에 매우 부정확한 한국말이지만 저당시에는 그래도 미국영화에 한국말이 나왔다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배우들이 해외로 진출해 정확한 한국어를 외국인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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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에 글을 다시 쓴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그 어느때보다도 론나리 글을 열심히 쓰는 것 같습니다.


개인사정상 한 일년 반 남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되다보니 바깥생활이나 인터넷등도 못하고 참 암울하고 암담한 생활을 하였지요.그러다보니 외부와의 소통도 단절되고 마치 늪속에 빠진것 같은 기분을 하루하루 느끼면서 지냈습니다.

알라디너 모님의 경우 육체적 질병으로 외부와는 단절되었지만 알라딘 서재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졌지만 전 그것도 안되다보니 정말 울적한 나날들 이었습니다.이당시 유일한 낙은 오로지 라디오뿐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다행히 한 눈이나 희미하게 보이기에 세상과 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리니 정말 그간 울적했던 것이 확 날아길 정도입니다.일년 반동안 머리속에 있던 생각들을 서재에 계속 올리고 있는데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론라리 많습니다.

제 병의 특성상 다시 시신경의 실핏줄이 터져서 다시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재에 글을 올릴 수 있을때 정말 원 없이 글을 써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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