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알라딘 서재는 다른 대형 포털 블로그나 아니면 경쟁하는 다른 인터넷 서점의 블로그에 비해서 상당히 규모가 작단 생각이 듭니다.특히 옆동네 그래 24의 경우 하루 방문자수만 몇십만명인데 알라딘은 알라딘 서제 그 어디에서도 그런 방문 통계치가 없어 잘 모르겠자만 아무 훨 적지 않나 생각됩니다.꼭 사람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어서 많은 알라디너들이 이런 작은 규모에서 오손도손 이야기할수 있는 공간을 더 선호할수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알라딘 서재는 다른 곳에 비해 알라디너의 수나 방문자수가 적단 생각이 들어서 웬만한 인기 서재의 경우도 일 방문자가 천명을  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다른 분 서재는 잘 몰라서 그럴지 몰라도 아마 일 천명이상의 분들이 방문하시는 서재는 아마 누적 방문자수 백만명을 넘은 로쟈님이나 하이드님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다른 인기있는 알라디너의 서재를 방문해봐도 일 천명씩 꾸준히 오시는 것은 매우 드문 것 같습니다.

 

ㅎㅎ 저 역시도 알라딘 서재 초기에는 하루 한 50명씩 방문해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참 어떻게 내 서재를 알고 방문해 주셨을까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지요^^

요 두세달 달 날씨도 덥고 컴도 지 멋대로라 알라딘 서재에 글을 잘 올리지도 못했지요.7월에 들어서도 컴이 계속 먹통인 경우가 있어 한 10일경 이후부터 새로운 글(뭐 허접합니다ㅡ.)을 올린 것 같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방문자 통계를 보니 어제까지 25,418명이 방문하셨더군요.일로 환산해보니 하루 천명정도씩 방문하신 것 같습니다.한 몇 년 알라딘 서재를 운영하면서 하루 약 5천명 방문객도 있었고 작년 12, 1월에도 월 3만명씩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다.하지민 그때야 알라딘 리뷰대회로 인해 열심히 리뷰글을 올렸기에 리뷰를 보러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 이유는 당최 모르겠네요.뭐 멋진 리뷰나 논란의 글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허접한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참 글 올리기가 민망하단 생각이 듭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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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이 대중들한테 보여주기 싫어하는 사진 3종류를 들자고 한다면 아마 TV캡처(주로 이상한 표정을 한순간에 포착하는데 그거 올린분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죠),성형전 사진(ㅎㅎ 주로 졸업 앨범이 아닐까 싶네요^^),그릭 마지막으로 민낯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캡처의 경우는 순간적으로 누구나 이상한 표정의 주인공이 될수 있고 성형전 사진이야 뭐 연예인되기 전이므로 그렇다고 할수 있수있지만 민낯 사진의 경우는 연예인이 된후 이른바 완성된 얼굴이어서 아마 이를 보는 대중분들이 더 즐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가인>

<민>

<ㅎㅎ 누군지 ??>

  <얼굴은 자주 봤는데 이름이 당최 기억날질 않네요^^::;>

<얼굴은 자주 봤는데 이름이 당최 기억날질 않네요^^::;>

<지연> 

하지만 요즘 연예인들은 모두 당당하고 자신감이 차 있어서 그런지 민낯 사진임에도 모두 즐거워하며 재미있는 표정을 보여주네요.

역시 당당한 자신감이 아름다움을 배가시켜 주는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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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2-07-2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연 사진 위는 은정이라는 친구네요. 근데 민낯인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민낯이 귀여워 보이네요.ㅎㅎㅎ

카스피 2012-07-27 09:42   좋아요 0 | URL
ㅎㅎ 은정이군요^^

노이에자이트 2012-07-2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서대로 나나(애프터스쿨)-나르샤(브아걸)-은정(티아라)입니다. 하하하...

카스피 2012-07-27 09:42   좋아요 0 | URL
와우 노이에자이트님은 걸그룹 덕후신가봐용^^

노이에자이트 2012-07-27 16:46   좋아요 0 | URL
카스피 님은 아무래도 나이가 좀...

카스피 2012-07-27 20:37   좋아요 0 | URL
ㅎㅎ 저고 걸그룹을 무척 좋아하긴 하는데 머리가 나빠선지 소녀시대,원더걸스와 브아걸밖에 외울질 못해용^^

노이에자이트 2012-07-29 19:26   좋아요 0 | URL
하하하...브아걸 나르샤도 못외웠잖아요! '빛과 그림자'에서 연기도 잘한다고 요즘 얼마나 화제인데요...

카스피 2012-07-30 14:25   좋아요 0 | URL
요즘 걸그룹은 얼굴이 비슷비스한 친구들이 많으데다,저 위의 사진은 좀 지난 사진인지 나리샤같기도 하고 아니것 같기도 해용^^
 

한때 중국 및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으면서 한 미모를 하시던 장만옥,공리,서기인데 세월앞에선 장사가 없단 말을 실감케 해주는 사진입니다.

 

세월의 흐름을 역행하고 젊은 배우들과 경쟁하기 위해 성형등 인공적인 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낫단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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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2-07-2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지림 구숙정 누나도 보고 싶어용~

카스피 2012-07-27 09:41   좋아요 0 | URL
ㅎㅎ 담에 올려드릴게용^^
 

작년 가을정도 뉴스인데 우연히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발견했습니다.

 

불법 개 사육 농가를 단속하던중 붉은 여우가 있어 DNA를 검사해보니 국내에서는 멸종된 국내 토종 여우로 밀수농가 주인이 러시아에서 밀반입해서 번식시켰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웃긴 것은 멸종된 국내 토종 여우는 그간 서울대공원 및 국내 유수의 학자들이 번식에 실패한것을 개사육 농장주가 성공시켰단 사실입니다.

아무튼 개 사육 농장주는 밀수해서 번식헤 성공한 토종 여우를 기증함과 동시에 사육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밀수한 죄를 사면받았다고 합니다.

<ㅎㅎ 불법 개사육 농장주가 번식시킨 멸종된 국내 토종 여우들>
 

불법 개사육 농장주 왈 멸종한 여우를 복원시킨다고 순수한 감정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한마리를 키우더라도 고기값을 번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라고 했다는군요.

역시 사람은 돈을 번다고 맘을 먹으면 뭐든 이를수 있는 존재인가 봅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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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2-07-25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대단합니다.학자들도 못한 일을...그런데 여우고기를 얻으려고 했나요...
 

요즘 알라딘에서 과거에 없던 이벤트를 벌이고 있더군요.그중 하나는 여름 정기 세일(?)이라는 것과 또하나는 13주년 이벤트입니다.

뭐 여름 정기세일이야 한 여름 책이 안팔리니 그럴수 있다고 해도 open 13주년 이벤트는 무슨 이유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일반적으로 open이벤트일 경우 보통 5,10주년 단위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알라딘에서 연초에 세운 사업 계획이 여름들어 차질을 빚어 마케팅 차원에서 급조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러다보니 왜 13주년을 축하해야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는데다 너무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알라디너들에게 제공하는 13주년 이벤트 사은품 역시 솔직히 받아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현재 알라딘 13주년 이벤트는 1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행운의 램프를 티켓을 한장씩 주고 있습니다.행운의 티겟 사은품으로 10 e북 특별 세트를 150명에게 전혀 스펠셜하단 생각이 들지 않는 스페셜 증정품-텀블러나 티셔츠 에코벡등- 350명에게 주네요.그외에 15권의 e북과 할인쿠폰및 연극 초대권을 사은품으로 내걸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것에 당첨되는 운이 거의 없어 큰 기대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명색시 알라딘에 13주년 이벤트라고 마케팅을 하는것에 비해서는 알라디너에게 제공하는 사은품이 솔직히 넘 성의없단 생각이 듭니다.

e북세트나 e북은 기존에 알라딘에서 판매하던 것이고 티셔츠나 에코백 텀블러등은 몇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하던 사은품인데 이게 남아선지 마치 재활용하는 느낌을 주네요.

 

다른 인터넷 서점과 비교해서 그렇긴 하지만 옆집 그래 24에서는 작년에 특별히 무슨 몇주년 기기념 아닌 것 같은데 아무터 아이패드2 100여대 이상,그리고 기타 빵빵한 사은품을 내걸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응모횟수도 알라딘처럼 1만원에 1번이 아니라 3만원이상 구매시 9번 응모할 기회를 주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기에 혹해 책 구매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딱 한번 3만원어치 책을 구입했지요.물론 꽝이었지만……

 

물론 회사 사정이 다르니 일률적으로 비교하기 그렇지만 알라딘과 그래 24의 이벤트 행사를 보면 아무래도 알라딘이 좀 성의없이 진행했단 생각이 듭니다.명색히 이벤트라고 진행하면서 선물이 좀…….. 알라딘은 너무 짠돌이 같아 넘 미워용~~~~

 

ㅎㅎ 다음번 이벤트 할적에는 좀더 멋지게 진행하길 기대해 봅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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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로 2012-07-2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 보면 뜬금없이 13주년이라는것도 그렇고 에코백 하고 텀블러도 좋지만 아이패드나 다른 경품들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카스피 2012-07-23 19:45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이드 2012-07-2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주년이라는건 13번째 생일이니 별로 뜬금없을건 없구요. 생일을 뭐 열살 열다섯살 오십살 이렇게만 축하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행운의 램프는 딱히 욕심나는게 없긴 하더군요. 특히 전자책.. 전혀 쓸모 없어요. 책을 전자로 보지 않는 저로서는 스크롤 낭비일뿐; 증정품은 그게 또 증정품 아니고 마일리지 까이는거라 전 증정품보다는 책 사는 마일리지가 훨씬 중요할 뿐이고 - 그러다보니 마일리지 까이는건 절대 못 받아서 살짝 욕심 나는 텀블러 정도나 응모하고 있다죠.

사실 아이패드같은거 경품 걸려도 나와는 거리가 먼 일 - 멀뚱멀뚱 해서 (약간 로또 느낌;) 몇 만원짜리 라미 만년필 같은거 여러명. 이런게 제일 좋긴 해요. ^^

카스피 2012-07-23 19:48   좋아요 0 | URL
ㅎㅎ 알라딘 생일은 당연히 축하해야죠.근데 13주년 기념이란것이 좀 뜬금없다고 느끼는 것이 작년에는 12주년 기념을 안했잖아요^^
그리고 저도 전자책은 전혀 쓸모없어요ㅡ.ㅡ 그러다보니 행운의 램프가 있어도 마땅히 클릭할 만한것이 없더군요.
뭐 저도 아이패드가 당첨되리라곤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물이 좀 좋아야 은근히 기대하는 맛이 있잖아요^^

saint236 2012-07-2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책 때문이 아닐까요? "13*2" ㅎㅎ

카스피 2012-07-23 19:48   좋아요 0 | URL
글쎄 말이에요^^

페크pek0501 2012-07-2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알라딘의 좋은 이미지를 위하여... 추천을 눌러요. ㅋ

카스피 2012-07-23 19:4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무튼 내년에는 좀 좋은 사은품으로 이벤트 행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hyeduck 2012-07-2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꽝이예요. 그러니 사은품이 좋은지 나쁜지도 신경이 안쓰이네요. 뭐라도 되야지 사은품을 신경쓸텐데 한번도 된적이 없으니 뭐...게다가 전에 옆집인 24에서 하도 큰 실망을 한적이 있어서 뭘해도 그집에는 이제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아직 알라딘은 한번도 절 실망시킨적이 없어서요. 이벤트도 좋지만 기본에 충실한 회사가 더 좋은것 같아요.

카스피 2012-07-24 23:43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뭐 응모하면 꽝이더군요.그래도 갖고 싶은 사은품이면 나름 기대를 하면 설레는 기분이라도 있는데 솔직히 이번 알라딘 13주년 사은품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