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책의 날 기념, 10문 10답 이벤트!
1. 대화가 안될 거 같아서...
그냥 연단 밑에서 환호하며 소리나 고래고래 지르고 싶다.
레닌
2. 책 속의 인물과 같은 삶이라...
구운몽의 꿈 속 주인공인 '참 소유욕의 대인 양소유'.
청소년기에 많은 감흥을 주었다. ㅡ..ㅡ
3.'지상에서 가장 슬픈 약속' 이란 책.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런 제목을 썼는지...
4. 아주 작은 차이, 엠 아이 블루, 스픽스의 앵무새, 눈 먼자들의 도시(영화 표지 들어가기 전 것)
5. 재출간을 기대할 만큼의 연식이 안되서 패쓰
6. 내 오탈자도 발견 못 하는 수준이라서 패쓰
7. 어린왕자, 그리스 로마 신화, 애드거 앨런 포 단편들, 삼국지, 셜록홈즈, 뤼팽 등등..
시간 많았던 유년시절의 책들이 주를 이룸.
8. 내 입맛에 맞다고 애 입맛에 맞을리 없겠지만,
어린 왕자, 오즈의 마법사 이런거...
9. 기술서적은 자바 튜토리얼, 만화책은 북두신권, 일반책은 토지 (9권까지 -_-;;)
10. '가장' 좋아하는 출판사가 많다.
후마니타스, 돌베개, 그린비, 보리, 앨피, 마티, 난장, 갈라파고스, 알마, 책세상, 교양인, 휴머니스트
책과함께, 사이언스북스, 이산, 레디앙, 삼인, 철수와 영희, 푸른숲, 프레시안북,푸른역사, 새물결.. 등등등
집에 어떤 출판사의 책이 가장 많은가 와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