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 중국 일본의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노력으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펴냈지요.

   바로 요 책입니다. 책을 대충 훑어 본 결과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를 다루었고요. 내용은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그리 어렵지 않네요. 사진도 많고요.

 

 

 근데 제가 모 모임의 회원인 관계로 오늘 이 책을 공짜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돈이 공짜라는 얘기지 엄청 부담되는 정중한 편지가 동봉되어 있더군요. 책임감 팍팍 느끼면서 열심히 읽고 잘 써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 뿐만이 아니라 저의 남편도 같은 모임의 회원인지라 책을 두권을 받게 되었네요. 한 집에 두권의 책은 필요없고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아래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제일 먼저 달려오신분께 보내드리도록 하죠.

이럴 때 책이 엄청 많아서 여러분 드리면 좋겠지만 달랑 한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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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6-30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진주 2005-06-3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내가 일등이닷~
보이시죠? 댓글 빨리 달려고 저기 마침표도 못 찍은 거. ㅋㅋㅋ
이번 여름 방학 때 특강으로 "역사"를 하기 땜에 제가 욕심을 좀 부렸씁니다. 미워 안 하실거죠?^.~

바람돌이 2005-06-3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주님 진짜 빠르시군요. 역시 부지런한 사람이 복받는 세상 맞아요. 미워하다뇨? 저의 페이퍼에 이렇게 빨리 댓글이 달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아래에 서재 주인보기로 주소 이름 남겨주시면 내일 냉큼 가서 보낼게요.

2005-06-30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06-3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기 전에 마무리 지으려고 들어와 있던 참이었어요.
역사.란 말이 눈에 확 뜨이더라구요^^
이번 방학을 대비해 제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고마워요.

바람돌이 2005-06-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클리오 2005-07-0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이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허거거.. 저도 아마 내일 쯤이면 받을 수 있겠지요. (근데 남편분도 역사교사면 혹시, 그때 답사같이왔던 부산모임 유일한 부부.. 아니신가요? 근데 저는 왜 이리 캐는겁니까. 하하^^;;)

바람돌이 2005-07-01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맞는 것 같군요 클리오님!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 ^^
그 때 서울 샘 중에 한 분이 우리 부부 같은 경우를 근친상간이라나 뭐라나....
^^ 글구 클리오님도 책 받으셨죠? 미리 샀으면 큰일날뻔 휴 다행....

담쟁이넝쿨별 2005-07-0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일 코리안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여는 역사'교과서를 보내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차 모아진 책은 아힘나운동본부의 직원들이 8월16일부터 26일까지 우토로, 교토, 히로시마 등지로 일본을 방문하여 전달하려고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해피빈을 통한 기부는 http://happylog.naver.com/ahimna050405.do 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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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7-0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히히. 좋은 일이군요. 근데 '미래를 여는 역사' 일본어로도 번역되었을건데... 3국 공동 출판인걸로 아는데요.. (그냥 널리 보급하자는 의미겠지요... ?)

바람돌이 2005-07-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쟁이 넝쿨별님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네요.
일본 내에 있는 조선인 학교들의 재정이 대부분 엉망이기 때문에 아마 이 책이 일본어로 놔와도 교재로 채택하기가 쉽지 않아서겠죠.... 제 서재에 들어오는 얼마 안되는 분이라도 관심 가져 주세요. ^^
 
 전출처 : 물만두 > howmystery.com 회원들이 뽑아주신 리스트

이 글은 howmystery.com 회원들이 뽑아주신 리스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비교적 구하기 쉬운 책으로 입문자에게 적당한 듯 합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모두 감사 드립니다. 역시 회원분들의 다양한 취향이 잘 드러납니다. 본격, 고전, 하드보일드, 경찰수사, 스파이, 심리스릴러 등 입문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겠네요.  원 글은 자유게시판 1630번 글로 이곳입니다.

리스트의 표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 작자, 출판사, 코멘트’ 순서는 코멘트의 게시 순이고 순위 등이 아닙니다. 출판사는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출판사만 표기했습니다.

음울한 짐승(3표), 에도가와 란포, 동서문화사
이상 심리를 잘 표현한 수작
개성이 강하면서 신비로운 작품
심리적 압박감, 탁월한 스토리 텔링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페터 회, 까치 (타 출판사에서 재간 예정)
문장과 흐름이 좋은 작품

장미의 이름(3표), 움베르토 에코, 열린책들
추리소설을 더 넓은 분야로 이끈 소설
금세기 최고의 현학적 미스터리 소설
엄청난 정보량 속에 유머와 서스펜스가 뛰어난 수작

9마일은 너무 멀다(2표), 해리 케멀맨, 동서문화사
단편 추리소설의 진수
단순명료하면서도 지적인 재미가 넘치는 소품 단편집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르 카레, 해문출판사
사실적이고 감상적인 결말

죽은자와의 결혼, 월리엄 아이리시, 해문출판사
부조화 속에 이상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끝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긴장감

X의 비극, 엘러리 퀸, 국일문화사
추리소설의 조건을 가장 잘 갖추고 있는 작품

황제의 코담배케이스(2표), 존 딕슨 카, 해문출판사
심리적 트릭의 진수
추리소설 초입자에게 최적의 소설

10  오리엔트 특급 살인(2표),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추리소설의 재미를 만끽한다
개인적인 최고의 작품

11  반지의 비밀, 엘리스 피터스, 북하우스
추리소설 중 가장 로맨틱한 작품

12  헤르메스의 기둥, 송대방, 문학동네
국내물 중 가장 뛰어난 팩션(제가 임의로 단 코멘트입니다)

13  살인자들의 섬, 데니스 루헤인, 황금가지
멋진 반전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4  우부메의 여름(2표), 교고쿠 나츠히코, 손안의책
낯설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무언가에 홀린듯한 독서체험
머리가 하얗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 준 작품

15  10일 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동서문화사
일급 본격물 그리고 여운도 깊은 작품

16  가짜경감 듀(3표), 피터 러브시, 동서문화사
재미있다 외에는 별 말이 필요없는 작품(제가 보강한 코멘트입니다)
플롯팅의 절대 강자, 흥행의 보증수표
재미있고 유쾌한 추리소설

17  환상의 여인, 월리엄 아이리시, 해문출판사
순식간에 읽힌다

18  삼나무 관,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과장되지 않은 논리적인 추리

19  그린 살인사건, S.S.반 다인, 동서문화사
당시 추리소설의 수준을 확 끌어올린 작품

20  수정마개, 모리스 르블랑, 까치
모험 미스터리의 진수

21  화요일 클럽의 살인(3표),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13개의 추리극
각 단편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트릭과 재미를 주는 마플양 등장 걸작 단편집
심심하면 읽는 책

22  신의 등불(엘러리 퀸의 모험에 수록), 엘러리 퀸, 동서문화사
역사상 가장 대대적이면서 교묘한 하지만 너무나 단순한 트릭

23 여자에게 맞지 않는 직업, P.D.제임스, 일신(황금가지에서 재출간 예정)
지리한 진행 그리고 소름끼치는 전율, 추리문학의 정점

24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푸아로와 마플이 나오지 않는 작품 중 ‘그리고 아무도…’와 함께 최고로 즐거웠던 작품

25  숲을 지나가는 길, 콜린 덱스터, 해문출판사
독자를 가지고 노는 작가는 흔치 않다

26  엘러리 퀸의 모험, 엘러리 퀸, 동서문화사
엘러리 퀸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단편집

27  경찰혐오자(2표), 에드 맥베인, 황금가지
경찰 소설의 효시, 탁월한 재미
경찰 소설의 효시

28 내가 죽인 소녀, 하라 료, 청림출판
하드보일드에서 탁월한 반전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소설
- 이미 절판된 소설로 구하기는 다소 어려운 작품입니다. 다만 책이 최근에 일정 배포돼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29  네 사람의 서명, 아서 코난 도일, 황금가지
모든 추리소설이 이 책에서부터 시작됐다

30  , F.W.크로프츠, 동서문화사
이 책을 시작으로 독자는 탐정을 바라만 보지 않게 됐다(제가 보강한 코멘트입니다)

31  빅 슬립, 레이몬드 챈들러, 북하우스
필립 말로의 첫 데뷔작(보강한 코멘트입니다)

32    푸코의 추(2표), 움베르토 에코, 열린책들
도입부만 넘기면 흥미진진한 보물 상자
책 자체가 거대한 음모

33     백야행, 히가시노 게이고, 태동출판사
깔끔한 문체, 깔끔한 구성, 깔끔한 결말

34  사라진 시간, 빌 벨린저, 해문출판사
마지막 장에 이르러야 작품 전체의 내용이 파악되는 독특한 구조

35  살의, 프랜시스 아일즈, 동서문화사
범인의 시각으로 범인의 심리를 통해 작품을 읽어나가는 재미

36  피의 수확, 대실 해밋, 동서문화사
하드보일드의 원점, 거칠지만 사실적인 문체로 장르의 틀을 확립한 작품

37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북하우스
하드보일드의 정점, 모호한 사건과 밝혀지는 비극, 결국 작품 전체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완벽한 제목

38  소름, 로스 맥도널드, 동서문화사
하드보일드의 종착점, 높은 완성도와 충격적인 반전

39  재앙의 거리, 엘러리 퀸, 동서문화사
비극 시리즈와 동격, 라이츠빌 시리즈

41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동서문화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전개(제가 보강한 코멘트입니다)

42  Y의 비극, 엘러리 퀸, 국일문화사
굉장한 몰입감

http://www.howmystery.com/zeroboard/view.php?id=news&n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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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님 보내주신 책이 벌써 도착했네요.

  바로 이 책

 

 

 

 

모처럼 노는 토요일. 아침 밥 먹고 아이들 둘과 쿠키 만든다고 온 집안을 밀가루에 도구들로 범벅을 해놓고 정신없는 와중에 '택배 왔습니다'라는 소리...

왠 택배? 올데 없는데....

문을 여니 아저씨왈 "***씨 맞죠"

"아뇨! 그런사람 안사는데요."

"어 맞는데..."

그 순간 포장 박스를 보니 알라딘이라... 아니 벌써 조선인님이 보내신거야? 하고 보니 아니나 다를까 얌전히 제 이름이 적혀 있네요. 아저씨는 보낸 사람 이름란에 있는 조선인님을 보신거구...^^

책이 오니 예린이는 "엄마 예린이 선물이야?" 난리가 났습니다. "아냐 이건 엄마 선물이야"

늘 제 책을 살 때 아이들 책을 끼워서 같이 사다보니 책이 오면 예린이는 의례히 제것도 있는줄 압니다.

받아본 책은 만만치 않은 두께에 글자도 작은 것이 읽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첫느낌.

하지만 서문과 중간중간 들춰본 츠바이크의 문체는 정말 맘에 듭니다.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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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6-2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파란여우 2005-06-2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은 좋으시겠어요^^
그런 사람 안산다면 저에게 아저씨 보내시면요 잘 알려드렸을지도 모릅니다.^^
 

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은 일제시대 교토 비행장을 건설하기 위해 조선인 노동자들이 모여 형성된 강제징용촌이다. 비행장 건설업체인 닛산차체가 땅을 가지고 있다가 1987년 주민들 몰래 민간에 팔아넘겼다. 이 땅을 넘겨받은 서일본식산은 1989년 주민들에게 땅을 비우라며 토지명도소송을 제기했고, 2000년 최고재판소가 서일본식산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주민들은 강제퇴거의 위기에 내몰렸다.(한겨레 21)

이 땅을 주민들이 사기위해서 필요한 돈이 55억이랜다. 세상에나! 나같은 서민으로서는 상상이 안가는 돈이다. 그래도 이 땅 외에는 갈곳이 없는 그분들은 10억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국사회의 시민단체들에 희망을 걸고 있다. 올 8월 31일 까지 안되면 이 분들은 모두 강제 퇴거를 당해야 한다.

어디로 갈까? 그것도 제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 일본에서...

55억의 돈은 이분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고 우리에게는 역사적 책임의 문제이다. 역사적 책임이라면 이 문제는 당연히 한국정부와 일본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정부에 기대하다가 물먹은적이 어디 한두번인가? 그동안에 이분들은 뿔뿔히 흩어져 어딘지 모를 낯선 땅으로 가야만 할 것이다. 물론 갈곳이 있어야 하겠지만....

어떻게 할까? 우리 역사가 남긴 상처의 온전한 피해자인 이분들을 길거리로 나앉게 하는게 정말 옳은 일일까? 독도 문제에 일본 우익의 망언에 핏대올리기 전에 그저 이분들의 힘들었을 삶을 생각해보고 싶다.

“빼앗긴 60년, 우토로에 새 희망을!”

[일제 강제징용 조선인마을 우토로 살리기 캠페인]


△ 현재 모금액: 6월3일 오후 3시 현재 73만원

여러분이 내신 성금이 우토로 주민의 강제퇴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성금이 한푼 두푼 쌓일 때마다 우토로의 역사적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정부가 느끼는 부담은 커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우토로를 살려주세요!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629-966152

예금주: 배지원(우토로국제대책회의)

주관: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한겨레21>(표지 마크로?)

문의: (02)713-5803, utoro@freechal.com

홈페이지: http://www.uto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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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6-19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바람돌이님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늦은 밤에 또 사람 열 받게 만드네요. 이런 일 있을때마다 정부에게 실망하게 된답니다.
 
 전출처 : 조선인 > 한국소아발육 표준치

한국소아발육 표준치
 
연령
체중(kg) 신장(cm) 두위(cm) 체중(kg) 신장(cm) 두위(cm)
평균 SD 평균 SD 평균 SD 평균 SD 평균 SD 평균 SD
3.40 0.5 0.5 2.6 34.6 1.7 출생시 3.30 0.5 50.1 2.5 34.1 1.6
4.56 0.6 55.2 2.6 37.3 1.5 1개월 4.36 0.6 54.2 54.2 36.6 1.5
5.82 0.8 59.0 3.1 39.2 1.6 2개월 5.49 0.7 58.0 2.8 38.5 1.5
6.81 0.8 62.5 2.7 40.7 1.5 3개월 6.32 0.7 61.1 2.6 39.9 1.5
7.56 0.9 65.2 2.6 41.9 1.4 4개월 7.09 0.8 63.8 2.4 41.0 1.3
1.3 0.9 66.8 2.8 42.8 1.6 5개월 7.51 0.8 65.7 2.7 41.9 41.9
8.52 0.9 69.0 2.5 43.7 1.3 6개월 7.95 0.8 67.5 2.4 42.6 1.3
8.74 1.0 70.4 2.7 44.1 44.1 7개월 8.25 0.9 69.1 2.9 43.2 1.4
9.03 0.9 71.9 2.5 44.7 1.4 8개월 8.48 0.9 70.5 2.5 43.8 1.6
9.42 1.0 73.5 2.4 45.2 1.6 9개월 8.85 0.9 72.2 2.5 44.4 1.5
9.68 0.9 46.6 2.3 45.7 1.5 10개월 9.24 0.9 73.5 2.5 44.7 1.4
9.77 1.3 76.5 3.6 46.1 1.6 11개월 9.28 0.2 75.6 3.9 45.4 1.6
10.42 1.2 77.8 3.1 46.4 1.5 12개월 10.01 1.2 76.9 3.5 45.6 45.6
11.00 1.2 80.1 3.2 47.1 1.6 15개월 10.52 1.3 79.2 3.3 46.2 1.6
11.72 1.4 82.6 3.5 47.7 47.7 18개월 11.23 1.3 81.8 3.3 46.8 1.6
12.30 1.5 85.1 3.5 47.9 1.6 21개월 12.03 1.4 84.4 3.3 47.2 1.6
12.94 1.8 87.7 4.3 48.4 1.7 2년 12.51 1.5 87.0 4.1 47.7 1.7
14.08 1.7 92.2 3.8 49.4 1.6 2.5년 13.35 1.6 90.9 3.7 48.4 1.6
15.08 1.9 95.7 4.4 49.6 1.7 3년 14.16 1.8 94.2 4.4 48.7 1.6
15.94 1.9 99.8 4.3 50.0 1.7 3.5년 15.37 1.8 98.7 4.1 49.1 1.4
16.99 2.1 103.5 4.6 50.4 1.7 4년 16.43 2.1 102.1 4.5 49.6 1.6
17.98 2.3 106.6 4.4 50.9 1.7 4.5년 17.31 2.1 105.4 4.3 49.9 1.7
18.98 2.4 109.6 4.7 50.8 1.7 5년 18.43 2.2 108.6 4.7 50.0 1.7
20.15 2.6 112.9 4.5 51.0 1.6 5.5년 19.74 2.5 112.1 4.4 50.3 1.6
21.41 3.1 115.8 4.8 51.3 1.5 6년 20.68 2.8 114.7 4.7 50.5 1.6
22.57 3.6 118.5 4.9 51.4 1.5 6.5년 21.96 3.2 117.5 4.7 50.8 1.6
24.72 4.3 122.4 5.7 51.7 1.5 7년 23.55 3.8 121.1 6.1 51.1 1.6
27.63 5.4 127.5 6.1 52.1 1.5 8년 26.16 4.9 126.0 6.1 51.5 1.6
30.98 6.4 132.9 6.0 52.5 1.5 9년 29.97 6.1 132.2 6.4 51.8 1.5
34.47 7.5 137.8 6.4 52.9 1.6 10년 33.59 7.0 137.7 7.0 52.3 1.6
38.62 8.6 143.5 7.1 53.3 1.7 11년 37.79 8.3 144.2 7.6 53.0 1.7
42.84 9.4 149.3 7.8 53.6 1.7 12년 43.14 8.6 150.9 7.2 53.4 1.5
47.20 9.9 155.3 8.4 54.0 1.6 13년 47.01 8.3 155.0 6.1 53.6 1.5
53.87 10.3 162.7 7.1 54.6 1.6 14년 5.066 8.0 157.8 5.5 53.8 1.6
58.49 10.4 167.8 6.5 55.0 1.7 15년 52.53 7.8 159.0 5.2 54.3 1.5
61.19 9.5 171.1 5.8 55.4 1.6 16년 54.35 7.7 160.0 5.2 54.4 1.4
63.20 9.8 172.2 5.9 55.8 1.6 17년 54.64 7.2 160.4 5.2 54.6 1.4
63.77 9.1 172.5 6.0 56.2 1.8 18년 54.65 6.7 160.5 5.2 54.7 1.5
66.04 8.8 173.2 5.7 56.8 1.7 19년 54.94 6.2 160.1 5.0 54.8 1.5
66.55 8.5 173.4 5.7 56.8 1.6 20년 55.74 5.4 160.4 5.0 55.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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