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balmas > [정욱식 대표의 편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평화네트워크 대표를 맡고 있는 정욱식입니다.

지난 7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반도 안팎에 많은 일들이 발생해 경황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단체 내부적으로도 처음 3년간은 저 혼자 상근을 하다시피 했는데, 점차 일하는 분들이 늘어 지금은 저를 포함해 4명의 상근자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분께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도움을 요청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평생회비를 납부한 분들을 포함해 현재 평화네트워크에 회비(후원회비 포함)를 보내는 분들은 300명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수입을 회비에 의존하다보니, 재정 상황이 크게 열악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매달 200만원 가량 적자가 생기고 있는데, 다행이 예전에 모아둔 돈이 있어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이러한 사정을 말씀드리며, 몇 가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회원이 아닌 분들께 여러분께 회원가입을 부탁드립니다.

클릭! 회원가입하기

다음으로 기존 회원분들 가운데 여력이 있는 분들께서는 회비를 인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릭! 회비 인상 메일 보내기(network@peacekorea.org)

아울러 주위 분들에게도 평화네트워크 회원 가입을 권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혹시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하기가 어렵지만 평화네트워크를 돕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연회비 일시불이나 평생회비를 납부해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소액이라도 후원금을 보내주시면 평화네트워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후원금 보낼 계좌: 조흥은행 325-04-581037 (정욱식-평화네트워크)

흔히 평화운동을 가리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해왔지만, 북핵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고, 한미동맹은 미국 패권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으며, 사람들 먹고사는 문제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데 국방비는 매년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이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평화네트워크의 존재 이유는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무모한 일일지라도 '反 평화의 바위'를 깨뜨리는 일은 멈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는 그 바위를 깨뜨릴 수 있는 계란이 필요합니다. 바위에 구멍을 만들고 갈라지게 하는 낙수가 필요합니다.

모쪼록 도움을 주시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평화네트워크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회원가입과 회비인상, 그리고 후원금 보내기에 나서주십시오. 열심히 활동해서 보답하겠습니다.

2006년 2월 28일 정욱식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바람구두 >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를 석방하라!

"두 인권활동가 구속은 '정치적 구속'" 박래군 조백기 석방촉구 기자회견
출처 : 민중의소리 2006-03-22 18:23 | VIEW : 220

"두 인권활동가 구속은 '정치적 구속'"
282개 시민사회단체, 인권활동가 박래군ㆍ조백기씨 석방 촉구

민중의소리 서정환 기자    

"두 인권활동가를 즉각 석방하고 평택미군기지 확장 계획을 철회하여 농민들에게 평화롭게 살 권리를 보장하는 것만이 정부, 경찰, 국방부의 자멸을 막는 길임을 명심하라"

  지난 15일,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씨를 황새울에서 폭력적으로 연행한 경찰과 정부에 대해 282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던진 경고이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민중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 대책위,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에 소속된 이들 각 사회ㆍ시민단체들은 22일 오전 9시경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각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과 취재진이 몰려 기자회견장의 모든 좌석과 통로 등이 발디딜 틈도 없이 메워진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각계 시민ㆍ사회단체들은 "박래군, 조백기씨에 대한 구속은 평택 주민들의 삶이며 생명인 평택 평야를 지켜내는 운동에 쐐기를 박고, 앞으로 강제수용을 강행하겠다는 의도에 따른 '정치적 구속'"이라고 주장하며 평택미군기지확장 계획과 두 활동가의 구속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권활동가들은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의 권리가 박탈 당하는 현장에 함께 해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으며, 유엔 총회는 1998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인권 및 기본적 자유를 증진, 보호하기 위한 개인, 단체, 기관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선언문(결의안 53/144)'을 채택하여 인권활동가들의 활동을 국제 규범으로 명문화 하고 있다"면서 구속된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씨 석방과 함께 평택미군기지 확장과 강제 토지수용 중단, 평택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회견문 낭독 중인 김지태 팽성대책위 위원장 ⓒ민중의소리  
  
또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세계 100여개 나라, 10만여명에게 전달되어, 인권침해 당사자에 대한 격려와 정부에 대한 탄원서를 보내는 활동을 불러올 '긴급구명호소'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인권활동가의 석방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여지 없이 무너뜨리는 전략적 유연성의 물질적 토대이자, 총 806만 8천평의 거대 부지가 전쟁기지로 건설되는 평택 미군기지확장 저지'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위한 긴급행동(긴급행동)'을 구성하여 '매일 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광화문 앞에서 대시민 캠페인 진행', '국가인권위원장과 면담', '560일이 넘는 평택 대추리 촛불집회를 서울로 확산시키는 첫 촛불문화제 개최' 등의 향후 계획도 밝혔다.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대책위 김지태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낭독하기 전, "수 십년을 농사 짓고 살아온 사람들을 내 쫓으면서 그 땅을 미군에게 넘겨 주려고 밀어 붙이는 것은 '공권력'이 아니라 '공폭력'이며, 이 공폭력에 의해 4분의 할머니들이 중상을 입는 것을 본 젊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몸을 던져 할머니들과 팽성의 농지를 지키려 할 것"이라며 구속된 박래군, 조백기 씨의 행동을 옹호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난 후, 일단의 인권 활동가들은 박래군, 조백기 씨 구속에 항의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키 위해 청운동 동사무소로 이동하여 별도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에 임시로 열린 2차 기자회견 ⓒ민중의소리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면회를 갔더니 박래군씨가 '20년 만에 유치장에 들어와 보니 많이 좋아졌다. 우리가 놀고 있었던게 아니구나'라며 인권운동가로서의 관찰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박래군, 조백기 씨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을 보니 '반미운동을 직업으로 삼는 일단의 불법 집단이 평택 주민을 꼬득여 반미 집회를 선동하고 평택을 불법 지역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법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였다. 86년 이후와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 극우, 공안적 시각의 소장이다"라고 규탄했다.
  
  
△구속된 조백기 씨의 조카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 씨의 동생 선희씨 ⓒ민중의소리
  
91년, 노태우 정권 타도와 학원자주화를 위한 시위 도중 백골단의 폭력으로 사망한 강경대 열사의 부친 강민조 유가협 이사장은 "누가 뭐래도 노무현 정권은 지금 구속된 이 두분들과 같은 양심적인 운동가들 때문에 정권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은 권력을 역사의 오점으로 남기지 말라"고 경고했다.
  
  구속된 조백기씨의 조카를 업고 온 조씨의 동생 선희(33)씨는 "오빠는 평생 친구와 다툼도 없이 평화롭게 살던 사람이고, 법학 공부를 하며 뜻한 바가 있어 인권운동에 뛰어 들었다"며 "이번 구속이 '폭력이나 공무집행방해'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는 걸 안다. 모두의 노력으로 구속된 오빠와 박래군씨를 석방시키자"고 말했다.
  
  항의서한을 전달한 각계 대표자들은 경찰측의 제지로 도보가 아닌 차량을 이용하여 청와대 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갈 수 있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차량을 이용한 이동 과정에도 경찰측과 차에 탄 사람들의 수 등을 놓고 실갱이를 벌여야 했다.
  
  항의서한을 든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보내고 난 후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올해도 농사 짓자'라는 구호를 평택에서 생산된 쌀로 쓰는 상징의식을 가졌다.
  

△항의서한을 보내고, 남은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612321

드디어 24분 남았습니다.

별거 아닌 이벤트가 본의 아니게 질질 늘어져서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잊지 말고 참여해주세요. 오늘 오후면 될 것 같다구요. ^^

아래 요 페이퍼예요.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3339

저는 이제 우리집 진짜 공주들 보러 나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6-03-25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지 않았습니다. 잘 다녀오셨죠?^^

물만두 2006-03-2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sooninara 2006-03-2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축하드려요^^

3712332


sooninara 2006-03-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쳐 페이퍼는 이 아래 페이퍼랍니다.
요기 아닙니다.
(혹시 헷갈리시는 분이 있을까봐..)

실비 2006-03-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세실 2006-03-2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놓쳤어요...이래서 주말은 힘들어요...ㅠㅠ
축하드립니다.

아영엄마 2006-03-27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책 사주시와요~. 요즘 남편이 읽을 책 없다고 투덜대는지라...^^;;
 주소는 아신다니 안 적을께용~~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선물을 하신다니 통도 크셔!!)

바람돌이 2006-03-27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접수했음다... 헤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하여튼 이 무사히가 제일 중요해요.^^)

우리반은 담배 한갑을 압수한 것 외에는 별 사고 없었구요. ^^

영천은 여기보다 북쪽이어서 그런지 날씨는 많이 풀려 따뜻한 봄인데 주변 풍경은 여전히 삭막한 겨울이더군요. 봄기운을 느끼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길가에 수줍게 핀 산수화가 아주 작은 소리로 봄을 알리고 있더이다. (이번에 깜박하고 디카를 까먹는 바람에 못가져 갔어요.)

수련회 브리핑에서는 교사들의 요구사항은 딱 두개였습니다. 첫번째는 아이들 너무 고생시키지 말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골라줄 것. 두번째는 여학생들 나중에 교관 만난다고 가출 안하게 해달라는것... ^^

2박3일간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아이들의 표정이 내내 밝아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곳 오면 제일 신경쓰이는게 아이들 먹는건데 이번에 간곳은 밥이나 반찬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참 다행이었고요. 수련회장 선택이 성공적이었던거죠. 돌아오는 오늘엔 집에 가기 싫다는 애들이 많아서 참......

참 우리반 애들은 반별 단합대회에서 1등을 먹어 엄청 사기가 올랐더군요. 지들 말로는 다른 모든 반을 압도적으로 눌렀다는데.... 그래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을 뻔 했다가, 1등을 한 이유를 듣고는 애들을 확 패줬습니다. 왜냐구요. 그녀석들이 만들어 부른 반가가 인기독차지 하는 바람에 1등을 했더군요. 그 반가의 내용이 뭐냐구요. 제가 주인공입니다. 주제가 한 마디로 우리 선생님의 공주병이었다나요? 내가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 공주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으로 집중 세뇌가 더욱 필요할 듯.... ^^;;

수련회엘 따라오면 한편으로 편해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섭섭하기도 합니다. 선생들은 거의 뒹굴뒹굴.... 할 짓어 없어서 수련회장 지하 창고에 마련된 휴게실에 가서 처음으로 포켓볼 배우고 탁구치고..... 것도 지치면 수다떨고....

오늘 돌아오는 버스 타면서 우리 반 녀석이 "우리 수련활동 할때 선생님은 뭐하셨어요?"하길래 속으로 살짝 미안했지만 차마 포켓볼 쳤다고 말은 못하고 그냥 그랬죠.

"음~~ 뒷산에 올라가서 정화수 떠놓고 너네들 잘되게 해달라고 하루종일 빌었다" ^^;;

아이들이 더 예뻐 보이는 수련회였습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6-03-2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셌네요..
고생이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들도 즐거웠다면 더 좋잖아요 수고하셧어요,

아영엄마 2006-03-2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공주님 잘 다녀오셨군요!별 탈 없이 돌아온 것도, 반이 일등 먹은 것도 축하드립니다. 공주님 반인데 어련하려구요~ ^^

세실 2006-03-2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잘 다녀오셨군요~~~
그나저나 바람돌이님이 진짜 공주셨다구요? 흐 라이벌이군~~~

날개 2006-03-2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관 만난다고 가출도 해요? 하하하~

chika 2006-03-2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련회가 안좋은건 그거예요.. 선생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거. 교사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해야된다고봐요. 더구나 학년초에는 말이지요;;;
- 근데 공주님 쫓아댕기는 바.람.돌.이 님 아니셨어요? @@

바람돌이 2006-03-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고마워요. 헤헤~~ 전 고생한게 하나도 없는데도 왜 이리 피곤할까요? ^^
아영엄마님/작은 일인데 그런데서 일등먹은게 그리 좋은지 아이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제가 눈에 띄기만 하면 달려와서 일등한거 자랑한다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중3이라도 역시 애들은 애들이라는걸 확인!!! 근데 그 노래가 아마도 우리반 반가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세실님/세실님보다 제가 한 수위일걸요. 세실님은 미모를 만방에 고하셨지만 저는 아직 베일에 싸인 공주랄까? ^^;;
날개님/농담같죠? 근데 실제 있었던 일이라니까요. 별별 애들이 다 있으니까 뭐...^^
치카님/근데 전 아이들 체력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같이 하면 억~~~^^;; 근데 저 사실은 공주님 쫒아댕기는 척하지만 위장한 바람돌이였어요. 진짜 공주는 저라니까요. ^^;;

세실 2006-03-2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공개하라 공개하라~~~~~~~~~

동그라미 2006-03-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요 저는 왕자님이신줄 알았어요... 공주님 잘다녀오셧다니 수고하셧어요..좋은 하루되세요..

프레이야 2006-03-2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저도 닉네임만 보고는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근데 수련회 벌써 갖다오셨네요. 큰애 중학교는 4월에 간다고 하네요. 어디로인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바람돌이 2006-03-2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제 즐찾관리를 위해서 아니되는줄 아옵니다. ^^
동그라미님/저는 바람돌이가 무성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남자같다네요. 이 참에 바람공주나 돌이공주로 닉네임을 바꿀까요? ^^
배혜경님/뭐 학교마다 다르니까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좀 따뜻한 4월이 더 좋기는 해요. ^^
 

제가 이주의 마이리스트에 당첨됐어요. 그래서 공돈이 2만원이나.... ^^;;

요즘 머리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복잡한 건 못하겠고요.

저도 캡쳐 이벤트를 한 번 해볼려고요.

조만간 제 서재 방문 숫자가 12345가 될 것 같아서....

12345 잡아주시는 세번째 다섯분째 분, 두분께 만원 내외의 책 선물 할게요.

원래는 좀 있다가 할 생각이었는데 이게 제가 사흘씩이나 서재를 비우다보니 그 틈에 되면 어쩌나 싶어서.... 사실 제 생각은 아마 제가 돌아올때까지 이 숫자가 안 넘어가지 싶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미리 공지를 하고 갈려고요.

혹시 주인장 없는 캡쳐라고 내치지 마시고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

아 글구 요아래에 댓글로 잡아주심 됩니다요..... ^^


댓글(74)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내이름은김삼순 2006-03-2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1분 남았다,,참!새벽별을 보며님,,오타났네요~죄송합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3-2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엄마가 저녁준비한다고 부엌에서 부르시네요~김을 바삭바삭 구워놓으래요ㅠ ㅎ
물만두님,새벽별님,,행운을빌어요~그외에 다른 분들도^^
제가 김 맛나게 굽고 온 후에도 아직 진행중이면 저두 도전해볼테야요^^

물만두 2006-03-2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물만두 2006-03-25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12345

아영엄마 2006-03-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12345

아영엄마 2006-03-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저도 있었는데..@@;;

아영엄마 2006-03-2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엌에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한번씩 바꿔주느라(새로고침) 댓글은 못 달고 있었는데... 근데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 없네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3-2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갔다왔는데 사람이 없네요?
전 네번째인가?
글믄 안되는거죵?ㅠ
5012345

물만두 2006-03-25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갔다 밥먹고 왔는데도 그대로라니 ㅠ.ㅠ

물만두 2006-03-25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12345

숨은아이 2006-03-25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12346

늦었네요. 축하합니다~! ^^


바람돌이 2006-03-25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제 들어왔어요. 주인장 없는 서재를 지켜주신 분들 고마워요. ^^
그럼 결과가 세번째, 5번째니까 아영엄마님이랑 두더지님이네요. 글구 두더지님은 처음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헤헤~~~ 아영엄마님과 두더지님 요 아래 서재주인보기로다가 받고 싶은 책과 주소 남겨주세요. 앗! 아영엄마님은 주소는 있으니까 그냥 책만 골라주심 되겠네요. 뭐 만원 약간 넘는 정도는 용서해드릴게요. ^^
근데 제 서재를 꾸준히 지켜주신 만두님 새벽별님 김삼순님 어떡해요. 뭐 숫자 잡으신 분이 엄청 많으면 할 수 없지만 딱 5분이니까 기냥 제가 봄선물 할래요. 뭐 이벤트 만든 것도 전데 제맘이죠.... 3분도 아차상을 드릴게요. 만원 안쪽으로다가 요아래 책 골라주세요.
아 상품은 알라딘에서 되는거라면 책 음반 기프트 상품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오늘 봄 기분을 확 내고 왔더니 마음이 들뜬 기념이랍니다. ^^

실비 2006-03-2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들어왔는데 끝났네요.ㅠ

조선인 2006-03-2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아영엄마님, 축하드려요. 두더지님, 반갑습니다. *^^*

내이름은김삼순 2006-03-25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 첫 이벤트라 열심히 했는데 안돼서 쫌 서운해하고 있었거든요 ㅠ 선물 받아도 될련지,,쑥쓰럽고 민망해요~
밤이 깊어가는데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날개 2006-03-2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112356

흑흑..ㅠ.ㅠ
오늘 친정부모님들이 오셔서 서재에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다섯분 모두 축하드려요!

근데, 저 숫자도 넘 좋지 않아요? 4만 빠졌는뎅~


동그라미 2006-03-26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2361

결혼식 갔다가 이제사 들어왔더니... 축하드려요..좋은 하루되세요...


마늘빵 2006-03-2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이런 깜빡 했다. ㅠ-ㅠ

2006-03-26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2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뉘 이런~ 바람돌이님 파산하시는거 아냐요? 파산하시기전에 골라야쥐~
암튼 축하드려요~

2006-03-26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3-2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6시가 다 된 무렵이었나 봐요. 전 어차피 안됐네요. 누굴 좀 마나고 있었거든요. 선약이라...어쨌든 되신 분들 축하해요. 숨은아이님도요.^^

바람돌이 2006-03-26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조선인님 아프락사스님 날개님 동그라미님 스텔라님 다들 제 이벤트에 관심가져 주셨는데.... 고마워요. 제가 로또 당첨되면 아주 거하게 쏠게요. ^^
새벽별님 김삼순님 물만두님 책 접수했습니다. 지금 집 치우고 와서 바로 주문들어갈게요. 근데 정작 진짜로 당첨되신 아영엄마님이랑 두더지님은 바쁘신가 봐요. 빨리 빨리 안들어오시면 당첨 취소해버립니다. ^^

바람돌이 2006-03-29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접수했습니다.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