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는 많지만 전음반을 모은 가수는 유일하게 브라운 아이즈 1,2집이었다. 음반을 한창 사들일때..나왔었다는 점. 2집밖에 안 나왔다는 점..다행히 두개가 다 내 취향이었기때문이었다. 그래서 베스트 앨범 나왔다고 했을때..상당히 고민했다. 사야하나? 문제는 달랑 2장에서 베스트 앨범을 내봤자...라는 점과 나얼만 참여했다는 점이 영 걸린다. 뭐 브라운 아이즈 1집은 절판인듯 하니..못 구하는 사람이라면 사기 좋겠지만...난 좀 그렇다. 나얼과 윤건 듀엣으로 제대로 내지....찌는 듯 한 여름...뭐 굳이 여름이 아니라도 난좋지만..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을 오랜만에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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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7-1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들어요^^

가넷 2007-07-13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영 그렇더라구요.

모1 2007-07-14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이 음악이 스트리밍에서 작년까지 50위권이었다고 하더군요. 생명력이 긴듯..해요.
그날사초/전 그래서 안 사려구요. 후후..
 

뭔가 새 서재로 바뀌고 이런저런것이 생긴것들....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쏙 드는 메뉴가 있진 않다. 그냥 예전 서재에도 적당히 잘 지냈기 때문인가보다.(하긴 그때도 난 저작권등 때문에 그림이나 사진, 신문기사조차 퍼온적이 없었던 것 같다. 확신은 못하지만...) 어쨌든 요즘 그래서 시들하다. 뭐..예전 서재때에도 근 2달 이상을글 한개 안 올린적도 있으니 꼭 새 서재탓만하지 못한다. 하하...

뭐...어쨌든 오랜만에 책구입을 할겸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서재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보니까...신규회원용이벤트인듯 하던데...나름대로 섭섭하다. 뭐 이벤트해도 요즘같이 시들해서는 참가하지 않을듯 하지만...

p.s. 알라딘에게 서재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다른 포털사이트에서의 카페나 블로그 는 그 숫자를 늘여서 그들이 작성한 글들을 통해 검색시장을 넘보고 그로인해 막대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라는데..알라딘은?? 싶다. 요즘 보니 어쩌면 가장 인터넷 서점에 중요할 리뷰나 마이리스트도 안 올라오던데..하긴 나 조차도 시들하니..이 기회에 이벤트도 하겠다..세대교체가 진행되려나? 나름대로 알라딘 서재 처음 열때부터 함께..한 사람인데..아울러 알라딘 인터넷 서점 만든 첫해부터 이용자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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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7-0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거 같아요.시큰둥해지는거..괜히 씁쓸해지고..

가넷 2007-07-0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시들시들해졌다'라고 해야되나... 글을 올려도 예전만 못한 느낌이네요. 하는 둥 마는 둥한 느낌이랄까...

전호인 2007-07-0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서재지기님들께서도 관찰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한달정도면 족할 것이다라는 안이한 판단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비록 다수지만 그들은 총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물만두 2007-07-03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아영엄마 2007-07-0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 생활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비로그인 2007-07-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씩씩하니 2007-07-1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글씨체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암튼..다들 시큰둥해지시면 안되는데..전 걱정이되요.
-.-
님 그러지 마시고 힘내시어요...

모1 2007-07-1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전체적인 활기를 불러넣을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싶기도 해요.
그날사초/저도요. 하는둥 마는둥 정도가...아니라는...더 심각.
전호인/정말 궁금~~해요. 후후..
물만두/옛날에는 그래도 자주였는데..요즘은 1주일에 한번올까..말까..해요.
아영엄마/아영엄마님도 그러시군요. 에휴~~
체셔고양이/열심히 노력하신다는 글 보았습니다.
씩씩하니/글씨체는 못 바꾸나요??
 

유료 mp3사이트인 뮤즈에서 블로그에 음악을 링크할 수 있도록하는 유료서비스가 있는데 어제 처음 해봤습니다. 그런데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신듯하여서...몇개 더 드리기로 했습니다. 30일 한정으로밖에 못 듣는 것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서재에 링크 거시고 싶으신분들은 말씀하세요.

여름이라 일부러 경쾌한 곡으로 골라봤어요.

브라운 아이즈-벌써일년           링크 2개 남았음. 

파란-첫사랑              링크 3개 남았음.

리치-사랑해..이말밖에              링크 3개 남았음.

내이름은 김삼순ost중 she is.                  링크 3개 남았음.

각 음악당 링크 3개 가능합니다. 4곡X3링크=12번이죠. 댓글에 원하시는 음악 남겨주시면 방명록에 링크주소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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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16: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7-06-1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일년 정말 좋죠? 무척 좋아하는 곡이에요.

paviana 2007-06-1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줘도 못먹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주신다고 해도 어케 하는건지 당췌 몰라서 패스입니다.

모1 2007-06-1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글 남겼습니다. 그냥 링크있었으면 페이퍼에 붙여넣기만 하면 되요. 댓글주세요. 링크 주소 드릴께요.
 

동생이 나시를 별루 안 좋아한다. 그냥 속옷으로 받쳐입는 정도? 그런데 갑자기 나시에 꽂혔나보다. 2주전에 망고나시티를 2장샀다. 그러더니 며칠간격으로 홀터넥나시와 끈나시를샀다. g마켓에 한장에 1000원하는  워낙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총 6장을 샀어도 배송비 포함해서 2만원도 안 들었다. 그러더니 어제는 꽃무늬가 들어간 시원해보이는 나시를 보고 있다.

나시가 무척 마음에 드나보다. 난 여름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나시 별루던데...일반 반팔티보다 햇볕닿는 부분이 아무래도 좀 많다보니 타고 피부 벗겨지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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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1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일단 팔이 가늘어야 자신있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인데...
부럽;;;

모1 2007-06-1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는 뚱뚱한데 팔은 가늘어요. 하하~~

씩씩하니 2007-06-1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팔뚝을 넘들에게 보여줄 수 있나 없나하는,,,자신감의 문제가 걸린다할까여...
저도....안에 받쳐입는 용도로 적극 활용중입니다...

모1 2007-06-1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감을 찾으세요. 자만심도 좋구요.~후후..

비로그인 2007-06-1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두려운 나시...입니다.

모1 2007-06-1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처럼 팔뚝때문에요??
 

예전에는 인터넷이 꽤 오픈되있었는데 요즘은 아닌듯 하다. 디카같은 것 매뉴얼 잊어먹어서 할수 없이 파일형태로라도 받으려고 보니..이럴수가 있냐구...회원가입을 하란다. 그것도 시리얼넘버까지...병행수입품은 어쩌라는 말이냐구...

휴대폰에 mp3파일 하나 집어넣어보려고 했더니 멜론의 회원가입을 해야한다고 한다. 난 이미 mp3파일이 있기 때문에 휴대폰에 넣기위해 파일변환만 하면 되는데...멜론의 인터넷 프로그램에서만 가능하다고 하고 그 프로그램을 쓰려면 회원가입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아니...설명서 뭐 그리 대단하다고 usb드라이버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어차피 그 제품 쓰는 사람 아니면 찾지도 않을텐데...쓰지도 않는 사이트 억지로 회원가입까지 시키는 이유는??

정말 너무한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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