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 서재로 바뀌고 이런저런것이 생긴것들....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쏙 드는 메뉴가 있진 않다. 그냥 예전 서재에도 적당히 잘 지냈기 때문인가보다.(하긴 그때도 난 저작권등 때문에 그림이나 사진, 신문기사조차 퍼온적이 없었던 것 같다. 확신은 못하지만...) 어쨌든 요즘 그래서 시들하다. 뭐..예전 서재때에도 근 2달 이상을글 한개 안 올린적도 있으니 꼭 새 서재탓만하지 못한다. 하하...
뭐...어쨌든 오랜만에 책구입을 할겸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서재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보니까...신규회원용이벤트인듯 하던데...나름대로 섭섭하다. 뭐 이벤트해도 요즘같이 시들해서는 참가하지 않을듯 하지만...
p.s. 알라딘에게 서재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다른 포털사이트에서의 카페나 블로그 는 그 숫자를 늘여서 그들이 작성한 글들을 통해 검색시장을 넘보고 그로인해 막대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라는데..알라딘은?? 싶다. 요즘 보니 어쩌면 가장 인터넷 서점에 중요할 리뷰나 마이리스트도 안 올라오던데..하긴 나 조차도 시들하니..이 기회에 이벤트도 하겠다..세대교체가 진행되려나? 나름대로 알라딘 서재 처음 열때부터 함께..한 사람인데..아울러 알라딘 인터넷 서점 만든 첫해부터 이용자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