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는 어디까지나 검토일 뿐이다. 확정하기 이전의 단계일 뿐이다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왜들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결과에 대해 잘못을 따지고 시비를 걸면 얼마든지 수긍할 수 있으련만

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이것저것 검증하는 과정을 뭐라고 한다면 이것 경우가 아니다

단순히 경우가 아닌 경우가 아니라 시건방이다. 꼴값을 떨고 있다

참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다. 세상에 이런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대체 어디 있나?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온갖 유형의 기사를 다 내보내도 별탈 없다

그런데도 무슨 피해망상은  그렇게도 심각하게 젖어 있는지 참으로 모르겠다

하도 잘나고 너무나 완벽해서 이제는 꼬투리 잡을 만한 것이 도저히 발견되지 않으니까

정말 별의별거 가지고 다 비난하는 것인가?  찌라시들 하는 일이 다 그렇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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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리 부모세대들은 학벌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다

그 말못할 학벌 컴플렉스를 자식을 통해 대리 만족하고자 한 것이었다

악착같이 벌어서 못입고 못먹고 살더라도 자식만은 공부시킨 것이다

그래서 자식을 최소한 자기보다는 나은 학벌의 소유자로 만들었지만 잠재된 컴플렉스는 여전하다

자식을 통한 대리만족은 어디까지나 대리만족일 뿐 자신의 것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러한 학벌 컴플렉스는 엉뚱한 곳에서 발산된다. 자기외 비슷한 레벨의 학벌이 성공하면

배 아파 못견뎌하는 것이다. 학벌로 자기와 같은 사람이 시회적으로 잘나 있거나

자신의 자식보다 못한 학벌로도 자식보다 성공해 있으면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인 것이다

혹시 50대 이후의 우리 국민들이 말이다, 소위 보수 기득권층이라는 집단들이

우리 대통령을 반사적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면에는 이런 학벌 컴플렉스가 내재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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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조금 잘 봐주었더니 이것들이 영락없이 기어오른다

사람을 신뢰할 수 없고 애정을 쏟을 수 없는 이유가 이런 시건방짐 때문이다

사람들이 잘 대해주면 그저 자기가 그럴만한 까닭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곧 죽어도 자기가 잘났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 수 없다고 여긴다

참으로 어이없는 광경이고 정말이지 사람 자체에 염증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러니까 섣부른 동정은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도 숱하게 일러주었건만 결국 당하고 만다

음모니 정략이니 흔들기니 하면서 해명하라고 길길이 뛰는 꼴들을 좀 보시라. 가관이다

자리가 있고 적임자를 찾는다. 그래서 제의를 했고 그는 거절했다. 이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그러면 이걸로 끝내야 한다. 이것은 물증이 없는 것이다. 그이상은 그저 상상게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도 무슨 약점이라도 잡은 양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저 가련해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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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로맨스는 명백히 구별된다. 이걸 구분 못하는 척하는 무리들이 있다

더이상  불륜을 미화하지 말고 역시 로맨스를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도대체 어디 있는가?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일들이 수시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대통령 풍자하는 연극에서 자기들이 저지른 욕설행위는 그대로 예술이 되고

영화 그때 그사람에서 박정희 희화화한 것은 박정희 모독이란 말인가!

아무리 생떼 잘 쓰는 걸로 이골이 난 집단이라지만 해도 너무 한다. 벌써 까맣게 잊었는가.

그놈의 기억은 불리하면 잊어버리고 유리할 때만 악착같이 소생하는 것인가?

사람이들이 좀 염치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동물과 구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염치없는 인간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또 뭐냐! 참으로 염치없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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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내수가 살아난다는 나름의 느낌을 적었다. 그렌데 정말 그렇단다

어제 오늘 언론에서 얘기하는 말들을 종합해보면 내수 반전의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침체이던 것이 한꺼번에 옛날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것은 아니다

내수 반전을 알려주는 몇가지 지표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신호가 감지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지표들이 바닥을 보이던 것에서 일부라도 반등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이것이 다른 부문으로 파급되고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킨다면 경기는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경제는 심리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던가!  꽁꽁 얼었던 마음이  녹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우리 경제도 한번 녹기 시작하면 빙산이 일시에 녹아 내리듯이 그렇게 활활 타오르리라!

수출과 내수가 한꺼번에 호황을 누려 기업과 가계가 모두 살맛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2005년도는 쌍끌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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