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띵 시리즈 9
윤이나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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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처럼 라면의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정리한 목차 구성이 돋보인다. 라면으로 시작해 라면 아닌 듯한 이야기로 빠져나가도 결국 라면으로 돌아오는 기승전라면의 글들. 라면과 그에 얽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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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 내가 사랑하는 빨강 띵 시리즈 8
허윤선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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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사랑스럽다. 작가의 훠궈 이야기를 통해 지금은 갈 수 없는 중국과 홍콩, 대만의 뒷골목 풍경까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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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띵 시리즈 7
호원숙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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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완서‘에 대한 기억보다는, 엄마 박완서와 할머니로부터 이어 받은 작가의 음식 세계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매일의 밥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과 그 안에 담긴 근면함과 정성, 사랑, 그리고 지금은 사라져 가거나 이미 사라져 작가의 기억과 기록에 남은 사람들, 삶의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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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띵 시리즈 5
김민철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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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자신이 정한 주제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신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느껴진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넓은 치즈의 세계에 빠지고 싶어질 것이고,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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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자취 요리 : 모쪼록 최선이었으면 하는 마음 띵 시리즈 4
이재호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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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거나 작가만의 개성, 참신한 표현이 돋보이는 글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자신이 하는 일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쓴 성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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