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할 가치가 있는 꿈을 매일 꾸는 것은 아니에요.
전 모든 꿈을 기억할 수 있지만, 꿈 중에는 가치가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대모는 폴에게서 어떠한 가능성을 찾고자 묻는다. 그리고 폴은 꿈에서 본 파란 눈의 여자아이에 대해 말한다.
그렇다. 폴은 예지몽을 꾼다. 대모 또한 예지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폴을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데.. 무슨 이유일까. 폴도 마찬가지로 대모를 믿지 않는 듯하다. 끝까지  사이가 나쁠 것 같은 이 두 사람 지켜봐야겠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암의 지휘권,
그것은 제국 내에서 정치적 권력의 진정한 증거였다.



레토 가문의 천적 하코넨 가에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 황제가 덫을 놓았다? 듄이 함정이라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하코넨 가를 돕는 멘타트, 파이터라는 작자는 아주 교활한 사람인 것 같다. 부의 열쇠, 초암을 차지하기 위한 암흑의 움직임을 폴이 알아채야 할 텐데..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른손을 상자 안에 넣어라
대모라고 불리는 노파는 무례해 보였다. 15살인 폴은 어머니(제시카)를 하대하는 사람을 처음 보았다. 이처럼 불안해 보이는 어머니를 처음 보았다.  사람이면 살고 짐승이면 죽는다는 기묘한 상자에 손을 넣은 폴은...


 

드디어 듄을 시작했다. 독특하게도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에 대한 안내서>의 서문으로 시작된다. 부록에 있는 제국의 용어(국어사전 같은..)들을 보며 읽고 있다. 올해 개봉되는 듄의 예고 영상을 미리 봐서인지 폴의 배역을 밭은 배우 티모시가 자꾸 떠오른다. 아트레이데스 가와 원수지간인 하코넨 가문과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궁금해서 계속 읽어봐야겠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