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흡혈귀씨 3
아마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흡혈귀 소녀 소피 트와일라잇과 일본의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 아마노 아카리의 꽁냥꽁냥 즐거운 동거 생활을 그린 만화 <이웃집 흡혈귀 씨> 제3권이 출간되었다. ​ 


<이웃집 흡혈귀 씨> 제3권에는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소피와 아카리가 살고 있는 집에 에리와 히나타가 놀러와 하룻밤 묵고 가는 이야기를 그린 '흡혈귀와 파자마 파티', 저녁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나이트 패스를 구입해 도쿄 캣시 랜드에 놀러 간 일화를 담은 '밤의 유원지', 개학을 앞둔 아카리와 히나타가 잠을 줄여가며 방학 숙제를 하는 모습을 그린 '여름방학 마지막 날'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심야의 흡혈귀들', '숏커트 소피' 등 번외편 만화도 두 편이나 실려 있다.





'동네에 스며든 동족'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소피는 새 친구를 사귄다. 한밤중에 동네 서점을 찾은 소피는 항상 자신과 같은 시간대에 서점에 오고, 마법 소녀 프리티어의 키홀더를 소중히 여기는 여성을 보고 '동족'이라고 느낀다. 알고 보니 그 여성은 소피와 같은 흡혈귀, 가 아니라 취미로 동인지를 그릴 정도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덕후였고, 두 사람은 금세 의기투합해 트친까지 된다(사교성이 좋지 않은 소피로서는 매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 


이 밖에도 소피와 아카리, 에리, 히나타가 다 함께 핼러윈 파티를 즐기는 에피소드, 새해를 맞이하는 에피소드, 에리가 집안일에 도전하는 에피소드 등이 나온다. 소피와 에리가 아카리, 히나타가 다니는 학교에 깜짝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항상 긴 머리로 등장하는 소피가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를 선보이는 장면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만화의 만족도가 높아서 애니메이션도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웃집 흡혈귀씨 2
아마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흡혈귀 소녀 소피 트와일라잇과 일본의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 아마노 아카리의 웃음 만발 동거 생활을 그린 만화 <이웃집 흡혈귀 씨> 제2권이 출간되었다. ​


제2권에는 소피와 같은 흡혈귀 소녀인 에리가 현대 일본인의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그린 '히나타와 에리', 아카리가 다니는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 대표인 사쿠야가 소피를 취재하는 일화를 담은 '인터뷰 위드 뱀파이어', 소피와 아카리, 에리, 히나타가 다 함께 시내로 옷을 사러 가는 '옷을 사러' 등 총 11개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귀여운 소녀들이 흡혈귀, 인간 구분 없이 사이 좋게 어울리는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흡혈귀 관련 유머 또한 폭소를 자아낸다. 





흡혈귀이면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몹시 좋아하는 덕후이기도 한 소피의 에피소드가 특히 재미있다. 어느 가을 밤, 혼자서 조용히 아키하바라에 다녀오려는 소피를 아카리, 에리, 히나타가 따라 나서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좋았고,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로 컬렉션 방이 가득 찬 소피를 위해 친구들이 방 정리를 도와주는 에피소드도 좋았다. 소피의 피부가 유난히 하얗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는 건 소피가 흡혈귀라서, 가 아니라 낮에 자고 밤에 덕질하는 탓인 듯 ㅎㅎㅎ ​ 


이 밖에도 소피와 에리가 아카리와 히나타가 다니는 학교에서 열리는 문화제에 놀러 가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네 사람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며 선물 교환을 하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드는 에피소드도 나온다. 남자친구가 없는 네 사람은 과연 누구에게 초콜릿을 전달할까. 흡혈귀 소녀들은 초콜릿을 좋아할까? 궁금하다면 <이웃집 흡혈귀 씨> 제2권을 읽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임세원 지음 / 알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고통은 끊임없이 자신을 보아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그것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더 괴로워진다. 눈을 돌려 나의 삶의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오랜만에 청소를 하다가 책상 서랍 구석에서 우연히 발견한 만 원짜리 지폐처럼 잊고 지내던 삶의 작지만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고통은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며, 나는 그것 말고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다.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라는 말의 의미를 나는 그제야 알 것 같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아직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 지 못하는 일‘에 몸을 던지길 좋아하고, 그 일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되어 또 한 뼘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허수경 지음 / 난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움은 네가 나보다 내 안에 더 많아질 때 진정 아름다워진다.
이 책은 그 아름다움을 닮으려 한 기록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