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 엔드게임 세트 - 전2권 스크린 영어 리딩
이시재 해설 / 길벗이지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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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요즘은 이 책 읽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이 책 읽을 때마다 한창 마블 영화에 빠져 있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모르는 영어 단어가 엄청나게 많다는 걸 깨달으면서 공부 자극도 팍팍 받는다.


오늘로서 영어 원서로 영어공부 4주차 학습을 마쳤다. <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영어 원서로 영어를 공부하는 책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소설로 읽으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인 책이다. 한국어판 해석도 있으니 어려울까봐 걱정하지 마시길!





<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권에는 각각 영화 내용을 소설화한 원서 영한대역이 실려 있고, 별책 부록으로 단어장과 주요 표현을 설명한 워크북이 첨부되어 있다. 나는 원서를 먼저 읽고 모르는 단어와 구문을 따로 체크한 후 워크북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학습하고 있다.


챕터13에는 블립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방황하는 중인 호크아이가 등장한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하나둘 본부에 모이는 동안 호크아이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생뚱맞게도 일본에서 발견되어 영화를 볼 때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 챕터에서는 dagger, thug, topple, bout 등의 단어를 새롭게 배웠다.





챕터14에는 마침내 호크아이까지 어벤져스 본부로 돌아오고 마지막으로 시간 강탈 실험을 해보는 장면이 나온다. 시간 강탈은 영어로 'time heist'라고 한다. 이 챕터에서는 hangar, wobble, scaffolding, grimace, scowl 등의 단어를 새롭게 배웠다. 이 책을 공부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쩌면 이렇게 내가 모르는 영어 단어가 많은지 (ㅠㅠ). 영어 공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챕터15에는 시간 강탈 실험을 마친 어벤져스 멤버들이 과연 어느 시간을 강탈할지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타노스가 획득한 여섯 개의 스톤이 전에는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는데, 운좋게도 여섯 개 중 세 개의 스톤이 뉴욕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한다. 이 챕터에서는 heist, sludge, pensive 등의 단어를 새롭게 배웠다.





챕터16에는 마침내 시간 강탈의 날을 맞이한 어벤져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각각 흩어져서 여섯 개의 스톤을 모두 가져오기로 약속하는 어벤져스 멤버들.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영영 인류의 절반을 되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비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까지 마음이 엄숙해졌다. 이 챕터에서는 morosely, ramp, bravado 등의 단어를 새롭게 배웠다. 부디 잊어버리는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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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리딩을 위한 워드 파워 30일
노먼 루이스.윌프레드 펑크 지음, 강주헌 옮김 / 윌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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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아침마다 CNN, BBC 뉴스 팟캐스트를 한 편씩 청취하고, 저녁마다 미국 방송국의 코미디 쇼를 시청하는 정도이니(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방송이 중지되어 넷플릭스 또는 왓차플레이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책상 앞에 앉아서 각 잡고 하는 - 엄격한 의미의 공부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영어 뉴스를 듣다 보면 이따금 모르는 단어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공부하고 있는 책이 <지적 리딩을 위한 워드 파워 30일>이다. 이 책은 '어원 연구의 데일 카네기'로 불리는 영어학자 노먼 루이스와 윌프레드 펑크가 공저한 유서 깊은 영단어 교재다. 최상급 수준의 500여 단어를 30일 동안 꾸준히 학습해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만 있으면 뉴욕 타임즈를 사전의 도움 없이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준비 학습과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 본문, 마무리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최소 15분에서 최대 1시간만 투자하면 하루치 학습 분량을 해낼 수 있다. 준비 학습에는 독자의 어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레벨 테스트가 실려 있다. 초급자 수준을 무리 없이 해내서 고급자 수준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처참한 점수를 받아서 정신이 번쩍 났다. 아무래도 이 책을 한 번 정독해서는 부족할 것 같고 최소 열 번, 스무 번은 반복해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본문에는 각 장에서 암기해야 할 단어들과 그것들의 개념 정리, 활용 테스트 등이 실려 있다. 각 단어에 대한 개념 설명이 웬만한 사전보다 훨씬 상세해서 마치 고급 영어 수업을 듣는 듯하다. 영문으로 된 설명과 우리말로 된 설명이 같이 실려 있어서 영어 독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 실린 단어들은 GRE, GMAT, TOEFL 등 주요 시험에 가장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기도 하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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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프리랜서 번역가 일기 - 베테랑 산업 번역가에게 1:1 맞춤 코칭 받기
김민주.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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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프리랜서 번역가 일기>는 제목 그대로 초보 프리랜서 번역가인 미영이 5년 차 선배 번역가 하린에게 코칭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번역의 A to Z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이라서 마치 재미난 소설을 읽을 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으면서도, 현직 번역가인 두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유용하다.


이야기는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미영이 그동안 일본 애니메이션과 미국 드라마를 섭렵하면서 쌓은 외국어 실력을 활용해 번역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번역가가 되는 방법도 잘 모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것. 그래서 미영은 선배 번역가 하린에게 무작정 메일을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





번역가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궁금해할 만한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번역가가 되려면 외국어를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번역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스펙 같은 게 따로 있는지 등이 아닐까 싶다. 책에 따르면, 번역가가 되기 위해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건 당연하다. 적어도 외국어별로 대표적인 공인 어학 시험의 최고 단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여기에 추가로 필요한 능력이 바로 한국어 능력이다. 번역가가 하는 일은 단순히 외국어로 된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원문이 전하려는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확한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춰야 하며 그에 상응하는 독해 능력과 문맥 파악 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





프리랜서 번역가라면 번역 일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궁금할 것이다. 책에 따르면 1년 이상 구인 사이트를 보면서 새롭게 올라오는 공고들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국내 사이트뿐만 아니라 해외 번역회사 사이트도 눈여겨봐야 안정적으로 일감을 얻을 수 있다. 연락이 오면 이력서와 커버레터, 샘플 테스트를 보내고 합격하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책에는 주로 산업 번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산업 번역이란 국가 간의 수입과 수출 과정에서 소요되는 문서를 번역하거나, 제품의 이름, 안내문, 취급 설명서, 마케팅 문구 등을 번역하는 것을 뜻한다. 출판 번역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고 앞으로의 장래도 밝아서 최근에는 산업 번역가를 목표로 하는 초보 번역가도 많다고 한다. 이 밖에도 요긴한 조언이 많아서 초보 프리랜서 번역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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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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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길벗이지톡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를 학습하기 시작해 오늘로 총 12주 학습 일정을 마쳤다. 처음 학습을 시작할 때는 이 두툼한 책을 언제 다 보나 싶었는데 한 주에 세 챕터씩 꾸준히 학습하다 보니 결국 다 보긴 다 봤다 ㅎㅎㅎ 학습하면서 몰랐던 단어나 숙어는 따로 노트에 정리해 놓고 틈틈이 들여다볼 예정이다.


https://youtu.be/gvM2Bh00n14 


길벗이지톡의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영어공부를 하셨다는 현직 영어 동시통역사 갱미몬 님의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갱미몬 님 역시 이 책을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하면서 책에 나와 있는 패턴과 문장은 물론 단어와 숙어까지 철저하게 익히셨다고 한다. 나도 앞으로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서 책에 나와 있는 문장 하나 하나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할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UNIT 33과 34를 학습했다. 평소에 비해 학습 분량이 많지 않아서 전보다 빨리 일주일 학습 분량을 마칠 수 있었다.





Unit 33에서는 sure가 들어간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sure는 '어떤 일에 대해 확신한다' 또는 '반드시 ~해요'라고 당부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sure가 들어간 패턴으로는 I'm sure (that), I'm not sure, Are you sure (that), Make sure that 등이 있다. 영미권 드라마나 영화는 물론,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패턴이므로 잘 익혀두었다가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겠다.





Unit 34에서는 챕터로 묶이지는 않았지만 고수들이 애용하는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패턴으로는 I swear that, I wish, I wonder, I'd rather ...than..., I told you not to, You don't even, It doesn't matter to me, Promise me you will/won't, Do you have any, Would you please 등이 있다. 고수들이 애용하는 패턴이라고 해서 겁먹었는데 의외로 친숙하고 쉬운 표현들이 대부분이라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책 뒷부분에 있는 리뷰 코너에서 복습을 했다. 몇 달에 걸쳐 꾸준히 공부한 책을 마치니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앞으로 이 책을 몇 번 더 반복해서 보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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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괄식 영어 스피킹 훈련
박광희 지음 / 사람in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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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이제까지는 토익이나 오픽, 토익 스피킹 같은 시험에 응시해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목적인 영어 공부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일상생활에서 영어 사용자들을 만났을 때 무리 없이 대화를 나누고 자막 없어 영어로 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목표인 공부를 할 생각이다.


<두괄식 영어 스피킹 훈련>은 영어 공부 이전에 영어 사용자들의 사고방식과 대화 방법을 익힐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영어 사용자들은 대체로 결론부터 말하는 두괄식 언어 습관을 가진 반면, 한국어 사용자들은 대체로 결론을 나중에 말하는 미괄식 언어 습관을 가진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상대도 이야기할 거라고 예상한다. 고로 영어 사용자와 한국어 사용자가 대화를 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영어 사용자는 한국어 사용자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져 답답하고, 한국어 사용자는 영어 사용자가 자신의 이야기에 끝까지 집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 불쾌하다.


이 책은 두괄식 스피킹 훈련에 최적인 47개의 질문을 선정해 각각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대답은 결론이 되는 문장 하나와 부연 설명에 해당하는 문장 셋, 마무리하는 문장 하나로 구성된다. 경우에 따라 부연 설명에 해당하는 문장의 수가 늘거나 줄기도 하고, 예시 문장이 추가되기도 한다. 각각의 문장은 우리말 문장이 먼저 나오고 해당 문장을 영어식으로 변환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문장에 쓰인 단어의 뜻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영어 단어, 숙어를 암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나는 이 책에 실린 질문을 하루에 1~2개씩 골라서 학습하고 있다. 학습을 할 때는 1차로 왼쪽 페이지에 나와 있는 영어식 어순에 따라 머릿속으로 영작을 해보고, 2차로 내가 생각한 영작과 오른쪽 페이지에 나와 있는 정답을 비교한 다음 노트에 손으로 써본다. 책에는 QR코드가 있어서 각 문장의 원어민 음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세 가지 속도로 녹음한 음원을 적어도 세 번 이상 반복해 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듣기까지 마치면 마지막으로 동시통역 훈련을 통해 책에 나온 문장들을 전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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