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 잘못됐습니다 -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지음, 전선영 옮김, 강재헌 감수 / 더난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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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동안 20만 명을 진료한 일본의 당뇨병 전문의 마키타 켄지가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식습관이 얼마나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몸무게가 서서히 늘더니 도통 줄지 않는다', '쉽게 지친다', '업무 도중에 곧잘 존다', '집중력이 낮다' 등의 문제는 사실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가 지적한 잘못된 식습관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에너지 음료를 마셔 원기를 불어넣는다', '업무 중간에 동료들과 기분 전환을 위해 캔커피를 마신다', '영양을 생각해 매일 아침 시리얼을 먹는다', '칼로리를 고려해 지방이 많은 음식은 삼간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다', '시간이 나면 조깅을 한다' 등등이다. 저자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를 비롯한 커피 음료, 청량음료, 과일 주스, 과채 주스 등인 다량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금방 혈당치를 높이고 비만, 당뇨, 암, 치매를 야기한다. 사람들은 흔히 밥이나 빵, 면 등이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리얼과 단백질 보충제, 아미노산 보충제에도 다량의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과일과 술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혈당치를 급격히 올려서 비만과 당뇨, 암, 치매를 야기하는 탄수화물 대신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입이 심심할 때는 과자 대신 견과류나 초콜릿(카카오 함량 70 이상)을 먹고, 해조류와 버섯류, 콩, 치즈, 블루베리, 키위, 계피 등을 수시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맥주 대신 와인을 마시고, 우유 대신 두유(무설탕)를 마시라는 조언도 나온다. 탄수화물을 지방과 함께 먹으면 혈당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정제된 소면으로 만든 잔치국수보다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조리한 파스타가 건강에 더 좋다. 이 밖에도 상식을 깨부수는 다양한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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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 함부로 말하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대화의 기술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 강민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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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막말러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똑같이 되지 않으려고 대응을 하지 않으면 밤중에 '분노의 이불킥'을 하기 쉽고(그러다 허리 다치면 나만 손해...), 똑같이 대갚음해 주겠다고 맞받아치면 정곡을 찔렸냐는 소리나 들을 따름이다. 대체 입만 벌리면 개소리 작렬인 막말러, 자꾸만 선을 넘는 프로 오지라퍼들에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를 추천한다. 


이 책을 쓴 바바라 베르크한은 현재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자에 따르면 가장 좋은 전략은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처음부터 간단한 한두 마디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힘들겠지만, 평소에 수시로 연습을 해두면 마치 조건반사처럼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말을 내뱉을 수 있다. 이 책에는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막말에 대처하는 법, 자꾸만 선을 넘는 프로 오지라퍼 상대하는 법, 불쾌한 태도와 시선에 상처받지 않는 법, 비꼬는 말에 통쾌한 한 방 먹이는 법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짧은 말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방법부터 긴 말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미운 말을 골라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이들이 원하는 건 상대를 도발해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상대에게 약자 또는 패자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운 말을 골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반격은 공격당하지 않는 것이다. 상처를 입는 순간 싸움에 진 것이다. 최대한 평온하고 침착한 태도로 '나는 당신의 말에 상처받지 않았다', '나는 당신이 뭐라고 하든 꿈쩍도 안 한다'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무례한 말에는 최대한 무표정,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뭐라도 한 마디 하고 싶으면 "그런데요?", "어쩌라고요?" 같은 말이 적당하다("그만하세요" 같은 말은 오히려 상대를 부추긴다). 


반대로 공격을 잘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언어공격을 당하는 상황에 자주 놓이고 참고 견디는 데 이골이 난 사람들은 대체로 얌전하고 순진하다. 이들은 공격자가 파놓은 함정을 피해 가지 않고 곧이곧대로 빠진다. 더 이상 상처를 입고 싶지 않다면, 노골적인 비난이든 은근한 조롱이든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숨겨진 의미를 굳이 파헤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가 넘긴 공을 다시 상대에게 넘기는 방법도 괜찮다. 상대가 "옷이 그게 뭐야? 정말 촌스러워!"라는 말을 했다면 "더 자세히 설명해 줘.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말해 줘."라고 다시 질문해보자. 상대가 할 말을 찾다가 결국엔 쩔쩔매는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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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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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2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유럽. 블라디보스토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점가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가이드북이 연이어 출간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책이 여행 전문 출판사 트래블로그의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이다.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다녀온 여행 전문가인 저자의 안내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준비한다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휘 아래 극동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유럽의 여러 도시가 그러하듯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즐비하며, 근교로 나가면 산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아르바트의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았다. 앞으로도 4~5개월 간격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여행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소개되어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이 책에는 <짠내투어> 출연하는 연예인 박나래, 박명수, 정준영이 각각 제안한 여행 코스가 그대로 제시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러시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보르시 맛집 '오그뇩'을 비롯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 보드카를 러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샤슬릭 코프', 러시아식 만두 펠메니를 맛볼 수 있는 '로즈끼 플로스까' 등 맛집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잘하는 방법 8가지도 정리되어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알려주면, 첫째, 도착하면 관광안내소부터 가자. 해당 도시의 지도를 얻을 수도 있고, 환전소의 위치도 친절하게 알려주며, 방문 기간에 열리는 이벤트나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둘째, 심카드나 무제한 데이터를 활용하자.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택시를 이용하려면 막심 어플을 이용해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구글맵이 있어야 숙소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찾아갈 수 있다. 셋째, 달러나 유로를 루블로 환전해야 한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버스(107번)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이때 루블이 필요하니 소액이라도 환전해두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블라디보스토크 숙소에 대한 이해, 여행 계획 짜기, 추천 여행 일정, 대표적인 축제, 영화제, 여행 중 물건을 도난당했을 때 대처요령 등 구체적인 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알레우트스카야 거리, 스베틀란스카야 거리, 전쟁공원, 아르바트 거리, 근교, 하바롭스크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 거리 등 구역별 여행 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다. 한국에는 널리 소개되어 있지 않은 러시아 음식 문화와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정보도 실려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여행 준비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관한 정보도 나와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모스크바까지 운행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길이가 총 9,288km에 달한다. 이 책에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약하는 방법부터 철도 등급, 시간 체크하는 방법, 열차 탑승 시 주의사항, 열차 내 에티켓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기 전에 들르면 좋을 블라디보스토크 명소도 나온다. 연해주 청사, 아르바트 거리, 해양공원 등도 좋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선조들이 자리 잡았던 신한촌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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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셀프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정승원 지음 / 상상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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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래서 찾게 된 책이 상상출판에서 출간된 <셀프트래블 괌>이다. 이 책의 초판이 나왔을 때만 해도 국내 항공사 두세 곳이 괌에 취항하고 있을 뿐이었는데, 개정판이 나온 지금은 괌에 취항한 항공사가 2배로 늘고 1일 2편까지도 운행하는 데다가 부산, 청주 등 출발 공항이 늘었다고 한다. 그만큼 괌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의 숫자가 늘었다는 뜻이겠다. 


괌이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뭘까? 책에 따르면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비치, 각종 리조트가 더없이 만족스러운 휴식을 제공한다. 둘째, 미국령으로 각종 의류, 잡화 브랜드,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셋째, 원주민 문화와 스페인 문화, 미국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넷째, 차모로 전통 음식, 미국 음식, 일본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여행 프로그램 <배틀트립> 2주년 특집으로 괌 여행이 소개된 것도 큰몫 했다. <배틀트립>의 세 MC들이 선택한 괌 숙소, 괌 맛집, 괌 볼거리는 방송 직후 수많은 여행자들의 불티 같은 관심을 모았다. 이 책에도 <배틀트립-괌 편>에 소개된 PIC 괌, 리틀 피카스, 반 타이, 프로아 레스토랑, 비친 슈림프, K마트 등의 인기 스폿이 소개되어 있다. 송승헌,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도 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했다.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는 여행 기간과 목적에 따라 제공되는 코스 소개, 두 번째 파트는 괌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미션, 세 번째 파트는 지역별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쇼핑, 레스토랑, 숙박 정보, 네 번째 파트는 괌에 대한 기초 정보와 인천공항에서 괌으로 갈 때까지 필요한 여행 정보 등이다. 나에게 딱 맞는 숙소 찾는 법, 감춰진 실속 만점 숙소 찾는 법, 호텔과 리조트 120퍼센트 즐기는 법 등 괌을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정보가 책 곳곳에 알차게 실려 있다. 


이 중에 단연 나의 눈을 사로잡은 건 괌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정보다. 이 책에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리뷰가 모인 트립 어드바이저의 추천 순위와 추천평에 따라 선정한 괌 베스트 레스토랑 10을 비롯해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 음식, 괌에서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음식 정보 등이 정리되어 있다. 미국령이라서 스테이크나 햄버거 같은 음식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참치 회와 와사비 코코넛 같은 일본 음식 또는 일본 풍의 음식이 인기라고 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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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트롱 - 정전 상태에 빠진 두뇌를 리부트하자!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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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된 뇌 기능을 2주 만에 회복시키는 방법을 다룬 책인데,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나로서는 저자가 주창한 '방탄커피'에 관한 내용에 더 관심이 쏠렸다. 


방탄커피란 오염되지 않은 블랙커피에 목초를 먹인 소의 우유로 만든 버터와 브레인 옥테인 오일을 블렌딩해 만든 커피다. 실리콘밸리 기업가인 저자가 방탄커피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인상적이다. 저자는 30세가 되기 전에 6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할 만큼 대단한 성공을 거뒀지만 몸은 엄청나게 망가져 있었다. 체중은 100킬로 그램을 훨씬 넘었고 만성 피로에 시달렸다. 중요한 회의를 하다가도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고 항상 우울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컴퓨터 해킹 기술을 응용해 자신의 뇌 활동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복잡한 인지 행동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뇌에서 가장 진화된 부분인 전전두엽 피질의 대사 활동이 매우 적고 에너지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자는 뇌 기능을 풀가동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17년이라는 시간과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단과 라이프스타일, 보충제 리스트를 손에 넣게 되었고 이를 '헤드 스트롱 2주 프로그램'으로 정리했다. 


방탄커피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최대한으로 흡수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고안한 음식이다. 폴리페놀은 산화에 따른 세포 파괴를 막고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몸은 폴리페놀을 쉽게 흡수하지 못한다. 폴리페놀을 흡수하려면 지방의 도움이 필요하다. 저자는 티베트 여행 중 현지인들이 야크버터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어 방탄커피를 만들었다. 오염되지 않은 블랙커피에 목초를 먹인 소의 우유로 만든 버터와 브레인 옥테인 오일을 블렌딩해 마시면 양질의 폴리페놀과 지방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그냥 우유와 설탕을 첨가한 커피는 폴리페놀 흡수를 돕지 못할뿐더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건강에 좋지 않다. 


이 책에는 방탄커피 외에도 블루베리, 토마토 등 저자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음식과 수면법, 휴식법 등의 라이프스타일, 보충제 등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일이나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우울감이나 분노를 느끼는 건 뇌 때문이고 몸 때문이다. 뇌가 건강하고 몸이 건강하면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일과 학습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아침에 든든히 먹어야 하루가 편안한 나로서는 아침에 밥 대신 방탄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 몸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 마음 건강에도 좋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한 번 맛보고 싶다, 방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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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8-10-1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기사였던가 어디서 방탄커피 이야기를 듣고 먹어 보고 싶다...했지만, 베트남 커피에 올리브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섞은 맛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전 믹스 커피를 포기할 수 없을 듯해요 ㅎㅎ 브레인 옥테인 오일은 어떤 걸까요? 몸에 좋은 게 맛이 있을리가 없는데 ㅎㅎㅎ

키치 2018-10-10 09:51   좋아요 1 | URL
ㅎㅎ 저도 달달한 커피맛을 포기 못하는 데다가 아침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먹어야 하는 타입이라서 방탄커피 다이어트는 못할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gs25에서 방탄커피를 판다고 하던데 그거나 한 번 사먹어보려고요 ㅎㅎㅎ

닷슈 2018-10-1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군요 방탄커피

종이달 2022-08-19 0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