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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잎배풍등

배풍등(排風藤)이라는 이름은 질병인 풍(바람)을 막아주는 덩굴이란 뜻이다.

흰색으로 피는 배풍등과 달리 연보라색으로 핀다.

노고단 오르는 길에서 처음 보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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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백리향

좋은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백리향인데

천연기념물 제52호 섬백리향은

섬 속에 갇혀 있었다.

울릉도에서 처음 보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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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부채꽃

오후 3-4시에 활짝 벌어지고,

밤 10시에 오므라든다.

울릉도에서 처음 보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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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동자꽃

꽃잎의 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선자령에서 처음 보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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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금강산에 살면서 병에 걸린 자신을 위해 약을 찾으러 떠난 동생을 초롱불을 들고 기다리던 누나가 쓰러져 그 초롱불이 꽃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올해로 두번째 보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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