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 부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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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에 침묵의 봄≫ 이래로 가장 탁월한 업적이라는 추천평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그리고 목차에서 지구를 지키는 원자력’이라는 주제를 발견하고 놀랐고 더 깊은 관심이 생겼다내가 모르는 뭔가 있구나제대로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저자 마이클 셀렌버거는 30년 넘게 기후환경사회 정의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환경 저널리스트로서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 등 여러 매체에 기후변화원자력 발전아마존 삼림 파괴기후 탄력성환경 불안증주택과 노숙자 문제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글을 발표해 왔다. 2008 타임 환경 영웅에 선정되었으며 그의 글과 TED 강연 동영상은 5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원전을 다룬 영화 <판도라의 약속(Pandora’s Promise)>에 출연했으며 공저로 돌파하라환경주의의 죽음에서 가능성의 정책까지(Break Through: From the Death of Environmentalism to the Politics of Possiblity가 있다.

 

 



 이 책을 읽은 소감은 우선 재미있다지구와 환경이라는 묵직한 주제의 이야기여서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기우였다이제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이라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거뜬히 읽을 수 있겠다그리고 그동안 내가 지구와 환경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는 것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그동안 흘려들었던 사실이 고정관념이거나 사실이 아니었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호도되었던 사례도 많았다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지구 종말론을 둘러싼 오해와 배경 이야기를 시작으로 쓰레기 문제멸종 위기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 문제 등 소위 환경주의자와 친환경 사업의 전모를 밝히는 가운데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그동안 빙하가 녹고 있다평균 기온이 몇도 높아졌다언젠가는 물 부족국가가 더욱 늘 것이다는 등 불안한 뉴스를 들었지만곧 잊어버리곤 했다하지만 이런 문제를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사람들도 있었다특히 영국 어린이들은 정서적 충격을 받아 악몽을 꾼 적이 있다는 얘기를 접하고 놀라웠다저자는 이렇게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거나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조장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이 책을 읽은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뉴스나 기사를 접하게 되면 이전보다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저자 마이클 셀렌버거가 인터뷰한 자료와 학술지영화 등 각종 자료를 제시하며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어서 몰입하며 읽었다언급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나 많지만 그중 가장 궁금하고 인상적이었던 내용으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2000년의 y2k 외에도 지구가 멸망한다는 해괴한 기사가 오르내린 적이 있다아직도 기후 양치기(climate alamist)’ 멸종저항이라는 활동가들이 환경 재앙에 대한 공포심과 지구 종말론을 내세우며 국가 사회에 불안과 우울증을 불러일으킨다는 연구 사례를 언급하고 있었다그런데 왜 그렇게 기후에 대한 재앙이나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까 걱정에 심취해있는 걸까사실 보통 사람들은 일상을 꾸려나가는 것도 힘이 부치는데 말이다환경 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고 있었다. 20년 전 기후변화와 종말론적 세계관에 푹 빠져있었고 10년 넘게 채식주의자로 살다가 다시 고기를 먹게 되었다고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과 불행을 투영하는 것이었다고 말이다결국선진국의 탄소 배출량은 10년 넘게 감소해 왔으며 오늘날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 평균 2~3도 상승하는 선에서 머물 가능성이 높으며 티핑 포인트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참 다행한 일이다.

 



 

선진국의 비뚤어진 양심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막으려는 선진국들의 비뚤어진 양심이 충격이었다. 2019년 아마존 화재를 둘러싼 언론 보도는 왜 사실이 아닌 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일까? <뉴욕타임스>는 아마존을 지구의 허파라고 주장했으며 그린피스는 개발을 막으려고 훨씬 강화된 삼림법(Forest Code)을 제정하라고 브라질 정부에 압력을 넣었고그린피스 등 환경 단체들은 소유 토지 중 50~80퍼센트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숲으로 보존할 의무를 토지 소유주들에게 부과하는 새로운 삼림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아마존이 세계 산소에 기여하는 양은 사실상 제로라고 했다숲 보존보다는 작은 마을에 돈이 들어와 학교를 짓고 GDP가 상승하고 불평등은 감소한다고 말한다.

 



 그린피스 외에도 세계은행이 브라질 농업의 현대화와 집약화를 막으려고 방해를 했던 내력을 얘기하는 부분은 농민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일었다그린피스가 끼어들어 유럽 식품 회사들에 압력을 넣어 브라질산 콩을 구매하지 말라고 했다는 얘기였다농부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규제를 가하는 거였다이러한 이면에는 자신들의 권력과 이기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임은 뻔한 일이 아닐까인터뷰한 넵스태드의 말에 의하면 이런 사례는 반개발주의와 반자본주의의 전형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이런 기준을 프랑스나 독일에는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야생을 지키겠다는 그린피스와 NGO들의 전략은 그들의 의도와 반대로 중요한 조류 생물종이 60퍼센트나 감소했다고 한다이런 배경에는 유럽 국가(프랑스와 아일랜드)의 입김이 작용하고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한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웠다는 것을 알게 되고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한마디로 자국을 위해서는 개발을 서슴지 않으면서 브라질산 식품이 유입되는 걸 막으려는 이기심이었다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요원한 것일까.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새 모아(moa)를 잡기 위해 산림을 불태웠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불을 이용한 산림 파괴는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농업 발전에 일조했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또 많은 나무의 씨앗이 불이 나야 발아가 되도록 진화했다는 말도 언급하고 있었다불은 숲에 쌓인 나무 바이오매스를 청소해 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다그린피스 브라질 지부 아다이우와 지젤 번천이 아마존의 육류 생산 방식을 위해 산을 깎아 광활한 목장을 만든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자 그들은 인류의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드러냈다는 것, 웅대한 원시림에 숨겨 있는 현지 농민들의 가난은 전혀 모르는 낭만적 환경주의자라며 꼬집고 있었다동화 <헨델과 그레텔>이나 <빨간 모자>를 언급하며 야생은 현재와 과거에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다과거에는 야생을 공포의 대상으로 보았고 초기 기독교인들은 숲을 없애는 일을 악이 아니라 선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거 유럽의 문화적인 배경을 엿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자연에 대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를 본 적 있는데 이것이 언론을 무대로 삼는 활동가와 tv 다큐멘터리 연출가들이 동원된 조작일수도 있다는 걸 알고 소름이 돋았다삼림 파괴를 세계의 종말처럼 묘사하였고이렇게 부정확하고 불공정한 보도로 인해 브라질 내부 갈등을 양극화시켰다는 점과 농부와 환경 운동가 입장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해법을 찾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를 접했기 때문이었다이렇게 우리가 그동안 포장된 겉모습 이면에 숨겨진 내막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내고 있다예전에 읽은 책에서 약이나 우유 등 어떤 식품이 좋다는 걸 내세워 대기업과 정부가 손을 잡고 판매촉진을 위한 광고였다는 것을 접한 적 있다아직도 이런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는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생각지 않고 덮어놓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아마존이 지구 산소의 20퍼센트를 공급한다는 환상은 1966년 코넬대학교의 어떤 과학자가 내놓은 논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그후 한 기후학자는 사이언스에 인간이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 중 산소 공급에 대한 것은 부족해지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인류의 행운이라는 언급을 하고 있었다.

 

 



 몇 년 전 우연히 악어에 관한 기사와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다.(물론 영상은 거의 모자이크 처리였다아마도 환경운동가였던 것 같은데 악어를 잡아 가방을 만드는 회사에 잠입하여 현장을 체험하고 기사화했던 내용이었을 것이다백을 만들기 위해서는 너무 자라지 않은 새끼 악어를 사용하였는데 그것도 마취를 하지 않고 살아있는 새끼 악어를 잡는데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잔인한 장면을 고발하는 내용이었다그 무렵 미국의 유명 배우도 인조백을 쓰기로 했다는 기사를 접했던 것 같다. 여기서도 플라스틱을 둘러싼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환경을 지키고 싶다면 자연물을 사용하지 말고 인공물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자연을 보호한다는 정책이 항상 옳은 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국립공원을 만든 후 500~1000만 명에 달하는 원주민이 쫓겨났다고 한다환경 보호 정책의 핵심은 바로 원주민 내쫓기였다고 한다콩고의 비룽가국립공원을 콩고인이 운영하는 게 아니고 벨기에인 왕족이 운영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환경 보호의 탈을 쓴 새로운 식민주의라는 말에 고소(苦笑)를 금할 수 없었다더구나 댐 건설로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지만 너무 비싸서 부유한 사람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원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 책에서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었다왜냐하면원자력의 장점을 제대로 말해주는 것을 듣지 못했고또 하나는 우리 큰아이가 원자력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이다신입생이 되어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날이제 여러분은 취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학과 교수의 얘기가 있었다고 한다우리 집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한국전력이 있는데 걸어갈 거리에 직장이 있다니 환상적이구나그러면 신의 직장이 따로 없을 텐데, 우스개 말을 했었다. 그런데 졸업하기도 전에 정부에서 탈원전을 선포하고 선배들도 취업 문이 막혔다고 어이없어했던 기억이 있다.

 



 

원자력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저렴한 전력 생산 방식 중 하나로 오래도록 그 자리를 유지해 왔다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 전기는 천연가스나 석탄 발전 전기보다 더 싼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P313)

 

 


 

방사능 폐기물은 어떨까통념과는 정반대다전력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 중 가장 안전한 최선의 폐기물이 바로 방사능 폐기물이다지금껏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폐기물 때문에 사람이 죽거나 다친 일은 단 한 건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P313~314)

 

 



 

 이 부분을 읽다가 깜짝 놀랐고 반가웠다전에 보았던 원전 사고를 다룬 재난 영화 <판도라>가 생각났다알다시피 원자력 폭발 사고에 이어 방사능 누출에 대한 공포심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였다여기서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영화는 잘못된 것이 아닌가미국에서도 1979년 제인폰다가 <차이나 신드롬(The China Syndrome)>의 주연을 맡아 원자력에 대한 공포를 기여했다고 한다영화를 개봉한 지 12일 만에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하고 이후 신규 원전이 단 한 곳도 건설되지 않았다고 한다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부추겼을 것이다그런 상황에서 여러 국가들이 탈원전을 선포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사고에 대한 전문가였던 제리와의 인터뷰 자료를 제시하며 잘못 알려진 오해를 바로잡는다. LNT라는 용어를 처음 알았는데 문턱값 없는 선형 모델(linear no-threshold model)’의 약어로 방사능 노출이 생명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는 모델 중 하나라고 한다결국 후쿠시마에서도 원전 사고로 누출된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왜냐하면 노출된 방사선의 양이 암을 일으킬만한 수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서둘러 원전을 폐쇄했던 미국 등 탈원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독일과 일본의 경우 얼마나 큰 대가를 치루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그에 비하면 대부분의 원전을 이전처럼 사용하고 있는 프랑스의 전력 생산 비용은 독일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탄소 폐기물은 독일의 10분의 수준이다원자력은 매우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율 높은 가장 깨끗한 에너지라고 예찬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렇게 원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그것은 원자폭탄과 원자력을 동급으로 오해하는 것에서 비롯되었고 환경보호라는 명목적인 구호를 이용하여 뿌리 깊은 정경유착이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히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 테슬람으로 불리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2017년 천연자원보호협회환경보호기금시에라클럽과 연합하여 캘리포니아에 남은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인 디아블로캐니언 원전을 폐쇄하라고 캘리포니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한다테슬라의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로 대체해야 한다면서 말이다세계적인 억만장자가 인류에게 어떤 것이 좋은지 뻔히 알 텐데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그런 내용이 가득하다인구론을 맬서스의 영향을 받은 맬서스주의자들은 인구 과잉의 공포를 선동하다가 기후 폭탄으로 갈아탔다신재생 에너지가 그렇게 좋다면 왜 세계 최고 극빈층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것일까.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이 분분하게 논의되고 있는 현시점에 아직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숯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콩고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그것이 선진국은 당연히 누리고 있는 혜택이 환경을 보호한다는 명제 아래 가난한 나라의 개발을 막고 있는 환경보호주의자들의 입김도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이렇게 이 책에는 우리가 고정관념이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을 연구 사례나 인터뷰한 자료를 제시하며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으며 선진국의 비윤리적인 태도를 낱낱이 파헤치며 고발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 성장이야말로 환경 보호'라는 말이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인간이 배고픔에서 벗어나야 예의를 차릴 수 있듯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어야 자연도 지킬 수 있다는 얘기다. 핵무기가 존재하는 것을 '메멘토 모리'와 연결시킨 점도 통찰력있게 다가왔다. 그만큼 두려운 재앙임을 알기에 그러한 불안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를 찾으려고 심사숙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실천하면 좋을까?

 


 진정한 성공이란 자기가 살던 곳을 조금이라도 좋게 하는 것이라고 들었다세계적인 거부명망있는 학자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좋은 정책이 실현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호도하는 사례가 가득해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까지 많은 학자사상가철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점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러셀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고상하기만 한 철학자가 아니었다인구 과잉으로 가난과 빈곤이 세상에 만연하고 수소 폭탄 전쟁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을 만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히려 지금은 세계 각국이 인구 감소를 걱정하고 있지 않은가요즘 착각이라는 단어가 붙은 책 제목을 종종 본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착각이 아니라 무관심이었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이 책은 한마디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가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면서 무조건 이익되는 것에 혈안이 된 분위기다특히 세계적인 거부인 일론 머스크는 주식투자에서 아주 영향력이 두드러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이제 현명한 투자를 위해서도 혜안을 얻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원자력 발전을 철저히 반대하고 자신이 만든 태양광과 패널로 세계를 호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환경보호를 정치에 이용하여 이익을 얻고 명성을 얻으려는 자들을 향해 눈을 부릅뜨고 감시의 눈과 귀를 열고 있어야 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어떤 사람이 우리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황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함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가 아닐까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정확하게 제대로 알아서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 살만한 지구를 물려주면 더욱 떳떳하지 않을까생각해보았다.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은 물론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독자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내 몸이 하나이듯이 지구도 하나뿐이지 않은가. 그리고 환경 정책을 펴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환경 휴머니즘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이 널리 퍼져 많이 읽혀서 지구의 미래는 희망적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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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 중 상당수는잘못되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야 한다. 환경 문제를 과장하고, 잘못된 경고를 남발하고,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조장하는 이들은 긍정적이고, 휴머니즘적이며, 이성적인 환경주의의 적이다. 그런 주장에 신물이 났기에 나는 이 책을 쓰기로 했다.
- P28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는 흔히 혼란스럽고 혼돈에 빠지기 일쑤다. 대중은 과학의 탈을 쓴 공상이 아니라 진정한 과학적 사실을 구분해 알고 싶어 한다고, 또한 인류가 가진 긍정적인 잠재력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 한다고 나는 믿는다. 이 책이 그러한 지적 허기를 달래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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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는 중대하고 놀라운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추상화는 현실에서 출발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가며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다. 추상화는 화가도, 작가도, 과학자도수학자도, 무용수도 모두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 P131

우리도 모두 추상화를 할 수 있다. 이 장에서 다룬 추상의 사례들,
피카소의 〈황소〉나 〈물에 침식된 돌의 관찰〉 등을 참고하면 된다. 방법은 추상화 주제를 잡고 그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다. 먼저주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그 다양한 특성과 특징을 두루 생각하라. 가장 본질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잡으라. 그 다음 시간이나공간의 거리를 두고, 추상화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거듭 생각하라.
- P132

대가들의 추상화 사례를 보면서 영감을 얻으라. 그들을 따라해보라. 오렌지나 사람 같은 대상을 거듭 추상화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잘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라. 당신이 추상해낸 것은 그동안 간과한것이 아니었는가? 오렌지주스? 심장박동? 화학성분 목록? 당신은피카소처럼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추상을 진행시킬 수 있는가?
- P132

이 질문에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다. 오직 끊임없이 이어지는, 보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진실에 대한 탐색이 있을 뿐이다. 궁극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추상화 자체의 본질을 찾아내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밟아가고자 하는 길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될 것이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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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항상 구체적인 실재로부터 시작해야한다. 뭔가 실체가 있는 것에서 출발해야만 나중에 실재의 흔적들을제거해나갈 수 있다. 그리고 그런다 해도 큰 위험은 없다. 왜냐하면그 오브제가 표방하는 이념은 아무리 지운다 해도 지워지지 않는 표시를 남길 테니까. 어쨌든 현실이야말로 화가가 그림을 시작하게 되는, 마음이 흥분되고 감정이 동요되는 출발점이 된다" 라는 것이다.
- P122

화가가 새로운 추상방법을 고안해내면 과학자와 기술자가 그 혜택을 입기도 하고, 반대로 과학자나 기술자가 다른 형태의 추상을 발견하면 화가들이 서둘러 작업에 도입하기도 한다. 모든 과학실험이나 이론은 추상화나 시만큼 추상이다. 과학자, 화가, 시인들은 모두복잡한 체계에서 ‘하나만 제외하고 모든 변수를 제거함으로써 의미를 발견하려고 애쓴다. 과학에서 실험이란 예술에서의 새로운 시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추려내기 위한 양식화된 과정이다.
- P128

가장 명료한 과학논문으로 오토 바르부르크(Oto Warburg의 논문을들었다. 누군가가 명료함의 비결을 물었을 때 바르부르크는 이렇게대답했다. "저는 열여섯 번이나 고쳐씁니다." 스젠트 기요르기는 그비결을 자기 식으로 응용했다.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하면 머릿속에떠오르는 것은 모두 다 씁니다. 그런 다음 쓴 종이를 치우죠. 
그러다가 한 달 후에 처음 쓴 것은 보지 않고 다시 씁니다. 두 번째 글이 첫번째 글과 다르면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 그렇게 해서 열여섯 번쯤쓰게 되는데, 글이 더 이상 달라지지 않을 때까지 쓰는 셈이죠." 스젠트 기요르기의 경우 글을 거듭 써갈수록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사라지고 본질만 남게 되는 것이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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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 PD의 K콘텐츠 도전기 좋은 습관 시리즈 10
고찬수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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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좋은습관연구소의 습관시리즈 중 열 번째 신간이다. 그동안 읽어왔던 책과 느낌이 달랐다. 왜 그랬을까. 그동안의 책은 영어공부, 번역가의 습관, 카피라이터의 습관, 경제, 재테크, 비즈니스, 유대인의 지혜 습관 이야기였다. 이번 책은 KBS 예능 PD가 쓴 좋은 콘텐츠,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와 제작자의 자세, 태도 등 스무 가지 이야기다. 아, 그랬구나! 바로 우리가 학창시절 선망하고 동경하던 연예인과 아주 친숙한 PD의 이야기여서 색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다. 저자 고찬수는 KBS 예능 PD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공지능까지 올드와 뉴를 넘나들며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 통할 만큼 인공지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저서로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스마트 TV 혁명』, 『쇼피디의 미래 방송 이야기』가 있다.


 우선 책을 읽고 난 감상은 재미있다. 10년 전부터 현재까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과정과 현장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예전에 즐겨보았던 <연예가 중계>가 방송국 입사 후 처음 맡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반가웠다. <토요일 전원 출발>, <슈터TV 일요일은 즐거워> 등 많은 프로그램을 소환해 주어서 당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놀랐던 것은 AI의 영역이 이제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AI 음악프로젝트, 다시 한번>이라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대 초반 인기 그룹이었던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생전에 부르지 않았던 최근 곡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노래를 부르도록 학습시켜 현실인 듯 재현해냈다고 한다. 놀랍고도 감동적인 영상이었다! 이것은 공상과 AI의 활용으로 탄생한 결과물이었다. 작은 아이에게 들어봤냐고 묻자, 물론이라며 다른 것도 있다며 프레디 머큐리의 영상도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 AI와 사람이 서로 노래 대결을 벌이는 <AI vs 인간>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그동안 기존 지상파 방송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IPTV로 넷플릭스 같은 OTT로, 다시 1인 미디어 시대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알 수 있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모든 영상물을 잠식시키다시피 하는 오늘에도 결국 좋은 콘텐츠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사람’과 ‘변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중 인상 깊게 느꼈던 부분과 콘텐츠 제작 현장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거북이' 그룹이 부른 신곡!

https://www.youtube.com/watch?v=Jm0s0CEEd3Q


낯선 만남을 즐기기


 직업상 항상 새로운 만남의 연속이었다고 말한다. 출연자를 만나 섭외를 하고 다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이 그것을 반복하는 패턴의 연속이었을 것 같다. 콘텐츠 제작 PD임에도 일부러 IT분야의 고수들과의 만남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그 결과 IT기술을 아는 독특한 PD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은 의도적이지 않으면 쉬운 일은 아닌데 역시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촉수가 느껴졌다.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보통 사람들이 배워야 할 태도라고 생각되었다. 그 결과 저자의 첫 책인 『쇼피디의 미래방송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고 한다. 낯섦을 즐겼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새로운 만남을 할 기회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자는 이런 만남은 책이나 영상으로도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책을 만나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나는 책은 꾸준히 읽고 있으니, 가끔이라도 의도적으로 영화를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에서 얻는 활력소도 색다른 기쁨이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기회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을 진행하고 있는 ‘재재’가 SBS에 처음 인턴으로 입사하여 정직원으로 성공하기까지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저자가 2015년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지상파 방송 사상 최초로 주목을 받은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과감하게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준비된 10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저자는 입사 후 우연히 인터넷 오디오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미래 미디어 산업의 중심은 인터넷이 될 거라는 확신으로 틈틈이 전자신문을 꾸준히 읽으면서 IT 전문용어를 모두 이해하는 수준이 되었단다. 그러고 보면 10년 공부의 법칙은 어디서나 통하는 것 같다. 그 결과 IT 관련 내용의 책 3권을 쓰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사랑하고 꾸준히 소통하는 자세로 시간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말은 콘텐츠 제작자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조언이다.


 이 밖에도 SBS의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를 기획하고 기록했던 과정 등 가수들의 립싱크 논란을 취재하기 위해 찾았던 <가요톱텐> 현장에서 댄스 그룹 ‘쿨’이 립싱크를 하지 않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으면서 공유할 가치를 기록하고자 했던 열정을 이야기한다. 콘텐츠 기획자의 직업의식이나 일을 사랑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 10분 정도의 영상물을 만들기 위해 보통 10시간 이상 촬영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상품으로서 소비자 앞에 내놓아야 하니 과연 시간과 정성은 필수적 요소일 것 같다. 중요도와 함께 배치 순서 등 예술성과 오락성을 가미하여 편집하게 되는데, 이런 편집은 ‘영상으로 글을 쓰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조연출 기간을 거치며 편집의 노하우를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업무적인 과정을 언급하며, 더 중요한 것은 편집자는 출연자를 대상으로만 보면 안 되고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스텝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때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았던 SBS의 <런닝맨>, <복면가왕> 등이 해외에 수출하게 된 과정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전에는 일본의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K콘텐츠의 우수성은 세계에서도 인정할 정도가 되었으니 콘텐츠 제작자들의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이야기는 더욱 콘텐츠 제작의 중심으로 들어가 출연자 섭외,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 임기응변에 대처하는 방법, 기획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설득하는 방법, 남다른 콘텐츠 기획안 만들기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세계 시장을 읽는 눈


 이 과정에서 시선을 끌었던 부분이 있었다. K-POP에 이어 한국의 드라마 예능, 영화, 웹툰이 세계로 퍼져 나가고, <스위트홈>, <킹덤>, <승리호>가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산업 전면에서 주목받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세계 시장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콘텐츠 기획자는 항상 시장의 변화를 공부해야 하며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한 뉴스를 매일 습관적으로 들여다보라고 했다. 역시 경제 공부는 어느 특정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본은 ‘사람’이라고 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누가 읽으면 좋을까. 우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떠오른다. 추억의 프로그램부터 K콘텐츠 까지 그 제작과정이나 세계로 수출하게 된 배경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언젠가 NHK 라디오 뉴스를 듣다가 ‘틱톡’이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기에 작은 아이에게 물어보니 인스타그램의 릴스와 비슷한 용도라고 했다. ‘틱톡’을 활용하는 사람도 수억 명이나 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개인 브랜딩 차원에서 홍보를 하거나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 방송국에서 콘텐츠를 만들던 시대에서 개인 브랜딩 차원의 콘텐츠 산업 트랜드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시기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단다. 그래서 미디어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현장 경험 풍부한 전문가의 생생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겠다. 그 외에도 글쓰기나 다양한 분야의 창작을 하는 이들이 읽어도 유익할 것 같다. 기획자에게는 자신의 사소한 행동이나 소비가 생산적인 것이 될 수 있게 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 말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반복하는 일을 수익으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이 아닐까. 꼭 영상 제작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고 그것을 강점으로 키우고 싶은 이들이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

***이 리뷰는 좋은습관연구소 대표님이 보내주신 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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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6-13 16: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방송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기발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창의적인 생각 들더라구요. 예전에 ‘나는 가수다‘ 랑 ‘응답하라‘ 시리즈 컨셉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모나리자 2021-06-14 11:04   좋아요 1 | URL
정말 그렇죠? 수출될 정도면 외국에서도 열광하는 콘텐츠가 된 거죠.
저도 전에 ‘나는 가수다‘를 아이들과 엄청 즐겨봤었요. 그 이후엔 tv를 끊어서 요즘엔 뭐가 나오는지도 몰라요.ㅎㅎ

새파랑님~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