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9 + 한글 무작정 따라하기 - 기본 + 회사실무 완벽대응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고경희.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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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출판사의 무작정 따라하기시리즈인 신간을 만나게 되었다. 윈도우 10,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2019, 한글 이렇게 5가지가 합본되어 있으며 모든 버전 사용 가능한 매력적인 실용서다. 사실 예전에 한참 정보화 바람이 불 때 지역의 대학교의 프로그램으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6개월 과정에 걸쳐서 배운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연습해보는 과정에서 그때 배웠던 기능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엑셀의 함수기능은 여전히 아리송하기만 하다. 아마도 기초적인 자동합계나 기본적인 연산만을 사용하기에 그런 것 같다. 복잡한 수식이나 챠트 등의 기능은 활용할 일이 없다보니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 그럼에도 컴퓨터 능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가정에서나 회사 등 각종 모임 등에서 깔끔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여 볼 수 있다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실용성에 부응하여 기본적인 업무와 회사실무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책이다. 이것을 소장하게 되었고 조금씩 틈틈이 연습한다면 나의 업무 능력도 분명히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한'

윈도우 10+엘셀&파워포인트&워드 2019+한글, 이렇게 활용하세요!

 

저자들은 이 책에 대한 활용법을 제안한다.

1. 일단, 무작정, 따라해 보세요!

2. 우선순위 TOP 10」과 「실무난이도」를적극 활용하세요!

3. 길벗 출판사 홈페이지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윈도우 운영체제 시스템의 버전은 얼마나 빠르게 바뀌는지 정신이 없다. 내가 쓰고 있는 것은 윈도우 7인데 어느새 윈도우 10 이라니.

 

 1장에서는 윈도우 10 시작하기부터 편리하고 다양한 [시작] 메뉴 살펴보기 등부터 나만의 온라인 저장 공간 원드라이브 활용하기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나는 이번에 처음 원드라이브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 컴퓨터에도 그런 기능이 있나 확인해 봤더니 있었다. 원드라이브(OneDrive)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모두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 공간에는 사진이나 문서 등 원하는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단다. 네이버의 클라우드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처럼 이와 비슷한 기능인 것 같다.

 

 각 회사나 업무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엑셀이나 한글은 가장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경우도 그래서 이 부분을 많이 눈여겨 보게 되었다.  

각 장마다 핵심기능에서 배운 내용은 실무예제를 통해서 실습할 수 있고 예제를 따라하는 동안 주의해야 할 점과 추가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TIP코너와 '잠깐만요'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은 실습을 통해서 향상될 수 있는 실용서인 만큼 연습을 해 보았다.

<엑셀 편>

25쪽의 리뷰! 실무예제이다.(엑셀25쪽)

엑셀을 열고 [파일]탭-[새로만들기]를 선택하고 '구간별 예산'을 검색한다.

엑셀에서 기본 제공하는 서식 파일 중에서 [구간별 예산]을 선택하고

예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맞게 변경하면 된다.

 

 

 

엑셀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계산하고 분석하려면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엑셀 데이터를 정해진 규칙에 맞게 입력하고 편집할 줄 알아야 한다.

엘셀 데이터에는 텍스트, 기호, 한자 등의 텍스트와 숫자, 날짜, 시간 데이터 등이 있는데 처음에 정확히 배워두면 업무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다.

 

39쪽의 리뷰! 실무예제임.(엑셀 39쪽)

 

<파워포인트 편>

평소에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데 예전에 배웠던 기억도 떠오르고 해서 

간단하게 연습해 보았다.(파워포인트 165쪽)

 

<한글 편>

글자판을 변경하여 일본어 입력하기.

 

이렇게 변경하여 일본어를 입력할 수 있다. 리뷰를 쓸 때도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글 문서에 그림을 삽입하여 꾸미기를 실습해 보았다.

 (도쿄타워에 대한 글은 네이버에서 일부를 퍼온 글이다.)

 

 이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는 다섯 가지나 되는 분야를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기능과 충실하게 실려있는 실무예제를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구나 Office365부터 2010, 2013, 2016, 2019버전까지 사용 가능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우선순위 TOP10은 윈도우 사용자들이 네이버 지식IN, 오피스 실무 카페 및 블로그, 웹 문서, 뉴스 등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고 찾아본 키워드를 토대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물론 자주 들여다 보고 숙지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실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도 항상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살아가는 시절인 만큼 이렇게 유용한 책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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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박현미 옮김 / 전나무숲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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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세 시대라고 한다. 장수가 축복일 수도 있고 재앙일 수도 있다는 것은 꼭 경제적인 측면에서만은 아닌 것 같다. 오래 살면서도 병원에 누워있는 기간이 많다면 그 또한 재앙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까. 과학과 의학 기술은 첨단을 걷고 있는데 각종 암이나 원인 모를 난치병 환자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생각해 볼 때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로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이라는 것이다. 몸에 나타나는 증상 즉, 어떤 신호를 알아차리는데 소홀하고 무조건 병원에 달려가고 약을 사서 복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 책은 바로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에 귀를 기울여 자연치유력을 되살리고 진정한건강 누리자는 저자의 견해가 담겨있다. 저자는 서양의학에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였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이 책에서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장점을 85:15의 비율로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


1장은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정보 8가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오래전부터 염분 섭취와 고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이라 하면 절대로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여러 연구의 사례를 보면 잘못된 상식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소금의 효능을 살펴보자.


소금의 효능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수분의 대사나 체액(혈액이나 림프액)PH(산과 염기 평형) 를 유지한다.

신경의 흥분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다.

근육의 수축 작용에 필수적이다.

위액 장액 담즙 같은 소화액의 원료가 된다.

몸속의 유해 물질을 해독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온을 높인다.(p31~32)


이렇게 소금은 우리 몸속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연구가 있다. 1930년대 미국의 의학박사 테일러는 염분이 전혀 없는 식사를 실험했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3~4: 식욕 저하, 식은땀 배출

5~7: 전신 권태감

8~9: 근육의 경련이 멈추지 않아 실험 중지 (P34)


 이로써 고혈압의 원흉이 염분이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1998년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의 의학 잡지 란셋에 염분=이라고 믿고 있던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 충격적이고 획기적인 M. H.알다만 박사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요지는 염분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사망률이 가장 낮았으며, 그 반대의 경우가 사망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또 이 논문에는 세계의 선진국 중 가장 염분 섭취량이 많은 일본인이 세계 최장수 국가라는 사실을 상기할 것 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 여행을 갔다가 먹었던 라면의 국물이 매우 짜거나 절임 음식이 많았던 것을 떠올리면서 수긍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혈압을 정상 범위로 조절해야 하는지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건지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알고 있는 설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지적해 준다.


2장에서는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혈액 오염에 대한 의미와 오염된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야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혈액을 더럽히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에 옮기는 일 일이라고 생각된다.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세상이다.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마시는 일, 그에 비해 몸의 움직임은 턱없이 적은 점, 경쟁사회에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점 등 그로 인해 몸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각종 화학약품에 중독되어 가는 것 또한 그 원인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질병을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여 고치려고 하는 반응으로 보는데 병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약으로만 억제하려고 하면 역효과를 부르며 복용량이 많을수록 당연히 혈액이 더러워진다고 한다.


 피부병 또한 혈액의 오염이 피부를 통해서 배설되는 과정이며 이것이 바로 혈액의 정화 반응이라는 것이다. 그 반응은 발진, 염증, 동맥경화, 혈전, 출혈, 결석 등으로 나타난다. 여기서 놀라웠던 것은 암이라는 자체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는 장치라는 것이다. 아무리 첨단 의학기술로 치료를 받더라도 혈액을 정화하지 않는 한 재발이나 전이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혈액의 오염을 없애면 암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3장에서는 소식의 중요성과 코카서스 장수촌에서 배운 장수의 비결을 알려준다.

과식은 노화와 질병을 재촉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은 먹는 양의 4분의 1로 살아간다. 나머지 4분의 3은 의사가 먹는다.’(P139)


4천 년 이전의 이집트 피라미드의 비문에 적혀있는 말이라고 한다. 과식으로 인해 병에 걸리고 병에 걸려야 의사들이 먹고 살 수 있다는 세태를 풍자한 말이라는데 참으로 절묘한 말이 아닐 수 없다.


A그룹: 먹고 싶은 만큼 먹게 한다.

B그룹: 섭취 칼로리를 60%로 억제한다.

C그룹: 하루는 좋아하는 만큼 먹게 하고, 그 다음날에는 단식시킨다.(P141)


 위는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국립노화연구소(NIA)의 마크 매티슨 박사의 연구 사례인데 C그룹의 쥐들이 가장 건강하며 수명도 길었고, 노화에 따른 뇌의 손상도 적어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에 걸리는 일도 없었다고 한다.


 여기서 저자는 아침 단식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제시한다.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당(당뇨병), 고요산혈증(통풍), 고염분혈증(고혈압)처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에 걸린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단식의 대안으로 생강홍차를 1~2잔 마실 것을 권한다.(생강홍차 만드는 법은 이 책에 나와 있다) 공복일 때 밥, , 라면 등을 먹으면 이 탄수화물이 위장에서 소화되어 혈당이 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그동안은 포만감이 없으니 실컷 먹게 되고 결국은 비만으로 이어진단다. 하지만 흑설탕이 들어간 생강홍차나 초콜릿은 흡수가 빨라 1분 만에 혈당이 상승하므로 공복감이 금세 사라진다. 저자는 이것을 쁘띠 단식이라 부르는데 이것을 활용한 환자들이 체중 감량이나 어깨 결림이나 두통 등 많은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기쁜 소감을 들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고기나 생선을 얼마나 먹어야 할지, 음양론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체질과 체질에 따른 음식 선택법 등의 정보도 유익하다.


4장은 근육을 단련해야 젊게 살 수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한다.

체온은 면역력과 관계가 깊으며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근육을 키우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다름 아닌 것이다. 체온이 평소보다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는데 반대로 평소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나 향상된다고 한다. 노동이든 운동이든 움직임이 부족하면 저체온이 된다는 거다.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각 증상에 맞는 걷기, 짧은 시간을 들여 간단한 동작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스쿼트와 카프레이즈, 아이소매트릭스로 멋진 몸매를 가꾸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5장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면역력을 높이며 감사의 마음으로 암을 치료한 실험의 사례를 보여준다. 웃음, 감사의 힘으로 병이 호전되었다는 사례는 많은 연구 결과로 입증된 바 있다.


6장은 이 책에서 지향하는 동양의학85:서양의학15의 처방으로 몸의 이상신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열 가지의 증상에 대한 식사요법과 물리요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고열, 고혈압, 고지혈증, 몸의 결림과 각종 통증 등 본인의 증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내 경우엔 평소에도 병원과 약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이 책의 건강법이 무척 와 닿았다. 주위에서 보면 약을 너무 과신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약 저 약 먹다보면 대여섯 가지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여러 책을 보면 약의 폐해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괜히 염려스럽기도 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진정한 건강은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감지하면서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가정의 상비약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믿는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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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8배, 내 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
김재성 지음 / 다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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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처럼 우리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을까. 운동의 중요성을 다들 알고 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이런저런 경쟁에 치여 살다보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채 혹사하다가 돌연 쓰러지거나 생각지 못한 병을 진단받기에 이르기도 한다. 예전에도 108배 절 운동의 효용을 알고 놀라웠던 적이 있다. 평소에 걷기가 나의 주된 운동이었는데 사실 걷기만으로는 원하는 체중 감량이나 근육량의 증가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또 많은 시간을 걸어야 해서 시간 대비 효용도 낮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108배 절 운동이 생각났다. 그래서 마음이 게을러 질 때마다 들춰보고 힘을 얻으려고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은 김재성 한의사가 막역한 친구인 지인이 성인병으로 쓰러지고 3개월 후 108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고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 그의 체험의 결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한다.


1. 몸의 건강을 불러오는 108배 운동

2.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108배 운동

3. 절을 잘하는 법

4. 108배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

5. 절과 운동

6. 절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전하는 언론 자료


 1부에서는 108배가 무엇인지 운동으로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해준다. 108배는 우리의 전통 예법인 절을 통해서 몸의 건강을 도모하려는 면에서 한의학의 기본 원리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운동법이 신체의 단련과 강화에만 있다면 108배는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의 평화와 안정을 꾀하는 점에서 한 개인의 완전한 건강을 실현한다고 볼 수 있다. 또 절이라는 반복적인 굴신운동을 통하여 전신의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장부를 활성화시켜 기혈을 순환시키는 최고의 경락운동으로 본다.


 그렇다면 108배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 있을까.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량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얼마나 끈기 있게 그것을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시설의 트레이닝 센터의 회원 등록을 했어도 자주 규칙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시대에 시간은 그야말로 금쪽같은 존재다. 바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를 대곤 한다. 108배는 보통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0.5평의 공간이면 된다. 비가와도 눈이 와도 출장을 가서도 할 수 있으며 지속할 수 있는 탁월한 운동이라는 것이다. 완벽한 전신운동이며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오히려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그런데 108배 운동은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면서도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감량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08배 운동에서는 바른 동작과 바른 호흡이 중요한데 이 운동을 통해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108배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사례들은 정말 놀랍고 감탄스러웠다. 22년간 하루 1,000배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한국화가로 우뚝 섰다는 서른 두 살의 한경혜 화백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몸이 점점 굳어지면 죽어가던 어린 한경혜는 어머니와 해인사에 가서 성철 스님을 만나, 살고 싶거든 하루 천 배씩 꼭 하라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그렇게 기적을 써 내려간다. 그밖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다. 고혈압, 당뇨, 비만, 아토피, 틱장애 등 수많은 불편한 상황을 108배 운동으로 건강해졌다. 이 운동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기피하던 많은 사람들도 자신의 건강이 먼저라는 설득에, 운동의 효과를 보고는 평생 하겠다고 할 정도로 108배 운동을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108배 운동을 다짐하고 열흘 정도 되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는 운동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저녁에 하다가 오늘부터는 아침으로 바꾸었다. 아침의 상쾌한 기운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했고, 요즘의 무더위로는 아침이 좀 시원하기 때문에 좀 수월할 것 같아서다. 처음 며칠은 다리도 아프고 해서 다음날 걷기도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수월해졌다. 평소에 2kg 정도만 체중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았다. 108배 운동은 내 바람을 결과로 알려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알람을 10분 내지 11분 정도 맞춰 놓고 운동을 하는데 정말 사오십 분 걷는 것 보다는 운동의 강도가 느껴진다. 더위가 가시는 가을쯤에는 더욱 건강해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잘 견뎌내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한다. 108배 절 운동은 그런 핑계를 댈 수가 없다.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108배 운동은 바쁜 사람들에게 있어 최적의 운동이라 생각된다.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명상하는 기분을 느끼며 할 수 있다. 혼자해도 좋고 가족끼리 하면 더욱 좋은 108배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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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초 눈운동 - 깜짝 놀랄 정도로 눈이 좋아진다! Daily Series 12
히비노 사와코 지음, 박현아 옮김, 하야시다 야스타카 감수 / 더디퍼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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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육남매 중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경을 낀다. 그 두 명 중 나는 지금까지 안경을 안 쓰고 시력은 자신이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오래도록 1.2였다가 1.0까지 유지했었는데 지난 4월 말 건강검진에서 한쪽 눈이 0.9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단지 0.1 차이가 이렇게 기분이 좌우되다니. TV는 안 본다고 쳐도 요즘 하루 종일 업무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세상이다. 일을 하다보면 자세도 흐트러지게 마련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십상이다. 책을 읽다가도 침침해지는 느낌도 자주 들어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차에 <매일 10초 눈 운동>을 만나게 되었다.

 

 우선 책 제목에서 시선을 끌게 된다. 10초라니, 그렇게 짧은 시간을 들여 눈이 건강해 질 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랴 싶다. 서문을 읽다가 아, 그렇지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다. 사람의 눈은 사냥감을 발견하기 위해 수 킬로미터 앞에 있는 동물의 움직임을 보거나, 날씨를 판단하기 위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하늘을 관찰할 수 있도록, 즉 멀리 있는 것을 보는데 적합한 사양을 갖추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스마트폰, 컴퓨터, 책을 가까이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예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인터넷 정보 그러니까 시각으로 얻은 정보를 대량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수 만 년 전에 비해 눈의 기능은 그대로인데 우리가 접하는 정보량은 터무니없이 증가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지금처럼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는 없을 거라고 한다. 다행히 이 책을 만났으니 그것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다행이다.

 

 내용의 구성은 PART1. 인간의 눈은 현대생활에 적응하여 나빠졌다. PART2. 근시, 원시, 노안은 90% 치료된다! PART3. 눈을 따뜻하게 하면 시력이 되살아난다. PART4.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10초 운동으로 눈 스트레칭이나 간단 지압법. , 어깨 등을 스트레칭으로 푸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5,6 PART는 눈이 좋아지는 식습관과 눈이 좋아지는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현대 문명 생활에 적응하면서 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20~30스마트폰 노안호소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예전에는 노안이라 하면 나이가 들어야 발생하는 것으로 알았지만, 지금은 환경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우리 눈에 사물이 보이기까지 눈의 구조를 알아보면,

영상()각막수정체라는 투명한 조직을 통해 들어오며, 그것은 카메라의 렌즈역할을 한다. 그 영상()은 눈 안쪽을 통과하여 깊은 곳에 있는 망막에 사물을 비추게 되고 이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한다. 이것이 신경계를 통해 뇌에 전달되어 처음으로 영상으로 인지되는데, 이 과정을 필름 현상 작업과 같다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양체근은 근육이 늘어나고 수축하며 수정체의 두께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 모양체근이 계속 긴장하게 되면 피로가 축적되어 모양체근이 굳고 노화된 것처럼 딱딱해져서 초점 조절이 어려워져서 스마트폰 노안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와 스마트폰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파란 빛)’의 영향 또한 간과할 수 없다고 한다. 근시, 원시, 노안 등의 문제는 눈뿐만이 아니라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더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늙지 않는 몸을 만들면 눈도 생기 있어진다.

눈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게 연계되어 기능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몸이 피로하고 좋지 않는 상태에서 눈만 건강하고 생기 있을 리는 없다는 것이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전신 건강으로 이어진다니 여기에 나오는 실천 방법을 따라 하면 된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시력이 살아난다고 한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 뜨거운 타월’.(화상 입지 않도록 주의 할 것)

이것을 눈에 올려놓고 식을 때까지 2분 정도 둔다. ‘모양체근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류를 촉진하여 피로 물질의 대사까지 원활하게 한다.

 

 

 

8점 빙빙 체조.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눈동자만 움직이며 각 방향마다 1초씩.

 

 눈이 좋아지는 식습관에서는 15이 눈길을 끌었다. 한때 11식이 좋다, 3식이 좋다는 등 꽤 유행했었다. 필자는 이 방법으로 무려 16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단다. 이것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기 때문이란다. 식사 횟수가 적으면 공복 시간이 길어지고 배고파져서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면 당질의 양이 늘어나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 그로 인해 대량의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당치가 급격히 하강, 이런 심한 변동이 반복되면 혈액 속에 당분이 넘치게 되고 그것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이유가 된다고. 5식이라 놀랄 것은 없다. 3식 사이에 간식을 먹으면 되는데 주로 단백질을 추천하고 있다.

 

 책은 얇은데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보물을 얻은 기분이 든다. 여기에 나온 것을 한꺼번에 모두 할 필요는 없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라고 조언해 준다. 온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눈이 건강하다는 것은 신체가 건강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이가 노안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 문명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였다. 눈 스트레칭,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눈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반가울 수는 없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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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꼭 필요한 기본 요리 백과 - 뭐 해 먹지 고민될 때 찾아보는 요안나의 집밥 레시피
이혜영 지음 / 나무수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신혼 시절에 꽤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방송에서 하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순서와 레시피를 노트에 적거나, 신문 잡지 등에 요리 코너가 나오면 스크랩을 해서 활용할 정도였으니. 그 때나 지금이나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한 것 같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가공 식품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고,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웰빙의 붐을 타고 건강에 좋다는 것이 언급되기만 하면 대형 마트의 해당 코너에서는 줄을 서야 할 정도가 되었다. 뭐 나쁘지는 않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겠다는데. 내 지인의 경우는 귀가 얇아서 어디에 좋다는 것이 나오면 한 아름 사서 쟁여놓았다가 그것이 몇 년이 지나도록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다가 가족들의 농담 어린 질책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 몸에 좋다는 것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낭비를 부르기도 한다.

 

 저자는 10년 넘게 요리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상 요리는 물론 베이킹까지 매일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 매력적인 레시피들 덕분에 누적 방문자 수가 무려 7,500만을 넘었으며 초보는 물론 베테랑 주부까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단다. 그간의 내공으로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5천만 국민요리>, <사계절 김치 수업>, <내 아이 첫 이유식> 등 열두 권의 요리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먼저 이 책의 장점은 제철 재료를 이용한 요리라는데 있다. 사실 기술의 발달로 제철 식재료의 구별이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 각종 농작물의 재배기술 발달이 되기 전보다 먹거리의 재료는 더욱 다양하고 시도 때도 없이 나올 정도로 풍요로워졌다. 1년 열두 달, 주별로 나누어 308개의 제철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다. 한 가지씩 따라서 만들어가다 보면 그야말로 훌륭한 요리사가 될 것 같은 기분이다. 생활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익숙한 음식만을 해 먹는 것 같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안 먹어본 음식은 잘 안 먹게 된다. 그러다보니 영양적으로 불균형을 부르기도 한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레시피는 14계절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라서 오늘은, 내일은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만큼 메뉴가 다양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계량법이다. 전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스푼만 해도 크고 작은 여러 종류가 있고 계량컵 등 필요한 도구가 많아서 그것을 꼭 사야 되나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다. 여기서는 간단하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밥숟가락과 찻숟가락으로 각종 간장, 소금 등 조미료의 양을 가늠한다. 컵도 보통 종이컵으로 양을 다루어서 복잡하지 않고 쉽다. 또 눈대중으로 100g의 양을 보여주는 것도 유용한 정보다. ‘제철 식재료 손질법& 보관 노하우’, ‘맛있는 국물 내기’, ‘조리 시간을 줄이는 초간단 요리 노하우’, ‘일주일 치 장보기 노하우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이다. 싸다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가 다 쓰지 못하고 버려진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낭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혜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금은 3월이니 3월의 제철 재료를 소개해 보겠다.

달래, 냉이, 두릅, 봄동 등 여러 가지 봄나물과 황태, 더덕, 미나리, 주꾸미 등을 레시피로 한 요리가 나온다. 요리의 사진도 선명하고 컬러풀해서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돌 정도다. 그리고 요리의 순서와 좀 더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은 말풍선을 삽입하여 더욱 재밌게 느껴진다. 일주일 치 장보기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고 감탄했다. 예를 들면 봄나물을 준비하면 봄나물 전을 만들 수 있고, 해물인 멍게와 결합하면 봄나물멍게비빔밥이 탄생한다. 또 황태는 황태두붓국황태강정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우리 음식의 세계는 요리조리 변신할 수 있는 카멜레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봄나물로 나물 무침을 할 수도 있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같은 식재료도 조리 방식을 달리하면 수많은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이 먹고 사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지구촌이 글로벌화 되면서 많은 것을 바꿔 놓았지만, 역시 먹거리도 서구화되면서 비만이나 당뇨 등 여러 성인병 환자들로 병원은 붐비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옛날보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현대인들은 여전히 시간에 쫓기며 산다.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다보니 인스턴트식품에 손이 가기도 한다. 물론 어쩌다 비오고 우중충한 날 먹는 라면은 간단한 별미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습관화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스턴트식품은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높다고 하지 않은가. 이런 음식을 먹는 것이 계속 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한 때 신토불이(身土不二)란 말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내가 나고 자란 땅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는 것,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할아버지, 할머니 적 시절만 해도 지금처럼 비만인 사람이 없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증거다.

 

 지금 우리 시대는 혼밥, 혼술 등 혼자족 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라면 건강한 먹거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요리를 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들고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내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대접 해야겠다는 마음도 중요하다. 요리하는 시간을 아끼려다가 병원에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요리는 주부만의 몫은 아니다. 어찌 보면 유명한 셰프들 중엔 오히려 남자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소중한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요리할 수 있어야 한다. 남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다한다. 노년에 아내가 먼저 떠났을 때, 라면 밖에 끓일 줄 모르는 사람과 어느 정도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남자와는 식생활의 영양 면에서 다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우리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요리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다. 좀 더 건강한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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