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고대 로마의 검투사들부터순전히 즐거움을 위해 무려 260킬로미터 달리기 경주를 한 멕시코 북부의타라후마라 부족에 이르기까지, 채식 기반의 식단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기록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들을 다룬 연구 역시 새로운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연구는 오늘날에 이르러 더 큰 설득력을 갖게되었다.  - P9

이 책은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의 세계 챔피언을 비롯, 채식 기반의 식단을 하는 많은 운동선수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 자체로 아주 좋은 자
‘극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내 가장 큰 관심사는 선수들이 거둔 성과뒤에 숨어 있는 과학이다. 기본적인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식물로부터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 식물성 식품에는동물성 식품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6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 섬유질은 식물에서만 발견된다는 사실, 식물성 식품은 동물성 식품에 비해 칼로리당 영양소 비율인 영양소 밀도가 훨씬 더 높다는 사실 등은 영양학적 상식이다.  - P10

5개월 정도 지나니 신체의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시즌 중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특별히 많이 하지 않는데, 몸에 군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은 것입니다. 트레이너마저 놀랄 정도였습니다. "단백질 엄청 먹고 웨이트트레이닝 엄청한 몸 같다"고 말입니다. 몸의 변화는 결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체중 증량에 성공하면서 채식 기반의 식단에 완전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 P15

막강한 권력과 힘, 남성다움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아놀드 슈왈제네거Armold Schwarzenegger 역시 근육을 키우기 위해 굳이 육류를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요즘도 거의 채식 기반의 식단을 고수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채식 기반의 식단을 권하고 있다. - P23

채식주의는 우리 시대 가장 거대한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있다. 그다. 완전한 채식주의자이든 잠시 채식주의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든 채식주의를 택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채식을 더 많이 하고 육식을 덜함으로써 많은 이점을 누린다. 체지방이 줄어들고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며(많은 결우 당뇨 진단까지 번복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 이뿐만 아니다.
심장병이 개선되고 관절통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염증들이 완화되며 많은만성질환들이 치유된다. - P24


채식하는 운동선수의 역사는 로마 검투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법의학자들이 뼈 성분을 분석한 후 내린 결론에 따르면, 로마시대의 검투사들은 주로 채식 기반의 식단을 했다.‘ 채식을 한 고대 올림픽 선수들에 대한 기록도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채식 기반의 식단을 받아들인 전설적인 운동선수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 1970년대와 1980년대다. 대표적으로는 전설적인 육상 선수인 에드윈 모지스 Fuwin Moses 와 칼 루이스Carl Lewis, 유명보디빌더인 빌 펄i" real과 안드레아스 칼링Andreas Cathting 그리고 여자 테니스 챔피언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등을 꼽을 수 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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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암 -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한상도 지음 / 사이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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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읽는 중에 사이몬북스의 책을 세 권째 읽게 되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를 읽고는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벌써 책 제목에서 호기심을 일으키지 않나. 이 책을 쓴 한상도 저자도 사이몬북스의 채식 관련 책을 모두 섭렵하고 큰 도움을 받아 전립선암을 치료했다 한다. 물론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채식의 힘으로 말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채식만이 아니라 하루 1만보 걷기와 명상, 이미지트레이닝 등 몸과 마음을 두루 치유하는 일상치유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5월에 암 선고를 받았는데 13개월 만에 암을 완치하기에 이른다. 어쩌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는 1년 남짓의 기간에 암을 치료했다는 것이 신기하고도 경이적으로 다가왔다. 언뜻 생각하기에 참 간단한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다. 그에게는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혁명의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30년 넘게 익숙했던 식생활 습관을 모두 끊어야 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그 치열하고도 생생한 기록이며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도전과 성취의 기록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먹거리가 넘치는 세상은 건강에 좋다고 채식만 고집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다. 집에서 요리하는 음식보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배달문화는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그 사이에 우리의 몸은 밤낮없이 혹사당하고 있으며, 그런 시간이 쌓여서 질병이 되는 것이다. 암이라는 것도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려면 수십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암이 생긴 원인이 자신의 문란한(?) 식생활에 있었음을 직감하고 과감하게 바꾸고 실천하기 시작한다. 피자, , 라면, 치킨, 삼겹살 등 30년 이상 먹었던 음식들을 모두 끊고 채식 관련 책에서 말하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도 모두 끊었다. 일상에서 우리가 먹고 살던 것인데 밀가루 음식과 뒤의 네 종류만 끊어도 먹을 게 없는 것 같다.

 



그가 처음부터 이 방법을 생각한 건 아니었다. 암 선고를 받고 서울의 큰 병원으로 조직검사를 받으려고 했는데 두 달 반이나 기다려야 된다는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얼른 그 암 덩어리를 도려내고 싶었는데 두 달 반이나 기다리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또 영월에서 서울로 오는 중에 수많은 병원들, 암 전이, 재발과 관련된 병원을 보고 병원에서의 암 치료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이유도 있었다. 그래서 이미 2주 동안의 혁명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조금씩 달라진 자신을 체험하고 있었기에 다시 본격적으로 두 달 반의 시간을 생체실험(?)에 쏟아붓는다. 채식, 운동, 명상 등으로 부정적인 것은 일절 생각하지 않고 긍정의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 누가 봐도 운동과 명상, 이미지트레이닝은 식은 죽 먹기다. 그냥 몸을 움직이고 좋은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 되니까. 그런데 음식을 바꾼다는 것은 만만한 게 아닐 것 같다. 저자 본인도 정말 힘들었다 한다. 평소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채소와 현미잡곡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 일주일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익숙해졌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내가 와서 도와주겠다는 것도 뿌리치고 모든 것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먹었다. 김치, 장아찌를 담그는 일부터 모든 먹거리를 혼자서 해 먹었다. 그런 과정이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어쩌면 그 과정이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 온몸으로 하는 기도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암환자라는 것을 알리지 않았으며 직장생활도 평소와 다름없이 해나갔다.

 



그렇게 본인이 정한 규칙대로 철저하게 음식관리,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상치유를 하는 과정에서 이전의 건강을 되찾게 되는 과정은 읽고 있는 나도 기쁜 마음이 들었다. 체중이 줄고, 이전부터 고생하던 통풍, 고질적인 발톱무좀이 사라지고 탈모가 멈추고 머리가 검어지기 시작하고 시력이 좋아졌다.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놀라는 지인들의 목소리.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되어 몸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철저하게 관리하다가 결국엔 암을 퇴출시킨, 인간 승리나 다름없었다. 그는 일상치유는 암을 치료하는데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 나아가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암을 비롯하여 많은 질병들이 생활습관병이라고 하지 않은가.

 



요즘은 암 환자가 한 가정에 한 사람은 있을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만큼 암 때문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의학과 과학이 이만큼이나 발달했음에도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저자의 암 치료 분투기는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다는 것은 물론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채식 관련 책을 읽어나가며 채식을 자주 먹고 있다. 저자처럼 완전히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을 끊을 수 없겠지만 많이 줄어들었다. 전에 읽은 책에서도 육식보다 채식을 더 많이 먹기만 해도 질병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는 물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모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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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2 0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채식 정말 어렵습니다 ㅋ 왜 맛있는건 다 몸에 안좋을까요 ㅜㅜ 그래도 노력해봐야 겠네요~!!

모나리자 2022-07-12 10:50   좋아요 1 | URL
맞아요~ 눈과 코를 자극하는 먹거리가 넘치니까요.ㅋ
채식을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는 노력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새파랑님.^^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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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식 건강법에 대한 관심으로 읽게 된 책이다. 전에 존 맥두걸 박사의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을 읽고 채식의 장점에 대해선 충분히 알게 되었다. 그래도 더 다양한 저자의 책을 접하며 공부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고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가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자연위생학을 접하여 공부하고 실천하며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한다. 그의 저서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 전 세계 1.200만부 이상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한다. ‘오프라 윈프리의 쇼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방송으로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저자는 자연식물식으로 스스로 몸을 실험하고 완전히 병에서 해방되었으며 먹는 것을 좋아해서 90kg이 넘는 뚱보였다는데 그 이후 한 번도 살찐 적이 없이 날씬하고 건강한 몸이 되었다니 호기심이 일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상업의료시스템의 위험마케팅에 휘둘리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 있다면 비만과 질병은 반드시 치유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몸 내부를 청소해서 생생한 활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일, 이것이 그의 목표라고 했다.

 



지금도 채식이냐 육식이냐 서로의 장단점의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건강에 관한 정보만큼 차고 넘치는 것이 또 있을까 싶다. 물 마시는 것 한가지로도 목마르기 전에 마셔라, 목마를 때만 마셔라, 채식과 육식 외에도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필요없다는 등의 논란도 여전하다. 그런데 저자 자신이 비만이나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신뢰감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저자는 인간의 몸이 스스로 청소하는 기능이 있으며 현대인이 가장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 등 암에 대한 정체, 질병진행의 7가지 단계를 알려준다. 림프 시스템이야말로 인간의 몸을 살리는 위대한 기능을 한다는 것 등 세상의 모든 질병 중 대표적으로 현대인이 많이 걸리는 병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음식이 건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마지막으로 독소를 제거하는 단기간의 모노다이어트실천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재클린 케네디 여사의 죽음에 대한 이유와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놀랍고도 충격적이었다. 그녀의 독서력과 지성은 누구나의 로망이 아니던가. 케네디 여사는 암으로 죽었을까, 약으로 죽었을까. 케네디 여사는 림프종에 걸렸다고 한다. 흔히 의료계에서는 방사선 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데 저자가 말하기를 이 두 가지는 독이라고 한다. ‘무식해서 용감한 이 두 형제는 암세포도 죽이지만 건강한 세포도 죽인다고 한다. 그리고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저자는 케네디 여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많이 슬펐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이어져온 위협마케팅과 관습적인 의학에 대한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역동성을 가지고 자가치료를 하며, 림프시스템이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자연위생학의 관점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재클린 여사에게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빠른 시간에 몸속의 독소와 쓰레기를 몸 밖으로 빼내는 일이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예는 가슴에 생긴 멍울 때문에 상담하러 찾아온 여성에게 자연치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림프시스템을 도와주는 식생활을 조언해 주었고 진단을 받은 결과 멍울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얘기도 해 준다. 림프시스템은 우리 몸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도와주기만 한다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의 몸의 위대함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채식이 어떻게 사람의 몸을 살리는가, 어떻게 몸을 치유시키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처음 들어보는 모노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몸속의 쓰레기와 독소를 청소해서 날씬하고 활력있는 건강을 찾게 하기 위해서쓴 것이고 모노다이어트가 이것을 실현시켜줄 것이라고 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자는 고엽제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자연위생학을 접하고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했다고 한다. 그 생활 습관 덕분에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모노다이어트는 1. 하루 종일 주스만 먹기, 2. 3일 동안 주스와 과일과 스무디만 먹기, 3. 일주일 동안 살아 있는 음식만 먹기이다. 이 중 하나씩 실천해보고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불로 요리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자전거를 탔고 자연위생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버트 셀턴의 책을 읽으며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하며 10일이 되었을 때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20년 넘게 고통스러웠던 위장병이 나았고 체중은 10kg이 빠져 있었다. 불과 10만에!



 

그는 모노다이어트는 몸을 청소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몸을 청소하고 림프시스템에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방법이라고 한다. 기간이 길수록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3~5일 동안 주스와 과일만 먹는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해보고 컨디션을 점검해 볼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다음 1주일마다 1~2일을 하는 것도 좋고 3~4개월마다 한 번씩 7~10일간의 모노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좋다. 예전에 디톡스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를 본 적 있는데 그런 맥락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면서 부디 상업자본주의적 의학시스템과 약물에 의존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수많은 다이어트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날씬한 몸을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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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한 달이 정말 빠르네요..


7월에도 화이팅 하세요~ 플친님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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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02 06: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7월에도 화이팅 입니다. 7월에는 7권 미션성공 31일 하시는걸로 ^^

모나리자 2022-07-02 11: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 하루가 지나서 31일은 무리입니다.ㅎㅎ
사실 이번달에는 많이 못할 것 같아서 올렸거든요.
그런데 새파랑님의 응원에 힘을 얻었네요!
최대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님.^^

Kletos 2022-07-03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화이팅입니다-! ^.^

모나리자 2022-07-04 11: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cott 2022-07-04 1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7월 무더위속 독서 홧팅😎

모나리자 2022-07-05 11:57   좋아요 1 | URL
네~감사합니다~스콧님~!!^^
 
 전출처 : 모나리자 > 슌킨전

벌써 1년이라고...
참 좋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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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01 11: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책 저도 읽었습니다~!! 비록 국문이지만 ^^

모나리자 2022-07-01 15:03   좋아요 1 | URL
네~ 얼마전에 읽으시고 그 감동이 지금도 맴돌고 계실 거예요~
장대같이 퍼붓던 비가 멈추고 해가 쨍!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