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머리를 자극하라.
•뇌를 잘 사용하면 사고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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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은 무엇이든 두뇌 훈련에 좋다.רל - P18

지금 당장 해보자

이 책에는 몇몇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종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두뇌훈련을 위한 도전 과제가 담겨 있다.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좌절감을 느끼려고 도전 과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는것이다. 행복하고 편안할 때 두뇌의 학습 효과는 배가 된다. 따라서 도전과제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면 잠시 내려놓고 다음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좋다. - P21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인을 제거한다.
• 한번에 하나의 일에만 집중한다.
• 하나의 일을 세분화하여 처리한다. - P22

• 가장 쉽고, 끝냈을 때 이득이 많은 일부터 처리하자.

●• 몇 단계를 끝내고 속도가 붙었다 싶었을 때는 우선순위를 바꿔도 좋다
• 무조건 쉬운 일부터 끝내기보다 중요한 일부터 끝낸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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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뇌를 관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 두뇌력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향상된다.
●• 사용하지 않는 두뇌 회로는 폐기된다. - P14

두뇌 관리법다음의 두뇌 관리법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해 보자. 보기엔 쉽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의 뇌를 가지고 있고 그 컨디션을유지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가능한 한 자주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 접하기.
•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 쌓기•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 등 하루 권장량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
하기•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두뇌에 지속적으로 적정량의 산소 공급.
하기.
• 정신 건강 챙기기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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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상을 파악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다. 애초부터 인간은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배후를 의식하며 살아왔다. 인류가 사냥을 하고 불을 피울 수 있었던 것도 무언가를 생각해 보고 알아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류에게는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하다못해 책마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인류는 지난날의 거의 대부분을 이런 상태로 보냈다. 우리 조상들은 달 없는 밤, 활활 타오르던 모닥불이 사그라져 깜부기불이 되면 그 주위에 앉아서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밤하늘을 본 적이 있는가? 밤하늘은 장관을 연출한다. 별들이 몇개 모여서 하나의 모양을 이룬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올려다보아도 별들은 저절로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를 들어 북쪽 하늘에 놓인 별들의 무리는 어떻게 보면 곰 비슷하게 보인다. 그래서 그런 모양의 별자리를 큰곰자리라고 부르는 문화권이 지구상에 있다. 같은 별들의 배열이지만 문화권에 따라 아주 다른 모양의 물체를 상상하고는 한다. 물론 하늘에 그림이 ‘정말로‘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그림들은 우리가 상상해 낸 것들이다.  - P107

태양과 달처럼 별도 항상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관측자의머리 위를 지나는 별이 뜨고 지는 데 하룻밤이 꼬박 걸린다. 또 계절에따라 뜨고 지는 별자리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초가을에 뜨는 별자리가 따로 있다. 그러나 갑자기 동편 하늘에서 새로운 별자리가 뜨는 경우는 절대 없다. 별들이 뜨는 데에도 순서가 있으며 그들의 행동거지에도 예측성과 영원성이 있다. 이런 특성들은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큰 위안이 된다. - P108

 하늘에는 달력의 역할을 훌륭하게 하는 표지들이 걸려 있는셈이다. 조금만 꼼꼼하고 천문 현상을 관측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별, 해, 달이 천구상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하나하나 기록하여 하늘에 걸려 있는 달력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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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 중에서 가장 작다는 바이로이드viroid 만 하더라도, 1만 개 정도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로이드는 바이러스보다 작은 RNA 병원체로서 작물에 몇 가지의병을 유발하는데 자기보다 더 단순한 유기체가 아니라 오히려 더 복잡한 것에서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 P95

생물학은 물리학보다 역사학에 더 가깝다. 현재를 이해하려면 과거를 잘 알아야 하고, 그것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야만 한다. 역사학에 예견론豫見論이 없는 것처럼 생물학에도 확립된 예견론이 없다. 이유는 양쪽 모두 같다. 연구 대상들이 너무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물학과 역사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타자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껏 지구라는 작은 세상이 들려주는 생명의 음악만 들어 왔다. 이것은 우주를 가득 채운 생명들이 연주하는 푸가의 한 성부만을 들어 온 셈이다. 자 이제 저 웅장한 우주 생명의 푸가의 남은 성부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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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의 유전 형질을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하여 핵산을 사용하는점은 나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고 세포 내의 화학 반응을 조절하는 효소로서 단백질을 이용하는 점도 같다. 더욱 중요한 점은 핵산 정보를단백질 정보로 바꾸는 데 나무와 사람이 동일한 설계도를 사용한다는사실이다. 이 점에 있어서 지상의 모든 생물들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

생명 현상이 보여 주는 분자 수준에서의 동질성으로부터 우리는 지상의 모든 생물이 단 하나의 기원에서 비롯됐음을 알 수 있다. 나무, 사람, 아귀, 심지어 변형균과 짚신벌레 같은 지구의 모든 생물이 과거로올라가면 단 하나의 조상으로 수렴한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생명의기원인 바로 그 물질은 지구 생성 초기에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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