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제자들에게, 교차로로 가면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어린 망아지를 보게 될 것이니,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왜이 망아지를 데리고 가십니까?"라고 물으면, "주께서 그것이 필요하시다."라고 대답하라고 시켰습니다.
제자들은 교차로로 가서 망아지를 발견했고 예수가 시킨 것처럼 그대로 했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망아지를 예수에게 주고나니, 예수는 그것을 타고 승리의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망아지를 타고 다니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 이야기속의 예수입니다. 망아지는 여러분이 취하고자 하는 감정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길들여진 적없는 야생의 것입니다.  - P203

여러분이 지금 열망하는 것, 여러분은 그것을 이미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미 그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것을구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을 소망의 형태로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세상 안에서 실체라고 느끼는 것들처럼, 소망이라는형태로 느껴지는 것들도 그와 같은 실체입니다. 여러분은 이미구하고자 하는 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들을 현실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다른 누구도 바꿀 필요가 없고 오로지 자신만을 변화시키면 됩니다. - P208

하나의 사물에 더 많은 차원이 존재할수록, 그것은 보다 더 본질과 근접하게 되고 실체에 다가갑니다. 하나의 직선은 완전히1차원 위에 놓여 있는데 차원이 더해질수록 면과 부피와 물질이됩니다. 그렇다면 부피가 면에 대해 새로운 특성을 주는 것처럼그리고 면이 선에 대해 새로운 특성을 주는 것처럼, 시간이라는4차원이 부피라는 것에 더해주고 있는 새로운 특성은 무엇입니까? 시간은 경험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매개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변화들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시간이 새롭게 부여하는 새로운 특성은 변화 가능함입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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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사람들을 나의 형제자매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모두 같은 창조물stuff이며, 하나임을 압니다."
당신은 부처를 경험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내 안에 살아있다는 것을 압니다." - P12

우주는 진동의 공간입니다. 당신이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면 당신의진동수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당신이 이제껏 하던 일에서 시선을 떼고 뭔가 새로운 것으로 관심을 돌릴때, 그 새로운 것과 정렬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당신은 우리와 같은 비물리적인 존재를 초대해서 비록 작은 공간이나마 당신이 집중하는 영역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우리가 가진 지식을 당신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말이죠. - P13

우리가 옴니란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우리를 어떤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과 하나됨을 경험하고, 모든것은 신의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의 마음과 하나이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또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의사소통할 뿐 아니라 당신의 발밑에 있는 먼지이며, 당신의 머리카락 사이로 부는 바람이며, 어린아이가 짓는 미소이며, 오래 된 떡갈나무에서느껴지는 웅장함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로 옴니입니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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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이해를 위해서 다시 이 원리의 기본이 되는 것을 말해보겠습니다.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자 유일한 실체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식 안에 존재하는 것만을 볼 수 있을 뿐, 그 외의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 P167

 여러분과 저는 원하는 이상을 생각하고 그것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그 이상처럼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싫어하는것을 마음에 품고 그것들을 비난한다면, 오히려 싫어하던 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 P168

오늘 배울 내용은 성경의 핵심이니 집중해주십시오. 성경에서묻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마태복음 16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알다시피 성경의 모든 내용들은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이고,
성경의 인물들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했던 어떤 사람의 이야기도 아니고, 지구위에서 벌어진 어떤 사건도 아닙니다.

오늘 살펴볼 마태복음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예수는그의 제자들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아들인 나를 무엇이라고 하더냐?" 마태복음16:13

"그러자 그들은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세례요한이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아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 혹은 선지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더이다."
- P169

이 이야기에서 예수가 그의 제자들(disciples)에게 고개를 돌리는 장면은 인간이 명상 속에서 자신의 훈련된(disciplined) 마음에 시선을 돌리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 말하는가?" 우리에게 맞게고치면, "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말할 수 있습니다. - P170

에서 죽을 것이니라." 요한복음 8:24의식만이 유일한 실체이기 때문에 원하는 모습이 이미 되었단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모습은 변화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될 것이고, 자신이라고규정한 한계 속에 갇힌 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 P171

나 자신만을 유일하게 선물로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줄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은 완벽하지 못하면서 세상이 완벽하길 바란다면, 내가 완벽하기 전까지는 세상을 완벽하게 볼 수없다는 진리를 몰랐기 때문에 실패할 겁니다. 자신이 완벽하지않다면 세상에서 완벽함을 볼 수 없습니다.  - P179

의식 이외의 것들에 힘이 있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유일한 실체는 하느님이고 하느님은 다름 아닌 여러분의 의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생각을 반석 삼아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교회를 짓고, 여러분이 자기 힘으로 스스로 태어난 신성한 존재란 사실을확신을 갖고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 P183

우리가 마음속의 영상과 마음속의 느낌을 강렬하게 가짐으로써 우리는 주변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아에 대해 지니고 있는 관념에 좌우해서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할 수도 있고어둡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관념 외에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내부의 차원적으로 더 위대한 자(dimensionally greater One)인, 깊은곳의 관념도 마찬가지입니다. - P179

우리가 이상적인 감정을 가지려 한다면, 쉽게 증오의 감정 속으로 내려갔던 것처럼 쉽게 이상적인 감정상태로 솟아오를 수있습니다. 사랑과 증오는 마법 같은 변화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이나 증오의 감정을 가지면, 우리는 마음속에 응시하고있는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증오라는 감정에 마음을 모으면, 우리가 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의 성격을 우리 안에 만들어냅니다. - P190

또 어떤 상태든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은 상태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을 하기보다는, "보잘것없는 것들에게 아름다움을, 슬픔에 기쁨을 마음안에 그려서 불쾌한 상태를 씻어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들과 듣기에 좋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라."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되기에 그렇습니다.
- P191

그 누구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자아만 바꾸면 됩니다. 이 세상 모두를 신성하게 바꾸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여러분 자신을 신성하게 만드는 것뿐입니다. 마음의 눈 안에서 여러분 자신이 사랑스럽다는 사실을 확고히 한다면 아름답지 않은 것들은 더 이상 여러분의 시야에 존재하지 못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진리는 세상 어떤 지식보다 값어치 있는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지켜내는 데에 용기, 아주 엄청난 용기를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오늘밤 이 진리를 듣고도 여전히 자신이 곤경에 처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비난하려고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유일한 실체로 자신의의식과 자기 자신에게로 시선을 돌린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깨닫게 될 겁니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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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여러분에게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여러분은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우리의 오감을 뜻하는 다섯 남편은 매순간마다 그들이 가져오는 한계들로우리를 잉태시킵니다. 감각들은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에 어떤 - P134

아이들을 낳을지에 대해 여러분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감각들은 하느님의 위대한 자궁이라 말할 수 있는여러분의 의식을 지속적으로 잉태시키는 다섯 명의 남편들과같습니다. 그리고 감각기관들이 매순간마다 받아들이고 있는 감각의 증거들은 우리에게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 P135

인간은 생각하는 자로서 정신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음식을 먹고 형성된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을 먹고 형성된 존재입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이구체화된 존재입니다.

그 오리에게 아침에는 옥수수를 주었다가, 점심에는 물고기를주었다가, 저녁에는 다른 것을 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식단이 완전히 바뀌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아침에는 명상을 하고, 점심에는 누군가를저주하고, 저녁에는 또 어떤 다른 행동들을 해서는 안 됩니다우리는 새로운 마음의 식단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마음의 의식들을 완벽하게 바꿔야만 합니다. - P138

여러분은 이미 원하는 것이 실현되었다는 상태에서 그 생각을 즐기고, 그 생각과 하나가 되십시오.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걸어 나가십시오. 그것을 즐기고 마음의 식단에 믿음을 유지한다면 세상 속에서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이 세상 안에서 여러분은 바로 그렇게 될 겁니다. - P145

여러분은 공동묘지의 무덤 뒤에 숨어 지내면서 선입견들이씻겨나가는 것이 두려워,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입니까? 사람들에게서 가장 버리기 힘든 것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미신과 선입견입니다. 무슨 보물이나 되는 듯 이런 것들을 꼭쥐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씻겨 나가서 자유로워질 때, 여러분의 마음인 자궁은 자동적으로 치유됩니다. - P149

습관이라는 것이 법칙은 아니지만, 모든 심리학자들이 말하기를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데에 가로놓여진 가장 거대한 장애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습관은 철저하게 인간을한계 속에 묶어둬, 습관이 아니었으면 이루었을 것들에 대해 완전히 눈을 멀게 합니다.
- P152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고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법칙이 사실이라고 증명하든지, 사실이아니라고 증명하십시오. 만약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해본다면, 여러분은 사실이라는 것을 밝혀내게 될 것임을 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인해 저는 더 풍요롭게 될겁니다. 돈이나 물건들을 가져서 풍요롭게 된 것이 아니라, 제가믿고 여기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열매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P156

우리는 우리 안에 단점이 있기 때문에 타인을 증오하는겁니다. 인종들, 국가들, 종교단체들은 수세기동안근원적인 적의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과우리를 비슷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
그것은 사랑의 본질인 것처럼 증오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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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내내 무얼 찾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든지 잘 버리지 못해서 메모한 쪽지든, 기념이 될 만한 물건이나 여행지의 추억이 깃든 영수증도 모아 둡니다. 나중에 발견하고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갖고 있었네, 혼자 웃기도 하지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는 평생 찾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그보다 더 걸리겠다 싶습니다. 제발 버릴 건 버리고 살자, 정리를 하던 중에 빛바랜 클리어 파일이 눈에 띄어 이것도 이제 버려야겠다, 하고 펼쳐 보았습니다.


, 그런데 내가 예전부터 찾고 있던 소중한 보물 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문학 관련 자료를 스크랩하던 문학소녀 시절의 흔적들.








정신세계사 소식지입니다. 무려 33년이나 되었어요. 제가 20대에 쓴 원고가 채택되어 얼마나 기뻤던지요. 함께 나이를 먹으며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이 얇은 소식지가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아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몰라요. 보기엔 이렇게 지저분하고 아이들의 낙서도 있지만 제게는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이지요. 그때 원고료로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된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의 문화입니다. 지금 펼쳐봐도 알 수 없는 난해한 도해가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기가 죽습니다. 요즘 명상 채널에서 천부경에 대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 책이 아마도 빛을 발할 듯합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 만나는 시간은 언제든 오는 것 같아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선물받았던 책.




예전에는 독자 엽서가 붙어있었다.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그 당시 서울에 있는 책방 정신세계에도 방문한 적도 있어요. 아담한 서점이었는데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책들을 위주로 진열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예전에는 책 속에 독자의 엽서가 들어있어서 회원으로 가입하곤 했지요. 성자가 된 청소부를 읽었던 기억도 나요. 주로 명상이나 영적인 책을 출간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검색해 보니 아직도 건재한 출판사더군요. 번역가로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류시화 시인이 초대 편집자였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종로에 있었는데 지금은 마포에 있다고 하네요. 한때 그 출판사의 독자회원이었던 저로서도,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책을 펴내며 40여 년이나 되는 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소식지에 실린 제 독후감도 역시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한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라는 제목의 책이며 러시아의 과학자 류비셰프의 삶과 업적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지금은 다른 출판사에서시간을 정복한 사나이, 류비셰프로 재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쓴 책 책만 읽어도 된다<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법>에도 이 류비셰프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어요. 시간을 분초 단위로 쪼개 활용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건강하게 장수했던 과학자의 일대기입니다. 제가 20대에 감명을 받은 책이었고 나의 책에 그의 이야기를 썼고 잃어버린 줄 알았던 청춘 시절의 독후감을 다시 만난 반가움과 신기함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 이렇게 읽고 썼던 시간이 쌓여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구나, 감개무량했습니다.

 



여러분 책을 읽기만 하지 말고 독서 후기도 쓰세요.

그냥 간단하게 남기는 것도 좋겠지만 글쓰기를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긴 글, 정성이 담긴 글을 써 보세요. 독서 후기를 쓰는 것은 최고의 글쓰기 훈련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궁금하신 분이나 나도 언젠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이 쌓이면 저처럼 작가가 될 수 있어요.

 



평범한 제가 작가가 되기까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꿈을 꾸었던, 그리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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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2023-02-11 12: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저렇게 스크랩을 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정말 멋지십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모나리자 2023-02-11 21:53   좋아요 1 | URL
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저 스크랩은 20대 때 모아 둔 것입니다. 요즘은 클릭만 하면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갖고 있었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렛잇고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stella.K 2023-02-11 1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땐 그랬지요. 스크랩북!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다 되는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지금도 저 스크랩북 파는지 모르겠습닏다.ㅋ

모나리자 2023-02-11 21:55   좋아요 1 | URL
네, 그 당시만 해도 종이 신문을 보았는데 안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요즘도 저 클리어 화일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사무용품으로 더 많이 쓰이겠지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stella.K님.^^

페넬로페 2023-02-11 15: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의 글쓰기는 오랜 시간동안 점점 완성되어 온 것이군요~~
요즘 글쓰기가 싫어 힘들었는데 다시 각성하고 길고 정성이 담긴 글을 써야겠어요
독자 엽서,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모나리자 2023-02-11 21:59   좋아요 2 | URL
초등학교시절부터 일기를 써왔고 무언가 끄적이는 걸 좋아했습니다.
좋아했기에 오랫동안 할 수 있었지요.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 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힘들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겨운 느낌도 들 때도 있고요.ㅎ 저도 그랬어요. 그럴 때는 한 템포 쉬어가면서 에너지 충전하시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
옛날 책값도 정말 격세지감 느껴지지요. 4,5배 오른 거라면 다른 물가에 비하면 그래도 저렴한 게 책값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3-02-12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자 엽서 저도 기억납니다. ㅋ 전 그걸 매번 책갈피로 썼던거 같아요 ㅋ 33년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문학소녀시군요. 역시 작가님은 다릅니다~!!

33년 전이면....전 아직 초등학교도 안다니고 있을 시대인거 같아요 ㅋ

모나리자 2023-02-13 13:26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도 기억하시는군요.ㅎ 맞아요. 책갈피로 쓰기도 했지요.
오래전부터 습관이자 좋아하는 일이어서요.ㅎ
그만큼 세월이 오래 지났네요.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님.^

서니데이 2023-02-14 0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스크랩 기록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희집에도 신문 스크랩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해서 없어요. 독자 엽서는 요즘에도 가끔씩 책에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수강권이 동봉되어 있을 때가 있어요. 얼마전에 샀던 책에도 시리얼이 안쪽으로 들어간 페이지가 있었거든요. 오래된 책들도 기록들도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없으니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물품 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3-02-15 15:47   좋아요 2 | URL
네, 문학에 관한 자료인데 오래되어서 몇 번 버릴까 했다가 그냥 두었네요.ㅎ
그러고보니 실용도서 수험서에는 아직도 독자 엽서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독후감 원고가 실린 소식지는 20대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라서 특별한 기념물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바람 때문에 싸늘하기도 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HAKUNAMATATA 2023-02-25 2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을 다시 찾으셨네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모나리자 조혜경 작가님이 될 수 있었다는 ~^^
멋져요
저도 기회되면 책을 구입해 읽도록 하겠습니다
굿밤이요

모나리자 2023-02-26 22:56   좋아요 1 | URL
네~ 정말 잃어버린 줄 알고 있던 걸 찾아서 너무 반가웠지요!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를 꾸준히 해온 결과가
보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기쁘게 공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 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