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 냉정과 열정 사이 > 중에서 -

 

 

 

 




가슴 속에 사랑하는 이가 들어있다면 세상은 '사랑'이 되고

가슴 속에 미워하는 이가 들어있다면 세상은 '미움'이 됩니다

가슴 속에 희망이 들어있다면 세상은 '희망'이 되겠지요

지금 내 안에 누가 들어있는지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지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들어있는지 바라볼 때

비로소 나의 온전한 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연락을 끊는건 의외로 간단한 일이었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생각.

돌아갈 장소 따위는 없다는 생각


하느님의 보트 - 에쿠니 가오리

 

 

 




 

 

인연을 끈으려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는

그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강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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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지 않고 과거를 돌아보는 행위는
   자아 성찰의 힘을 낭비하는 행위다.
   자아 인식과 자아도취의 차이는 종잇장처럼 얇다. "

" 우리는 사실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스러울 수 있는 가능성을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이다. "


- 주디스 실즈의 <변화 본능 - 나를 넘어서는 힘>중에서 -

 

선택과 집중


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갈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더 자유롭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중에서 -

 

 

 

 




* 인생은 선택입니다.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선택하여,
집중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립니다.
좋은 선택, 그 다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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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 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 스님 잠언집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에
    수록된 글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중에서-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보다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할 것이리라.
                                              하지만 짧은 식견을 가진 나는
                                               좀 더 읽어보고 좀더 느껴보아야 할 것 같은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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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소리



                                            그대 떠나던 날

                                            나는 빗소리와 함께 젖고 있습니다.

                                            하늘은 빗줄기로 가득 차 있고

                                            나의 빈 마음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그리움과 슬픔으로 채우지 못하고

                                            빗소리에 마음 기대어 보지만

                                            마음 어느 한 곳 달램 받지 못하고

                                            강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세워봅니다.


                                            날마다 주고받던 하얀 눈빛

                                            떠날 때 남기신 안녕히 계세요.


                                            지금은 나에게 사슬이 되어

                                            그대의 안부를 몇 번이고 되묻게 하지만

                                            이것이 그대와 이어지는

                                            가장 깊은 언약이라는 것을

                                            빗소리에 젖어갈수록

                                            나는 알았습니다.



                                            - 김영재의 <참나무는 내게 숯이 되라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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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과 쪽박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은 있기 마련이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거야. 웃고 살면 인생 대박이지만
                                            징징 짜면 인생 쪽박이야!
                                            그래서 어느날 인생 정책을 수립했지.
                                            웃고 살자! 그랬더니 간단명료해졌어."
                                            "우와!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그렇게 간단하군요?"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강좌를 듣고 TV에서 보고 진정 내나름대로 느낀 멋지게 사는 분 같다..

                                            나는 인생의 대박을 살련다.

                                            웃고 사는 즐거움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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