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
김영연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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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부모님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다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서, 나이듦에 대한 섭섭함과 서글퍼짐은 어쩔 수가 없다. 내 삶에 있어서,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예고 없이 이 세상에서 갑자기 멀어졌던 그 기억들, 그것이 내 인생이었고,나의 부모님의 인생이다.



책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엄마랑 살아요』은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진직하고 있는 한옥집 혜화동 유진하우스에서 살아가고 있는 김영연 작가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제 이별을 곧 해야 한다는 사실 안에서, 엄마의 총명함이 사라지고, 치매가 찾아온다.그 과정 안에서, 마주하였던 낯설음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어린 아이를 관찰하는 것과 내 부모님을 관찰하는 것은 큰 차이가 난다. 아기가 다치거나,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때로는 산만해서, 행동하나하나 주시하게 된다. 하지만, 치매에 걸린 엄마를 관찰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 절규와 울부짖음이 느껴지고, 그 안에 숨겨진 울음이 있다.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지만, 견뎌야 순간이 바로 이 상황이었고,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마주해야 하는지, 삶과 죽음에 대해서, 치매에 걸린 엄마를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다. 한옥집 고요한 순간에, 공포가 숨어있는 날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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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빌더들 -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커뮤니티 마케팅 첫걸음
백영선(록담)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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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은 자유를 꿈꾸고 건섭하는 것을 멀리한다. 그러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의존적인 심리를 품고 살아간다. 취미나 관심사, 직업, 지역, 정치 등등 비슷한 것에 대해서, 서로 모이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내가 모르는 것을 함께 빠른 시간 안에 얻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있다.



책 『커뮤니티 빌더들』에서는 커뮤니티의 개념을 소개하고 있으며, 둘 이상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때, 커뮤니티가 형성된다고 말한다. 커뮤니티는 기본 두명 이상이어야 하며, 공통의 자향점을 가지고 있으며,상호 영향력을 간직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가치는 ' 연결, 연대, 연속'으로 구성하고, 그것이 커뮤니티 빌더를 만드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핵심 이유는 지지와 연대, 성장과 변화, 흥미와 재미, 를 갖추고 있으며, 이 세가지 요소는 커뮤니티가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있다.그것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되는 이유 중 하나다. 조기 축구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러닝크루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서로 느슨한 연결을 통해, 어떤 목표를 지향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책 『커뮤니티 빌더들』 을 통해, 커뮤니티 빌더들의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은며, 그들은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 시켜주고 있다. 공부가 콘셉트가 될 수 있고, 운동이나, 취미, 관심사가 콘셉트가 될 수 있다.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통해서,나의 능력을 키우고 싶으며, 남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고 관찰함으로서,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독서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언어 학습이나, 연예인, 스포츠 등등 다영하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사람이 모이고,소통하고,대화하며, 커뮤니티 문화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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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베이비 Dear Baby - 행복한 엄마를 위한 태교 컬러링북
황진 지음 / 청림Life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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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색을 채우고,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그림의 초안이 있는 가운데,그 초안에 색을 넣아본다는 것이 컬러링북의 즐거움이자. 취미가 될 수 있다. 미숲을 좋아하거나, 그림에 빠져 있는 사람들,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이들은 컬러링북 한 권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색연필분만 아니라, 64색 코레용, 붓으로 다양하게 자신의 색을 입힐 수 잇고, 내가 만든 컬러링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좋아요가 많아질 것이다.



황진 작가가 만든 컬러링북 『디어 베이비 Dear Baby』은 사랑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어린 아기가 있다. 책에는 세 명의 베이비가 나오고 있으며, 옹기종기,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내고, 엄마의 행복한 품 안에서,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다양한 풍선 하나에, 천사 같은 아이의 모습, 올리브 입으로 만든 우아한 장식품은 엄마와 아기의 교감늘 느낄 수 있다. 식탁 위에 앉아 있는 세 아기는 각자 행동과 , 모습이 다르다. 개성 넘치는 모습 속에서, 음식을 바닥에 쏟아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음식을 흘리는 아기가 있고, 치우는 어른이 있다. 어느 정도 배가 부른 아기들은 곤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잠을 자는 아기는 모두다 천사이고, 세 아기가 잠든 그 시간, 그제서야 엄마는 잠깐 동안 나만의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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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초등 문해력과 어휘력 - 관용구와 함께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
임율 지음 / 북카라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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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독서를 학교에서 강조해왔다. 지금처럼, 중고나라, 인터넷 서점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던 1990년대에 청계천에서,중고 책을 구매했고, 중고 전집을 화물로 배송 받았던 기억이 난다.독서습관은 인생에서, 중요한 도구이자, 습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독서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이들도 존재한다. 



어휘력이 부족하거나,문해력이 덜어지는 이들은 독서를 하더라도 10분이 되면, 졸립거나, 하품을 하기 마련이다. 책 『쑥쑥 자라는 초등 문해력과 어휘력』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와 부모가 책을 매개체로 같이 독서 생활을 만들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언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선택하고,고르는 과정 하나하나를 상상하게 된다. 독서에 있어서,어휘력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문장 속에 쓰여지는 관용구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컨데 '기가 질리다', '간이 크다;, 엉덩이가 무겁다', 입에 발린 소리를 하다;의 뜻을 모른다면, 문장 속에서, 앞뒤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문맥의 흐름을 놓칠 수 있다. 관용구를 통해서, 독서에 있어서,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각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독서의 힘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으며, 철학 책이나, 사회,정치, 인문학 책을 어렵지 않게 완독할 수 있는 독서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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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퍼맨의 열 번째 실수 I LOVE 스토리
제니퍼 촐덴코 지음, 김예원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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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화 『똥퍼맨의 열 번째 실수(I LOVE 스토리)』의 주인공은 행크 후퍼맨과 후퍼맨의 여동생 브리짓이다. 두 아이는 남매이며, 브리짓은 오빠를 후퍼맨이 아닌, 똥퍼맨이라 부르고 있었으며, 자칭 똥퍼맨도, 여동생을 부라고 부르고 있다. 아직 부는 글을 알지 못하는 어린 나이다. 두 남매는 아직 어렸고, 누군가 철저하게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엄마도 없는 상태이도, 아빠는 당연히 없다. 그런 와중에, 후퍼맨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할머니가 남긴 서류에서,  할머니의 친구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버스를 타고 찾아간 그 집은 정말 할머니의 친구 집이었다.



아직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할 세살 밖에 않된 부의 모습은 무언가 불안하고, 걱정과 근심이 연속이었다. 다행이 오빠와 함께 안전한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되었고,할머니의 친구의 도움을 얻게 되었고, 엄마의 행방을 후퍼맨은 알게 되었다. 알콜중동자였던 엄마는 음주운전으로 구치소에 있었던 것이다.



다행이 책 『똥퍼맨의 열 번째 실수(I LOVE 스토리)』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고 있었다. 후퍼맨과 부는 두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입양될 수 있었고, 안전한 공간에서, 어른의 도움 뿐만 아니라,사회적인 안전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모습이 21세기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부모의 방임으로 인해, 방치된 십 대 청소년이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완전한 가정이 아니더라도, 아이들만 있는 가정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며, 사회의 역할과 공동체,이웃의 역할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주인공 후퍼와 부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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