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
이재원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풍수지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 정치인,사업가다. 그중 대통령이 가장 으뜸이라 말할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이 처음 당선되었을 때,고향과 주소, 본적이 가장 먼저 뉴스에 등장한다. 대통령이 태어난 곳을 길일이라 생각하고, 풍수지리에 대해,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발품을 팔아서, 그곳을 찾아 나서고 있다. 작년, 대권주자의 선친 묘지를 건드려서, 뉴스에 떴던 것은 조사의 묘지를 묘지 주인이 아닌 이들이, 묘지를 함부러 건드리는 것에 대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풍수지리와, 작명은 출세와 성공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책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은 도원풍수지리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내가 사는 곳 주변에 좋은 명당위치, 안목 키우기, 풍수지리 뿐만 아니라, 명당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이곳이 왜 명당인지 , 용맥, 명당터, 풍수 좋은 집, 아파트, 풍수좋은 학교에 대해서,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었다. 내가사는 곳에는 영주여고 자리가 좋은 명당,조흔 학군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산 9-5번지,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 1222 번지, 봉화군 삼계리 봉화고등학교,영주시 하망동 영주여자 고등학교에 좋은 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좌청룡 우백호, 배산임수 지대가 명당의 좋은 형국이며, 지도자 , 공직자, 사업가가 다수 배출될 여지가 존재한다.



이 책의 활용법은 내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꿀 때 ,참고할 수 있다.안방 인테리어, 화장실 인테리어를 꼼꼼하게 챙기면,건강과 재물복을 얻는다. 아파트 제태크를 준비하고 있다면, 바람의 골이 지나가는 곳을 피해야 한다. 길흉이 아파트 주변에 존재하고 있으며,아파트의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핵심지역이다. 이사를 할 때,묘지를 옮길 때 신경 써야 하는 이유, 학교를 고를 때,좋은 명당이 있는 학교에 입학한다면, 건강과 행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운이 트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 나도 모르게 방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배종빈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나는 왜 자꾸만 내 앞에 놓여진 일이나,작업,해야 할 일을 자꾸만 미루는 것인가? 누군가 시키면 잘 하면서도, 정작 내가 스스로 해야 할 때는,귀찮아서, 일하기 싫어서,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어서 , 여러가지 핑계를 댈 때가 많았다. 그런 경우,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시 간 내내 전화를 붙들거나, SNS를 보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을 먼저 시작할 때가 있다. 내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고 회피하고 있었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원인을 찾으면,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내 안에 무기력이 느껴질 때, 회피하거나,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하는., 직면하는 방법이 있다. 문제를 회피하면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결국엔 그것이 내 일이 되곤 했다. 청소, 정리정돈, 쓰레기 버리기, 잔디 가꾸기, 설겆이 하기, 시간 안 지키기 ,문서 작성하기 이외에 자질구레한 모든 일이 여기에 해당한다.



무기력의 가장 큰 원인은 중독에 있다. 스마트폰 중독, SNS 중독, 게임 중독, 스포츠 경기 중계중독 등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내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려 보내는 시간이 아까울 것이다. 시간을 분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면서, 시간관리 앱, 스케쥴 앱을 활용한다면, 불필요하게 쓰여지는 시간을 줄여 나갈 수 있으며, 제시간에 일을 하지 못해서, 불이익을 느끼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적절한 수면 시간을 지키면서,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완벽주의,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다. 나만의 매뉴얼을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면서, 나만의 시간관리, 자기관리를 해낸다. 내면 속 실페에 대한 두려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상태가 된다. 내 안의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고, 타인에게 민폐가 되거나, 신뢰를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만의 페이스로 일할 수 있고, 꾸준히 일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개산 패밀리 5 특서 어린이문학 10
박현숙 지음, 길개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천개산 패밀리 5』는 천개산 산 88번지, 정 많고 거친 들개들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었다. 대장,루키, 번개, 뭉치,미소, 파도와 용감이, 이름없는 개,그리고, 비열하고 교묘한 거짓말을 잘하는 떠돌이 개 무적이가 있었다. 천개산 패밀리들은 인간의 손에서 벌어지게 되었고,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던 개들은 주인 잃은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찬개산 패밀리 들개 가족들은 어느날 이름 없는 개가 찾아와 대장과 번개 앞에서 , 내 새끼 강아지를 내 놓으라고 절규했다.




이름 없는 개가 내 새끼를 내놓으라고 한 이유는 분명 잇었다. 번개와 대장은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이름 없느 개는 , 배가 불룩한 채로, 뒷다리를 다쳐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개였다.비가 철철 내리던 어느 날, 한 마리의 강아지를 잃어 버렸다. 내 새끼가 눈앞에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사고가 순식간에 발생하고 말았다. 천개산 패밀리에게 이름없는 개는 오해했고, 자신의 새끼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 놓으려고 했다.







모성애, 이름 없는 개에게 슬픈 사연이 있었다.그 사연은 내 새끼를 지키기 위한 절규였다. 비가 오고, 어두컴컴한 밤에 눈앞에 내 새끼가 사라지고 말았다, 내 목숨과 맞바꿔도 아깝지 않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다. 천개산 패밀리 중 누군가는 이 진실을 알고 있었다.모두에게 외면받고 있었던 무적이, 착한 개가 한 행동으로 인해, 빚어진 일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름없는 개의 딱한 사연을 알았고, 정 많은 천개산 패밀리는 십시일반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인간에게도 모성애가 중요하듯, 천개산 패밀리에게도 모성애가 숨어 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게 사랑은 보편적인 가치라는 걸 일깨워 주고 있다. 천개산 산 88번지, 천개산 패밀리에 사랑의 씨앗이 퍼지고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초등학생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사춘기 소녀들을 위한 성교육
김슬기 지음 / 연서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사랑하는방법을 알려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초등학생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사춘기 소녀들을 위한 성교육
김슬기 지음 / 연서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어덜까?산부인과 아빠에게 딸이 있다면 내 몸의 변화에 대해서 , 하나하나 물어볼 것이고, 아들이라면, 여자친구에 대해서, 성교육을 아빠를 통해서, 전문적인 지식과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나 의학적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의 몸에서, 어른의 몸으로 바뀌는 시기, 예민하고 감수성이 커지는 사춘기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는 방법이나 노하우,의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책은 두 딸 아빠이면서 산부인과 의사인 아빠를 통해서, 듣게 되는 인간의 몸에 대한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다.



책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초등학생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의 표지에는 다정한 아빠와 딸이 대화하는 모습이 표지로 설정되어 있다. 여성의 몸, 생리에 대한 이야기, 내 몸의 변화,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특히 몸이 변하면, 걱정이 많아진다. 키가 커지고,몸무게도 늘어나고, 가슴이 커지게 된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늘어난다. 인생 선배로서 아빠는 초등학생 딸의 관심사 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사춘기 소녀로서, 첫 생리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키가 커지고, 위생에 대해서 신경 쓰며, 생리대 사용법에 대해서, 생기 기간이나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꼼꼼하게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이라면,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궁긍할 것이다. 유방암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나타날 수 잇는 병이고, 암을 예방할 수 잇는 방법에 대해서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여타 암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HPV 백신 주사를 통해서, 암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으며,HPV 감염은 남녀 모두에게 흔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정기적인 감사와 예방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