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돈 공부

우리 아이 첫 돈 공부 - 내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체험식 경제·금융 홈스쿨링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외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21년 9월

내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체험식 경제. 금융 홈스쿨링

경제 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교육법 제시

경제로 세상의 흐름을 읽는 힘!!!

내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활동지가 함께 수록되어져 있다 

활동지를 보면 화페에 대해 찾아가는 것이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돈을 줄때 주는 건만 알았지 돈에 대해 정확히 알게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수입과 지출을 보면 지출에 마인트맵으로 돈을 그려본다 

용돈 기입장,우리집 가게 운영하기,과자를 고른 후 판매가격을 정해 보고 생각해보질 못한 내용들이 엄청 많이 나와 있다 

우리 가족의 저축 계획을 적어보면서 

우리 가족이 갖고 싶은것,꿈꾸는 것들을 적어보고 은행체험을 하게 해 아이들이 통장을 만들기와 체크카드 만들기를 할때 필요한 서류들과 사용한도등도 잘 나와 있어 

그동안 은행에서는 물어보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는 모든 것이 나와 있어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돈 공부를 시킬 수 있다 

 평범한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벼락거지가 되기도 하는 이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결국 자신의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 자본 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핵심은 우리 집에서만 사용하는 돈인 "홈페이"를 만들어 작은 경제 사회를 집에서 체험해보는 것이다 

모든 활동을 차례에 맞게 천천히 진행한다면 자연스러운 경제교육은 물론 아이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하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금융생활에 있어서 우선 "돈"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화폐 

오 다양한 화폐를 알아가고 지킴이 생각노트에서 다양한 질문에 아이와 함께 

가족간에 토론도 하고 나눌 수 있게 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60가지 팁
송정연.송정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9월

자매가 작가로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참 보기에 좋다 

라디오 작가로, 드라마 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하나 뿐인 아들 걱정하고 또 걱정하는 

아마 엄마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펼친다

부모는 아이가 처음 만난 스승이자 맨 마지막까지 남을 스승이다

평생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아이곁에 서 있는 사람이 부모

하나님이 일일이 곁에 있어줄 수 없어 어머니를 그 곁에 두셨다는데

과연 하나님이 내려주신 그 역할을 잘해내고 있을지마음을 졸이며 아들에게 하나하나

일러주고 싶은 것들을 썼다고 한다 

거창하거나 철학적인 글은 아니고 상갓집에 가서 조문하는 법부터 식사예절이며 공연장 예절 같은,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썼고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거나 진로 고민에 보탬이 되는 말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 돈에 대한 관점, 힘들때의 당부, 외로움 퇴치법과 적응법 등 지구인으로서 필요한 신호등과 삶의 이치와 처신에 대한 잔소리라고 한다 

 

아무래도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받는것인데 

더더욱 사회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 임을 알기게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 그에게 다가가는 것은 우리 삶의 필수요소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유명한 미국의 존슨 대통령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받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늘 서랍속에 넣어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 원칙을 확인해보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60가지 팁
송정연.송정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9월

첫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책이라 기대가 됩니다

영어의 아이들

영어의 아이들 - 언어학자의 아동 영어 교육 30문답
조지은.안혜정.최나야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9월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언제부터 시킬까?

글로벌 아동 언어 교육 전문가 3인의 명쾌한 해법 

영어 교육 너머의 언어교육!

언어학자가 짚어 주는 아동 영어 교육 가이드

* 영어 동영상을 보여 주면 영어가 늘까?

* 아이들의 언어 스트레스를 어떻게 없애 줄까?

* 귀국 아동의 영어 교육 비법이 있을까?

>나는 영어 잘 못 한다는 말은 금물!

>영어만 쓰는 환경이 능사는 아니다

>콩글리시는 이중 언어 사용자의 특권!

>언어 학습에 조기란 없다 

 교육열이 높은 일본이나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도 영어 열풍이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심할까?

많은 사람들이 "영유(영어유치원,영어학원유치부)가 필요한 것인지,어떤 영어 교육이 필요한 것인지 영아가 아이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영어가 왜 필요한지 생각하기에 앞서 가장 좋은 영어유치원을 찾으려 노력한다 

<영어의 아이들>은 영어 점수를 갑자기 잘 받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아이들은 지금 당장 점수를 올리는 대신 10년,20년 미래를 생각하며 영어를 만나야 한다 

즐겁게,자유롭게,부담없이 ,,,

아이들에게 영어란 무엇일까?,,,영어는 우리가 쓸 수 있는 요긴한 언어 중 하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영어가 모든 아이의 삶과 말을 소유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영어를 소유하는게 아니라 영어가 아이들을 소유하게 되었다

어리면 어릴수록 외국어 교육에 이롭다고 생각하지만 모국어가 안정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가지 외국어에 노출을 시키면 오히려 언어 발달뿐 아니라 사회, 인지 발달에도 돌이킬 수 없는 큰 부작용을 가져온다 

한국에서 영어는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 이었는데 

호주에서는 거지들과 알코올 중독자들이 구걸을 위해서 쓰는 언어일뿐

영어 학습 동기를 키워주려면

1,,,영어가 쓰이는 상황을 눈으로 직접 보게하자

2,,,맥락에서 떨어진 단어부터 가르치기보다 인사말처럼 직접적인 대화에 쓰일 수 있는 표현을 몇마디 지도해보자

3,,,유아라면 영어로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 

언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가 언어를 알아가고 말을 해 나갈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불안해 하는 영어

이제 영어 못한다는 말은 절대 내 입에서도 내 아이 입에서도 나오지 않게 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 미지의 청정 여행지로 떠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ㅣ 대한민국 가이드 시리즈 1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8월

 

이 책이 즐겨울 수 밖에 없는 것은 섬에는 거의 가보질 못했지만 

간간히 몇 곳을 다녀왔는데 다녀온 후론 다시 가보고 싶어 다시 섬 여행을 갔었는데 

코로나로 힘들때 서로 조심하여 가까운 섬여행이라도 다녀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더 간절히 책을 보게 된다 

나만의 섬을 찾아 보길 딱 좋다 

여러 섬 중에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식구들이 느낄 수 있는 섬여행을 찾아가보고자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펼치게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은 통영 한산도에서 따왔고 "려"는 여수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욕지도,연화도,사랑도,만지도,매물도에 이르는 5개 섬의출발지가

바로 통영임을 알 수 있다 

이수도 라는 섬에 몇 번 갔는데 너무 좋았다 

이수도에서 그냥 가기 아쉬워 가까이 있는 곳을 검색하니 저도 라는 섬이 나왔다 

일찍 배를 타고 나와 저도에 발을 내딛었다

이왕 온 길에 들릴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의 섬 중에는 최고 권력자들이 머물렀던 곳이 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대통령의 섬,,,저도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여름 휴앙지로 이곳을 방문하면서 역대 대통령들이 찾기 시작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때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로 공식 지정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었다가 대중에게 저도가 알려진 것은 35년만에 이섬을 다시 찾은 이 섬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저도를 반환하고 일반에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해 믹나의 입도가 금지된지 46년만인 2019년 9월 1년간의 시험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관광객들도 저도를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온 식구가 이수도에서 조금 더 가면 통영인지라 통영에 가 빅 버거도 먹고 물끄러미 쳐다보니 지심도가 보여 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늦었터라 다음을 기약했건만  지심도  코로나로

지금까지 못 가고 있는현실인데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어 힐링이 된다 

조마간 지심도는 다녀와 볼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섬여행을 떠나볼 계획을 세우고 생애 가장 행복한 섬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듬뿍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