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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문을 여는 열쇠 - 의사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나카야마 유지로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현역외과 의사가 생명의 현장에서 찾은 후회없는 삶의 방식
인생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수많은 문턱이 있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 앞에 서게 되는 때가 있는가 하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음을 온 몸으로 느낄때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앞에서 그저 멈춰 서야만 하는 날도 있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기는 날도 있다.
우리는 다양한 국면을 지나며 비로소 어른이 되어간다.
'인생의 문'
이 책은 그런 고통스러운 인생의 국면을 지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인생의 열쇠'에 대해 쓴 이야기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말처럼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요령이나 임시방편이 아니라 본질적이고 오래도록 통하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고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부모님이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꺼낸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자녀에게는 알려주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아이에게 도전이 될 수 있다.
'지금 공부 안하면, 비 오는 날에도,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에도 참고 견디며 밖에서 일해야할 거야'라는 어머니 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말해주었다고 한다.
나또한 자녀들에게 지금 힘들지만 나중은 다른 모습으로 있는 것을 알려주곤 하는데 부모님들은 거의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이왕이면 살아갈 때 할 수 있을때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어려움없이 쉽게 의대를 간 것이 아님을 보여주다.
실패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는 모습,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때문에 힘들어 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흔들림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누구보다 흔들렸던 청년이 알려주는 흔들림 속에서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정말 많이 흔들렸던 아이가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