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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선물이 될 때 ㅣ 푸른들녘 교육폴더 14
반은기 지음 / 푸른들녘 / 2024년 1월
평점 :
혼자 끙끙 앓는 시간도 너무나 소중하다 나의 모든 감정이 내 삶의 자원이라고 한다.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갈등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갈등에 대면할 수 있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
이 책의 추천사를 반은기를 아는 유명인사나 이름있는 사람이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책을 읽어보고 쓴 추천사인지라 사실 나는 책을 볼 때 추천사분들의 글을 잘 읽지 않는다.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잘 안 읽는데 이 추천사는 왠지 꼼꼼히 읽게 되고 어떻게 어린이가, 청소년이 어른보다 더 어른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별한 추천사를 읽게 되어 더 감사할 따름이다.
친구와 불편한 감정이 생기면 도망가고 싶고, 말을 하지 않고 싶어지는 것 어른이면서도 어린이보다 못하구나를 반성하게 된다. 그 불편한 감정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절대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던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을 통해 다시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처리를 확실히 배워가게 될 것이다.
누구를 위한 책일까 먼저 나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운 점이 있다면 체크를 해 이 책을 읽고 다음과 같은개대를 품게 되는 소망을 가져보자
이런 기대를 경험하고 싶을 것이다. 이책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갖고 이 책 읽다가 떠오르느느 친구가 있다면 그를 기억해 두었다가 꼭 이 책의 내용을 말해주자고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면,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일 먼저 자신을 먼저 점검해본다.
청소년기는 뇌가 불균형한 상태에서 균형을 갖춘 상태로 계속 발달해가는 시기, 완성형이 아니고 진행형이므로 청소년기엔 특히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해하지 못한 이 부모도 부모가 처음임을 알고 서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QR코드도 수록되어져 있어 상대방의 입장 헤아리기도 해 볼 수 있고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로 할 수 있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