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퍼온글] 제4회 프랑스 도서 축제 / 무료
* 전시행사 : 2006년 3월 24, 25, 26일(3일간)
* 관람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
* 전시장소 : 삼성 래미안 갤러리 (안국동-지하철 3호선)
* 가격정보 : 무료 입장
* 문의전화 : 김 주노 02-317-8521
책을 구입(30-70% 할인)하거나 독서 가능, 프랑스 신간 원서와 프랑스 도서의 한국어 번역서, 만화와 아동 도서및 불어 교재 등, 프랑스 잡지 구독 신청
# 부대 행사
-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 만화가 기욤 부자, 탕끄렐, 바니다의 만화 그려주기
- 26일 일요일 오후 3시 : 작가 피에르 아술린 강연회
-‘가스통 갈리마르’, ‘에르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지식인의 죄와 벌’, ‘루테티아’ 등의 작품과 블로그를 통한 작품 쓰기에 대해 강연
- 26일 오후 5시 부터 : 프랑스 와인 시음회
# 전시회
- ’제물포의 영웅들’ 전시회 : ‘오페라의 유령’ 작가인 가스통 르루가 1905년 러-일 전쟁 종군기자로 인천을 방문, 스케치한 그림과 시진들 전시
- 미셀린이 제작한 프랑스 지도 전시회
- 프랑스 유명 만화 20여 편의 삽화 전시회
- 행운권 추첨
- 만원 10, 000 이상 구매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프랑스 여행 항공 티켓, 프랑스 문화원 회원권과 알리앙스 프랑세즈 수강권, 잡기 구독권과 고급 도서 등을 드립니다.
만약 전세계적으로 호기심이 가장 많은 국민을 꼽으라면 아마도 한국 국민들을 꼽을 수 있을 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국은 전세계에서 프랑스 출판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거나 번역, 출간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2001년 이후로 매년 500여종이 넘는 프랑스 출판물들이 번역, 출간되고 있다. 반대로 프랑스 문화에 흥미를 갖고 있는 수많은 한국인들은 프랑스어 출판물을 만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 출판사협회, 교보문고 등과 공동으로 2003년 이후 매년 프랑스 도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에선 가장 최근의 프랑스 신간들-소설과 사회과학, 아동 도서들과 만화 등 모든 분야-을 전시 소개하며 유명 작가나 만화가를 초대 독자와의 만남도 갖고 있다. 2006년 제 4회 프랑스 도서전은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에서 멀지않은 ‘삼성 래미안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홈페이지 발췌 http://www.raemian.co.kr
http://www.franc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