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뜨던 가디건이 이제 완성되었다. 적어도 10월까지 하려고 했는데 11월이 끝나갈 무렵에야 완성되다니, 나도 참 징하게 게으르다.
그냥 아무 무늬 안넣고떴는데 단추에 포인트를 주니 이쁜듯하다.
추울까봐 목까지 올라오개 떴는데 아주 잘한거같다,
태은이에게 잘어울려서 기분이 좋다,
내년까지는 입겠지.
뜨게선생님없이는 마무리도 못하고 완성을 못하니 안타깝다. 혼자 다 할수있으면 그냥 또 뜰텐데,
전시일정 : 2007년 06월 06일 ~ 2007년 09월 26일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2, 3층
전시회설명 : 오늘날 모네의 명성은 세계적이다. 인상주의 탄생의 주역이었으며 최후의 인상주의자로서 그 누구보다도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인상주의의 신념에 충실했던 그였기에, 미술사에 남긴 그의 족적은 모든 시대를 넘어서 지대하다. 본 전시는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클로드 모네의 작품세계를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는 시기별 대표작품을 통해 선보이는 국내 첫 회고전이다. 빛의 시대를 연 모네의 다양한 풍경 작품과 인상주의의 성서라고 불리는 모네 예술의 진수 <수련>을 통해 근대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 주역인 모네 예술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20여 점에 달하는 <수련> 연작과 지베르니 정원의 풍경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의 중심 축을 이룬다. 이들 작품 가운데 길이 3미터의 초대형 작품 두 점과 2미터 크기의 수련 작품들이 집중 전시된다. 이 전시는 연대기적 서술을 탈피하고 모네 예술의 단면을 손쉽게 이해토록 하기 위해 5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모네 예술의 결정판이라 여겨지는 물위의 풍경: <수련>을 필두로 모네 작품의 주된 소재를 구성하는 초기부터 지베르니에 이르는 다양한 풍경을 그린 센느강과 바다, 모네의 삶의 반을 차지하면서 정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상식물과 풍경을 집요하게 그려낸 지베르니의 정원, 그의 가족을 그린 인물화로 구성된 가족의 초상, 그리고 모네의 눈에 비친 유럽의 풍경을 담은 유럽의 빛이 주된 구성이다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25일까지라는데 입장료 어디 8000원 초대권 없나?
집에서 가까운데 가고프다
알라딘에 별거 별거 다 있단 거 알았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것도 많은 거같아요
놀라고 있답니다
아직 필요하진 않지만 나중에 이것도 사주어야겟어요. 너무 예뻐요.
니콜레타 코스타의 그림책 너무 좋아하는데 그 그림이 아기 내의에 담겼네요
참고로 니콜레타 코스타 그림책은
특히 아기구름 올가는 정말 예쁘답니다.
치발기래요. 넘 예뻐요.
헝겊치발기래요.
태은이는 그냥 헝겊책만 질겅질겅인데^^
유모차에 달아주면 좋을거같아요. 당장필요하네 이건.
발목딸랑이^^
헝겊도형놀이 이건 만들어주려했었는데 ㅠㅠ
너무 예쁜 아기 물건들이 많아서 오히려 심란해요ㅠㅠ
이번 토요일은 태은이 백일이다.
백일 잔치를 할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상을 차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려고 한다.
이번 백일은 따로 스튜디오가서 사진을 찍어주지 않을 예정이라 나름 이것저것 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은 백일 현수막
시안 두개가 왔는데 두번째를 선택했다
풍선도 같이 올 예정인데 풍선장식을 설명서 보고 해야하는데 잘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