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늘바람님 사진을 보니 아이가 저리 컸군요.세월이 빠름을 느낍니다.
돌아와서 이제사 보아아쉽네요.서재에 빼곡한 동화책을 보니 저도 읽어보고 싶은 전의가 생기네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딸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황석영의 소나기를 집네요. 이건 엄마책이라고 항변해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ㅎㅎ 정말 고마와요.
와, 이번 달 <어린이와 문학>에 하늘바람님 서평이 실렸네요? 지금 막 받아보았답니다.
올리신 시집, 시인의 이름은 귀에 익었는데 시집은 아직 못읽어보았어요.
저는 하늘바람님께 엄지 손가락을 들어드립니다, 두개 다요! ^^
하늘바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