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갖 것을 만지며 느끼는 태은
무엇을 해 줄까 하다가
접시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조금 짜주었다.
마져보다가 섞이면서 촉감도 느끼고 색의 혼합도 배울 수 있다는데.
초록색이나 노란색 겨자도 놓으려 했지만 혹 입에 넣으면 매울까 참았다.
이런 스타일의 놀이를 자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