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표지로 나오자마자 샀지만 오늘에서야 읽기 시작. 그때도 사은품 토끼 피규어에 혹해서 샀지. 만약 피규어가 흰색에 검은 발이었다면 무서워서 울었을 거야 ㅠ ㅠ 갉작갉작 무서워도 귀엽게 무서운 호러단편집이다. 결말이 보여도 시원한 편. 나쁜 넘들은 벌을 받...지만 엄한 아이가 피해를 입기도 한다. 역시 입추엔 괴기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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