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08-19  

날개님~~~
저 왔어용 히히히 바쁘게 다니느라 알라딘에 들어와 안부인사도 못 여주었네요 ^^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부는 바람끝에 가을이 살짝 보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어요~~~~~~~~~~~
 
 
날개 2006-08-2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언제나 다정하신 또또님...^^*
며칠 선선한 덕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1년 내내 이 정도 날씨라면 정말 좋겠다란 생각을 했답니다..ㅎㅎ
주말내내 바빴어요..
오늘 오전은 친정엄마가 하시는 주말농장 가서 무우 심는거 도와드리고..(사실은 옆에서 뻘쭘하게 서있기만..흐흐~)
오후엔 시댁가서 얼굴 한번 비추이고 저녁때 들어왔답니다..
내일은 친정제사가 있어서 또 바쁘게 생겼네요..^^
느긋하게 페이퍼 쓸 타임이 없으니 이거야 원~ (사실은 순전히 게을러서란걸 알고 있슴다~ㅠ.ㅠ)
또또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요~
새로운 한 주 즐거이 보내시구요...^^*
 


비로그인 2006-08-15  

계란 초밥과 관련해...
날개 님.. 답을 너무 늦게 드린 건 아닌지.. 밥을 달걀물에 담갔다가 프라이팬에 굴리는 건 개인적으로 추천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밥 사이로 달걀물이 새들어가서 밥은 타고 달걀물은 안 익는 사태가 나기도 쉽고, 달걀의 느낌이 날 때까지 충분히 적시기가 어렵거든요.(이건 제가 해봐서.. 저도 귀찮은 건 싫어하는지라..) 다만 한 가지 시도하셔도 괜찮을 법한건 밥을 좀 납작하게 빚어서 밀가루에 묻혔다가 달걀물 입혀 지져내는 건대요(이건 전 부치는 방식)... 밀가루 공정이 들어가니.. 더 귀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걍.. 밥 따로 달걀 따로 부쳐서 함께 드셔도 되지요 뭐.^^
 
 
날개 2006-08-15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친절하기도 하시지.....^^
상세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실패의 과정을 안겪어도 되는군요..ㅎㅎ
나중에 애들 한번 해줄려구요..^^ (과연 그게 언제가 될지!)
감사합니다....*^^*
 


돌바람 2006-08-12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네"
날개님, 책 받았어요. 잉~ 착불로 하시라니깐두루. 실은 어제 몇 개월간 끙끙대던 일을 하나 해치웠고 기분이 붕 떠서 무지하게 시원했었어요. 그러다 받은 책이라 기쁜 마음 두 배입니다. 잘 읽을 게요. 좀전에 이누아님이 보리암에서 보내주신 글귀인데요. 여기다 적어놓고 갑니다.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네"
 
 
날개 2006-08-1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일이 끝나고 한가로이 읽는 만화책에 대한 기분.. 제가 잘알죠..
때를 맞춰 보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재미있게 보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글귀 참 좋으네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새벽별을보며 2006-08-09  

날개니임~~~.
머찐 미니 메모지랑 책이 얌전히 잘 도착했습니다! 정말 책을 무지하게 깨끗하게 보시는 날개님... (새삼 감동...) 저기 혹시 말이죠, 날개님은 다 있으실 것 같은데 제 서재 리스트 중에 이벤트 리스트라고 만들어 놓은 게 있거든요? 거기에 다모나 임꺽정 혹시 안 필요하십니까요? 다 헌책방에서 산 것이고, 다모의 상태는 좋지만 임꺽정의 상태는 최상은 아니어요. 날개님이 필요하시다면 입양보내고 싶사옵니다.
 
 
날개 2006-08-09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잘 도착했군요..^^
읽다보면 아마도 다음권이 읽고 싶으실 것이옵니다..흐흐~
글구.. 다모는 읽었군요.. 임꺽정은 못봤어요..
주시면 감사히 받을께요..*^^*
 


비자림 2006-08-08  

똑똑똑
여기 처음 와 봐요.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의 서재네요. 가끔 올게요.^^
 
 
날개 2006-08-08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안녕하세요..^^
다른 분 서재에서 종종 뵈었었는데..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곧 답방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