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emuko 2006-12-28  

날개님 카드 잘 받았습니다^^
12월에 보자는 약속이 무색하게 이번 주만 지나면 해가 바뀌네요^^ 카드 어제 저녁에 퇴근해 보니 와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고드립니다. 게다가 전 카드 한장 못 보냈는데 죄송해서 어쩐답니까... 넘 귀여운 카드라 아가들이 더 좋아했답니다. 저야 늘 한가하니 날개님 시간 괜찮으신 날로 연락 주세요. 안 되면 둘이라도 만나죠 뭐^^ 크리스마스 인사는 넘 늦어버렸구, 새해 인사 땡겨서 할께요. 내년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날개 2006-12-29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네에~ 1월에는 진짜루 꼭 봐요..^^
몽님도 꼭 시간내신다고 하셨어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적오리 2006-12-27  

날개님 날개님..
님의 리스트에 기초하야, 네가 없는 낙원 11권이랑, 그와 달 3권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낼 아침 일찍 쿠폰 받으면 바로 구입할려구요. ^^ 님의 이름을 마구 찾았는데 땡투는 6~7개정도 할 수 있네요... 앞으로 며칠간 만화책 보면서 행복해질 것 같아요..감사합니당..^^
 
 
날개 2006-12-2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결정하셨습니다..^^ 특히 <네가없는낙원> 강추여요~!
아마도 무지하게 행복해지실실겁니다...
 


무스탕 2006-12-27  

이도우 작가 진짜 땡기네요...
어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는데 정말 단숨에 읽어내렸어요. 아아... 이런 문체로 이렇게나 사람을 땡기는 사람이 있네... 날개님 말씀대로 진소라나 이도우나 비슷한 느낌으로 좋습니다. 이도우 작가의 책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 날개님♡ 좋은책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캄솨하와요~! (건이 애리에게 '나에게 와!' 하는데 제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 정말 제 심장이 쪼개지는줄 알았어요..^///^)
 
 
날개 2006-12-2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요나의 <사랑을 향해간다>도 읽으시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흐.. 그 책을 맘에 들어하실 줄 알았습니다..
 


진/우맘 2006-12-26  

저도 받았어요~
어쩜 그리 딱 맞추어, 크리스마스날 오나요? ^^ 예쁘장한 글씨 다시 되새길 틈도 없이 예진양 손에 '접수' 되어 간 곳이 없지만....ㅡㅡ;;;; 정말 고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손글씨만한 따뜻함이 없다는, 기분좋은 행복 전해주셔서요.^^ 올 한 해 잘 정리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
 
 
날개 2006-12-2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늦지 않게 도착해 다행이어요~^^* (하지만 몇몇 카드들은 아직도 도착을 안했나봐요...ㅠ.ㅠ 소식 없는 카드들이 많네요..)
예쁘장한 글씨라니.. 진우맘님 고짓말쟁이.....ㅎㅎㅎ
휘휘 날라가는 글씨라 쫌 부끄러웠었는데 말이죠....^^;;;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mong 2006-12-25  

음하하~
날개님, 몽입니다요 어제 카드가 떡하니 와 있더군요...음하하하 (데구르르루) 요즘 계속 야근이에요 엉엉 어제도 일하고 퇴근해보니 책상에 카드가...ㅜ.ㅡ 감사드려요~ 우리 1월에는 꼭 보아요 없는 시간이라도 내주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날개 2006-12-2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아직도 바쁘신 모양이군요.. 17일까지라더니.. 어쩌나요~ㅡ.ㅜ
우리 1월에는 진짜루 보아요.. 꼭!
그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