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07-04-03  

날개니임~☆
며칠 계속 안보이시네요. 보고파라... 날개님. 무스탕은요 '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 읽고 뻑 갔어요 ♡///♡ 읽는 내내 긴장과 흥분과 안타까움과 웃음과... (뭐 또 있지?) 하여간 그런거... 우우우우~~~~ 이렇게 쓰는 작가분도 계시군요. 어제 삘 받아서 로망띠끄 검색해 봤더니 이 작가분 신작이 어제 출시됐더군요. 꺄~~ 그 책도 군인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또 얼마나 절 흔들까요... ㅠ.ㅠ 종이책으론 안나온 전자책이 또 하나 있나 보던데 전 모니터로는 못보겠어서 고민중이에요. 안보자니 아쉬울거 같고... 날개님. 황사에 굴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날개 2007-04-03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황사에 굴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답니다..헤헤~
책읽고, 배드민턴 치러 다니고, 먹고, 자고.. 그러느라 넘 바빴어요..^^
그 책 참 재밌죠? 신작은 또 어떨른지....
글구, 전자책은 눈 넘 아파요.. 한때 전자책 엄청 많이 봤었는데, 나중엔 어질어질에다 눈도 침침해지고 넘 안좋더라구요..
역시 종이가 우리한텐 최고라는..ㅎㅎ
이제 또 신간읽기도 써야하고, 3월에 읽은 책 정리도 해야하고....
곧 돌아올께요..!^^
 


Yju03 2007-03-24  

안녕하세요...
어찌어찌 하다가 날개님의 서재 까지 와서 정리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된 글들이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자주 들려서 많은 정보 얻어가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
 
 
날개 2007-03-26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비님, 반갑습니다..^^*
제가 만화를 워낙 좋아해서 열심히 정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다지 잘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종종 뵈어요~^^*
 


로드무비 2007-02-02  

날개니임~
책과 선물 잘 받았습니다. 뭘 그리 과한 걸 보내셨어요? 우리 집에 그릇 부족한 것 어찌 아시고.^,.~ 안 그래도 지난번 뜨인돌 집들이 때 그릇이 모자라 애먹었어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쁜 걸로 고르셨네요.^^ 벚꽃 지는~과 통역사, 빌려주신 책과 함께 나중에 보내드릴게요. 아이들 책이 제일 좋으시죠? 몇 권 챙겨서 함께. 고맙습니다. 주말 쾌적하게 잘 보내시길.
 
 
날개 2007-02-0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맘에 들어하시니 다행입니다..
고르면서도 혹시나 취향이 아닐까 싶어 조심스러웠는데요..^^;;
책은 천천히 보시고 돌려주셔요!
주말 즐거이 보내시길~^^*
 


무스탕 2007-02-01  

날개님~ 오늘 보냈어요 ^^*
날개님. 진즉에 말 꺼내놓고 늦게 보내서 죄송해요. 실은요... 그제 화요일에 울 엄마가 입원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오늘 조금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처리중이라지요. 내일 들어갈거라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모레까지 안들어가면 말씀하세요. 추적들어가야죠!! 제가 즐거운 시간 보낸만큼의 즐거움을 드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히히.. ^^ 쬐끔이라도 즐거워 주시압!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날개 2007-02-0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정신 없으시면 천천히 보내셔도 되는데 그러셨어요!
내일 들어오겠네요..
받으면 연락드릴께요~
 


씩씩하니 2007-01-19  

님..저 만화책 하나만 강추해주삼,,
전 아직도 베르사이유의 장미..풍을 좋아하거든요...캔디도 좋구,,, 그 이후로는 만화에 빠져 본 적이 없어요.. 근처에 대여방 있는대..님이....함 권해주삼,,, 만화에 한번 도전할까 하옵니다~~
 
 
날개 2007-01-1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르사이유의 장미나 캔디라..^^

사노 미오코의 <네가 없는 낙원>,
에미코 야치의 <내일의 왕님>, (이게 맘에 들면 에미코 야치꺼 전부 다~)
김혜린의 <불의검>, (<비천무>도 안읽으셨을래나?)
김영희의 <마스카>, (외전 두권을 사이사이에 같이 읽어줘야 합니다..)
야자와 아이의 <천사가 아니야>,
야오미 유치의 <후쿠야당 딸들>,
마키무라 사토루의 <맛있는 관계>, (요게 괜찮으면 <이매진>,<사랑의달걀>도..)
오사카 미에코의 <영원의 들판>, (이건 잔잔한 풍의 순정..)
타무라 유미의 <바사라>, (스케일이 좀 큰 순정. 27권짜리..)

일단 이정도 추천할까요?^^ 완결된거로만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