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6-10-04  

날개니임~~~~.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요즘 좋은 만화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흐흐흐... 꼭 뭔가를 부탁하고 가죠? 아우. 제가 생각해도 이 얄미운!)
 
 
날개 2006-10-0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추석 잘 보내셨죠?^^
근데, 요즘 만화를 못읽으셨나요?
별님이야 워낙에 최근것들 다 꿰고 계시리라 생각했는데.....^^
어디보자.. 새로나온 만화중에 <모르모트의 시간>이 괜찮더군요..
요즘 <카페타>도 재미나게 보고 있고, 아직 안올렸지만 <타임슬립닥터진>도 재밌습디다..^^
<상경일화>나 <호타루의 빛> 같은건 가벼운 순정물로 괜찮구요..
별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실것 같아서 추천하기가 참....^^;;;;;
두권짜리 단편 <잿빛 도시숲을 달리다>도 재밌었네요..
뭐.. 이 정도까지...
 


무스탕 2006-10-04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날개님은 시댁이 가까워서 좋으시겠어요. 저희 시댁은 전북 임실이에요. 전주와 남원 가운데 있지요.. 제가 워낙 서울에서 나서 서울서만 자란 사람이라서 이런 시골 생활이 힘들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물론 시댁엘 자주 가야하고 가서 오래 있고 시설도 아주 불편했다면 저도 싫증을 냈을지 모르겠지만 1년에 몇 번 다녀오고 갈때마다 몇 밤 안자고 오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겠죠. 쨋든 아직까지 시골의 이미지는 좋습니다. 애들에게 전원생활도 가끔씩 느낄수 있게 해줘서 더욱 좋아요 ^^ 내일 새벽쯤 시댁을 향해 출발할듯 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날개님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날개 2006-10-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추석이 끝나고서야답글을 달게 되다니...참~^^;;;;
추석 잘 보내신거죠?
저는 시댁에서 하루 고생한 뒤로는 친정에서 띵가띵가 하며 지냈답니다..
컴도 멀리하고, 그저 TV만..흐흐흐~
귀성길 별로 어렵지 않았기를 바래요!^^*
 


카페인중독 2006-10-04  

날개님
만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만화를 좋아라 하긴 하지만 우와~ 여긴 자료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아...참...이런 말을 하려 들린 것이 아니라 추석 잘 보내시라구요 ^^ 좋은 연휴 보내시고 건강히 다시 뵙길 바래요~
 
 
날개 2006-10-0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좋아하신다는 분은 훨씬 더 정이 가는거 있죠..에헤헤~
님도 추석 무사히 잘 보내시구요..
나중에 뵈어요~^^*
 


또또유스또 2006-10-03  

날개님...
님께 보낸다는 엽서를 아즉 갖고 있는 저랍니다.. 아들 녀석이 아파서 일주일 넘게 고생하였는지라... 추석 끝나면 부칠께요... 그래도 괜찮지요? 님.. 추석에 많이 바쁘시겠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아시죠? 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가족 모두와 함께 보내시어요..님.. 저도 대충 설렁설렁 하며 보낼랍니다 핫핫핫 님 건강한 모습으로 추석 뒤에 뵈어요...
 
 
날개 2006-10-0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님의 엽서 기대합니다..헤헤헤~
근데, 아들이 아팠다니.. 또또님도 고생하셨겠군요..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추석때 저는 서울 면목동에 있는 시댁에 잠깐 일만 해주고 올거랍니다..^^
가까워서 귀성 고생도 없고..
그다지 엄한 집안이 아니라 큰 스트레스도 없고.. 좋답니다..*^^*
님도 즐건 추석 보내시구요.
나중에 뵈어요~
 


무스탕 2006-09-21  

잘 받았습니다 *^^*
날개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초울트라캡숑스페샬땡큐~☆ 에요 ^^ 어제 제 컴에다 따로 받아놓고 아직 읽진 못하고 있어요... --; 이번 일요일이면 요번 일이 마무리가 되니 다음주에 널널하게 읽어야죠 ^^ 다음주 한 주가 왕창 비는 시간이니 할일이 참 많습니다. 영화도 봐야죠, 할머니 산소에도 다녀와야죠, 엄마랑 찜방에도 가야죠, 그동안 못읽었던 책들도 봐줘야죠... 아웅~ 시간이 부족하여라... 아직 괴물을 못 본 관계로다 다음주엔 보려합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도 보려합니다. 우행시는 책과 영화는 다르다! 를 분명히 다짐하고 가서 보려합니다요. 보고서 뭔가 말씀드릴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날개 2006-09-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그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은지 한참 되었는데, 페이퍼 올리는거 구찮아서 아직까지 미루고 있답니다..^^
그거 보면서 역시나 저도 펑펑 올었습니다.. 휴지 옆에 갖다놓고 말이죠..
영화도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