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06-10-17
뭘 해먹을까요..? -_- 날개님. 요즘 뭐 해드십니까?
혼자 지내는 속편하고 맘편한 신세라면 먹는걱정 안하고 살것 같구만...
끼니때마다 뭘 해먹나.. 이거 참 괴롭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요리에 재능도 관심도 흥미도 없는 애딸린 주부는요... -_-
일단.. 어제 끓여놓은 국은 남아있고, 추석에 시골에서 담궈온 김치가 있고, 생선 한 토막 구울테고, 궁리끝에 김치부침개 준비를 해 놨는데...
아아... 싫습니다, 밥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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