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에 그린 고흐의 초기작

(암스텔담 반고흐 미술관 소장)

Worn Out, 1881
Vincent van Gogh (1853-1890)
Pencil on watercolour paper, 50 x 32 cm
Van Gogh Museum, Amsterdam (Vincent van Gogh Stic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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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호니스 <랑뷔토 골목의 감자튀김 가게>

 

여기저기 더러운 찌든때와 깨끗지 못한 주방의 도구들이 즐비하지만

어쩐지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진.

천사들의 미소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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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23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인들의 미소와 함께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이 인상적이네요.^^

백년고독 2007-05-26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
 

 


어릴적 소꿉친구가
그렸다는 그림 한점.
너무 예뻐
보내달라고 했다.
사진으로나마
감상하고 싶어서...
 
어딘가 모를 곳에
묶여있는,
배의 줄을 끊어버리고
떠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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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그린 밤의 카페 테라스(위)의 실제 사진(아래)이다.

갑자기 그 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혹시 모르는 일이다.

그 곳에서 고흐를 만날 수 있을지...

아직도 벽의 옆에 붙어 있는

조명등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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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3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앗! 정말 가보고 싶군요...+_+

백년고독 2007-05-2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 저도 가보고 싶어요 ㅜㅜ

프레이야 2007-05-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그림 특히 좋아해요. 새파란 하늘과 황금빛 테라스, 그리고 하늘에 점점이
박힌 별들까지... 휴대폰 바탕 화면으로 되어있지요. 어느 전시회에서 찍어둔
사진이거든요.^^

백년고독 2007-05-2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그림 두번째로 좋아한답니다. 첫번째는 바로 옆의 그림이죠 ^^
 

주사위 놀이를 기억하는가

어릴때 형과 여동생과 함께 놀던 주사위 놀이

놀이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이동시켜면 되는거

법칙이라고는 고속도로를 만나면 올라가고,

뱀을 만나면 뒤로 가는것 뿐.

참, 주사위도

종이로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지금이야

다른 놀것이 많아

이런 놀이는 아주 가끔

옛 생각을 더듬기 위해 할 뿐...

갑자기 주사위가 던지고 싶어진다.

자,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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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5-22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네요^^ 어렸을때 주사위판 진짜 많이 갖고 놀았는데..^^

백년고독 2007-05-2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릴적에 이거 한참 같고 놀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