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에 그린 고흐의 초기작
(암스텔담 반고흐 미술관 소장)
Worn Out, 1881 Vincent van Gogh (1853-1890) Pencil on watercolour paper, 50 x 32 cm Van Gogh Museum, Amsterdam (Vincent van Gogh Stichting)
윌리 호니스 <랑뷔토 골목의 감자튀김 가게>
여기저기 더러운 찌든때와 깨끗지 못한 주방의 도구들이 즐비하지만
어쩐지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진.
천사들의 미소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들...
고흐가 그린 밤의 카페 테라스(위)의 실제 사진(아래)이다.
갑자기 그 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혹시 모르는 일이다.
그 곳에서 고흐를 만날 수 있을지...
아직도 벽의 옆에 붙어 있는
조명등을 찾아볼 수 있다...
주사위 놀이를 기억하는가
어릴때 형과 여동생과 함께 놀던 주사위 놀이
놀이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이동시켜면 되는거
법칙이라고는 고속도로를 만나면 올라가고,
뱀을 만나면 뒤로 가는것 뿐.
참, 주사위도
종이로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지금이야
다른 놀것이 많아
이런 놀이는 아주 가끔
옛 생각을 더듬기 위해 할 뿐...
갑자기 주사위가 던지고 싶어진다.
자,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