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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5기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5기에는 딱히 기억에 남았던 책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육아는 과학이다가 좋았었습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육아는 과학이다 / 자유의노래 / 핀란드공부혁명 / 초등5학년 공부법 / 우선순위 물리개념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핀란드공부혁명에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무죄라는 것이다.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사회는 공부를 못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생존게임을 시키고 있다. (7쪽) 

5기도 좋은책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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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우리소 늙다리 : 영화 워낭소리를 떠 올릴 수 있어 좋았고, 아이가 이 책을 몇번이고 되풀이해 읽는 모습을 보고 역시 좋은 책은 애나 어른 상관없이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구멍에 빠진 아이"p. 58 "내가 아무리 떠들어 봤자 사람들에게는 내가 마구 짖어 대는 한 마리 개에 불과해. 그럼 사람들은 나를 발길로 걷어차서 쫓아 버리겠지. 인간들은 점점 더 이상해지고 있어...."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우리소 늙다리
2. 아이 스토리북 2탄
3. 구멍에 빠진 아이
4. 레오나르도 다 빈치
5. 서니브룩 농장의 레베카


•  기타
1기에 이어 2기도 활동을 마치고 이제 정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매주 정신없이 오는 책들로 인해 때로는 즐거웠고, 때로는 원치않는 도서로 인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매주 정해진 시간안에 성의있는 리뷰를 남기려고 노력을 했다. 솔직히 2-3권은 의도적으로 리뷰를 피했다. 자칫 나의 리뷰가 왜곡되거나 편향된 방향으로 흐를 것 같아서였다.

2기에 받은 도서의 대부분은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고,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연령대별로 골고루 책들을 선정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과, 그 책이 그 책인 것 같은 몇 몇 책들은 읽기조차 싫었던 것이 사실이다.

유아도서는 거의 없었고 어린이나 자녀육아중심의 도서를 받았는데 나중에는 그게 그것 같다는 느낌과 알라딘서평단에서 선정을 했다기 보다 출판사에서 도서 홍보하기에 급급한 책들을 선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솔직히 남았다. 좀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한다면 알라딘 도서 서평단의 의미가 커지지 않을까 한다. 
 
도서를 무료로 주니까 주는대로 읽어보고 리뷰나 남겨라라는 식 보다는 알려지지 않았거나 출판사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꼭 알리고 싶은 양질의 도서를 선별하여 제공해준다면 읽는이도 기분이 좋고 책을 만든 출판사도 좋은일이 아닐까 한다. 사교육이니 공부법이니, 공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도서들은 다음 기에서는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그 책이 그 책 같고 별로 도움이 안되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매주 적게는 2편 많게는 3-4편이 배송되었는데, 무조건 전 도서를 배송 하는 것보다 책의 종류를 늘리고 그 중에서 서평단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선정(매주 2-3권을 서평단이 선정) 해서 받는다면 읽는 즐거움과 함께 서평도서를 제대로 리뷰하지 않을까 한다. 아무리 무료로 받아보고 리뷰를 쓰는 서평단일지라도 출판사나 서평단을 위해서는 그러한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한다. 아니면 서평단이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먼저 파악한 후에 그 중에서 선정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하다.

아쉬운 책들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양질의 도서, 도움이 되는 도서가 많았음에 감사하면 책을 제공해준 출판사와 알라딘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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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일상 토크쇼 <책 10문 10답>

1) 당신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알려 주세요.

미스터초밥왕에 나오는 와사비 듬뿍 묻힌 각종 초밥들

 이 만화를 읽다보면 지금까지 맛본 초밥은 다 꽝이라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장인의 손길이 깃든 초밥을 먹어보고 싶다.
 "그런데 언제!!!!"












2) 책 속에서 만난, 최고의 술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술통의 저자 장승욱
 이 작가 정말 대단하다. 인생자체가 술이다. 딱 내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뭐 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나는 그저 맥주를 즐길뿐.
이 작가와 술한잔 기울이면서 책 이야기를 하다보면 1주일은 내내 쉬지않고 마시지 않을까...













3) 읽는 동안 당신을 가장 울화통 터지게 했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에 등장하는 강대국

 이 책뿐만이 아니고 여러 책을 보면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의 사정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러니 더욱 강해질 수 밖에. 한대맞아 누워있는 사람을 짓밟는격....














4) 표지를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표지는 책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표지/최악의 표지는 어떤 책이었는지 알려 주세요.

최고의표지 :  The Nothing Book
최악의표지 :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구판)


최고: 이렇게 심플하고 자유롭고 뒷통수를 치는 책이 있을까? 서슴없이 최고의 표지 최고의 책으로 꼽고 싶은 '낫싱북'. 정말 아무것도 없다. 것을 보면 마치 문고판과도 같은 느낌인데 말이다.

최악: 왜그랬을까? 이렇게 좋은 책의 표지를 무슨 3류 뭐마냥 만들어 놓은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서점에서 표지만 보았다면 분명 분명 짜증내며 지나쳤을텐데 권유를 받아 읽고나서 표지만 아니었으면, 표지만 아니었으면을 연발했었다. 다행히 개정판이 나왔다. 휴우~


5) 책에 등장하는 것들 중 가장 가지고 싶었던 물건은? (제 친구는 도라에몽이라더군요.)

해리포터속 '보이지 않는 망토와 마법의 지팡이'


 패리포터를 보지 않은이는 없을 것이다. 책이건 영화건.
많은 볼거리중에서 해리포터 아버지가 남겨놓은 망토는 단연 압권.
저걸 뒤집어쓰고 마음껏 돌아다녀보았으면...그러다가 걸리면 마법
의 지팡이로
주문을 싹~~~~










6) 헌책방이나 도서관의 책에서 발견한, 전에 읽은 사람이 남긴 메모나 흔적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언젠가 헌책방에서 책을 구입했는데 유명한 분의 싸인본이었다. 생각지도 않게 책도 싸게 구입하고 게다가 소장하기 힘든 싸인본.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을 알수가 없다. 책꽂이에 꽂혀있는데 찾아보기가 귀찮아 패스~~~


7) 좋아하는 책이 영화화되는 것은 기쁘면서도 섭섭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화하지 않고 나만의 세계로 남겨둘 수 있었으면 하는 책이 있나요?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

 신선한 충격의 소설. 이런책은 그냥 나혼자 간직하고 보고
싶다. 그런데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듯. 혹시 이미 나온건
아닌가....














8) 10년이 지난 뒤 다시 보아도 반가운, 당신의 친구같은 책을 가르쳐 주세요.

오하시 시즈코의 '멋진 당신에게'

   딱 한번 보고 반한 책. 힘들거나 지쳤을때 펼쳐들면 힘이 난다. 1년전이나 지금이나...아마도 10년 그 이상이 지난 후에도 이 책은 함께 할 듯하다. (최근 다른 출판사에서 새로이 출간되었다. 예전판은 두권인데 이번엔 한권으로...내용이 많이 줄지나 않았는지...)










9) 나는 이 캐릭터에게 인생을 배웠다!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싶은 인물이 등장하는 책이 있었나요?

대망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때까지 기다린다...


 이 책들을 읽느라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웠던가. 일본의 3대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낸 대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노부나,
그리고 우리에겐 나쁜인물로 다가온 도요토미 히데요시.

3인물의 인간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10) 여러 모로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 가서 살고픈, 혹은 별장을 짓고픈 당신의 낙원을 발견하신 적이 있나요?

 팀보울러의 '리버보이' 의 마지막 장소 '강물'

 
주인공 제시가 할아버지를 통해 성장하는 소설. 특히 마지막
장면은 마치 판타지스러움을 더해준다. 그 장소에 가보고 싶다.



9) 나는 이 캐릭터에게 인생을 배웠다!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싶은 인물이 등장하는 책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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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장르는 없음. 너무 무겁지 않은(두께도 내용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모든책. 특히, 일본, 중국소설을 좋아함.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올여름 피서지에 갈 계획이 없는 관계로...휴가때도 책을 못 읽을 듯...
하지만 지금 읽고 싶은 책은 '그리스인 조르바'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일본작가가 수두룩. 이사카 고타로, 요시다 슈이치. 최근에 눈에 띄는 작가는 장 퇼레(자살가게) 와 코맥 맥카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책을 읽으면 금방 까 먹는 스타일인지라...그래도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인물은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사신치바'에 나오는 사신. 엉뚱함속에 철학이 담겨있는 것이 범상치 않아보여서..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점퍼'의 주인공이 이상형. 왜냐하면 어디든지 순간이동을 할 수 있으므로...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일본 책 중 '멋진 당신에게'를 선물하고 싶은데, 나의 소중한 사람은 이미 이 책이 있으니 고민..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대통령에게 초등학교 도덕책과 국어책. - 우리국어도 영어 못지 않게 중요함을 일깨워주고 싶고, 기본에 충실해줬으면 해서.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재미면에서는 다카노 다즈아키의 '13계단'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요시다 슈이치의 '나가사키'중에서 - 젊었을 때는 무슨 일이든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왠지 인생에서 진 것 같은 패배감이 드는데, 실제로는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더라는 것이지...."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아직까지 인생의 책을 찾지 못했음. 그래서 계속 책을 읽고 있음. 정말로 내 인생의 책을 발견한다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을지도 모름. 과연 그 책이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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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에 응모를 했더니, 떡하니 당첨이 되었다.

24권. 반정도는 집에 있는데, 그래도 어떠하랴. 좋은 책은 몇권씩 있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가.

친구들 오면 한권씩 선물하면 좋아하겠구먼.

힘내라, 한국문학!!!!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70321_literatur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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