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6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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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마스터의 과거는 언제 나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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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성격 총정리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다

웃기다

언제 어디서든지 튄다

감정기복이 좀 심하다

약간 오바쟁이다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구분이 확실하다

자기주장이 강하다

이기적이다

귀엽다

개성이 강한 물건을 좋아한다

친한사람과는 똑같은거 맞추는걸 즐긴다

얼굴만봐도 기분을 알수 있다

활발하다

옆에 있는 우울한 사람을 웃게 만든다

아리송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한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

집중력이 부족하다

말발이 정말 세다

열정적이다

누군가 잘못하면 똑같이 복수한다

귀찮은걸 무지 싫어한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착해질 때도 있다

어느것에 갇혀있는 것을 싫어한다

자유롭게 내버려 두어야한다. 안그러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자뻑이 심할수 있다

화나면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다... 정말무섭다

원수지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남녀 가리지 않고 친구들이 많다.

O형과 비슷하게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

놀기를 좋아한다

관심잇는것에만 집중력이 뛰어나다

한마디로 엽기다

가끔 이해가 안되는 짓을 종종한다

무안해져도 금방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삐치면 무섭다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수 있다

엉뚱한 생각을 잘 한다

가끔 차분하다

미스테리하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웃을 때 옆에있는 살마도 웃게끔 웃는다

참을 성이 별로 없다

싫은 티 엄청 잘낸다

반면 싫어도 같이 지내야 한다면 잘해준다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순정만화보단 괴짜가족이나 코난 같은 종류의 만화책을 본다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인기가 정말 많게 할수 있다

귀찮은걸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엄마가 잔소리를 퍼부으면 미치려고 한다

돗자리 펴도 좋다. 직감, 예감이 딱딱 아주 잘 맞는다

낙천적이다

걱정 근심.. 하루만 지나면 까먹거나 모른다

옷을 잘 입는다

꿈이 있으면 무섭게 돌진한다

할말 못하면 병생긴다

  O형 성격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외모를 중시한다

일과 친구 관계도 확실하다

한번 친해지면 아낌없이 주는 스타일이다

욕심이 많다

기억력이 좋은편이다

말이많고 오바를 잘한다

인기가 만은 스타일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쉽지않다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 못한다

뒤끝이 없다

잘 웃는다

다른사람과 잘 어울리고 털털하며 활발하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다

한번하면 확실하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

자기편을 아낀다

자기 혈액형에 자부심이 많다

거짓말을 잘한다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티를 안내서 그렇지 매우 소심하다

쉽게 사랑에 빠지고 아니다 싶으면 쉽게 벗어난다

합리적이다

감정이 풍부하다

은근히 잘 삐친다

배려심, 안웃겨도 상대방이 민망할까 웃어준다

이기적이다

일기쓰는것을 좋아한다

변덕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경쟁력이 강하다

남자나 여자를 밝힌다

비굴하고 가식적인 면이 있다

이성적이다

은근히 남 이간질 잘한다

잔머리쓴다

치사하다

자기가 우선이다

무조건 거의 일단은 자기의 말이 옳다

어리광을 잘 부린다

잔소리를 싫어한다

지적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존심이 쎄다

게으르다

욕심이 많다

무책임할때가 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겉과 속이 같다

사람을 편하게 하는 능력이있다

 
혈액형중 최고의 말빨을 자랑하는 혈액형은 O형이다

화가나도 침착성을 발휘한다

흥분하게 되면 엄청난 사고력을 발휘하여 뇌를 90% 사용한다

뒤 끝은 없지만 화를 실컷내고

난 다음부터는 화해 할때까지 과할 엄두도 못낼 정도로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돌변하는 O

한마디로 이걸 정리하자면

O형은 터프하고 화끈하며 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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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에 쓰여진 100대 영문학 소설  

Academic Earth




  • The Adventures of Augie March (1953) : Saul Bellow 
  • All the King's Men (1946) : Robert Penn Warren 
  • American Pastoral (1997) : Philip Roth 
  • An American Tragedy (1925) : Theodore Dreiser 
  • Animal Farm (1946) : George Orwell  --- 동물농장
  • Appointment in Samarra (1934) : John O'Hara (국내 번역서, 수입서 없음) 
  •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1970) : Judy Blume ---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 The Assistant (1957) : Bernard Malamud --- 점원 
  • At Swim-Two-Birds (1938) : Flann O'Brien   
  • Atonement (2002) : Ian McEwan --- 속죄 

        

         


  • Beloved (1987) : Toni Morrison --- 빌러비드 
  • The Berlin Stories (1946) : Christopher Isherwood 
  • The Big Sleep (1939) : Raymond Chandler --- <빅 슬립>,<거대한 잠>,<깊은 잠>이란 제목으로 있다
  • The Blind Assassin (2000) : Margaret Atwood 
  • Blood Meridian (1986) : Cormac McCarthy --- 핏빛 자오선
  • Brideshead Revisited (1946) : Evelyn Waugh  
  • The Bridge of San Luis Rey (1927) : Thornton Wilder    

     


  • Call It Sleep (1935) : Henry Roth 
  • Catch-22 (1961) : Joseph Heller --- 캐치-22 
  • The Catcher in the Rye (1951) : J.D. Salinger  --- 호밀밭의 파수꾼
  • A Clockwork Orange (1963) : Anthony Burgess --- 시계태엽 오렌지 
  • The Confessions of Nat Turner (1967) : William Styron 
  • The Corrections (2001) : Jonathan Franzen 
  • The Crying of Lot 49 (1966) : Thomas Pynchon --- 제 49호 품목의 경매 

       


  • A Dance to the Music of Time (1951) : Anthony Powell (총 4부작의 대작)
  • The Day of the Locust (1939) : Nathanael West  --- 메뚜기의 하루 
  • 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 (1927) : Willa Cather ---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A Death in the Family (1958) : James Agee 
  • The Death of the Heart (1958) : Elizabeth Bowen 
  • Deliverance (1970) James Dickey 
  • Dog Soldiers (1974) : Robert Stone 

        

  


  • Falconer (1977) : John Cheever 
  • The French Lieutenant's Women (1969) : John Fowles  --- 프랑스 중위의 여자(열린책들/신아사)

 


  • The Golden Notebook (1962) : Doris Lessing  --- 황금 노트북
  • Go Tell it on the Mountain (1953) : James Baldwin(동화 작가와 동명이인) 
  • Gone With the Wind (1936) : Margaret Mitchel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The Grapes of Wrath (1939) : John Steinbeck --- 분노의 포도
  • Gravity's Rainbow (1973) : Thomas Pynchon 
  • The Great Gatsby (1925) : F. Scott Fitzgerald  --- 위대한 개츠비 

     


  • A Handful of Dust (1934) : Evelyn Waugh --- 한 줌의 먼지 
  • The Heart is a Lonely Hunter (1940) : Carson McCullers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 The Heart of the Matter (1948) : Graham Greene --- 사건의 핵심 
  • Herzog (1964) : Saul Bellow --- 허조그(신아사에서 출간되었다. 표지 사진이 없어 원서를 대신 올린다)
  • Housekeeping (1981) : Marilynne Robinson  --- 하우스키핑
  • A House for Mr. Biswas (1962) : V.S. Naipaul 

         


  • I, Claudius (1934) : Robert Graves ---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 Infinite Jest (1996) : David Foster Wallace 
  • Invisible Man (1952) : Ralph Ellison --- 투명인간(※참고로 H.G. Wells 작품은 The Invisible Man)

   


  • Light in August (1932) : William Faulkner --- 팔월의 빛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1950) : C.S. Lewis  --- 사자와 마녀와 옷장
  • Lolita (1955) : Vladimir Nabokov --- 롤리타(민음사,동서문화사) 
  • Lord of the Flies (1955) : William Golding --- 파리대왕
  • The Lord of the Rings (1954) : J.R.R. Tolkien --- 반지의 제왕 
  • Loving (1945) : Henry Green 
  • Lucky Jim (1954) : Kingsley Amis 

             


  • The Man Who Loved Children (1940) : Christina Stead 
  • Midnight's Children (1981) : Salman Rushdie --- 자정의 아이들
  • Money (1984) : Martin Amis ---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 
  • The Moviegoer (1961) : Walker Percy 
  • Mrs. Dalloway (1925) : Virginia Woolf --- 댈러웨이 부인

       


  • Naked Lunch (1959) : William Burroughs --- 네이키드 런치
  • Native Son (1940) : Richard Wright 
  • Neuromancer (1984) : William Gibson --- 뉴로맨서
  • Never Let Me Go (2005) : Kazuo Ishiguro --- 나를 보내지 마 
  • 1984 (1948) : George Orwell  

       


  • On the Road (1957) : Jack Kerouac --- 길 위에서 
  •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62) : Ken Kesey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The Painted Bird (1965) : Jerzy Kosinski 
  • Pale Fire (1962) : Vladimir Nabokov 
  • A Passage to India (1924) : E.M. Forster --- 인도로 가는 길 
  • Play It As It Lays (1970) : Joan Didion 
  • Portnoy's Complaint (1969) : Philip Roth 
  • Possession (1990) : A.S. Byatt 
  • The Power and the Glory (1939) : Graham Greene --- 권력과 영광
  • The Prime of Miss Jean Brodie (1961) : Muriel Spark 

             




  • Rabbit, Run (1960) : John Updike 
  • Ragtime (1975) : E.L. Doctorow 
  • The Recognitions (1955) : William Gaddis 
  • Red Harvest (1929) : Dashiell Hammett --- 피의 수확 
  • Revolutionary Road (1961) : Richard Yates --- 레볼루셔너리 로드

       


  • The Sheltering Sky (1949) : Paul Bowles 
  • Slaughterhouse Five (1969) : Kurt Vonnegut  --- 제5 도살장
  • Snow Crash (1992) : Neal Stephenson --- 스노 크래시
  • The Sot-Weed Factor (1960) : John Barth --- 연초 도매상
  • The Sound and the Fury (1929) : William Faulkner --- 음향과 분노 
  • The Sportswriter (1986) : Richard Ford ---스포츠라이터
  •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4) : John le Carr? ---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 The Sun Also Rises (1926) : Ernest Hemingway ---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 Their Eyes Were Watching God (1937) : Zora Neale Hurston 
  • Things Fall Apart (1959) : Chinua Achebe ---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To Kill a Mockingbird (1960) : Harper Lee --- 앵무새 죽이기
  • To the Lighthouse (1927) : Virginia Woolf --- 등대로
  • Tropic of Cancer (1934) : Henry Miller --- 북회귀선 

       


  • Ubik (1969) : Philip K. Dick --- 유빅
  • Under the Net (1954) : Iris Murdoch --- 그물을 헤치고 
  • Under the Volcano (1947) : Malcolm Lowry 

     


  • Watchmen (1986) : Alan Moore & Dave Gibbons --- 와치맨
  • White Noise (1985) : Don DeLillo --- 화이트 노이즈
  • White Teeth (2000) : Zadie Smith --- 하얀 이빨 
  • Wide Sargasso Sea (1966) : Jean Rhys ---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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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 Black Swa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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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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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agree!

라로 2011-02-27 21:21   좋아요 0 | URL
^^
 

오늘 저녁에 집에 와 보니 N군은 친구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한다고 가고 없었다.
저녁을 나가서 먹자고 하니까 남편이 어제 남은 음식이 많으니까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해서
저마다 먹고 싶은 걸 냉장고를 뒤져서 먹었다.
그런데 냉장고를 뒤져보니 지난번에 사 놓은 명란젓이 상하려고 하는 거다!!!!ㅠㅠ
그 비싼 명란젓이 말이다.ㅠㅠ
그래서 [리혜의 메이저 밥상]에서 본 명란오차쓰케가 생각이 나서 나 혼자 그거 만들어 먹었다.
오차쓰케는 사실 [심야식당 5권]에서 나왔던 바로 '차밥'이다.
그러니까 내가 오늘 만들어 먹은 것은 명란차밥인거다.

리혜씨는 친절하게 오차쓰케에 대해 설명해준다. p.310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음식 오차쓰케. '녹차'라는 뜻의 '오차'와 '담그다'라는 뜻의 '쓰케루'가 합쳐진 이름으로 녹차 우린 물에 밥 말아 먹는 것을 말하죠.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일이 거의 없고, 반찬조차 국물 있는 것을 싫어하는 일본 사람들이 독특하게 즐겨 먹는 음식이랍니다. 술 먹은 다음 날 아침 속이 더부룩할 때,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을 때, 밤에 출출할 때 반찬 없이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에요. 이자카야(선술집)에서는 녹차를 '술 깨는 약'이라고 해서 술 먹은 뒤 마지막으로 오차쓰케를 먹기도 하는데, 이는 녹차에 풍부한 비타민 C와 카테킨, 카페인 성분 등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담백하고 깔끔해 먹고 나면 개운한 것이 바로 건강해지는 것 같아 별미로 가끔씩 즐깁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내가 제대로 만들어 먹은 거구나!! 흐믓~~~.^^

『리혜의 메이저 밥상』p.311

재료_ 4인분  -

명란젖 - 180g
따뜻한 밥 -480g
김 - 적당량
녹차 우린 물 - 4컵(800cc)
파란 잎(장식용) - 적당량
와사비 - 적당량

재료준비
차관에 녹차를 넣고, 끓인 물을 70도씨로 식혀 부어 차를 우린다. 김은 손으로 잘게 뜯는다.

만드는 법
1. 명란젖은 오븐 토스터나 생선 그릴에 쿠킹포일을 깔고 얹어 굽는다.
한입에 먹기 좋게 1.5cm 폭으로 썬다.

2. 그릇에 밥을 담고 김을 얹은 뒤 ①의 구운 명란을 얹고 녹차 우린 물을 붓는다. 파란 잎을 얹고 기호에 맞게 와사비를 곁들인다.


아주 간단한 레시피다.
내가 『리혜의 메이저 밥상』의 레시피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 가지도 손 쉽고 간단하기 떄문인데
그럼 내가 만든 명란오차쓰케를 보시라.

오늘은 신뢰를 주기 위해서 사진도 찍었다는.^^;;


나는 김을 넣는 대신 일본인 친구가 주고 간 저것을 넣었다.
친페이님이나 브라이니님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



그릴에 구워야 하는데 약간 명란젓이 약간 상한듯해서 물에 삶았다는,,^^;;



명란젓을 삶은 물이 아까워서 녹차를 명란 삶은 물에 우렸다는,,^^;;

그리고 나서 파란잎은 생략하고 와사비를 약간 넣어서 먹었는데
그 맛에 반했다!!!!
아~~~또 생각나는 명란오차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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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rst day of autumn
    from You Held My Heart 2014-09-24 01:46 
    Yo La Tengo - Autumn Sweater오늘 아침도 6시에 눈이 떠지긴 했지만 어쩐지 포근한 침대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출근 시간을 떠나서 아이들 등교 시간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니까 힘겹게 일어나서 침대 위에 있는 창문을 봤더니 밖이 어둑어둑한 거다. 어? 이제 가을이구나!!!! 해가 짧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샤워를 하니 괜히 더 추운듯한 느낌까지 들고...아이들 데려다 주고 2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를 거의 한 시
 
 
반딧불이 2011-02-2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 맛이지만..집에 재료가 다 있으니 저도 한번 해봐야겠는걸요.

라로 2011-02-25 11:46   좋아요 0 | URL
저게 그러니까 맛을 일단 보셔야 하는데요,,,녹차와 와사비의 농도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제가 녹차, 명란, 와사비,,,이런 맛을 다 좋아해서 전 너무 좋았어요. 맞춤음식처럼,,^^;;

순오기 2011-02-25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오차스케~~~~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 되네요.
미식가인 나비님이 맛난다니 그런 줄 믿어요.^^

라로 2011-02-25 11:47   좋아요 0 | URL
미식가는 과찬이시고,,,제가 좀 특이한거 좋아잖아요,,ㅎㅎㅎ;;
언니는 "뭐야, 이 맛이!!"이러실지도 몰라요,,ㅠㅠ

Mephistopheles 2011-02-2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젓이 우리나라꺼랑 일본꺼랑 맛이 매우....틀리다고 들었습니다..과연 어떤 차이가 날까요?

라로 2011-02-25 11:48   좋아요 0 | URL
그래요???오호~~~저는 일본껄 못 먹어봐서...
그런데 리혜씨가 쓴 이 요리책은 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만든 책이니까 우리나라 명란젓을 사용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일본 명란젓 맛이 궁금하군요.

따라쟁이 2011-02-2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이런걸 집에서.. 막 해드시는거에요? ㅠㅠ

라로 2011-02-25 12:46   좋아요 0 | URL
이런거,,,집에서 만들어 먹기 무지 손쉬워요~~.ㅎㅎ
그러고보니 명란젓을 구워서 와인 안주로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부터 따라님을 보면 와인이 생각나는 나비,,ㅎㅎㅎㅎ

BRINY 2011-02-2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대신 뿌리신 건 '히지키'로 만든 '후리가케'네요. 히지키는 해초의 일종으로, 우리말로는 '톳'이에요. 마트에서 말린 톳도 팔고, 생물 톳도 팔아요. 해초는 해초니까 김하고 비슷하네요. 저는 밥을 지을 때 말린톳을 넣고 밥을 짓기도 해요. 채식부페에서 톳밥 먹어봤더니 맛나서, 그 후로 종종 해먹어요.
'후리가케'는 CJ에서 나오는 '밥이랑 야채랑'하고 비슷한 거에요. 맨밥에 뿌려 먹는 거요. 맨밥에 섞어서 주먹밥 만들기도 편하구요.
전 누룽지를 끓여서 거기에 명란젓 얹어먹는 거 좋아해요~
일본에서 명란젓으로 유명한 곳은 후쿠오카인데, 거기서도 고급품은 한국산~ 국산이던 일본산이던 러시아산이던 다 동해를 돌아다니는 대구알일텐데, 러시아산은 맛이 없더라구요.쩝.

라로 2011-02-27 21:24   좋아요 0 | URL
톳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톳이 맞군요!!
그런데 요기서는 구입하기 힘들죠????너무 맛있는데,,,후리가케는 미국에서도 사 먹어서 아는데 톳같은 종류도 있는 줄 몰랐어요.^^
정말 명란은 러시아산 색도 별루에요,,^^;;
그런데 일본 명란과 우리나라 명란의 맛이 차이가 나나요???

BRINY 2011-02-28 20:39   좋아요 0 | URL
글쎄요? 전 우리나라 명란젓하고 일본 명란젓하고 차이 잘 모르겠어요. 거기다 저희집식으로 양념해서 먹어서 그런지... 일본인에게 한국산 명란젓 선물해도 좋아하더라구요.

라로 2011-03-01 11:00   좋아요 0 | URL
글쿠나,,,전 일본에 딱 한 번 갔었고 그떈 명란젓을 안 좋아했어서 먹어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메피님이 맛이 다르다셔서 좀 궁금했어요.^^ 일본사람들 우리나라 음식 정말 좋아하죠??ㅎㅎ

햇빛눈물 2011-02-28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잠을 잤다가 새벽에 아이 울음에 깨 잠 못자고 있습니다. 나비님의 블로그에 올때마다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ㅋ 심야식당은 저도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드라마도 있던데...전 드라마는 별로더라구요. 왠지 만화의 날것의 이미지가 느껴지지 않는듯 하더군요. 와이프랑 심야식당을 보면서 저런 식당 하면 좋을거 같다라는 말을 나누었습니다. 아니면 집 근천에 저런 식당이 있던가. ㅋㅋ 집에 명란젓이라도 있으면 참기름에 졸졸 뿌려 뜨뜻한 밥과 함께 먹고 싶은 밤이네요. 하하~~

라로 2011-03-01 11:02   좋아요 0 | URL
명란젓에 참기름,,,거기다 청양고추 아주 약간 섞어서 버무려 먹어도 맛있는데,,,꿀꺽!!
아이는 요즘 아프진 않아요?? 어릴때,,그러니까 한 5살까지는 참 많이 아픈것 같아요,,ㅠㅠ
심야식당 드라마는 저도 못봤어요...그런 식당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는데 누가 오긴 올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