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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5호 2005.4.1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재난이 없기를 기원하는 하루 하루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조화롭게 존중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4·19혁명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계간지 발행이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수년 내에 도래할 것입니다. 자신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세계는 변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변화는 기정된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변해야 한다면 자신 스스로 개혁해야 합니다. 혁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생존을 위협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세계 일류가 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가 되는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개와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끝으로 승리를 위한 방정식(1)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솔개의 장수 비결(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 매일경제 연재 <우화경영>, 정광호 세광테크놀러지 대표의 글에서 -

솔개의 이야기를 보고 다시 한번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을 전개해 갔으면 합니다. 결국은 승부입니다. 어중간한 것은 없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사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의 이야기입니다.

⊙ 졌을 때의 비참함을 잊지 않고, 상승의 역사를 ⊙

- 제갈공명의 대활약은 유명하지만 그의 청년시절 즉 '자기교육'의 시절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공명의 성장과정에는 여러 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감안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명은 9살경에 어머니를 잃었다. 소년에게는 이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는 듯한 대단한 충격이었
다. 또한 아버지도 12살 경에 죽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형제와 상의한 끝에 숙부인 제갈 현에
게 의지 하게 되었다. 숙부가 사는 곳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에 소년은 많은 유민을 만난다. 세상은
난세이다. 전란으로 죽어간 사람들.불타고 파괴된 마을들. 유랑하는 난민의 숫자도 한이 없었다.
(후한말기)소년은 민중의 참상을 눈앞에서 보았다. "어떻게 된 일인가.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도 불행한가?", "나라는 어째서 이렇게도 혼란한
가?" 소년은 고뇌했다. 그리고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무엇인가'를 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숙부와
형제들과도 헤어지게 된다. 드넓은 중국각지를 전전하면서 생명의 위험을 극복하고, 비바람과 싸
우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그 속에서 공명은 공부했던 것이다. 풍요로운 자택에서 깨끗한 책상
앞에서 유유히 공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는 '상승 장군 공명'은 절대로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공
명의 학문은 살아있는 학문이었다. 괴로워 하는 민중과 말하며, 서민의 마음의 기미도 배웠다. 자
신의 생명을 지키는 지혜도 몸에 익혔다. 정신을 다듬었다. 육체를 단련했다. 떠돌아다니는 각지의
풍토, 지리, 인정, 풍속을 조사하고,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해갔다. 또 각지의 상
황에서 지도자의 선악을 간파했다. "나 이 외에 전부가 나의 스승"이라 정했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
어 갔다. 이 점이 위대하다. 게다가 그의 배움은 목적이 분명했다.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떻게 구할
까? 미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좋게 할까? 여기에 초점이 있었다.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배운 것
은 무엇 하나 헛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노고가 전부 공명의 성장의 ‘양식’이 되었던 것이다. 일
어설 그 ‘때’를 목표로 하여 노고하고 공부하여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 ‘때’가 찾아왔다. 27세, 주군
이 되는 유비현덕과 만난다. 여기서 <삼국지>의 그 대활약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명'이라는 이름은 '굉장히 밝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이름처럼 청년시절의 깊은 어둠을 부수고,
세상의 깊은 어둠을 부수어 사람들을 비추는 등대처럼 되자고 정했습니다. 끝까지 단련하여 지자
는 밝게 우뚝 솟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사람의 '공명'이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도 지혜로 승리를
비추고, 인격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지도자이기 바랍니다. 금방 화를 낸다거나, 불평하는 약한 마음
이어서는 안 됩니다. 강하고 강하게 태양과 같은 밝음으로 광포를 지휘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말하
자면 불세출의 천재 공명의 스승은 누구였는가? “그것은 '노고'라는 두 글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씨도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라고 한 것처럼 현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닥친 모든 것에 대해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상대방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승리의 방정식(1)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사제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스승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를 진지하게 사색해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은데, 평범하다는 것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일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비범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스승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 하버드경영대학에서 리더십을 담당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석좌교수 아브라함 잘레즈닉(Abraham Zaleznik) -

4월 중순이 되면서 황사가 심합니다. 그리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4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5년 4·19 혁명의 날을 보내고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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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3호 2005.4.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4.19혁명의날이 어제였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IT동문회(서울대 총동창회 카페:http://mailsnua.snua.or.kr/club/smlab)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을 당부드립니다.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한 뮤지컬 ‘갬블러’를 민주음악협회(민음) 초청으로 5, 6월에 도쿄, 오사카 등 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단 ‘신시뮤지컬 컴퍼니’가 선사하는 이 뮤지컬은 지난 2002년에도 민음 초청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박진감 넘친 연기를 선보여 일본 각지에서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실미도’ 등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명배우 허준호와 한국 뮤지컬계 스타인 이건명, 서지영, 정선아 등 화려한 얼굴로 구성된 이 공연은 민음과 마이니치(每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한국기업평가원으로부터 연락 받은 “한국기술거래소 창립 5주년 기념”〈기술사업화 정책 포럼>에 대해 공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 일시 : 4. 27(수), 14:00~18:00
□ 장소 :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Ⅰ,Ⅱ)
□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한국기업평가원, 한국경제신문
□ 주최 : 산업자원부


금주의 명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회담 중에서<1990년 9월 14일>

존경하는 귀국. 한국의 속담 중에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서양 회화 명품전'이 앞으로 펼쳐질 훌륭한 문화 교류, 민중교류의 의의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전세계에 '문화의 길'을 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대은인(大恩人)'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차대전 전에 저의 아버님은 군대에 징집되어 서울에 갔습니다. 아버님은 돌아온 뒤 일본의 만행에 격분했습니다. 중국 땅 전쟁터로 끌려가 전사한 큰 형 역시 "일본은 너무 잔혹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들었던 아버님의 분노는 지금까지 제 뇌리에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한국과의 우호에 대해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로지 평화만이 제사상의 근본이자 출발점입니다. 또한 우호는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그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무기입니다. 다가올 세대를 위해 작으나마 한 · 일간의 진실한 우정과 존경, 공존공영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가겠습니다.(출처:인간혁명의 세기로, 중앙일보 J&P)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한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18)

프로페셔널 세계에서의 사람의 가치 평가는 기본적으로 '일의 성과'에 좌우된다.
부단한 자기계발과 인격도야에도 많은 힘을 쏟아야겠지만,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최고의 결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

김홍기의 '디지털 인재의 조건' 중에서 (21세기북스, 111p)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냉정한 이야기이고 비정한 말이지만, 그래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푸근했던 시간들은 학교문을 나서면서 잊어야 합니다.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있고, '미숙함'으로 이해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두 상황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한 기업의 CEO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인격을 갖춘 것만으로 실패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직원들을 편안하게 먹여살려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걸 '결과'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나 CEO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부장, 과장, 신입사원... 그 어느 자리에 있던,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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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2호 2005.4.1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 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여  향후의 주된 흐름인 변화와 혁신에 대해 공유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구독자 관리와 판매재고 관리를 계속하여 기원하여 왔는데 그 기원으로 참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자문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는'Enterprise Management Fair 2004' 에 참가하여 정보 통합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Conference를 통해서는 판매재고 관리에 대해서는 '수요예측' 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내일 있는 발표에서는 구독자 관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많은 혁신을 해 가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최종 고객의 요구(시장의 소리)를 고려하지 않은 혁신은 실패를 자초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명언

유럽에서 평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곳이 제네바인 것처럼, 동북아에서 평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올려지는 곳이  제주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추진위원회 위원장(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 Keynote 발표 내용 中에서  -


'한민족 독립의 아버지'라고 칭송하는 안창호(1878 ~ 1937). 그는 일본의 비열한 침략과 끝까지 싸운 위대한 투사다. 그는 몇번이나 투옥됐다. ~ 중략 ~ 그에게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일본의 폭거와 투쟁 또 투쟁. 그런 속에서 "왜 우리들에게는 인재가 없는가?"라는 소리가 높았다. "더 우수한 인물이 있으면 이길 수 있었을 텐데"라고 모두가 고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말했다. "우리들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결심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되려고 공부하고 수양하지 않는가" 환경이 아니다. 자신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뿐이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신이 싸우면 된다.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사색의 시간:IT's U

요즘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상치 않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당신 주위의 누군가가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당신에게 이것 저것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쉽게 눈치챌 수 없는 것들만 골라서 해주는 것을 보면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에
당신이 조금만 주의깊게 주위를 살펴 본다면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RFID 응용시스템 체험관에서 받은 출력물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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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1호 2005.4.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개나리와 목련꽃이 봄의 교향곡을 연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땅 위로 새로운 새싹이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터널을 빠져 나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영동지방의 산불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 부터 반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없도록 진지하게 기원해 가겠습니다. 일념을 전환해 가겠습니다. 그동안 피스레터는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하여 토, 일요일에 발행이 되었으나 다소 일념에서 느슨한 점을 발견하고 다시 수요일자 발행을 하기로 각오하고 결의 하였습니다. 또한 전에도 얘기 드린 적이 있지만 더이상의 일본의 망언에 대해서는 저 자신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한 것처럼 이번 독도 망언과 역사교과서 왜곡을 행동으로써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여성의 인권과 역할이 더욱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성의 인권이 존중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경로(효)사상도 그대로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면서 이혼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 모두가 불쌍합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인내와 끈기로써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즉 따르면서 따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화롭게 여성의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

-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 -


그녀의 이름은 유관순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17세의 젊음으로 옥중에서 숨진 신념의 소녀다. 이 소녀가 살았던 시대. 그 때는 일본의 비도적인 식민지 지배의 시대였다. 문화 대은인인 한국에, 일본은 은혜를 갚기는 커녕 약탈과 압제로 보답했다. ~ 중략 ~ 몹시도 씩씩한 청춘의 발걸음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불은 널리 번져 이윽고 25년 후에 독립인 '광복'의 날을 맞이했다. 권력은 그녀의 육체를 죽였다. 그러나 정신마저 죽일 수는 없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애창곡: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얼마나 불사의한
풍부한 힘을 갖고 있으리오
혹이나 이승에 당신이 아니계시면
돌아가야 할 대지를 잃고
그들은 영원히 방랑하리라

어머니 우리 어머니 풍설에 견디면서
눈물의 합장을 거듭하신 어머니
당신의 기원이 날개로 되어
하늘에 날아 오르는 그날까지
평안하라고 기원하리라

어머니 당신의 사상과 총명으로
봄을 바라는 지구 위에
평안의 악보를 연주하소서
그러할 때 당신은 인간세기의
어머니로서 영원히 살리라

- SONGS OF THE SOKA GAKKAI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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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0호 2005.4.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행동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개나리가 꽃망울 터트리는 4월입니다. 현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입니다. 많은 것이 바뀌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몸이 지치고 황폐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지켜 가며 새롭게 도전해 갑시다. 앞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조금만 참읍시다. 현재 저의 동창들 중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학박사 등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같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동기는 우체국장을, 또한 같이 한 솥밥을 먹은 군 동기는 소령진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연이 닿을 수 있는 정치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저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권력도 아닌 행복박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즉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답게 한 걸음 한 걸음 도약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금주의 명언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임종 직전 메시지) -


영웅이란 자신이 가능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그것을 하지 않는다.

- 로맹롤랑 -


이 세상에 진심으로 기원해서 이뤄지지 않는 것은 없다.

- 간디 -


승리란 최후의 최후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원 또 기원하고 움직이고 또 움직이는 집념의 결실이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세월과 함께 깨우치는 삶의 지혜...中에서 - 공 병호님

수입이 작으면 비축이 힘들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비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결코 비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안정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의 한결같은
변명이 ‘그래 돈 좀 벌면 그 땐 꼭 비축할거야’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비축할 날은 없습니다. 수입의 규모가 커지는 것 보다 몇
배 빠른 속도로 지출의 규모도 커지는 것이 오늘날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것들이 지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비축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갚을 돈이 5천만원 있고, 매월 수입 중에 그나마 여유있는 돈이 50만원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A는 이자가 무섭다며 빨리 빛을 청산할 목적으로 50만원을 몽땅 빛
갚는데 썼습니다. 그런데 B는 이자를 좀더 무는 한이 있더라도 30만원을 우선 비축하고
나머지 20만원을 빛 갚는데 썼습니다. 그렇게 몇 년 보냈는데 갚자기 IMF가 닥쳐서 둘 다
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자 A는 모아 놓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당장 먹고 살일이
캄캄했습니다. 더군다나 매월 갚기는 했지만 아직 부채도 꽤 남아 있는데 당장 갚을
돈이 없어서 담보로 잡힌 집까지 날릴 판이었습니다. 반면 B는 몇 년간 비축해놓은 돈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생활비하고 매월 빛갚을 돈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살길을
마련할 여력이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의 생활에서 제일 첫 번째가 비축입니다. 생활비, 부채, 공과금 등 하여튼 모든
지출에 앞서는 것이 비축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이처럼 확고한 마음이 없다면 결코 비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비축에 항상 따라오는 것이 돈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혹입니다. 때문에 비축은 자신이
손댈 수 없는 영역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일단 한 번 쌓아놓은 돈은 절대 손대어서는
안됩니다. 비축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자금은 개인의 영역을 벗어납니다. 비축에 손을
댈 수 있는 유일한 예외는 재산을 늘리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때 뿐입니다.

비축은 통상 자기 수입의 10%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수입이 점점 늘어나면
비축의 %도 높여갑니다. 비축을 하는 시점은 수입이 들어오는 시점입니다. 수입이 들어올
때 아예 비축부분은 떼어서 비축하는 것입니다.
주단위로 결산이 있을 경우는 주단위로 비축하고 만일 일단위로 결산하면 매일 매일 비축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달 자금이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비축 해놓은 다음 그 나머지를
가지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비축에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입이 커지면서 비축이 늘어나지만 어느 시점
부터는 커지는 비축을 감당하기 위해서 수입이 점점 커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너무 비축에 신경쓰면 정체되어 발전에 장애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비축이 탄탄해지고 늘어날 수록 더욱더 안정적이면서 활발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쌓인 비축이 빛을 발할 때는 위기사항입니다. 모두들 위기라고 위축될 때 비축된 자금이
있는 사람은 비로소 기회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경기는 항상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습니다. 역사상 그 어느 때도 계속해서 오르거나 계속
해서 내린 적은 없습니다. 때문에 내려갈 때가 가장 보장받은 투자기회인 셈입니다.
경기가 바닥일 때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는 고통이지만 이미 비축되어져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투자 기회인 것입니다.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반드시 7:3의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가진 모든 비축 분을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가장 안정한 투자
비율이 자신의 비축분의 30%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 비율로 투자한다면 만에 하나
실패했을 경우에라도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를 배움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여유있는 비율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분 중 비축과 30% 투자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한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경우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졌거나 눈에 띄는 형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꾸준히 노력
하는 스타일로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성장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학교 졸업 후에도 작은 중소기업에서 다녔던 그는 동창회 모임에 나가면 결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대기업에 특채 된 케이스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벤처
기업을 설립해서 잘 나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번도 후퇴 없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비축하면서 말입니다.

그 주변의 친구들 중에는 주식으로 큰 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고, 벤처기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그가 가장 더딘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을 때 친구들 중에는 무리한 투자나 주식시장의 급락 등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이 부침이 거듭할 때 그의 스텝은 한번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그동안 비축해놓은 자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몇 년이 흐른 후 동창회 모임에서는 어느덧 그가 그 모임의
중심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동창들 중에서 성공모델이 되었으며, 모두들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그런 그는 필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은 뭔가 거창한 것을 이루어냄으로써 이루지는 것이 아니라 큰 실수를
막는 것에서부터 이루어진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인생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이 비축과 안정권을 무너
뜨리지 않는 투자로 꼽았습니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이 신중해야합니다. 30대 때
한 한번의 실수가 30대의 10년을 다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실수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반드시 인생의 교훈과 산경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비축과 7:3의 투자 마인들을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인생을 구성하는 요소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꿈과 비전, 사랑, 희생, 리더쉽 등등....
그러나 이 모든 정신적인 요소를 실현시켜주는 근간이 되는 육체는 ‘쉼 없는 비축’
입니다. 비축이 없다면 모든 것은 몽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을 키워주고
그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것은 비축의 힘인 것입니다. 때문에 비축의 습관이 마치 숨쉬기와
같이 당연하게 몸에 익혀진다면 그 인생은 기본적인 안정권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비축’은 우리 인생의 호흡임을 항상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첫째. 비축하십시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축하십시오.
셋째. 첫째와 둘째 원칙을 명심하십시오.
-출처: <석세스 파트너>, 2004. 12.

※ 공 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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