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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앞으로! 살아 있는 한 새로운 가치창조를! 

 

- 이케다 다이사쿠, 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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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20호 2008.11.3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행복해지는 비결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과연 행복해지는 비결이 있을까?
행복은 사실상 측정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종종 우리는 행복지수를 접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그것이 행복일까? 일부는 그것이 행복에 근접할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의미없는 숫자가 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행복은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진다.

만약에 "지금 행복하십니까?" 또는 "행복하세요?" 라고 물으면
"지금 행복합니다." 라고 답변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과반수 이상의 사람은 행복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행복하지 않아서일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는 것이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 사람은 그 순간 행복하게 된다.
왜냐하면, 행복하다고 말하였으니까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말이 되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행동이 된다. 그러면 서서히 자신이 목표한 것을 성취하게 된다. 행복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과감히 행복하다고 말해야 한다.
필자도 하루에 몇 번씩이나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든, 말로든 표현한 날에는 정말로 모든 것이 잘 해결이 된다. 정말 마법처럼 말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 이라고 노래한 팝송의 가사처럼.......

The greatest love of all Is easy to achieve
가장 큰 사랑을 얻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Learning to love yourself It is the greatest love of all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죠

이제는 말해야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그러기 위해 용기가 필요합니다.
강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필자가 존경하는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수필 인간세기의 빛'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나는 지지 않는다!’는 강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모든 것을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교통기관의 미래상

이케다 : 다음은 장래의 도시 교통기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날 교통기관의 주역은 말할 나위 없이 자동차입니다만, 버스는 차치하고 자동차가 수송 수단으로는 극히 효율이 떨어지고 수송 인원에 비해 도로를 차지하는 면적이 크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혼잡 때문에 교통이 마비되어 자동차가 본래 가지고 있는 스피드성의 이점도 없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방통행 등의 교통 규제 때문에 어디나 갈 수 있는 자유로움도 저하되고 있습니다.(중략)

토인비 : 나는 도시 안에서는 단 하나의 예외로 의사들의 차만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자가용차는 들어오지 못하게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금지 구역 안에서는 대중 교통기관이 독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중략) 그럴 경우, 교외에서 도시로 들어오는 자가용차는 모두 도시 변두리의 주차장에 세워야 한다는 제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례는 베니스 시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나는 근본적인 해결을 바란다면, 먼저 자동차 생산이나 판매 대수를 도로 시설의 수용량을 감안해 엄중히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운전면허를 내줄 때 더욱 엄격하게 성격 심사나 운전할 때의 도덕을 교육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중략)

토인비 : 자가용 차의 총 대수는 당연히 제한해야만 합니다. 출입 금지 구역 이외에서 운전을 허가하는 차의 대수도 규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운전면허의 취득 조건도 더욱 엄격해야만 합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95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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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9호 2008.11.2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賞 제1호 아버님, 제2호 어머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이면 각종 시상식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진정으로 상을 받으셔야 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의 아버님, 어머님은 나라없는 설움과 6.25라는 어려운 시절을 겪으시고, 세계가 놀란 경제발전을 이룩해 내신 시대의 주인공입니다.
필자의 아버님 또한 올해로 칠순이십니다.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12월에 상패를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상은 대한민국의 아버님, 어머님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평화를 희망하는 세계의 모든 부모님께 드리는 상입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을 드립시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문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패나 상장을 만들기 위하 비용은 각자가 부담을 합니다.
제1호로 아버님을 정한 것은 가정의 가장이시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사랑하시는 어머님께서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賞
제1호 아버님
제2호 어머님

---------------------------------------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 賞

제1호 OOO

상기인은 대한민국의 아버님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100년 대계인 교육을 위해 자녀들에게
헌신을 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공헌을 하였기에
세계전략경영포럼 7만 5천의 회원 등을
대표하여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賞을 수여합니다.

2008년 12월 일

세 계 전 략 경 영 포 럼 議 長 李 基 準
-----------------------------------------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 賞

제2호 OOO

상기인은 대한민국의 어머님으로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시고
100년 대계인 교육을 위해 자녀들에게
헌신을 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평화의 흐름을 구축하였기에
세계전략경영포럼 7만 5천의 회원 등을
대표하여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大賞을 수여합니다.

2008년 12월 일

세 계 전 략 경 영 포 럼 議 長 李 基 準
-----------------------------------------

세상에세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
만수무강하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땅값 폭등과 빌딩의 고층화

이케다 : 현재 거대 도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는 세계적으로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심각성도 증폭되고 있습니다.(중략)

토인비 : 도시화 현상은 현대의 생활양식이 빚은 두드러진 경향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오늘날 도시 생활의 상황에는 폭로적인 상황이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참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한 현상 때문에 먼저 땅값이 폭등했습니다. 땅값 폭등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괴로움입니다.(중략)

토인비 : 영국에서도 투기적인 건축업자들이 스캔들이라고 할 정도로 일확천금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물이나 토지의 자산 가치가 급등할 것을 예측하고, 거기서 거액의 차익금을 챙기려고 건물을 몇 년 동안이나 비워 두기도 합니다. 땅은 인간의 생활에 불가결한 것이지만 한정된 면적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지를 투기 대상으로 삼아 사복을 채우려는 생각은 극히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중략)

이케다 : 건물이 고층화될수록 인간소외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자연적이고 반인간적인 환경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 뿐입니다. 인간을 소증히 여기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면, 앞으로 인간 상호 간의 조화를 실현해야 하고 인간과 자연을 조화시킬 수 있는 도시 계획과 토지 이용 계획을 세워야만 합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70여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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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8호 2008.11.1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시련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일이 없다면,
변화가 없다면 행복할까요?

변화가 없는 인생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시련이 없다면 더 큰 행복은 맛볼 수가 없습니다.
변화와 시련 속에서 행복은 더욱 성숙해집니다.
그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황금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난에서 부자가 된 사람은 가난한 사람에게 꿈을 줄 수 있습니다.
병을 극복한 사람은 병든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에 편도선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아프니까 아무 생각도 나지 않더군요!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몸살 감기를 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시련의 삶 속에서 한층 성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는 장애를 극복한 승리의 인생을 봅니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도 탄생했습니다.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이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불행했던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시련에 맞서는 강인함 속에 인생 최고의 행복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지금 당신에게 부딪치는 모든 시련은 행복으로 가는 예방 주사입니다.
시련을 극복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천재(天災)와 인재(人災)

이케다 : 최근 몇년 사이에 세계 각지에서 다양하고 거대한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납니다.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자연재해는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아주 드물게 경험한 일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류는 우리가 기억하는 바로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간으로서 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한 이전과 거의 변함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대자연의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그러한 역학 관계가 역전된 시기는 극히 최근이며, 따라서 이 사실을 인식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중략)

이케다 : 현재와 같이 근대 기술 문명이 지구 전체를 온통 뒤덮기 이전에는 재해는 대부분 자연재해 즉 천재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천재라고 말하는 환경 이변은 인간에겐 무서운 위협이기 때문에 인류는 필사적으로 대항해 서서히 위협을 극복해 왔습니다.(중략)

토인비 : 환경에 미치는 인간의 힘이 인류를 자멸로 몰고 갔다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인간이 그 힘을 탐욕을 채우는데 계속 구사하면 자멸은 불은 보듯 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이 내면적으로 변혁해야만 비로소 재해 방지의 길도 발견할 수 있겠지요. 저는 정치가나 기업가, 과학자를 비롯해 인간 개개인이 이러한 관점에서 재해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대 사회는 지구를 파멸에서 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70여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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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7호 2008.1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평화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리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자!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한 사람 한사람의 생명존엄 정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한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해 갈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계평화라는 꿈과 희망, 행복을 공유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흑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세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종의 갈등의 벽이 허물어지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지금 일어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오'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예해방과 인권운동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그 열매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현실로 실현하는 것.......
그 속에 평화가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인류의 행복도 세계평화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머리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걸음이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용기로 전진!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인간과 자연

이케다 : 불법에서는 자연계가 독자적인 삶을 유지하는 생명적인 존재라고 설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환경인 자연과 융화해야 비로소 함께 삶을 영위하고 누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중략)

토인비 :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교육을 받고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 문학을 배운 서양인에게도 '의정불이'라는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념은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세계에 존재했던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또 파괴함에 따라 자연계가 근본적으로 지닌 일정한 리듬이 깨지기 시작하였고, 거기서부터 이른바 상처 입은 자연이 인간에게 반역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중략)

토인비 : 기원전 9세기, 팔레스티나에서 유대교적 사상이 처음으로 체계를 수립하게 됩니다. 그 후 17세기에 들어서고부터 이 사상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실행되기 시작합니다.(중략)

이케다 : 예수와 프란체스카가 다같이 '의정불이'의 신봉자이자 찬미자였다는 견해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해를 근절하는 방도는 '의정불이'의 이념을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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