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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3호 2006.12.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바뀌었습니다. 나무는 눈꽃을 피웠습니다. 길을 다니기는 불편해도 한편으로는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때는 집이 시골이어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도 자연 그대로 많이 먹었습니다. 스케이트 타기를 하다가 목이 마르면 논에 있는 얼음을 깨어서 먹곤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멋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추워지는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추위를 더해가지만 서점가에는 훈훈한 아내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겨레 출판의 아내의 미소가 광고로 게재되어 더욱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ABC협회에서 인증한 최고의 발행부수 주간지인 화광신문(일간 포함 판매부수 4위, 1회 기준)에 광고가 게재되어 많은 독자에게 아내의 미소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여타의 베스트셀러는 모두 이벤트를 하고 있었으나, 아내의 미소만은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독자의 평가라고 생각하기에 한겨레출판에 이벤트 계획을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먼저 한겨레의 책이 여러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한겨레에서는 책의 성격과 마케팅 방향에 따라 이벤트 유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른 출판사들에 비해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내의 미소>의 경우,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만 초기에 판매의 당락을 좌우하는 단발성 도서는 아니라는 영업부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벤트 등으로 독자의 눈길을 잡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입소문과 텍스트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벤트 없이도 사랑받는 아내의 미소가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면 합니다.

[베스트셀러] (12월 3주 종합)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한 아내의 미소 외

[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順 ] >>> 종합

1.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이레
2.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위즈덤하우스
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한스미디어
4.내려놓음 이용규 규장
5.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외 한국경제신문
6.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김준형 더난
7.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시공사
8.시간을 파는 남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1세기북스
9.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청림출판
10.밀리언 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 마젤란
11.개념어 사전 남경태 들녘
12.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13.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휴먼앤북스
14.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기너트 외 양철북
1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푸른숲
16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17.처음처럼 신경림 엮음 다산책방
18.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박용석 토네이도
19.아내의 미소 주부의벗 편저 한겨레출판
20.엄마의 힘 진경혜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처:알라딘 -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의 4기 도서평가단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위즈덤하우스의 배려에 대한 리뷰입니다. 우리  모두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 배려를 읽으면서 가슴에도 가을의 단풍처럼 울금빛으로 물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스토리 전개가 신속하고 빨라 읽는데도 지겨움이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혼자만이 잘났다는 생각, 일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등.......
물론 맞는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는가를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위, 공자왈, 외국물 모두가 이야기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현실 속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타인을 누르고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타인과 함께 공존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해피엔딩이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글을 쓸때 희극과 비극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의 역사를 자기답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때로는 괴롭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속에 더욱 큰 자신으로 됩니다.
때로는 세상이 자신을 배신한다고 여길지라도 배려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듯이 서로가 감싸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멀게 느껴지지만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그리고 책에서처럼 자신의 관점이 아닌 타인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 배려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

그리고 오늘 외출하였다가 건설현장에 적힌 문구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
우리 모두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것을 도전해 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속에 행복도 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밈프족(MIMP)
 
Making Myself In Motion Picture의 약어. 자신의 일상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징
디지털 기기가 진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전달하는데 익숙한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났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함으로써 그들과 소통한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한다. 
 
관련종족
퍼블리즌(Publizen)
Publicity(공개)와 Citizen(시민)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같은 의미가 아닌 것은 물론, 서로 보완적인 부분조차 없다.
어떤 형태의 판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판매가 필요없는 사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신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인식 칼럼]

You can do!!!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 저녁 광화문 교모문고앞에서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띄고 희망의 모금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주며,
크리스마스추리로 장식한 광화문거리를 걸으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하여 잠시생각을 가져보았읍니다.

오늘은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라는
희망의 서두를 열어봅려고 합니다.
함께 최면에 빠져보시지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당신!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세뇌라는 것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검은 것을 희다는 학습을 하면
뇌가 그렇게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뇌의 특성을 적절하게 이용한 학습이
세뇌입니다.
뇌는 과거 일도 현재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 일어날 일도 상상하면 현재처럼 경험합니다.

이런 뇌의 작용을 우리 삶에 적용하면
엄청난 폭발적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세뇌시키면
자신이 계획한 일들이
지금 이뤄지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착각과 다른 경험입니다.

자신감이 결여되고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좋은 생각의 힘입니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이 능력 있게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이 말을 세 번 외쳐보십시오.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을 축복하고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의 작은 생각의 결과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자!
세번 외쳐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창조경영의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하는 즐거움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공부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창조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게 되면 자극과 도전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배움은 인생의 거친 항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저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독학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인물

#1. 첨단 과학일수록 축적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을 갖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축적된 학문을 좇아가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은 공부로 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나중에 평범한 사람으로 주저앉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기만의 엉뚱한 생각, 즉 독창적인 사고가 축적된 이론과 만났을때 비로소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독창적인 사고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자기 전공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연스레 싹트게 된다.

그리고 축적된 학문을 다 익힌 상태에서 공부는 두 가지 경로를 거쳐 비약한다. 하나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이다.흔히 공부나 연구라고 하면 책을 읽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부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혼자서 끈질기게 생각하는 것이 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다. 가령 지하철이나 연구실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할 수도 있고, 칠판에 수식을 써보면서 혼자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부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 물리학의 중심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몰려온 다양한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풍부한 학문적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이 연구자들은 이런 만남을 계기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 뜻밖의 획기적인 해답을 얻곤 한다.

미국인들과 공부하면서 또 감탄한 것은 틀릴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이들은 생각과 의사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때 그것과 별로 관련 없는 이론과도 쉽게 연관 짓는다. 그러는 가운데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 나온다.

학문은 예술과 같아서 독창성이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기존의 것을 따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만의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틀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과학자나 대학생 들은 이런 면에서 대담한 독창성이 매우 부족함을 절감하곤 한다.
-임지순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나노소재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

#2.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이미 해놓은 일에 묻혀 헤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바를 입증하고 널리 펴기 위해, 이미 이루어진 지식을 증거로 삼고 부품으로 이용해야 한다.

학문의 저작은 몇 만 개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더욱 정교하다. 부품이 따로 놀지 않고 각기 맡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총괄 설계가 생명이다. 밑변과 꼭짓점을 들어 양쪽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많은 부품 또는 기존의 지식으로 밑변을 늘여야 총괄설계를 탁월하게 해서 꼭짓점을 높일 수 있다.밑변을 넓히는 데만 힘쓰고 꼭짓점을 올리지 못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없다. 밑변이 좁은 것을 무시하고 꼭짓점을 무리하게 높이는 구조물은 쉽사리 허물어진다. 밑변과 꼭짓점은 반대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 상극과 상생을 각기 체험하고 한데 합치는 과정에 긴장된 즐거움이 있다.

밑변 넓히기와 꼭짓점 올리기는 불교의 교종과 선종에서 하는 공부와 상통한다. 경전을 널리 학습하는 교종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학승이다. 참선을 해서 깨달은 경지에 이르면 선승이라고 한다. 양쪽을 함께 하는 것이 공부의 이상이다. 많이 알면서 깊이 깨달아야 지식이 자기 것이 되고, 깨달은 바를 널리 펼 수 있다.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국문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인물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이 물음에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즐거우니까. 공부보다 더 즐거운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 다른 것들도 얼마간 즐거울 수 있으나,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니 즐거움이 줄어든다. 공부는 그렇지 않아 수십 년 동안 계속 해도 줄곧 즐겁다. 하면 할수록 더 좋아 그만둘 수 없다."

* 전체 출처: 김열규 외 29인, <공부의 즐거움>, 위즈덤하우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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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2호 2006.12.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12월도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2006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7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였습니다. 나름대로 한 해를 짚어보면 목표한 것을 한 발짝 내딛은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한 해를 뒤돌아 봅니다.

2006년에는 매일경제 독서클럽 멤버십 회원으로 독서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한 해였고, 세미나를 주최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2006.2.22),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2006.4.27)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선임이 되어 조금이나마 동문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후배가 배출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도록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방송(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2006.5.9)을 통해 필자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매일경제 커뮤니티 '행복박사의 행복코칭연구소'는 가입순 1위, 기고물 1위(2006.10.17)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정경제부 온라인 정책자문단으로서 국가경제와 FTA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중앙일보 시사지 지사 중앙테마이벤트 회원으로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최고 상금, 최고 대회인 세계합창그랑프리, 대한민국합창그랑프리(프로, 아마츄어) 구상(2006.11.18)을 하였습니다.

또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마이리뷰 광고 게재에 이어, 이번에 <아내의 미소> 마이리뷰 광고가 게재될 예정에 있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한겨레출판에서 출판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종합 순위 30위권에 진입하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뀌게 하는 열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따뜻한 <아내의 미소>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2006년 도서의 큰 흐름이 행복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아내의 미소>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의 미소, 그것은 가족에게 있어서는 태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프로튜어족(Proteur)

Professional과 Amateur의 합성어. 자격증도 없고 전문교육도 받지 않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특징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의 생산과 가공, 그리고 전파가 쉬워지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즐기며' 깊게 파고든다. PCC(Proteur Created Contents)라 불리는 이들의 콘텐츠는 재미와 전문성 모두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종족
펌킨족
다른 사람이 올린 콘텐츠를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그대로 퍼다 올리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 여기서 '펌'은 퍼오다는 뜻이며 '킨'은 영어 KIN을 세로로 세우면 즐기다는 뜻의 한글 '즐'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용어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달성하겠다고 결심한 목적을 단 한번의 패배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라.

- 셰익스피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더 데레사 효과

의대생들을 봉사 활동에 참여시킨 후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증강되었다.
또한 마더 데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버드 대학 실험결과 -

연구진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두고
마더 데레사 효과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기회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변화!
당신은 변화를 피하십니까? 아니면 즐기십니까? 저는 변화를 즐기는 편이라 변화를 피하는 사람보다 변화를 즐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까 제 주위에는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어제 저녁은 김진만 경영컨설턴트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기술 정보의 다음카페 경영,기술 컨설턴트 모임(http://cafe.daum.net/ubiconsulting)에 들어가 가을에서 겨울로 돌입하는 계절의 변화에 발맞추어 날이 새도록 정보를 습득하며,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하여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만물은 어느 것이든 바뀌고 맙니다. 수백 년을 걸쳐 지어진 건축물도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세상은 계절 바뀌듯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장래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합니다.

세상에는 3사람의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변화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던 일이 바뀌는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생각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인이 변화되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 죽는 줄로 압니다. 이 사람의 앞날은 물론 평생을 힘겹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변화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노력에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또 변화된 상황을 적극 동참하지도 못하고 적응하기에 급급하고 또 겨우 적응은 하지만, 변화의 속도보다 늘 뒤쳐지므로
허겁지겁 뛰기만 합니다. 한숨 쉴 시간도 없습니다.

셋째, 변화를 항상 기회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사회에 리더들입니다. 시대를 볼 줄 아는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5년, 10년 아니 그 이상을 항상 바라보면서 변화를 이미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삽니다. 이들에게 변화는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여기고 항상 변화를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울고 웃는 인생사속에 변화를 기회로 여기며 사는 사람이 기쁨도, 감동도, 물질적 축복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변화를 즐기기 때문에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변화는 인생의 기회입니다. 저와 당신! 그리고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나이를 불문하고 멋지게 변화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행복 만들기

'어떻게 하면 우리들의 삶은 보다 창의적이고 행복할 수 있을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최근작에서 그 해답의 일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행복의 최고 단계인 자아 실현은 개인에 내재하는 모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치 진화를 통해 우리의 신경계 내부에 일종의 안전 장치가 생긴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100퍼센트 영위할 때에만 비로소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도록 허락한, 그런 안전 장치를 말한다. 여기에서 삶을 100퍼센트 영위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신체적, 정신적 장치를 빠짐없이 완전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 때문에 우리는 이전 단계의 모든 욕구들이 충족된 다음에는 자신의 재능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싶어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상 유지뿐 아니라 변화와 성장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2.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은 비단 인간만이 아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아 실현을 지향해 나간다. 양떼를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양떼와 함께 있을 때 가장 만족스러워한다. 이럴 때면 개의 행동 전체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자부심이 넘쳐 보이며, 움직임도 활발하고 목적 의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사냥개 역시 사냥감을 쫓고 있을 때 비슷한 태도를 보인다. 집을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침입자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짖을 때 자신의 존재를 가장 확실히 표현하는 듯하다. 이것은 마치 위대한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약 700년 전에 기술했던 바와 같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다. 우리는 행동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펼쳐 나간다. 이럼으로써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간절히 열망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3. 일반적으로 개인은 잠재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때 행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두 개의 과정이 동시에 존재해야만 한다. 이 두 개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면 행복을 이루는 일이 휠씬 쉬워진다. 두 가지 중에서 첫번째는 분화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개인이며 자신의 생존과 복지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이러한 독특한 개성을 자유롭게 계발하면 행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융합의 과정이다. 즉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의 네트워크에 철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문화적인 상징과 인공물, 더 나아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관계를 맺고 있다. 완벽한 분화와 융합이 동시에 이루어진 인물은 이른바
'복합적 인물'이 되면, 행복과 활기가 넘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한 것이다.

#4.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행복은 저절로 나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노력해서 일구는 것이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나타난다.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생활할 때 느끼는 충만감은 분화의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발전을 유도한다. 행복의 실천적 경험은 즐거움이다. 즉 완전히 살아 있다는 신바람
나는 느낌을 말한다.

#5. 인터뷰에 응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사 담당 부사장을 맡았던 마이코 머레이는 이렇게 논평했다.

"저는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일 역시 그런 즐거움 중의 한 요소라고 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일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일을 즐기는 게 좋지요. 더욱이 저는 비즈니스 자체를 좋아합니다. 저에겐 비즈니스야말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록히드 마틴 사의 노먼 오거스틴 역시 이와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는데다 즐겁게 하고 있다면 행복감을 느낄 겁니다. 이런 경우라면 미래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우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기회를 따라 유유히 흘러야 하지요."

#6. 직장 내에서 몰입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면 이 경험을 한 사람은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된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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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1호 2006.12.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주에 필자가 마이리뷰로 추천한 '아내의 미소'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품절된 상태이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필자도 책을 감명깊게 읽고 지인(知人)에게 선물하기 위해 추가로 몇권 더 구입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기에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긴장감있게 진행이 되어 좋았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배려의 마음으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행복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경쟁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우리 곁에 벌써 와 왔습니다. 모두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지난 주에 본 영화 '쏘우3'는 공포영화이기에 앞서 복수보다는 용서를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어쩌면 용서가 어렵겠지만 결국 죽음은 죽음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그러기에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케케묵은 감정은 모두 날려버리면 어떨까요? 모두가 소중한 분들입니다. 때로는 아픈 추억이 아름다운 지난 추억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비유가 어떨지 모르지만 영화 S다이어리처럼.......

대한민국의 경제가 내년에는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다소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 하반기에 대부분의 경제전망은 어두웠지만 필자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기에 지속적인 호전을 피스레터를 통해 계속해서 보내 왔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좋은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증권의 내년 증시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증권은 내년 1분기와 4분기에 강세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코스피 지수의 목표치 1700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홍기석, 이승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간성장률 둔화 우려에도 기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고, 예상대로 2007년 하반기 경기가 회복되면 연착륙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장기성장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국내투자자금의 유입추세는 지속될 것이고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는 기업이익 모멘텀 개선과 더불어 둔화될 전망"이라며 "주식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지금 주식을 던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주가는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주가는 점차 성장성을 반영할 것이고 선진국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추가로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필자는 2007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확신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아우트로족(Outro)

Outdoor(야외)와 Metro(도시)의 합성어. 하루 업무를 마치면 곧바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도시인들을 일컫는다.

특징
웰빙(Wellbeing) 문화의 확산과 주5일 근무제의 실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20~30대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회사 내에서는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며 일이 끝나면 사내 분위기를 체크해 조기 퇴근(조퇴)하거나, 정시에 퇴근(칼퇴)해 야외활동을 즐긴다.

관련종족
스포슈머족(Sposumer)
Sports(스포츠)와 Consumer(소비자)를 합성한 말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를 즐기는 소비자를 뜻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양서를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 테카르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행동하라(Just go and do it).
이 세상은 단 한 가지 요소에
돈과 명예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앨버트 허버드 (미국 출판업자겸 작가) -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이 읽는
‘불씨(도몬 후유지)’라는 책에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조건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우선 부탁하는 사람부터 직접 해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해 보이고, 말하고, 들려주고, 시킨다’


[최인식 칼럼]

타인에 대한 배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중심의 시각에서 그 사람의 깊은 내면의 열망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상대방을 중심으로 해서는 안 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바라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소유한 것입니다.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나약하거나 의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돌봄으로 연약한 사람을 위로하고 강인하게 하는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게 하는 좋은 품성입니다.

이런 품성을 가진 사람은 사람을 자신의 의도대로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공동체를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으로 서로가 일치를 이루는 길을 열 수 있는 공감대가 빨리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연민이라는 품성을 갖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닫고 내 생각을 중심에 두면 상대방의 말과 행동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내게 됩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곧 상대방의 짐을 함께 지는 것이고, 그것이 화해와 용서, 사귐과 나눔의 근원이 됩니다. 낮아지는 마음은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향해, 사람을 향해 연민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품게 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연민을 품고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백골부대 수색대대 소대장 시절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모든 이들을 자기보다 높이 받들어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의 인생의 지도를 해주신, 국가를 위하여 충성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신 고 김영주 대대장님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우리의 온정을 기다리는 곳은 너무나 많습니다. 부드러운 돌봄을 저와 당신 그리고 우리부터 실천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쉬지 않고 성공의 씨앗을 뿌린다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별히 자신에게
엄격해 져야 한다네. 스스로에게 완벽하게 진실한 사람일수록
변명이나 적당한 타협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네. 운명이라는 건 우리의 결정에 따라
만들어 지기 때문이야. ‘어떻게 되든 결국엔 그렇게 될 운명 이었다’
라는 식의 태도는 성공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고...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뿌려놓은 씨앗으로부터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네. 자신에게 나온 것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평소 자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변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하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 해서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회를 살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그런 습관들 속에서 자네는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을 것이네.”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마이클과 톰의 대화 -

운이 성공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한가지
진실은 바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성공을 갈구한다면 우선 부지런
해야 한다. 그리고 운조차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고 행동해야 한다.
기다린다고 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출처: <밀리언달러티켓>,pp.102~105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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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0호 2006.11.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계속해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골드회원을 지나 플래티늄 회원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롱테일 경제학', '칼리피오리나, 힘든 선택들'과 함께 '아내의 미소'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내용이 너무 감명 깊어 적극 추천코자 마이리뷰를 소개해 드립니다.

『 화사한 아내의 미소를 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어렸을 때의 사진 모습과 더불어 결혼에 관련된 내용을 읽으며 참으로 아내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결혼 반지는 지르콘(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나는 광석)이었고 미국 출장 다녀와서 "진짜야, 아주 비싼 거라구"라고 하며 선물로 건넨 것이 나중에 확인해보니 1달러짜리의 값싼 것이었다는 내용에서는 은은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는 현명한 어머니야말로 태양입니다. 아내가 현명한 것은 일가의 행복입니다. 가령 가정에 불화가 있었다 해도 그것을  깨끗이 지워 없애는 것은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이보다 더한 것은 없습니다. 말보다 뛰어난 힘입니다. 아내의 미소가 없다면 안온한 오아시는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한 내용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가정교육에서도 남편을 위한 배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본문의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들이 아버지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걱정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가정방문을 오신 학교 선생님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묻자 세 아이 모두 그 자리에서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라는 부분에서는 필자도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차남의 주검 앞에서 부모로서 어떤 심정이었겠는가는 필자로서는 감히 단언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어쩌면 필자의 형님이 돌아가셨을 때 필자가 느낀 그 슬픔보다도 아마 부모님이 느꼈을 아픔이 몇만, 몇억배는 더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경부선 철도를 타고 서울로 함께 올라왔을 때 눈물 흘렸던일, 병원 앞에서 남모르게 안타까움에 눈물짓던 것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또한 책 속에는 인생의 무수한 역경을 함께한 부부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한 여성 잡지에 '내 아이들에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고 언젠가는 연인이 생겨 결혼하게 될 것이다. 그때 나는 딱 한마디를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아빠는 괜찮으니까 엄마만큼은 언제까지나 소중히 해 달라'고. 이것은 5월 3일을 우리집 장례식이라 여기고 줄곧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해 준 아내에 대한 속죄의 마음입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과 저의 관계는 남편이 태양이고 저는 태양 빛에 빛나는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이 사라지면 더 이상 반짝일 수 없겠지요......."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감사장을 준다면 미소상이 아닐까요"라고 한 것처럼 오늘부터라도 아내에게 미소상을 줄 수 있도록 부부가 서로 노력하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남편들이 부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필자도 이번에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을 하였습니다. 또한 아내도 남편과의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함께 동반자로서 멋진 인생을 보내기 위한 지침서이자 예비 신랑, 예비 신부가 결혼하기에 앞서 꼭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저자의 남편이 생일날에 선물로 준 단가(短歌)입니다.

부부로 연을 맺고
또 연을 맺어
쌓아올린
삼세 행복의
이 길 틀림없나니.

끝으로 모두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6.11.26.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 李 基準 拜上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노무족(NOMU)

No More Uncle의 약어로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란 뜻.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0~50대 남성을 일컫는다.

특징
최근 강하게 불고 있는 동안(童顔) 열풍과 맞물려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화, 연극 감상 등 문화 활동에 적극적이며 의상도 스스로 코디한다. 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기 관리에도 적극적이다. 동호회나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

관련종족
노마족(NOMA)
No More Aunt의 약어로 '더 이상 아주머니가 아니다' 는 뜻. 노무족의 특징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고 보면 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employee)라는 용어 대신
동료(associ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 -

직장생활은 개인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구성원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도대체 기업은 뭘 하는 곳일까요?
소속된 구성원들이 불행한 상태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행복 추구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직원행복을 우선하는 경영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인식 칼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신을 격려하고 아끼고 소중한 것을 먼저 선택한다면 그 결정이 우리의 미래를 달라지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에서 탈출을 꿈꿉니다. 그러나 그 꿈을 실행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보다 시급한 것을 먼저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한 것부터 합니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있는 우리 한국인은 급한 것에 먼저 손이 갑니다. 중요한 것은 나중에 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을 가진 사람이 직장 일에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노년에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려 할 때는 이미 늦어버립니다. 그는 이미 가족들에게 낯선 이방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가꾸는 일에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을 계획했다면 그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급한 것을 내려놓는다고 인생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자신을 격려하고 아끼고 소중한 것을 먼저 선택한다면 우리 삶은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계획한 인생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급한 것만 선택한다면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회로 인해 노년은 쓸쓸함과 허망함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는 물론 가족을 위한 시간을 아끼지 마십시오. 지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계획을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입니다.

시급한 것에 주목하지 않고 중요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 결정이 우리의 미래를 달라지게 합니다. 회사 업무차 제주도에 다녀오신 어느 선배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결혼하고 22년만에 제주도 땅을 밟았으니 감회가 새로 왔으며, 업무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서 22년간 살아 온 와이프 얼굴이 떠 올랐답니다.

선배님은 직장과 사업 관계로 비행기를 많이 타 보았지만 선배님의 와이프는 신혼 여행 이후 한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었답니다. 22년간 살면서 함께 여행 한 번 못가본 미안한 마음이 앞섰나 봅니다.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자신도 우리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야 수도 없이 국내외 비행기를 타고 비지니스차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저 또한 정작 와이프하고는 편한하게 여행길에 올라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와이프와 함께 가족 제주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가장 중요한 것을 뒤로 미룬채 시급한 것에 얽매여 살고 있지 않은가요. 여러분들도 당신의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의 중요한 결정이 당신 가족의 행복과 화목을 영원하게 만들 것입니다. 자! 지금 당장 작전 개시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관심이 화폐가 되는 시대

안녕하세요. 겨울이 목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오늘은 '관심(attention)'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 상황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정보의 폭주 속에 누군가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점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1. 오늘날 관심은 개인에게나 기업에게 진짜 화폐와 같은 존재다. 탈공업화 사회에서 관심은 예금계좌에 들어 있는 실제 화폐보다 더 귀한 화폐가 되었다. 상품 대부분은 더 저렴해지고 풍부해졌다. 비즈니스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관심을 이해하고 경영하는 것이다.

#2. 관심을 통제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삶의 질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의식에 도달한다. 관심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우리의 경험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우리가 받게 될 스트레스의 양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심을 조절하는 지에
달려 있다.

#3. 관심을 관리하고 경영하지 않으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기회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공하려면, 관심을 잘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붙잡고 싶다면,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음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고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경영하고 있는 주가가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투자자와 투자분석가의 관심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제는 튼튼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목표로 삼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시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4.비행기 좌석이나 신선한 음식처럼 낭비되기 쉬운 재화이다. 관심을 받는 사람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매체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유명인사와 똑같은 이슈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심화될수록, 관심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주제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5. 기업은 앞으로 직원들에게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의 양을 제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제도 중 고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소비자에게 전송되는 메일의 양에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6. (성공을 위해...) 당신은 정보를 우선시키는 능력, 집중하고 반영하는 능력, 그리고 관계없는 정보를 제외하고 역량은 적어도 그것을 획득하는 능력만큼 중요해 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기술들을 연마하는 데 집중한다면, 직업에 상관없이 더욱 성공하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영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리자들이 여타의 관리자들을 능가할 것이다. 관심경제는 막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의 기존 구성원들 모두가 이런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새로운 재주를 익히기 전에 관심경제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 출처: 토머스 데이브포트/ 존 벡, <관심의 경제학>,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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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8호 2006.1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11월 7일 입동을 지나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지나왔습니다. 그런만큼 날씨도 겨울로 들어가려고 하는가 봅니다. 올해도 입시 추위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가끔 고3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최선을 당부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부산국제합창제'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합창조직위원회에 문화 발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편지를 적었습니다. 내일 발송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도 영심 위원장님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6 부산국제합창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늦었지만 유엔의 전문기구인 세계관광기구 산하 스텝(STEP) 재단의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심해지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선진국의 발전도 한계에 부닥칠 수 밖에 없어요" 라는 의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원장님은 외교통상부 관광스포츠 대사로도 활약하고 계십니다. 문화협력대사 시절 "국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그래야 삼성· LG 등 한국기업들이 만든 상품이 해외에서 더 잘 팔릴 수 있을 테니까요." 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최근에는 IT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보르도 LCD TV'로 세계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국제합창제도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만큼 '부산국제합창제'의 국제적 위상과 국내기업들의 문화사업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또한 부산국제합창제가 대한민국의 행사가 아닌 음악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실현해가는 합창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는 YTN과 부산일보 그리고 (사)한국ABC협회가 인증한 주간 1위, 신문 전체 4위(1회 발행부수 기준)인 화광신문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화광신문은 매주 55만부가 발행되어 150만 회원은 물론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이 보고 있는 평화, 문화, 교육,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신문입니다. 또한 본인이 매주 보내는 '피스레터'에도 수 차례 소개하여 삼성경제연구소 전략경영연구소 포럼의 회원을 비롯한 2만의 피스레터 독자에게 '부산국제합창제'를 홍보하였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慈悲)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UN평화상을 수상하시고 계관시인이신 池田大作 박사님께서는 1990년 9월 14일 호암미술관 설립자이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회담에서 ['문화의 대은인'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大恩)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 영심 위원장님!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악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행사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노고해주신 합창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도 영심 위원장님과 합창조직위원회의 행복을 기원드리며.......


2006.11.13.


서 울 대  I T 최 고 경 영 자 ( i I P )  총 동 문 회  부 회 장       李 基 準 拜 上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04년) 문화앰배서더(명예홍보대사)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

개인이 혼자 있을 때 보다는 군중 속에 있을 때 오히려 용기와 책임감이 더 희박해지는 현상.

유래
1964년 미국의 20대 여성 키티 제노비스가 정신이상자로부터 35분 동안이나 칼부림 당해 살해됐는데도 이를 지켜본 38명의 목격자들 가운데 단 한 명도 나서서 말리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던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조직 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게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구분해줄 필요가 있다. 두루뭉수리하게 업무를 지시할 경우 책임감이 희박해져 내 일이 아니라고 서로 미루다가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의심은 우리의 배신자, 시도를 두렵게 하여 승리를 앗아간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의 권위는 봉사와 희생에서 비롯한다.

우리가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리더십은
영향력과 권위에 바탕을 둔다.
귄위란 우리가 리드하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두며,
그들의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봉사와 희생은 도대체 무엇에 근거하는 것일까?
그것은 노력이다.

- 제임스 C 헌터, ‘서번트 리더십’에서 -

봉사와 희생 없이는 권력을 권위로 치환할 수 없습니다.
물론 권력으로 억눌러서
부하직원들을 이끌 수도 있겠지만,
따르는 시늉만 내게 할 뿐 진정으로 따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봉사와 희생으로 획득한 권위만이
부하직원들을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따르게 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인정받는 팀장의 조건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IMF이후 각 기업에서는 팀장 제도를 많이 도입하여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팀장 체제를 갖추고 있읍니다.
아울러 정부의 조직도 팀장체제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의 상황을 보면
무늬만 과부장에서 팀장으로 바뀌었을 뿐
진정한 팀장의 역활을 하는 팀장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며칠전에 오랫만에 만난 선.후배들 친목 모임에 팀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나온분들이 여러명 있어서
충분히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었읍니다.
오늘은 '인정받는 팀장의 조건에'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현재 팀장이거나, 차후에 팀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간기업,정부 또는 단체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인정받는 팀장이 되려면
첫번째, 상황이 발생했을때 리더는 최선을 대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판단력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도 있읍니다.
최악의 리더는 막연히 결정
을 미루는 것입니다.
잘못된 결정보다 지연된 결정이 더 문제입니다.

두번째, 팀에 말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우선 배치해야
합니다.
팀은 실무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장은 필요한
만큼은 말을 잘해야 합니다.
팀장이 팀원들의 실적을 고급간부
들에게 세일즈하기 때문에 PR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 팀장은 연예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먹고사는 경영자입니다.
팀장이 팀원들의 인기를 의식하게 되면 그 조직은 위험합니다.

네번째, 팀장이 팀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과제를 분명히 정해줘야
하고,시한을 분명히 하고,전후 사정을 가능한 선에서 논리적
으로 이해 시켜야 합니다.

다섯번째, 갈등 해소는 대화와 타협보다 합리적인 원칙이 우선입니다.
원칙 없는 대화와 타협은 일시적인 평화를 가져올 뿐입니다.

여섯번째, 탁월한 리더는 좋은 자질을 가진 사람을 알아보고 키워내며,
성과에 따른 승진과 보상을 통해 조직 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입니다.

일곱번째, 팀원중 회의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거나,출근 시간에
자주 늦고, 동료들에게 업무상 기본적 예의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이런 문제를 계속
방치해 두면, 팀장은 앞으로 회의시간, 출근시간 문제가
아니라 팀원들의 금전적 부정 해위를 걱정해야 합니다.

어덟번째, 투덜거리기를 좋아하는 자, 비난을 즐기는자,즉 같이 어울리기
힘든자, 당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골내는 자는 밑에 두지
말고 지금당장 쪽박을 채워 내 보내십시요.
이는 경영자의 특권입니다

아홉번째, 생각이 복잡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상사를 만나면 조직은 정신
없이 돌아가는데 분명하게 되는 일은 별로 없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열번째, 자신의 실패에도 배우지 못하는 자는 얼간이에 불과 하지만,
타인의 실패도 조직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일류
조직의 리더가 될 자격이 있읍니다.

당신이 진정 팀장으로 자격이 있는가 이번 기회에 점검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작은 경영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읍니다.팀원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팀원들 사기는 높고, 일의 열정으로 사무실이 후끈거리는
팀장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스스로 대접받기

작가 헤밍웨이는 원고료에 대해 까다로운 인물이었다고 한다.
비싼 원고료를 요구했음은 물론이고, 어떤 경우엔 원고료가 맞지 않아서
원래 약속했던 출판사가 아닌 다른 곳에 원고를 넘긴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이런 저런 뒷말들이 나오게 마련이다.
세계적인 작가인데도 원고료 같이 사소한 문제에 연연해하는 헤밍웨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도 나왔다. 그래서 누군가 헤밍웨이에게 물었다고 한다.
"당신은 세계적인 작가인데 왜,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돈에 신경을 쓰지요?"
그러자 그는 단호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나를 아무 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할까 봐 그렇습니다."

헤밍웨이의 일화를 대하면서 '사람은 어떻게 대접받는가?'라는 질문을
해보게 된다. 남에게서 제대로 된 대접받고 싶다면
스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 여러분들을 함부로
대접한다고 여겨질 때면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 왔는가를
곰곰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물론 남을 차별 대우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일이다. 하지만 세상인심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차별하고 그에 따라 대우를 달리 한다.
남에게 대접을 받자면 우선은 내 자신이 가진 것이 있어야 한다.
머리속에 든 지식일수도 있고 유형의 재산일수도 있다.
이런 것을 갖추기 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처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품위 있게 행동하고 말하면서 타인을 대할 때도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바대로 타인을 대접 한다'는 습관을 몸에 붙여야 할 것이다.

출처: <공병호의 초클렛>,pp.200~201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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