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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7호 2006.1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메디치21을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제목은 창의성의 즐거움(칙센트 미하이 著)입니다. 역시 정 진홍 논설위원의 말에는 무엇인가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MS는 어떻게 창의성을 관리하는가?
1.처음부터 생각함을 아는 사람을 뽑는다.
2.실패도 장려한다.
3.거대한 다목적 놀이방을 일하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두번째는 에디슨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감이 중요할까요? 노력이 중요할까요? 우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가 82세 생일때 한 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초의 영감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영감없이 무조건 노력만 하는 사람은 쓸데없이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다."(1929년 2월 11일 에디슨 82세 생일)

주한 각국 대사들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하는 대사'들이 2006 부산국제합창제에 출연해 노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체코, 핀란드, 브라질 등 26개국 주한 외교대사들로만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은 이번 공연에서 Yesterday와 '꽃밭에서'를 부를 예정입니다. 지난 2002년 부산 합창올림픽을 계기로 탄생한 '노래하는 대사'들은 정부 주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출연해 독창적인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합창조직위원회에서는 합창을 통해 지구촌에 사랑과 평화를 정착하고자 [부산국제합창제]를 2006.11.15 ~ 11.19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참가하는 합창단 중에서 문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이해하고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합창단이 있어 소개합니다. <라이온 코러스>는 2001년 창단되어 2002년 세계 36개국 166개 합창단이 참가한 [2002 부산합창올림픽]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와 초청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성합창단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느끼게 되는 정신적 이상 현상.

유래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레니(Guido Reni)의 《베아트리체 첸치》란 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던 중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경을 맛보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뛰어난 예술품은 대문호 스탕달 마저 무릎을 꿇게 만들 정도로 큰 힘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예술적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영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좋은(Good) 기업에서 위대한(Great)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예술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백만번의 프로포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문전박대라는 말을 뼛속으로 실감할 만큼 수없는 거절을 당했지만)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 조용모, ‘백만번의 프로포즈’에서 -

구매자들은 거의 모두 처음에는 ‘노’라고 말합니다.
진짜 세일즈맨은 구매자가 ‘노’라고 말하는 것에 지칠 때까지,
끈덕지게 매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 성취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적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긍정의 마력 !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옛날 그리스의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인간에게 문제를 주었읍니다.
그건 어떤 매듭인데 상당히 복잡하게 생긴 매듭이었읍니다.

이때 문제를 받은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죠.
어떻게 풀지 몰라 회의를 하기로 했읍니다.
그래서 나라의 원로들과 정치하는 사람들,
과학자 등 실세란 실세는 모두 모여서 지혜를 짜기로 했읍니다.

결국 결론은 전국에 공고를 해서
이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엄청 많은 상금을 주기로 하고
전국에 알리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전국각지에서 내 노라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읍니다.

힘이 아주 센 장사가 나타나
매듭을 풀려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매듭은 점점 꼬여만 갔읍니다.

한번은 마술사가 마술로 풀려고 해보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마찬가지였읍니다.

수학자도 나와서 공식을 적용하여 풀려고도 하고
계산적으로 하기도 했지만 허사였읍니다.

또 정치가도 나와서 정치적으로 해 보기도하고
씨름꾼, 무사, 어린애,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도전해 보았지만 허사였읍니다.

계속 세월은 가고 그 소문이 이웃나라까지 알려지게 되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해 보았지만 그 매듭은 풀리질 않았읍니다.

한참 세월은 흐르고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그 매듭을 풀려고 모두모여 웅성거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먼지를 날리며 말을 타고 온 젊은이가 있었읍니다.

눈은 파랗고 흰색의 머리를 한 젊은 청년은 말에서 내려
사람들을 향하여 큰소리로 외쳤읍니다.

"모두들 비키시오! 내가 이 매듭을 풀어보겠소!" 하는 것 이였죠.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가소롭다는 듯 모두들 비웃기 시작했읍니다.

"하하하! 어디 어린 녀석이 돌았나보다.
세상에 그리 훌륭한 분들도 풀지 못했는데
네 녀석이 어떻게 이 매듭을 푼단 말이냐?
저리 가라!!
어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너라 하하하" 하고
모두들 떠들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매듭으로 다가가
갑자기 옆에 차고 있던 긴 칼을 빼들어
냅다 매듭을 내리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 매듭은 두 동강이 나면서 정말로 풀리고 만 것이었읍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아연 실색을 하고 이구동성으로
"네 이놈! 어찌 그런 식으로 풀라고 했는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벌써 수 백년 전에 그 문제를 풀었지
여태껏 그렇게 왔겠는가?" 하고 떠들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칼을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말에 올라타며 큰소리로
"하하하... 나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제왕이 될 것이다"
하고 외치며 먼지를 날리고 다시 오던 길로 사라져 버렸읍니다.

그가 바로 알렉산더 1세였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는 유럽을 거의 지배하였고
아시아까지 일부 지배를 했던 적이 있었읍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푸는 방법에 있어 접근방법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어렵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해!
정말로 어려운 문제야.
내가 해결 할 수 없어! 여태껏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시작하면 정말로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정말로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1세처럼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접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의외로 모든 것을 단순하게 해결해 줄 때가 많읍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생각이 먼저 머리를 가볍게 해주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돕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사고의 전환에서 정말로 어려운 것은
본질이 어려운 것보다도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어렵게 만드는 쪽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결코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모든 것을 푸는 열쇠가 아닌가 합니다.
"긍정의 힘은 계란으로 바위도 깨트린다"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북한 핵실험,대외경제 불안,기타등등 국내.외 적인 문제가
한반도 주변으로 산적해 쌓여 있읍니다.
이럴때에 어렵다.못해 먹겠다,너무 힘들다는 부정적인 견해보다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긍정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특히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경제,안보 지도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나를 만들어 가는 삶

사람들은 흔히 ‘꿈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냥 기다린다고 어떤 꿈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나는 꿈은 ‘이루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존 록펠러 3세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간단한 원칙이 있다.
첫째, 내 흥미를 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낸다. 그런 다음에 내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내가 가진 힘과
소망과 능력을 모두 다!!”
나는 그런 삶의 자세와 태도가 좋다. 전심전력으로 귀한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좀 부족하고 모자라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하나하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삶, 그것이 바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나는 인생 또한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경영 마인드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계획에 따라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이 늘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경과 좌절의
순간이 오면 그것조차 기회라고 생각하자.
자기 자신을 1인기업가로 변모시켜 나가는 일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머릿속에 머무는 꿈은 그냥 꿈일 뿐이다.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그것을 이루어 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인생을 경주하듯이 즐겨보자. 그리고 훗날 자신의 지난 세월에
미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인생이란 화폭 위에
마음껏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자.

출처: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pp.339~341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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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6호 2006.10.2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삼성이 한화와의 피말리는 승부 끝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경기를 보지는 못하였지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삼성은 시리즈 전적 4승1무1패로 2005년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삼성은 두산을 4승무패로 꺾은 바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은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1995년을 포함해 2002, 2005년에 이어 'V4'를 이루며 현대와 함께 최다 우승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역대 최다우승은 KIA의 전신인 해태로 총 9차례 우승이라고 합니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산국제합창제는 2006.11.16(목) ~ 11.18(토)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참가부문(카테고리)은 클래식, 민속음악, 대중음악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음악은 사람의 생명을 희망차게 하고 활기에 넘치게 하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라이온 코러스'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모든 참가 합창단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가정의 평화는 곧 온세상의 평화'라는 모토 아래 사람과 사회에 풍요로운 생명의 하모니를 들려주기 위해 21세기 첫해에 창단한 <라이온 코러스> 사회의 그늘진 곳을 비추어 생의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웃음과 생기를 잃은 가정에 화락과 사랑의 음률을 전해가고 있는 평화의 사자 .

깊어가는 가을! 문화를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문화를 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에서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를 소개해 드립니다.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 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 )가 부족하고 자비(慈悲)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 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바나나 신드롬(Stockholm Syndrome)

자기가 사는 지역권 내에는 혐오시설을 절대 건설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지역 이기주의의 한 현상.

유래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의 머리 글자를 딴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님비(NYMBY Not In My Backyard) 현상과 비슷한 개념이다.

시사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추구하는 경향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시설은 적극 유치에 나서는 반면 그렇지 못한 환경이나 시설은 강력 배척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자들이 주시해야 할 사람들의 집단적인 움직임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윌슨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사람들은 위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꿈을 가지고 있지.
만일 네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네 꿈의 크기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거라.”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생생하게 상상하라.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그리고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폴 마이어의 글로 촌철활인을 대신합니다.


[최인식 칼럼]

성숙(成熟)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아침에 가까운 작은공원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마음의 산책을 해 봅니다.
떨어지는 가을의 낙엽을 살짝히 밟고 갈때마다
상쾌함이 가슴에 전해옵니다.
산오솔길 사이로 보이는 저 가을의 들녘은
"세상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하는
오늘의 제 마음의 화두를 던집니다.

우리 안에 가을의 들녘처럼
세상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숙함이 그 안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과 성숙한다는 것은 다릅니다.
나이가 들어도 남의 말을 들을 줄 모르고
자기 고집만 앞세우는 사람은 성숙이 없습니다.

가을에는 각종 열매를 수확합니다.
수확물 중에는 튼실하게 자란 것도 있지만
속이 차지 않은 쪽쟁이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이 여름 내내 내리 쬐고 비가 때마다 적당하게 내리고
밑거름을 넣어 주어도 수확하는 때에는 어김없이 알곡과 쪽쟁이가 있습니다.

가을의 기쁨은 넉넉함에 있지만 그 넉넉함을 빼앗는 것은
바로 성숙을 하지 못한 것들 때문입니다.

성숙한다는 것은 고요해 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수다스럽고 분주한 가운데 고요함을 견디지 못했지만
성숙은 고요함으로 자기를 다스릴 줄 알게 됩니다.

성숙한다는 것은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배려할 줄 아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타인을 용납하지 못하고 현실에 늘 불만을 갖고 고집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는 나이가 들어도 고집스러운 세월을 버티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 가을의 들녘처럼
세상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숙함이 그 안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리도록 눈부신 가을 햇살 아래에서 붉게 물든 나뭇잎을 바라보면
마음도 엷어져 엷은 우수(憂愁)에 잠기어만 가는 상념의 계절에
단번에 인생을 정상에 오르려 안달하지 말고
가을이 주는 들녘의 성숙함을 배워
한걸음,오늘 몇걸음씩 조심히 인생의 길을 나아갑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거스너의 리더십 Key Points

안녕하세요. 루 거스너란 인물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는 쇠퇴 일로에 있던 IBM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 인물이지요. 그가 기업의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갖게 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교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1993년 4월 1일 어느 누구도 맡지 않으려 하였던 IBM의 지휘봉을 지고 나서 파악한 한 가지 사실은 성공한 대다수 조직이 경험하는 증상이 IBM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거스너는 IBM의 병을 이른바 '성공에 뒤따르는 병'으로 규정하였다. 수십년 간 성공가도를 달려온 기업이나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유효했던 방식과 전략을 고집하면서 실패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이다. 거스너에 따르면, IBM에 부임하고 2년간 그는 일하는 시간의 40퍼센트 이상을 임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위기의식을 불어넣고 목표를 제시하면서 변화하도록 설득하는 데 보냈다고 한다. "나는 숨김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자존심, 이겨야겠다는 경쟁의식, 실적을 개선해야겠다는 의지에 호소했습니다."

2. 그의 메시지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시장을 무시한 채 기술과 제품 개발에만 매달리는 근시안적인 사고를 바꾸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는 것이었다. 그는 이렇게 해서 IBM을 성취 지향의 조직 문화로 바꾸었다."

3. 개혁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특히 곳곳에서 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경영프로세스를 뜯어고치지 않고는 불가능했다. 예를 들어 IBM의 변화에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승진, 보상, 교육 훈련 등 인사 제도와 인사 담당 조직을 대수술해야 했다. 거스너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사람들의 의식과 경영 프로세스에 녹아 있는 조직 문화를 바꾸려면 변화에 저항하는 세력과 전면적은 선포하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CEO가 임직원을 모아놓고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하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임직원들이 매일 접하고 일하는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변하지 않는 이상 실제 행동은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4. 따라서 거스너는 IBM조직 문화 수술은 결국 피를 볼 수밖에 없었다.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알아서 떠나거나 그만두게 했습니다."

5."수만 명의 의식과 행동을 변하게 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 임직원들은 모아놓고 연설이나 강연을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기업의 기본 가치가 행동 규범, 사시를 만들어 선포하는 것으로 되는 일도 아니다. 위에서 정하고 아래로 전파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도 없다. 변화의 방향과 인센티브를 일치시킴으로써 개인, 부서, 조직, 기업 내에서 변혁의 물꼬가 터져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6. MBA를 마친고 5년 정도 경력이 된 젊은이가 루이스 거스너 회장과 한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그를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있는가를 물었다고 가정해 보자. 거스너 회장에게 단 2분이 주어져 있다고 하면...
1) "MBA를 마치고 꿈에 부풀어 있는 젊은이들의 공통점은 곧바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착각입니다. 그러나 성공한 리더가 되기 전에 먼저 남다른 사원, 뛰어난 매니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학습 능력이 빠른,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거스너 회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째, 성장하는 분야에 투신하세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말한 것처럼, 성장이 더디거나 쇠퇴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에서 뛰어난 전문 경영인들 영입했을 때는 역시 어쩔 수 없다는 결론으로 끝날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할 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적어도 5년간은 자기가 맡은 일에서 '전임자를 포함해 그 누구보다 이 일을 잘 해내고야 말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실천하는 겁니다. 핵심은 일과 능력 개발에 열중하고 누가 누구에게 잘 보여서 성공하더라는 식의 허상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수완으로 출세하려 하지 마십시오. 묵묵히 일에서 실력을 쌓으면 반드시 주목받는 때가 오게 마련입니다."

3)"리더는 글자 그대로 남을 이끄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은 솔직하고 신뢰를 주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롯합니다. 모든 리더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따르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고, 모두가 그 목표에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전력투구할 마음이 생기도록 합니까? 회사 또는 사업부, 부서의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습니까? 개인별 평가 결과를 피드백하면서 형식적인 몇마디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니까?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가 될 때, 비로소 그들 역시 리더의 성공을 위해 두 배, 세 배 노력할 것입니다. 리더로서 거듭나고자 한다면 일종의 자기 변혁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성공적인 전략 실행의 비밀은 곧 따르는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 무굴 판다/ 로비 셸,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힘>, pp.281~285. -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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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5호 2006.10.2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다소 고생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컨디션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그래서인지 운동회와 체육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9회 재경 포항중·고 동문가족 한마당'이 목동운동장에서 있다고 하여 아내와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축하 화환 등이 있었고, 포항시장이 먼 길에도 참석을 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풀기 운동부터 골든벨, 줄다리기, 마라톤 등에 참석을 하였는데 몸이 예전 같지가 않았습니다. 운동회가 끝났을 때, 저희 드래곤즈 팀은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포항고 38회 동문이 가장 많이 참가를 하여 최다인원 참가기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끝이 났을 때는 간단히 동문과 인사를 나눈후에 다음에 다시 볼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소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池田大作 박사님이 전세계서 200번째 명예학술칭호를 수여 받았습니다. 200번째로 수여한 곳은 중국 베이징 사범대 명예교수(10월7일)입니다. 200번째의 명예학술칭호는 세계 최초가 됩니다. 이번 세계 제일의 영관인 명예학술칭호 200호 수장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대통령과 왕가리 마타이 케냐 환경부차관을 비롯해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 유엔 초두리 사무차장 등 39개국에서 2백명이 넘는 지도자와 식자, 세계의 대학총장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에 저도 2만의 피스레터 독자를 대표하여 池田大作 박사님의 200호 명예학술칭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역사상 池田 박사와 견줄만한 인물은 없다(만델라 前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중국 닝하오 감독의 <크레이지 스톤> 상영을 끝으로 9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의 영화제 영화인 KNN관객상은 후인 루 감독의 <하얀 아오자이>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는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부산시민과 영화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마지막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에는 또 하나의 축제가 있습니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입니다. 이번 합창제는 클래식, 민속음악, 대중음악의 3개파트로 나뉘어져 경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타이완, 러시아, 필리핀,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가나, 말레이지아 등의 나라가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는 '라이온코러스'와 '피스싱어즈' 등이 참가하여 행복하고 멋진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부산에 내려가 관람코자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LID 신드롬(LID Syndrome)
 
핵가족화에 따른 노년층의 고독을 일컫는 현상으로 Loss(상실), Isolation(소외), Depression(우울증)의 머리글자를 의미. 
 
유래
자녀들은 분가해서 떠나고 주위에 의지할 사람들도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상실(Loss)에 따른 고독감을 느끼고, 대화할 상대를 잃은 채 소외(Isolation)되기도 하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우울증(Depression)에 빠지게 된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톰 피터스는 여성과 노인이 미래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많은 경영자들이 동의하는 바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LID 신드롬을 염두에 둔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오래 찾아야 하고, 잘 발견이 안되며,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이다.

- 제롬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디테일(Detail)의 힘 
 
디테일에 관한 방정식에 한해서는,
100-1은 99가 아니고 0이다.
공들여 쌓은 탑도 벽돌 한 장이 부족해서 무너지고,
1%의 실수가 100% 실패를 부를 수 있다.

- 왕중추, ‘디테일의 힘’에서 -
 
 세계적 경영학자, 짐 콜린스에 의하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리더들은 비전과 세부적인 것에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세부 사항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에 편집광적으로 매달립니다.’

성공이란 수천가지 작은 일들을 제대로 하는 것,
그리고 그 가운데 많은 일을 되풀이해서 반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새로운 문은 반드시 열립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연스러운 질서를 세우는 것은
흐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 다른 것이
벌어지듯이 뜻밖의 사건이
우리 삶의 새로운 문이 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하나의 문이 닫히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닫힌 것과 함께 또 다른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닫힌 문을 보면 우리는 불안해 합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지만
새로운 문은 반드시 열린다는 것입니다.

변화를 거부하거나 닫힌 문만 바라본다면
그 삶은 불행할 것입니다.
회의주의에 빠져 있거나 과거주의에 사로잡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인한 불평이
그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견에서 벗어나고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현재 겪고있는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고
이미 닫혀 버린 문에 대한 미련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를 현재로 끌어오려는 노력은
에너지와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것은
닫힌 문을 향한 변화하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킨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면
새로운 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질서를 세우는 것은
흐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 다른 것이 벌어지듯이
뜻밖의 사건이 우리 삶의 새로운 문이 될 수 있습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꿈과 희망을 파는 최고의 세일즈맨

언제 어디서나 삶은 그다지 녹록치가 않다. 우리 앞에는
언제나 항상 해결해야 하는 난제가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현재를 기준으로 주어진 한계를 뛰어넘어서 멋진 미래를
창조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리더란 ‘꿈과 희망을 파는 최고의 세일즈맨’
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조직의 리더들은 구성원들이 열심히 하면
도달할 수 있는 최종 목적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미래를 어떻게 맞아야 하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꿈꾸는 세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고,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도록 만드는
요서 중 원대한 비전의 공유만큼 중요한 것도 드물다는 점이다.

그런데 비전은 혀 끝이나 불 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한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시 말하면 그가 살아온 치열한 삶을 통해서
나온다. 비전을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삶 자체가
치열함으로 점철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사람들은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인도 감동 시킬 수 있다.

훗날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우선은 자신의 삶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각오가 없다면 결코
리더가 될 수 없다. 만일 여러분들이 유권자라면 후보자들의 삶속에
감동이 스며들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라. 입어서 나오는 그런 비전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뿜어 나오는 비전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공병호의 희망리더십>,pp.67~68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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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4호 2006.10.15.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반기문 장관님의 유엔 사무총장 임명을 2만의 피스레터 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높이는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을 잘 부탁드립니다. 반기문 장관은 내년 1월1일부터 유엔사무총장의 정식 임기를 시작하며 연간 예산 50억달러와 9만2천여명의 평화유지군 등 유엔행정을 총괄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유엔사무총장의 임명에 대해 세계 각국은 일제히 기대와 환영의 뜻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은 각별한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소 다로 외상은 “신임 사무총장이 아시아의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구현한 한국에서 나왔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라며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14일 외교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열망을 실현한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영광”이라고 환영하며 적극 지지와 함께 건설적 역할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북핵 문제와 더불어 앞으로 많은 난관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유엔사무총장에 출마할 때의 초심의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모두가 잘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기원해드리겠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피터팬 신드롬(Peter Pan Syndrome)

성인이 되었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 아이’ 같은 남성들의 행동과 심리를 일컫는 말.

유래
1983년 미국의 심리학자 댄 카일러 박사가 ‘피터팬 신드롬’이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카일러 박사는 1970년대 후반 미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정신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썼다.

시사점
피터팬 신드롬은 어릴 적 부모의 과잉보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해야 할 것까지 부모들이 나서서 해줌으로써 의존적 어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처리할 때까지 믿고 느긋하게 기다려 줄 필요가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정치인과 기업인의 차이

정치인은 주기적으로 투표를 통해 심판을 받지만,
기업은 시장에서 매일매일 끊임없이 고객의 심판을 받는다.
한 번 등을 돌린 고객은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는다.

고객만족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안 하면 망하는 것이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기업의 궁극적 존재 이유는 고객입니다.
고객이 없는 기업은 없습니다.
고객 만족경영은 사치품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 섭취해야 하는 음식과 같은,
기업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에 의해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
‘고객행복주식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사랑은 저축이 아니라 현재의 투자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내일을 기약하는 것보다 지금 사랑하고
지금 즐거운 삶을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죽음의 때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항상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내일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용서도 내일로 미루고 사랑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기약하는 것보다
지금 사랑하고 지금 용서하고
지금 즐거운 삶을 누리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랑함에 때와 계절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처녀가 총각을 사랑하는 것도
총각이 처녀를 사랑하는 것도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연인간의 사랑은 물론 부모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열심히 한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열매들로 인해
우리 삶은 가을의 들판처럼 풍성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사랑은 크기와 상관없이 조건과 상관없이
상황에 메이지 않고 지금 사랑해야 하고
지금 고백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것을 불평하지 않고
자족할 줄 알고 즐겁게 자신의 소신의 것을 먹는 일입니다.

가난하여도 비루한 사람처럼 살지 마십시오.
남루한 옷을 입지 않고 옷과 몸을 단정히 해서
스스로 청결한 맛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성실이며 이웃에 대한 예의입니다.
멋은 돈으로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단장하는 것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평가한다면 그는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일이든 화해하는 일이든 감사하는 일이든
미루지 않고 지금 실천하십시오.
가난하여도 비굴한 행색을 삼가고
과격한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눌줄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인생의 발견

안녕하세요. 주말에 지나치게 두꺼운 책이라고 밀쳐 두었던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실용주의 정신과 미국 라이프 스타일의 원류이자 자기경영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그가 사생아를 낳았더군요. 그런데 그 만이 아니고 그의 아들과 손자 역시 사생아를 가졌더군요. 당시는 쉽게 용인되는 일인지 모르지만 한 사람의 인생에서 그렇게 흠집도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미국인 가운데서도 존경받는 인물 가운데 꼭 들어가는 분이시지요. 아마도 나이를 많이 먹지 않았더라면 조지 와싱턴보다 먼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 프랭클린은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프랭클린의 조상은 평범한 장인 계급이었고 부지런히 일해서 돈을 벌지 않으면 먹고 살기 어려운 계층이었다. 그는 형 밑에서 도제 생활을 하다가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로 도망쳤다. 여기서 첫번째 포인트가 있다. 무엇이든지 일을 도모하자면 움직여야 한다. 머릿속에 제아무리 환상적인 아이디어가 그려진다해도 혹은 아무리 될성부른 떡잎의 자질을 차고 넘치게 타고났어도, 결국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프랭클린은 형 밑에서 죽어라 일해 보았자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고 도망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가진 거라곤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젊은이에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결국 대단히 현명한 결단이었다.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 인쇄업자로 성공했다. 그가 훗날 정치가, 과학자, 외교관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업가로서 성공이 밑받침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경제적인 자립이 얼마다 중요한지 일찍부터 간파했고, 그것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게 해 줄 날개가 되리라 생각했다. 그는 "2펜스 빵과 펌프로 퍼 올린 물'로 끼니를 때우며 쉬지 않고 일했다. 정해진 목표만을 향해 가는 길에 초라한 섭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여기에 두 번째 포인트가 있다. 경제적인 성공의 기본은 근면과 성실인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바로 프랭클린을 위한 격언과 같았다.

#2. 그는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마흔 두 살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를 결심했다.인생 제 2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다시 첫 번째 포인트로 돌아간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사업이 한창 승승장구하는데 돌연 그만둘 생각을 할 리가 없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바로 지금이 적기라고 결단을 내렸다. 그는 끝없이 인생의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한 군데 안주하는 것은 애당초 성미에 맞지 않았다. 이후부터 프랭클린은 발명가와 정치가로서의 삶에 매진하면서, 꾸준히 글을 썼다. 프랭클린 하면 젊은 시절 도덕적 완성 프로젝트다 <가난한 리처드 달력>도 유명하지만, 결국 오늘날 전 세계가 그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은퇴 이후부터 펼쳐진 정치가로서의 정체성이다.

#3. 이렇게 프랭클린의 인생은 시기적절한 결단력이라는 씨줄과 한결같은 근면성실이라는 날줄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사이좋게 교차하면서 완성해 낸 아름다운 태피스트리였다. 프랭클린은 이 화려한 융단에 한 가지 액세서리를 더 달았는데, 바로 인간적인 연민과 각성이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그것은 먼저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 사람이 온전히 자기 행복만 책임질 수 있어도 세상은 휠씬 바람직한 방향으로 굴러갈 테니 말이다.

#4. 벤자민 프랭클린이 발견한 것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끊임없이 재창조된 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미국 최초의 위대한 평론가이자 그는 인생과 저술 속에서 새로운 미국의 원형을 창조하고자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자신만의 얼굴을 대중에서 보여 주었으며 후세를 위해 이를 꾸준히 연마했다. 이것은 일면 이미지 문제였다. 필라델피아의 젊은 인쇄업자로 일할 때에는 부지런한 인상을 주기 위해 둘둘 만 종이 뭉치를 싣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나이가 들어 프랑스의 외교 사절로 활동할 때에는 검소한 현자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털모자를 쓰곤 했다. 그 사이에는 훌륭한 상인이자 인정 많은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근검, 절약, 정직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는, 단순하면서도 노력하는 상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5. 만약 프랭클린이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고 하버드 대학에 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서 터틀럿 같은 역사학자는 프랭클린에게서 "자연스러움, 직관적인 문학적 재능, 열정, 신선함, 단순함"이 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프랭클린은 운 좋게도 하버드 교육 대신 그 못지 않게 지평을 넗혀 줄 기회를 잡게 되었다. 바로 출판, 인쇄, 신문 분애에서의 훈련과 경험이었다.

- 월터 아이작슨(윤미나 역), <인생의 발견(Benjamin Franklin: An American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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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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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3호 2006.10.1.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년의 3/4이 지났습니다. 새해의 출발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이제 이번주가 추석이 됩니다. 추석에 앞서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이 있습니다. 9일은 한글날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도 추석을 맞이하여 새로운 날개짓을 하였으면 합니다. 

첫 번째 피라니아 _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피라니아 _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세 번째 피라니아 _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네 번째 피라니아 _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다섯 번째 피라니아_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_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_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삶에 있어서 만나게 되는 두려움을 잘 표현한 것이 '피라니아 이야기'입니다.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피라니아를 극복해 갔으면 합니다. 자기 인생의 스토리는 자신이 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희극을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비극을 쓰시겠습니까? (정답:희극)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이와 대조되는 천재성을 동시에 갖게 되는 현상. 악기 연주나 암기, 암산 등 특정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유래
Savant란 프랑스어로 배우지 않고 터득한 기술이란 뜻을 갖고 있다.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도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보고 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사람의 능력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장애인들도 특정 분야에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경영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해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30분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도 있고, 30일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30년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한다.

- 버틀러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맥킨지가 말하는 신제품 성공의 법칙 
 
신제품 출시에 있어 스스로 설정한 시간 목표를
맞춘 회사와 그 보다 6개월 뒤진 회사 사이에는
실적이 8배 차이가 났다.

일단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그 차이를 따라잡기는 지극히 어렵다.
일단 뒤진 측에서 계획보다 자금을 50% 더 투자하면서
선발주자를 따라잡으려 해도
처음에 발생한 차이가 다 없어지지는 않았다.

- 맥킨지 보고서 -
 
속도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확성은 희생하더라도 더 빨리 움직이는 것만이
살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속도와 바꿀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윤리, 정도경영, 고객가치등이 그것입니다.
속도와 핵심가치 둘 다 지켜갈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끝없이 단련을 해나가는 조직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칭찬! 칭찬! 칭찬!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을 덩실 덩실 추게하는 묘약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틀전에 존경하는 육사출신 형님과 세상사는 이야기며
비지니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그 형님 하시는 이야기가 제가 다른 분들이 갖지 못한
글재주와 따뜻한 정이 가슴에 듬뿍있는 동생이라고
칭찬을 많이 해 주시니 저는 뿅간 마음으로 쇠주잔에
정과 예의를 담아 형님과 정말 맛있는 술 한잔 했읍니다.
역시 칭찬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은 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묘약인
'칭찬'이라는 화두를 다시한번 올립니다.
칭찬은 이야기 하는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사람한테도
엔돌핀 솟게 해주는 매력이 있읍니다.

보통 상대방이 추남이거나 추녀일 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들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콤플렉스를 느낄 만한 부분에
대해 서툴게 칭찬을 하다간 비꼬는 것으로
들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아주
쉽게 공략이 가능하므로 절대 미리 겁먹지
맙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미인이지만 얼굴에
여드름으로 도배를 했을 경우,여드름에 대한 언급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이렇게 예쁘신데, 여드름이
많이 나서 신경 쓰이시겠어요"와 같이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단점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남 미녀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은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별다른 효과는 기대할 수 없읍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겹게 들어왔을 법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은 상대방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이럴 땐
'외모'보다는 상대방의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에겐 "믿음직해 보이네요"라고 말하면 좋고,
여자에겐 "친구들이 많을 것 같네요"라고 말하는 게
낫죠.. 그 다음에는 목소리나 말투에 관한 칭찬을 자연
스럽게 꺼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키가 멀대 같이 참 크시네요",
"몸이 삐쩍 마르셨네요", "눈이 왕방울만하네요"와
같은 말은 비록 좋은 뜻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기분 좋게 들리지 않읍니다.
칭찬을 할 때에도 독창적이고 정확한 비유를 한다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 뿐더러 자신이 센스 있다는
사실도 보여줄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같은 말이라도
"키만큼이나 성격이 시원하신 것 같아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신가봐요.
모델들 중에 그런 사람이 많다던데",
"눈이 참 크고 맑으시네요. 도끼를 던지고 울고
있으면 산신령이 나타날 것 같아요"라고
바꿔 말하면 좋습니다.

여자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읍니다. 당신이 남자친구라면?
눈치 채지 못한다면 0점.
선머슴이나 미운 오리 새끼 같다고 놀린다면 40점.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면 70점.
"커트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미인이라던데, 정말 잘 어울리네. 그나저나 무슨 일 생긴거야?"
라고 말한다면 100점입니다.
연인의 변화에 대해서는 무조건 칭찬을 한 다음,
자초지종을 물어야 후환이 없다고 합니다.

칭찬의 횟수는 하루에 한두 번이 적당합니다.
횟수가 많아지면 칭찬은 빛을 잃어버리고, 당신은 그저 아부를
잘하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또한 한두 번의 칭찬이라도 너무
노골적으로 하게 되면 자칫 '느끼해지기' 쉽습니다.
절대로 오버하지 말고 지나가는 말로 넌지시 던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칭찬이라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진정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칭찬을 해줄 수 있는거죠.

이제부터 하루에 한 번씩 상대에게
칭찬을 하자고 결심하세요.
아마 지금보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게 될 것이고,
이런 관심과 배려에서 비롯된 칭찬은 서로의
애정을 더욱 끈끈하게 묶어줄 것입니다.

가정과 가까운 친구,그리고 직장에서
칭찬의 작은실천을 하는 당신이
행복하시길 소망드리며...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톰 피터스 강연(3)

안녕하세요. 3번째로 보내드리는 강의 노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Better By Design": A National Strategy
NZ=Design Excellence
뉴질랜드의 국가 전략은 디자인 엑셀런시를 통해서 더 비싼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2. 대만의 국가전략도 참조할 만하다.
" 'MADE IN TAIWAN': From Cheap Manufacturing to Chic Branding"
-Headline/Advertising Age/06.05

#3. 여러분과 내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하나이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치사슬 위로 계속해서 전진하는 길이다.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색하고, 찾으면서 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의 가치사슬로 이동시켜 나가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4. 내가 루마니아를 방문하였을 때, 길 가의 대형 광고판에서 아주 멋진 그리고 시사적인 내용을 보았다. 앞으로 대만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한 마디로 싸구려 제조업 국가에서 끝내주는 브랜드 상품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Taiwan, Your Partner in Innovative-Poster/Bucharesr/03.06

#5. 1976년 내가 영국을 방문하였을 때 모든 사람들은 철강, 자동차 등과 같은 산업이 반드시 영국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만일 중화학공업을 갖고 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런던과 싱가폴은 국제금융만으로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지 않습니까? 무슨 분야이든 탁월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래의 첫번째 슬라이드는 내가 런던에서 1976년과 2006년에 경험한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London circa 1976:"You can't build a 'real economy' on services, finance, adversitising, etc."

London circa 2006: deliberately aims to be the "capital of the 21st century"

#6. 어디서나 탁월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생존과 번영의 뿌리는 탁월함에 있습니다.
Excellence Everywhere Roots.

#7.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지는 시대는 '창조집중력의 시대'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의력을 줄이는데는 다들 선수이지요.
Age of Agriculture -> Industrial Age -> Age of Information Intensification -> Age of Creation Intensification"
-Source: Murikami Teruyasu, Normura Research Institute

#8. 우리 모두는 4살 때는 탐험가였습니다. 무엇이든 배우는 것은 신이 났지요. 그러나 학교를 들어가면서 그냥 조용히 앉아서 암기하라. 그렇게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시대는 정말 창조성을 요구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Agriculture Age(farmers)
Industrial Age(factory workers)
Information Age(knowledge workers)
Conceptual Age(creators and empathizers)
-Source: Dan Pink, A Whole New Mind

#9.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 큰 부가가치는 결국 창조성으로부터 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인간의 창조성은 궁극적인 경제적 자원이라고 말입니다.
"Human creativity is the ultimate economic resources."
-Richard Florida, The Rise of Creative Class

#10. 그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은 여전히 19세기의 포드 시스템이지요. 중국의 시험체계는 우스운 제도이지요. 한 세대 동안 빈칸 채우기를 가르치니까요.

#11. 창의력이 중요해지면 질수록 도시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특허 가운데 말입니다. 85%는 실리콘 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나오게 됩니다. 특히 미국 성공의 중요한 파워는 이민자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민자들은 일종의 신입사원들인 셈입니다. 저의 조부모는 1876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였습니다. 아시지요, 창조성의 시대는 아주 넓게 열려있는 게임이란 점을 말입니다.

"The Creative Age is a wide-open game."
-Richard Florida, The Rise of the Creative Class

#12. 그러면 미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은 역사적으로 어디에서부터 나온 것일까요?
-U.S. Historical Strength: Invest in Creativity
* Foster new industries / Free & open society / Investment higher ed, R & D, culture / immigrants

#13. 저는 확신합니다. 미래에는 말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제국을 건설한 소수의 사람들의 것이라고 ...
"THE FUTURE BELONGS TO ... SMALL POPULATIONS ... WHO BUILD EMPIRES OF THE MIND ... and who ignore the temptation of - or do not have the option of - exploiting natural resources."
-Soucre: Juan Enriquezl/ As the Future Catches You.

*9월 14일, 톰피터스 강연회 (to be continued...)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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