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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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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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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1호 2007.5.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었고, 오늘은 입하입니다. 이제 여름으로 들어선다는 것이겠지요?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규칙적인 건강관리와 감사의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해 갔으면 합니다.

필자는 이번 주에 선과 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명심보감에
莊子曰 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
장자왈 일일불념선이면 제악이 개자기니라.
『장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루라도 선(善)을 생각하지 아니하면 모든 악(惡)이 스스로 다 일어나느니라.』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내자가추(來者可追)

이미 지나간 일은 어찌할 수 없으나 미래의 일은 조심하여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 래
<시경(詩經)>에 나오는 싯귀 '이왕불간내자가추
(已往不諫來者可追)' 에서 유래했다.
중국의 시인 도연명은 유명한 시 '귀거래사'에서 이를 인용해 이렇게 노래했다.
오(悟) 이왕지(已往之) 불간(不諫)이요
(지난 일은 따질 수 없음을 깨닫고)
지(知) 내자지(來者之) 가추(可追)로다
(오는 일은 잘할 수 있음을 아노라)

적용(미래설계)
"과거는 말 그대로 지나간 일입니다. 과거의 일에 얽매어 살다 보면 미래까지 어두워집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과거를 훌훌 털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가슴속에 묻어두고 침묵하는 감사의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 소설가 G.B 스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그것도 부정적 생각보다 긍정적 생각이어야 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를
마음 등가의 법칙 (the law of mental equivalency)이라 부릅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더 이상 시도하지 않는 것 말고는 실패란 없다.
내부로 부터 오는 것 말고는 패배란 없다.
타고난 의지박약을 제외하고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는 없다.”
킨 허바드의 글도 같이 보내 드립니다.


◈ [최인식 칼럼]

인생사에 공짜는 없다 !!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공짜는 없다'를
풀어서 말하면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입니다.

미국 정부가 한때 인디언 보호 정책을 쓰면서 인디언들에게
무엇이든 공짜로 주었는데
바로 이 인디언 보호 정책 때문에
오히려 인디언들이 멸족의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것이나 병원에 가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무엇이든 공짜이기 때문에
애쓰고 힘써 노력할 필요가 없어졌고
그러다 보니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쾌락추구 뿐이었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다 보니
자연히 성병환자들이 많아졌고
또한 알콜 중독자들의 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남미의 국가들 중에는
경제발전이 중단된 나라가 여럿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위험수위에 이르게 된 데에는
거의 모든 생활필수품을
국가가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사람이 부지런히 일해서 살겠다는
자본주의의 기본정신이 점점 해이해지고
국가가 무엇인가를 베풀어주기만 기다리며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
국가경제는 엉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한 왕이 있었다.
백성들에게 가르칠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현자들을 불러모아
세계여행을 시키면서 세계최고의 지혜를 모아오도록 지시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의 노력의 결과
열두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하나같이 보석과 같은 지혜들로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이 열두 권의 책을 받아본 왕은

"이것은 분명 세계최고의 지혜이며 보물이다.
그러나 너무 두꺼워 백성들이 일일이 못 읽을까
염려되니 간략하게 줄여라."
는 명령을 다시 내렸습니다.

열두 권의 책은 한 권으로 줄어졌고
그 한 권의 책은 다시 더 줄어졌으며
결국 열두 권의 책이 한 줄의 글로 요약되었습니다.

많은 현자들이 모여 머리에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거듭한 끝에 짜낸 세계최고의 지혜는

"공짜는 없다."
라는 단 한마디로 압축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인생에도 공짜가 없습니다.
게으름은 마땅히
자본주의 기본이념으로부터의 적입니다.

다시 강조하면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것 입니다.

우리에겐
머리와 손과 발을 움직여 일할 일거리가 있고
건강한 땀과 수고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실에
우리 모두 감사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맡겨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알찬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새로운 트렌드

휴일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서고 있는 하나의 뚜렷한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이런 트렌드는 나와 우리 조직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새로운 협업의 기술과 과학이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위키노믹스(Wikinomiccs)' 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이다. 200년 역사의 브리태니커 사전의 정보량을 5년 역사의 위키피디아가 누렸다. '집단의 지성과 지혜(Collective Intelligence)'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기업과 조직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기타 문서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위키는 많은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단순한 소프트웨어만은 아니다. 그것은 협업과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의 은유잊다.밥 딜런이 노래했듯이, 그 시대는 '머지않아 당신의 창문을 흔들고 벽을 울리게 할' 것이다.

#2.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이렇게 말한다. "누가 '협업'이란 단어를 말하면, 평균적인 45세 직장인들이 함께 둘러 앉아 멋진 취지와 태도로 고상한 대화를 나누는 팀을 연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업의 의미를 그렇게 생각하죠.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협업에 관한 새로운 전망은 동등계층(Peer Production) 생산을 통해서 이전보다 휠씬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인간의 능력과 지능 및 독창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리한 주문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광대한 수평적 네트워크 안에 구현된 집단의 지식과 능력 및 자원을 동원하면 회사 하나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휠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비행기를 설계하든지, 모터사이클을 조립하든지, 인간의 유전자를 분석하든지 간에, 분산된 개인과 조직의 재능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은 관리자와 회사의 자질을 정의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몇 년 안에 이 새로운 개념의 동등계층 생산은 기존의 계급과 기업 구조를 대체하고, 부를 생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3. 지금으로부터 20년쯤 지나면, 21세기 초가 경제와 사회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돌아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원리와 세계관, 게임의 본질을 바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고객의 요구는 점점 진화하고 있어서, 더 이상 기업은 외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부 능력에만 의존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속도, 혁신, 제어를 원하는 고객의 욕망에 맞추려면 소수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그 대신 기업은 모든 사람과 역동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공동 생산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란 파트너, 경쟁업체, 교육 기관, 정부, 고객 등 말 그대로 모든 주체를 말한다.

#4. 혁신과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모든 리더의 수첩과 메모장에는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이란 말이 적혀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체 조직화된 파트너들의 집합을 활용하여, 관계를 맺고 공동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예산 편성, 연구개발, 기획만큼이나 중요한 필수 능력이다.
새로운 시대는 개인과 중소기업에게는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대규모 경제시스템과 생산에 참여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다. 또 대기업에게는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하기 위해 외부 지식과 자원 및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폭증하는 지식과 협업 및 사업 혁신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완전한 삶을 영위하며 전체를 위한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5. 우리는 항상 더듬이를 세우고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경쟁 우위가 뒤바뀌고 성공과 가치의 척도가 새롭게 재배치된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현재 정책과 경영전략, 교과서적 접근법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니 그것은 비생산적이다.
혁신을 유지하려면 변화를 이해하고 그에 뒤따르는 새로운 전략 의제를 파악해야 한다. 국경, 문화, 분야, 회사의 경계를 초월하여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과 협업해야 한다. 그 길뿐이다. 협업하지 않으면 망한다. (돈 탭스코트의 책에는 위키피디아, P&G, IBM, 중국의 모터싸이클 생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출처: 돈 탭스코트 외, <위키노믹스(WIKINOMICS)>.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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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0호 2007.4.2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호에는 양성혜(선린 전자 주식회사 부장)님이 올려주신 명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
행복한 5월 되세요!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

값진 성과를 얻으려면
한걸음 한걸음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단테 -

겉으로 보기에 무척 연약해 보이는 모든 것이 바로 힘이다.
- 파스칼 -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저마다의 장기나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발굴해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제나라 환공이 재상 관중과 대부 습붕을 데리고 전쟁에 나섰다가 혹한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이때 관중이 나서 늙은 말 한 마리를 골라 풀어 놓았는데, 놀랍게도 그 말은 얼마 가지 않아 큰 길을 찾아냈다.
한번은 산길을 행군하다가 식수가 떨어져 병사들이 갈증에 시달렸다. 이때 습붕이 나서 "개미는 물 있는 곳에 집을 지으므로 흙이 한 치쯤
쌓인 개미집을 찾아 그 아래를 파라" 고 병사들에게 명령했다. 병사들이 개미집을 찾아 그 아래를 파내려 가자 샘물이 솟아났다.

적용(인재활용)
"<정관정요>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믿지 못하면 쓰지를 말고, 일단 썼다면 의심하지 말라.' 인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내 곁에 있습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작은 촛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하나의 선행이 험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죽음에는 놀라운 민주주의가 있다. 왕도 거지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또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도 죽는다.

- 인권지도자인 미국의 킹 박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만일 우리 인생이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만일 우리 인생이 단지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 모두는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할 것이다.
그리고 더듬거리며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크리스토퍼 몰리의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이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아나톨 프랑스의 글도 같이 보냅니다.

♣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 [최인식 칼럼]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다.
영국의 초등학교의 경우
3분의 2에 해당하는 학교가 학생수 100-300명이고
전체 학생수가 50명 이하도 8%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들은 이를 소중히 가꾸며 21세기에 대비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학교 규모는 작을수록 좋은 것이다.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우리 청소년들을
통폐합의 추진으로 이농현상을 부채질하며
잿빛 도시로 내몰려지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도
작은 학교를 살리는 교육정책을 써야한다.

-송국범<학생들은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에서-

우리나라는 학교의 대규모화로 가고 있다.
이유는 경제적 효율성이다.
그런데 교육을 경제적 효율성으로 따질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학교이 대규모화로 가는 증거는 몇 가지가 있다.
대학 통폐합으로 거대화 대학으로 가고
초 중 고의 통폐합으로 작은 학교를 폐쇄한다.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빌리면
36학급 이하는 소규모 학교란다.
전국의 도시에는 36학급이 넘는 학교가 엄청나게 많다.
학생수가 1200명에서 2000명을 넘기는 학교도 많다.
작은 학교는 선생님들이나 아이들이
서로를 잘 알아 정이 깊고 서로 간에 지적 경험을 나누기가 쉽다.
학교가 크면 큰 만큼 비교육적인 경우가 많아진다.
선생님의 눈으로부터 소외되는 아이들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소외되어도 돌봐주기 힘이 든다.
학교는 모든 교원들이 학생들을 두루 알며
함께 어울릴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선진국의 학교는 대부분 학급당 20명 수준에서 전교생 400명 수준이다.
몰론 천명이 넘는 학교도 있지만 말이다.
교육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학교에 관심을 쏟아야하지 않을까?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창조력을 키우는 법

오늘은 '창조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여기서 창조성이란 예술가의 창작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의 포착이나 새로운 공정의 발견 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합니다. 평소에 제가 갖고 있는 믿음과 일치하기에 글을 보냅니다.

#1. 나는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130여편의 무용작품과 발레를 만들었다. 그 가운데 좋은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다.(말이 좋아 별로지 사실은 망신스러운 작품도 있었다.) 나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과 환경에서 무용수들과 작업해왔다.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연습한 적도 있다.

#2.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보낸 후에야 나는 창작이라는 것이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작가들이 자신만의 작업 습관을 갖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가장 능률적으로 일하는 작가들은 이른 아침에 작업을 시작한다. 세상이 고요하고, 전화벨도 울리지 않고, 마음은 평안하되 깨어 있고, 아직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그 시간에, 그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하루에 1,500단어를 쓴다든지, 12시가지 책상 앞에 앉아 있겠다든지. 그러나 진정한 비결은 그들이 매일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철저하게 규칙적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일의 일과는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고, 규칙은 습관으로 변한다.

#3. 이는 매일 아침 이젤을 마주하는 화가들, 매일 실험실로 출근하는 과학자든, 창조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창작 과정에서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4. 창조성이 꼭 예술가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판매고를 높이려는 사업가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엔지니어, 아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를 원하는 부모에게도 창조성은 필요하다.

#5. 나는 창조성이란 것이 규칙과 습관에 의해 보강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싶다. 창조성은 습관이며, 최고의 창조성은 훌륭한 작업 습관의 결과다.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창조적 습관>
P.S. 트와일라 타프는 1941년 생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무용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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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9호 2007.4.2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음은 김양정님께서 올려주신 이야기입니다.

세마리의 개구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첫째 개구리는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쳤지만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발버둥치는 것을 포기하고 가만히 있다가 죽었습니다.

두번째 개구리는
자기에게 온 불행에 분통을 터뜨리며 신을 원망하다가
절망하며 죽었습니다.

세번째 개구리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계속 발버둥을 치며 발을 저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발을
저으려니 발밑에 무언가 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발판으로 힘껏 뛰어올라 우유통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발에 닿은 그것은 개구리가 우유통에서 발을 저을 때 생긴 버터였던 것입니다.

한번쯤은 새겨봐야할 의미있는 얘기인 듯 해서 올려봤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공자천주(孔子穿珠)

공자가 구슬을 꿴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유 래
공자가 진나라에서 아홉 번이나 구멍 안에서 휘어지는 진귀한 구슬을 얻었는데 아무리 그 구멍으로 실을 꿰려 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뽕을 따던 여자에게 물었다. 여자는 차분히 생각해 보라고 답했다. 공자는 그 여자가 "차분하게" 라고 한 말, 즉 밀(密)이 꿀 밀(蜜)과 발음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는 개미를 잡아 허리에 실을 맨 뒤 구멍에 넣었다. 그리고는 다른 쪽에 꿀을 발라 놓았다. 그랬더니 개미가 꿀을 찾아 반대편 구멍으로 기어 나왔다. 덕분에 공자는 쉽게 구슬에 실을 꿸 수 있었다.

적용(배움)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은 모른다는 사실을 감추고 배우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로 보다 더 큰 나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용기' 中에서)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지금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는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 괴테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내 마음은 충만합니다. 나는 온갖 고난에 마음을 나눕니다. 쓰러진 사람을 도와 일으키고 그들을 쾌유하게 만듭니다.

- 힐데가르트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하고 싶으면 많이 웃어라

미시간 대학 맥코넬 교수는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더 많이 웃어라’ 라고 주장합니다.

1. 웃는 얼굴은 무한한 보석이며, 찡그린 얼굴은 정신적인 오염물질이다.
2. 평판이 좋고 남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은 멋진 미소의 소유자이다.
3. 찡그린 얼굴의 무례한 의사는 싱글벙글 웃는 상냥한 의사보다
두 배 더 많은 의료사고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4. 자식의 탈선으로 힘들어하는 부모의 80%는 습관적으로 웃지 않는 부모들이다.

게다가 미소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지 않으며,
받는 쪽도 즐거워하는 보물이다.

♣ 최근에는 미소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이 웃을 수 있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 [최인식 칼럼]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육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아침에 신문을 보며 좋은 교육정보가 없는지 항상 유심히 체크해 봅니다. 아들2명을 둔 아빠로서 같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앞서 좋은 책이 있나? 좋은 칼럼이 있나? 좋은 교육정책은? 좋은 내용이 있으면 집에 가지고 가서 컴퓨터 벽면뒤에 살짝이 붙혀놓기도 합니다. 가끔은 아이들 엄마가 보라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어제보니 여의도 벗꽃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자연의 봄은 사람들한테 너무나 많은 유익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꽃 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직 교장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작은 교육이야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자녀의 교육을 직접 챙기는 어머니나 아버지들의 딜레마가 바로 이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점수 따기’식 공부를 하게 할 것이냐, 아니면 다양한 양서를 읽게 해 이해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정도 공부’를 택할 것이냐의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최효찬의<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의식을 살펴보면 분명 현재를 위한 교육에 매달려 있지 미래를 위한 교육에 덜 매달린 듯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점수가 지배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독서도 점수 따기를 위한 독서이구요.
진정으로 마음의 양식을 넓히고 사유의 깊이와 폭을 넓히며 자신의 포부를 확대할 수 있는 독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 입시의 변화가 아이들의 독서의 내용과 방법까지 완벽하게 지배를 하는 것을 보면 분명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이 공부의 방향 설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시험이 학습을 지배하는 교육 현실은 미래가 어두운 것입니다.

시험에 매달리는 학습과 독서가 아닌 인생의 깊이와 삶의 폭넓은 이해 그리고 사유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교육 체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독서하는 아이에게 '책 그만 읽고 공부 좀 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것 아니겠는지요?

스승의 날 변경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들이 설왕설래하는 시점에서 스승이 존경받고 교육이 제자리에 서서 모든 교육공동체의 가슴에 진정한 교육사랑이 꽃피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 위 기사는 4월17일 국정브리핑에 연재한 기사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자각의 순간들

인생은 하나의 정해진 길을 따라 걸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어! 이 길이 아닌데.’혹은 ‘이렇게 사는 건
맘에 안 들어!’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곧 ‘자각의 순간’ 이라고 하지요. 살면서 한두 번씩
경험하는 일일 것입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 말입니다.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연구소 생활을 갑자기 그만둔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게 흥미진진하고
신명나던 일들이 한순간 시들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더라고요. 대부분은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만남, 새로운 지식, 새로운 정보와 접하게 되면서
그런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 안주하길 원한다면 애써 그런 충격에 휩싸여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의 문을 꼭꼭 닫은 채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삼가면 충격적인 순간들은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저 평안하기만 한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깨닫는 순간은 지극히 찰나적입니다.
오랜 동안 승승장구 하며 별 탈 없이 다니던 직장을 한순간에 그만두고
다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또 게으름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한 젊은이가 갑자기 전혀 다른 모습의 건실한 청년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각의 순간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도 의식은 문의 활짝 열어두는
편이 보다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니까요.

삶은 매순간 변화합니다. 지금 내 모습이 한 달 뒤, 혹은 일년 뒤의
내 모습과 다를 게 없을 거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순간의 자각이 우리의
모습을 보다 밝고 긍정적인 쪽으로 끊임없이 이끌어줄 테니까요.
출처: 공병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pp.62~63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8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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