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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8호 2005.5.2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주에 서울공대지(통권 59호)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읽다가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의 칼럼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현대인에게는 특히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였습니다. 그 중의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우리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담배 연기가 폐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비타민C 5mg이 소모됩니다. 담배의 해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C가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비타민-C가 소모됩니다." "비타민-C는 결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도리어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잊지 말고 비타민 2g 이상을 먹으십시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30분 후가 아닙니다."

최근에 지도층 자녀의 국적이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년 6개월간 군복무를 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식이 올바르고 훌륭하게, 도덕(법)을 알고 인내심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눈 앞의 이익이 결국은 장래에 화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에게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면 결과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 합니다. 정정당당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若烹小鮮(약팽소선)

작은 생선을 구울 때 센 불에서 이리저리 뒤집으면 생선이 타서 부스러지는 것처럼 직원들을 들볶고 욕하기 보다는 약한 불에 작은 생선을 굽듯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뜻.

유래:노자의 도덕경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처럼 해야 한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활용TIP: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若烹小鮮
"내가 일을 하면 절대로 이렇게 일하지 않아!" 화나고 짜증나시죠? 그럴때마다 '의도적인 칭찬' 어떠세요? 조직원을 질책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궈 열정으로 이끄는 모습,‘若烹小鮮’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다음 작품입니다

희극의 왕인 채플린은
"당신의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 작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트루먼,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 예 병일님 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23)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 자신의 것'이라는 사고는 '내 인생은 나의 것(I own my life)'이라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타라시 마사미의 '리더십 키우는 법' 중에서 (더난, 80p)


"내가 책임진다."
리더에게는 이런 책임의식이 중요합니다. 아니 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이라면 대개 그 이유를 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여건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지니 그런 걸 겁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발전'이 있기 힘듭니다. 실패의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것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야 비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의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설득하거나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 그는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음 속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생각을 넣어두면 좋겠습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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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7호 2005.5.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서울디지털포럼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DMB, 로봇, 한류, 세계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공유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IT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관계로 'IT의 다보스 포럼'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블루오션 전략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최다 언어 번역 기록을 세운 책으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권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노무현 대통령,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등 정재계 리더들이 탐독한 유명한 책입니다. 고객의 가치혁신을 바탕으로한 경쟁없는 신규 시장의 창출만이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10년동안 연구한 결과 신상품의 14%만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14%의 제품이 조사대상 기업수입과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8%와 61%에 달한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가치를 창조하는 블루오션 전략이 더욱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가치창조는 창가학회(創價學會:가치창조를 위한 학회라는 의미)에서 이미 1930년부터 일관되게 실천해 온 내용입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많은 대기업이 SGI(국제창가학회)에서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는 창가학회를 배우고 연구하지 않으면 시대에 낙오하거나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월조대포

제사를 지낼 때 축을 담당한 축관이 축을 읽다 말고 주방에서 제수가 제때 안 나온다고 화를 내며 제기를 넘어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사의 역할을 대신해 제사를 망친다는 뜻.

유래:장자에 나오는 말로 업무의 고유 영역과 팀워크를 강조하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활용TIP:효율적인 회의를 원할 때! 회의 때, 꼭 있습니다. 초점은 없고 말만 많은 ‘미꾸라지’가...
이럴 때 미꾸라지한테 한 마디 말하세요! "월조대포' 하지 말고 '팀워크' 를 생각하렴~"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 인생의 최고의 조언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잭 웰치는 1980년 폴 오스틴 코카콜라 회장이 한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명언은 "당신 자신이 되라!"입니다.


For U:유비쿼터스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될까요?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가 이뤄지고 혁신 되어가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화
합니다. 그 속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우리 사회는 멀게는 2020년이 되면 초고령화 사회가 됩니다. 그리고 짧게는 수년 내에 유
비쿼터스의 환경으로 급속히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초고령화에 대한 부분은 장기적인 관
점에서 정책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는 실제 생활에서 당면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비쿼터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 모든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고, 이용자 눈에 보이지 않으며, 언제 어디
서나 이용 가능하고, 현실세계의 사물과 환경 속으로 스며들어 일상 생
활에 통합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즉 유비쿼터스는 정보화가 현실공
간과 결합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이용한 점진적인 접근이 가능함.
☞ RFID Tag는 무선 칩을 내장하고,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여
데이터수집을 자동화한 Tag입니다.

그러면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사람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핸드폰이나 PDA 같은 단말기들이 가장 유력합니다. 즉
단말기를 통해서 모든 정보가 손 안에 다 들어오게 됩니다. 마트에 가더라도 지갑을 가져갈
필요가 없으며, 결제 또한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계산대를 통과하면 바로 계산이 됩니다.
길거리에서, 공원의 벤치에서, 카페에서도…….
에어컨, 냉장고를 살 수 있고, 그 구매한 제품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장에 들어서는 순간 ‘OOO님, 세미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자
막이 비춰지고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 세미나가 안내 됩니다. 대강당의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면
별도의 인원체크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자동으로 인원체크가 됩니다. 인원수는 당연
하고 명단까지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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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6호 2005.5.1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피스레터는 매주 수요일자 발행을 원칙으로 하여 왔으나, 피스레터 제86호는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부득이 5월 15일자로 발행하게 되었음을 양지바랍니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석가탄신일입니다.
저는 5월 15일에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05 나라사랑대축제 - 희망을 만들어요'(주최:한국SGI, 후원:연합뉴스 등)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나라사랑대축제는 청년을 비롯하여 11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위성중계 되는 행사로서 제가 본 행사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였습니다. 전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많은 분들이 서서 관람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회순과 진행이 훌륭하였습니다. 특히 대형엠블렘(가로 90M, 세로 60M로 2002년 사용한 대형태극기의 2배)을 이용한 천퍼포먼스는 2002년 월드컵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관중과 출연진 700여명의 호흡은 정말 일사불란 하였습니다. 또한 희망 콘서트에는 인순이와 쥬얼리가 열창을 하였으며, 끝으로 10만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후에는 언제 행사가 있었느냐는 듯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을 계기로 올해 중에 1만의 평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3년후에는 10만의 평화네트워크를 구축해 갈 수 있도록 진지하게 도전해 가겠습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不召之臣(불소지신)

아무리 임금이라도 함부로 오라 가라 하지 못하는 신하를 일컫는 말로, 분명한 자기소신과 판단력으로 리더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부하직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유래:맹자가 제나라에 갔을 때 왕이 사신을 통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먼저 찾아가려고 했던 맹자는 그 요청을 받고는 병을 핑계로 찾아가지 않았다. 자신을 오라 가라 하는 왕에게는 능력을 소신껏 보여 줄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활용TIP:이단과 혼혈을 대할 때! 不召之臣 모두들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할 줄 아는 직원, 혹시 사랑하시나요? 분명한 자기소신과 판단력이 있는 사람, '不召之臣'을 생각하며 아껴 주세요!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코시킨 前수상, 저우언라이 前총리, 키신저 前국무장관과의 대담 내용 中에서

1974년 9월 모스크바, 코시킨 수상
SGI회장:소련은 중국을 공격할 의도가 있습니까?
코시킨 수상:우리는 중국을 공격하거나 고립시킬 의향이 없습니다.
SGI회장:그렇다면 중국의 수뇌에게 메시지를 전해도 되겠습니까?
코시킨 수상:네, 전부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74년 12월 베이징, 저우언라이 총리
중국은 결단코 초대국(超大國)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20세기 최후의 25년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모든 나라가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도움과 협력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젊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연대를 맺고자 하는 것입니다.

1975년 1월 워싱턴, 키신저 前국무장관 (1993년 노벨평화상 수상)
어떤 위대한 성업도 처음에는, 그저 '꿈'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지속해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 공 병호님 편

안녕하십니까? 비온 다음 날의 봄 날은 정말 상큼한 시간입니다. 화사하게 핀 봄 꽃처럼
여러분의 삶도 하루 하루가 활짝 피는 시간이 되시길...
오늘은 명사들의 건강관리법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1. 칭찬 만찬
음식을 먹기 전에는 '정말 맛있어 보인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먹는
도중에는 '정말 맛있다'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다 먹은 후에는 '오늘(또는 그동안)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모든 음식이 정말 영양가 있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식사를 하느냐가 건강을 좌우
합니다. -금난새(지휘자)

#2. 쉬면서 일하기
일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겁게 하는 것이 좋아요. 왜 죽기 살기로 일을 합니까? 지나친
사명감은 해롭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재미있게 일하세요. 힘들면 훌쩍 여행을
떠나요. 실컷 자고 개운하게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손숙(연극인)

#3. 밥 먹듯 운동하기
중학생 시절, 점심 시간 종이 울리면 평행봉으로 달려갈 정도로 운동 마니아였어요. 대학
시절엔 축구에 흠뻑 빠졌죠. 5, 6년 전에 스노보드에도 도전했어요. 요즘은 집 근처
양재천변에서 1주일에 한두 번씩 아들과 자전걸를 타요. 집에서는 맨손 체조를 하죠.
운동을 밥 먹듯 해야 합니다. -안성기(영화배우)

#4. 즐거운 상상하기
정신이 즐거우면 몸도 즐겁지요. 그래서 사람은 약간 착각속에 살아야 하는지도 몰라요.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일에 열정을 쏟는 겁니다. 그러면 만족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 자신감은 건강과 직결됩니다.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과의 자리는 가급적 피해요. 수다를 떨어도 상대를 가리지요.
-이경진(탤런트)

#5. 나 홀로 산행
첫 번째 건강 비결은 점심 식사 후 30분 낮잠, 두 번째는 산행입니다. 하루 산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한 달에 세 번 정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떠납니다. 고도는
낮지만 인적이 드문 산을 주로 찾습니다. 보통 15-20kg 무게의 배낭을 메고 종일, 느긋이
걸어요. -허영만(만화가)

#6. 깊은 호흡
정좌하고 눈을 감으세요. 자,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 있습니다. 코는 배꼽아래 10cm
지점에 있고, 그곳을 통해 숨을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공기는 배, 가슴을 거쳐 정수리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숨을 내쉽니다. 정수리에 머물렀던 공기는 심신의 모든 찌꺼기를
수거하면서 다시 길을 되돌아 갑니다. 머리가 이슬처럼 맑고 투명해질 거예요. 7초 정도에
1회 호흡을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 가는 겁니다. -황우석(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7. 인생 친구 마라톤
마라톤은 처음 3-4km까지가 가장 힘들어요. 숨이 차고 다리의 힘도 빠지고... 그러면
상당히 갈등을 하게 되죠. '내가 이 고생을 하지? 그만둘까?' 하지만 5km 정도가 지나면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6-7km 이상을 달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가빴던 숨이
차분해지고 몸도 날아갈 듯 가벼워집니다. 헬스클럽은 잘 가지 않아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음미하며 달리는 마라톤을 즐기다 보니 벽만 보고 달리는 일이 지루하더군요.
-유인촌(탤런트)
출처: <성공하려면 건강을 리드하라>, 좋은 선물/<해피데이스>, 2005. 4월에서 재인용.

※ 공 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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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5호 2005.5.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주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의 도움으로 SERICEO의 ID를 부여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한층 5,000여 피스레터 독자에게 양질의 내용을 서비스 해 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어린이의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스위스 사상가 힐티는 "나쁜 것은 절대로 읽어서는 안 된다. "나쁜 것을 연구하면 인간이 가진 좋은 정신이 점점사멸해 간다"라고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불어 언론의 사명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보도 내용 중에 어떤 경우에는 가슴을 안타깝게 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넓은 관점에서 크게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자신과 회사의 이익을 위한 특종보다는 사회와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것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편협하게 몰아가는 것이 아닌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의의 언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자신도 미스터리 기사를 쓴 기자에게 3년간 13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반드시 정의의 언론전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인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소개합니다. 간디는 새롭게 취임한 주정부 각료에게
"권력을 유의해야 합니다. 권력은 인간을 타락시킵니다. 권력의 화려함과 허식의 포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인도의 농촌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충고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木鷄之德(목계지덕)

나무로 만든 닭처럼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의 능력을 말한다.

유래:싸움닭의 훈련을 맡긴 왕에게 기성자가 “교만함과 조급함, 그리고 공격적 눈초리를 모두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아 나무와 같은 목계가 되어야만 진정한 싸움닭이 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나왔다.

활용TIP:위기상황에 처할 때! 木鷄之德 예기치 못한 위기, 어떻게 돌파하세요?
리더가 조급하면 부하직원도 함께 조급합니다.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초연하게 대처하는 당신의 모습, ‘木鷄之德’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토인비 박사와의 대담 내용 中에서(1973년 5월, 영국)

SGI회장:지금 박사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토인비 박사:우리들이 지금 이 방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화가 의미하는 것은 인류를 한 가족으로 결속시키는 노력입니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는 나 자신을 계발하게 되고 감동하게 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를 논할 수 있는 사람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로 가치 있는 일이고 학자로서 이보다 더 한 기쁨은 없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관념론이 아닌 현실에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당신과 대담하면서 나의 학문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 첫 번째 대담후 토인비 박사 -

"말하면 말한 만큼 시대는 변합니다. 움직이면 움직인 만큼 새로운 무대는 열립니다. 우리들은 세계 사람들이 희구하는 '정신의 빛'을 보내는 '희망의 태양'입니다. 그 긍지를 갖고 '대화'의 연대를 넓히며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강하게 전진합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회장,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천천히 자라는 아이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해.
어린이는 단지 어른이 되는 법만을 배워서는 안 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야. 그러려면 천천히 자라야 해.”

- 위기철의《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중에서 -

*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줄달음치는 세상입니다.
속도 경쟁, 점수 경쟁, 입시 경쟁의 한 복판에 우리 아이들이
서 있습니다. 천천히 잘 자라나야 할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성화에 애늙은이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워야 합니다.

※ 고 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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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4호 2005.4.27.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SERI SUPREME SOCIETY(구성:SUPREME 클럽 시삽(약 40명) + SERI 운영진(5~6명)) 정회원이 되어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크레벤의 백 기락 시삽의 열정적인 발표가 있었고,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이신 강 신장 상무님께서 '手中慧'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한일지식교류 포럼 도입(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일 우정의 해'에 한일 사이에 있어서의 민간 우호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겠나 생각 됩니다. 또한 어제는 서울대학교 IT 벤처산업과정(CFO) 2기 동문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으며, 여러가지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5월 15일에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합뉴스, 사단법인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어린이 보호재단이 후원하는 10만 청년의 모임인 '나라사랑 대축제 희망을 만들어요'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행사의 테마곡인 '희망을 만들어요'는 조승우 주연 영화 <말아톤>의 영화음악가 ‘김준성’씨가 작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 대축제에 등장하는 대형 천퍼포먼스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형 태극기를 제작했던 업체에서 가로 90미터, 세로 60미터의 크기로 제작 된다고 합니다.(아마 세계 최대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2만명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카드섹션과 10만의 합창이 준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 대축제는 독도사랑의 의미를 담아 실시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각자의 마음에 희망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원리를 알고자 한다면 그 사물로 다가가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총동원해 몰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

유래: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이치, 즉 理(리)가 있고, 인간에게는 그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인 性(성)이 있다는 주자학에서 나왔다.

활용Tip:마음을 읽고 싶을 때, 格物致知!
고객이나 부하직원의 마음을 알고자 하면, 관심과 애정으로 그 사람에게 한발짝 다가가 보세요!
그들의 숨겨진 마음, '格物致知'하면 쉽게 보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이수성 前총리와 대담 내용 中에서<1999년 12월2일>

김구 선생의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 것을 바란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한없이 많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들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나아가서는 타국에도 행복을 줄 것이기에.”
“나는 우리들의 힘으로 특히 교육의 힘으로 반드시 이 사업을 성취할 것을 믿는다.”(‘백범일지’) ~ 중략 ~
김구 선생의 아름다운 철학이 지금 박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귀국에 있습니다. 일본도 배우고 싶습니다.
귀국은 참으로 일본에게 ‘문화의 스승’의 나라이고 ‘교육에서도 형의 나라’입니다.
저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은혜를 입은 귀국을 침략한 일본은 얼마나 어리석었던가.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어려울 땐 그분을 생각하세요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바닷가.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열두 척의 배였습니다.

고작 열두 척의 배를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고
모두가 걱정스럽게 입을 모을 때
그는 힘 있게 말했지요.
*우리에겐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
임금에게도 당당히 말했습니다.
*수군이 비록 외롭다 하나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戰船)이 있습니다.*

그는 결국 싸워서 이겼습니다.
적의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수십 척의 적선을 부수고
왜군들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명량대첩이지요.

자신감은 놀라운 에너지입니다.
긍정적 사고는 희망의 엔진입니다.
자꾸만 자신이 없어지거든
뒤집어 생각해보세요.
그분을 떠올려보세요.

소설로, 드라마로
우리 곁에 부쩍 더 가까이
와 계시는 그분.
28일은 그 분의 탄신일입니다.

※ SK Telecom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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