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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11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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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몸 아름답게 만들기]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1-03 22:50 
     우리집 안방마님을 포함하여 어른들께서 나에게 자주 하시던 말씀 - "얼굴이 밥 먹여주냐?"   그 말 앞에서는 꼬리를 말았다. 맞는 말이었으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말씀을 안하시게 됐다. 내가 당당히 "네, 얼굴이 밥 먹여주는데요."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된 세상이 되었으니까. 연예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얼굴로 밥 먹고 사는 직업들이 많이 생겼고, 거의 모든 직업에서 얼굴이 밥을 조금 더 먹게 해주는 시대가 됐
  2. [이사하는 날]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1-03 22:57 
     책 제목이 참 예쁘다. '이사하는 날'이라. 멜로디가 예쁜 노래의 제목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   책 표지도 예쁘다. 다양한 푸른색 이미지로 가득한 표지가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가 될 것 같다.   책 제목도 예쁘고, 표지도 예쁜데 과연 내용은 어떨까?   인테리어 도면 그리기부터, 이사한 동네와 친해지는 법, 짐 꾸리는 법, 색상 정하기, 집들이, 집 청소, 소품 만들기까지 목록을
  3. 11월에 보고싶은 [실용/취미]분야 5권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1-04 17:43 
    종이접기 소품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Hello, Ribbon - 쉽고, 간단한 리본 공작실  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실패 없는 요리 백과 - 17년 요리 교실 노하우 살린 고수의 손맛을 배운다   온국민 도시락 - 매일매일 반찬 걱정없는  
  4. 참으로 귀한 책
    from 법과 양심 2010-11-04 17:47 
    농촌에서 조차 곶감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세상이다.  이유는 손질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약품을 사용하는 것을  스스로가 보기 때문이란다.     식물을 가꾸고 노력하지 않은 도시의 삶은 편리한대신   온갓 질병과 죽음을 빨리 가져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참으로 건강과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귀한 책이라 생
  5. 깊어져가는 가을... 10월 추천도서 5권!!
    from 팅커벨별이 2010-11-04 18:04 
          요즘 가을 바람과 온도가 장난이 아니죠? 이럴때 일수록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 책만 있으면 내 몸을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건가요?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이 되어갈수록 몸은 한해한해 늙어만 가는데.. 아름답게 유지시키고 싶은 제 맘을 안건지 이런 기특한 책이 나왔네요!!         
  6. 11월 실용/취미 분야 주목 도서 5권
    from 제발 제발 2010-11-04 19:33 
          Life Life2 라이프 세트      
  7. 11월 추천 신간도서
    from 하하하 2010-11-04 19:36 
          도쿄, 행복한 한 그릇 / 이진주 / 21세기북스 / 2010-10-20 70만 명이 찾은 이글루스 여행 블로거가 현지 취재를 통해 선별한 도쿄 숨은 맛집 95곳을 소개한 책. 언뜻 평범해 보이는 어시장 라멘집에서부터 긴자의 화려하고 고급스런 스시집까지, 맛집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뉴, 맛, 위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어우러져 일어 한마디 못하는 여행자도 맛있게 도쿄를 즐길 수 있을
  8.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1-04 19:56 
      서울에 담긴 문학가들의 흔적을 쫓아가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문학가가 없다고.. 문학의 흔적도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아쉬워만 했는데..  그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서울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책여행책..  제목부터 눈길을 잡아
  9.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1-04 20:46 
                  한옥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차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책입니다.     우리 전통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유익할 것 같은 책이네요.  건강
  10. '집밥의 힘'과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그리고 또......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1-05 17:55 
    가끔(사실은 자주)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만나곤합니다.   이번에는 유난히 마음에 드는 책이 많더군요.   그런데 딱 한 권에 마음을 모두 뺏겨버렸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집밥의 힘>입니다.      1. 집밥의 힘  먹는 것 만으로로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에는 'SBS
  11. 11월, 읽고 싶은 도서목록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1-05 23:15 
        민선옥, 황현희 저 멘토프레스 기행서적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역사의 현장을 깊이있게 다룬 책으로 기대된다.   조은강 저 황소자리 천주교는 아니지만 성당에 대한 동경은 아주 어릴 때 부터 갖고 있었다.  동경하지만 쉽게 발을 들이기에는 어려운 곳. 같은 나라에 있으면서도
  12. 이제 겨울이 성큼, 11월에 읽고싶은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1-06 11:11 
    쌀쌀한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뭐, 추운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터라, 이런 겨울에는 방안에 콕 틀어박혀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쏠쏠하답니다. 물론 방에만 있으면 건강은 극도로 나빠지겠지요... 이러나저러나, 책 읽기도 좋고 여행도 가고 싶어요.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는 만큼, 책을 열심히 읽는 쪽으로 해보렵니다. 이달의 추천도서 5권 나갑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종이접
  13. [10월의 주목 신간]추천합니다.
    from 행복한 서가 2010-11-07 13:23 
              혼자,그리고 함께한 90일간의 아시아 횡단기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부부의 90일간의 실크로드 횡단 여행기가  출간되었네요. 말도 통하지 않고, 어디서나 이방인이기 때문에 갖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결행한 90일간의  대장정 기대됩니다.           &
  14.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 2010년 11월
    from 찜! 2010-11-07 17:07 
  15. 읽고 싶은 "실용/취미" 신간
    from 책들의 바다 2010-11-08 02:06 
    1. "우리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이란 부제가 눈길을 끄는 <닥터 오의 밥상처방>                  2. 무시무시한 진실을 이야기할 것 같은 <식탁의 배신>                  3. '차'에 대한 관심에서 <한의
  16. 10월 주목신간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1-08 20:09 
                    10월 출간된 실용/ 취미 주목신간으로 추천합니다.   <필리핀 완전 정복> 고려원북스  <나홀로 여행> 넥서스북스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2> 21세기북스  <커피 & 카페> 예경  <이런 증상, 무슨
  17. 사람의 뇌와 의사소통의 관계
    from 법과 양심 2010-11-09 20:18 
    뇌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관심과 노력은 실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갈수록 사람들이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듣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제 마음대로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의사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늘 불화와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    뇌의 구조에 대해 조금씩만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인종이 달라도 대화가 가능
  18. 가족이 농부가 되다
    from 법과 양심 2010-11-09 20:23 
    정말 읽고 싶어서 충동이 생기는 책이다.  마음껏 먹지 못하는 세상에 살아가는 고단함을 어떻게 하면  안심하고 노력한 만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땅에서 멀어질수록 건강에서 멀어졌다.  이제 우리 가족 모두가 농부가 되어 일한 때이다~!
  19. 11월에 주목할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1-10 18:07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상황이 안 된다면,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또는 따뜻한 방 바닥에 배를 깔고서, 또는 일하다가 너무 지치는 그 때 ! 이런 책을 꺼내서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 적어도 잘 정리된 재밌는 여행기 하나를 읽는 것도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이 될테니 말이지요.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동갑내기 부부가 6개월동안 아프리카 10개국을 돌면서
  20. 11월 신간 평가단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1-12 00:26 
    한의학으로 본 차와 건강  / 추워진 날씨 더욱 마시게 되는 따뜻한 음료, 건강을 생각하면서 마실 수 있는 차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차문화가 이제는 대중적인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담긴 책일 것이라 생각듭니다. 이사하는 날 / 아름답게 집을 꾸미고, 잘 꾸며진 집을 보는 것은 여자들만의 기쁨이 아닌가 봅니다. 남자가 이야기하는 집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메종 드 아티스트 / 예술가들이 하는 것은 모든 그들
  21. 실용/취미 분야 10월 신간평가단 추천 도서
    from 제발 제발 2010-11-14 21:25 
    알라딘신간평가단 8기, 실용/취미 분야 10월 추천도서 정리합니다.   이번에 가장 많이 추천 받은 책은, 3번씩 추천 받은 4권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HELLO, RIBBON>   <도쿄, 행복한 한 그릇>   <나홀로 여행>&
 
 
queen 2010-11-0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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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이 책 [모양으로 바로 아는 몸에 좋은 식물 48가지] 꼭 온 가족이 읽고 싶습니다

졸리는 구영탄 2010-11-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밥의 힘> 함께 추천해주실 분 안 계시나요?
제가 보기엔 무척 좋은 책인데 말입니다. 에궁, 아쉽네요.^^

아름다운그대♥ 2010-11-1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제까지 대학원 원서 접수와 오늘 새로 파트일을 시작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신간 평가단 책 선정을 늦게 했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몇번 이곳에 와서 날짜를 지키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J편지 2010-11-1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날짜가 지나가 버렸네요~ 좋은 책들 많이 나온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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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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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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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11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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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의 보고 싶은 신간 5선!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1-04 10:45 
      과학자들이 그리는 미래.  미래에 대한 미래학자의 책은 50점, 경제학자들이 그리는 책은 25점 주고 싶지만, 이 책은 각 분야에서 한참 뛰고있는 과학자들이 쓴 책이라길래 일단 75점 깔고 시작한다.  이 사람들의 연구와 관심사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거라 생각한다.  흥미로울듯!         리더쉽에 관한 책은 많고도 많다.  본질에 대한 이야
  2. [11월] 경제경영 신간추천페이퍼
    from sevi님의 서재 2010-11-04 13:59 
       <유러피언 드림>, <소유의 종말>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의 신작. 그가 그리는 공감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경쟁의 시대를 넘어 공감과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게 될 때의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리더가 갖추어야 할 본질적인 자질을 사례와 함께 보여주는 책. 용기, 위험감수, 동기부여 능력
  3.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10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1-04 21:25 
    1. 부동산 시장 흐름 읽는 법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독자들 중에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분이 계실까요. 바닥이다, 폭락이다... 논란이 많은 부동산 시장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 경제 저격수의 고백 2    전편도 뭐 헐리우드 영화에 비하면 대단한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읽으니 등
  4. [8기 신간평가단] 11월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from 책 친구 2010-11-05 09:07 
        경제의 흐름이 중궁으로 옮겨간다고 하는데 중국을 넘어 중동지역까지 넓어 지는군요.   이제 아랍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모조는 흐름을 역전시키는 힘, 전세를 뒤엎는 에너지라고 하네요. 우리 안에 잠재된 모조를 깨우고, 유지하고, 높이는 비결에 대해 말하고 있는 모조.  숨어있는
  5. 하E에나 추천 11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하E에나님의 서재 2010-11-05 14:05 
                  굳이 경제를 전공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경제 상식들과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경제 관념들을   보다 속 시원히 알려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듯 하다!            
  6. 11월에 만나는 주목 신간 ★
    from 최혜령님의 서재 2010-11-05 16:40 
    뇌 읽는 CEO의 변화 심리학,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변화하라  리와이어!  찰스 S. 제이콥스 (지은이) | 서영조 (옮긴이) 뇌과학적으로 분석된 공부방법으로 유명한 책이 한동안 계속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그래서일까? 궁금해진다. 비즈니스에 뇌과학은 접목한다면 어떤 내용일지. 조직관리, 매출, 리더십에 이르기 까지 모든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뇌과학. 이 책은 우리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그것을
  7. [8기 신간평가단] 11월 기대되는 추천 도서!!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1-06 09:03 
             내안에 잠든 긍정의 추진력을 찾는 '모조'   어떻게 긍정 에너지를 만들지, 독자가 해야할 분석 방법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 이미 경영 코치로서 탄탄한 입지가 굳은 마셜 골드스미스의 새로운 책 !  이번에 주목해야할 신간임에 틀림 없다.         대한민국 재벌
  8. [8기 신간서평단]경영 11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11-06 23:15 
         FOMC는 또 돈을 6,000억 달러를 푼다. 전 세계가 난리다. 돈은 풀리고 사람들은 빚을 내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가중된다. 우리나라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주가지수는 이미 금융위기 이전으로 복원하였다. 이런 한국의 상황을 한국계 미국인의 시각에 바라본 그의 통찰력을 기대해 본다.         불과 2년전에 우리를 섬뜩하게 만들었던
  9. 10월발간 '경영경제분야' 추천책입니다.
    from 책읽는 서재 2010-11-07 12:52 
         미국 경제가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유럽발 대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이 책은 공정하고 균형적인 사회를 위해 그가 제시한 방안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몇 가지 이슈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더욱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일상과 인문학’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풀어낸 책으로 벌써 3
  10. [8기 신간서평단] 11월의 추천도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1-07 14:54 
    10월 달 경제/경영 분야에서 새롭게 출간된 책들을 훑어보다가 사심있게 책 4권을 뽑아보았습니다. ^^ 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와서 조금이라도 독자의 눈을 끌기 위한 제목을 선정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러피언 드림", "소유의 종말"의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집필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고대 신화적 의식의 시대로부터 기독교 문명의 발흥, 그리고 18세기 계몽주의 및 19세기 이데올로기의 시대와 20세기 심리학 시
  11. 11월, 경제,경영분야의 주목신간들
    from 토끼의 서재 2010-11-08 01:09 
     첫번째는 장하준 교수님의 신간,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입니다.    장하준 교수님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자유 시장체제가 과연 옳은 것 같으냐'하고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을 뒤집어 버립니다. 이 책 역시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과는 좀 다른 자본주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는 제목 자체가 참 도발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2. 11월 경제 경영 추천도서
    from 대나무숲 2010-11-08 03:20 
      1.굿바이 삼성: 한국인에게 삼성은 경탄과 자랑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악의 제국이기도 하다.   <삼성을 생각한다>는 그 악의 제국의 면모를 보여준 책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은 너무도 삼성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은 한국인에게 좀 더 고민해봐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2. 끝나지
  13. 11월 추천도서!!!!!
    from errez님의 서재 2010-11-08 17:37 
    1. 끝나지 않은 추락                  미국은 가라앉는 배인가. 미국의 부는 미국의 것인가, 미국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인가. 세계의 금융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에 대한 현실적인 고찰을 담은 책.   2.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14. 11월 읽고 싶은 책
    from 책속의 나~ 2010-11-09 15:23 
     인류의 화두가 생존적 갈망이 아니었던적이 없었지만 이성이 발달한 21세기  공감에 대한 열망은 전부 죽느냐 전부 사는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로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유의 종말을 통해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을 보았는데 그가 다시 조명하고 있는 인류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중국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5. 11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1-09 20:01 
    1. 실크로드의 부활 - 중국과 아랍, 세계경제 질서를 재편하는가?    세계 경제의 주류는 이동하고 있다. 몇 백년전에는 유럽이었지만, 수십여년 전엔 미국, 이젠 중국이 2대 경제 강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럼 다음은 어떤 나라일까, 단세포적으로 본다면 다음은 중동이 아닐까 싶다. 중동이라면 무장세력이나 낙타와 사막으로 연상하기 쉽겠지만, 세계 조선1등인 우리나라 선박을 가장 많이 주문하는 나라가 바로 중동에 있다. 아
  16. 11월 경제 경영 신간 추천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1-10 02:18 
        애플 vs 구글 -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 웹과 스마트폰 세상을 이끄는 애플과 구글의 전략과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IT 세상을 조명해 보고, 애플과 구글의 성공에 근간이 되는 기업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애플과 구글이 펼치는 패권 싸움에 끼지 못한 일본 기업이 배워야 할 점들을 짚어 본다.            
 
 
바람처럼 2010-11-19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 서평 도서는 언제 결정되나요?
쩝..신간 위주로 샀는데... ㅋ 이거 신간 기다리다가 책 주문 못하고..그러다가 주문 안하고...
책사는게 더 줄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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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지난 번 좋은 작품 선택하신 혜안으로,
이번에는 10월 출간 도서를 골라주세요. 

1권에서 5권까지,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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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의 인문/사회 신간 추천
    from Labyrinthos 2010-11-01 21:19 
    아, 며칠 전에 10월의 신간 도서가 배달됐다. 아직 읽을 엄두도 못 냈는데 벌써 11월의 신간을 추천해야 한다니.   이거 쫓기는 기분이 팍 든다. 바지런히 읽고 써야 겄다. 미슐레의 책이 번역된 줄 몰랐다. 나는 미슐레를 거장들의 책 속에서 풍문처럼 전설처럼 접했다. 롤랑 바르트와 가스통 바슐라르의 아름다운 문장들 사이에 간혹 인용되는 미슐레의 문장들. 번역된 미슐레의 책이 없어 더욱 애탔고 그럴수록 읽고 싶
  2. [인문사회] 1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1-02 00:17 
    마이클 샌델 <왜 도덕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를 몇달 전에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샌델의 팬이 되었지요. 분명 쉽지 않은 개념들임에도 이해하기 쉽게, 꼭 강의를 듣는것처럼 읽을 수 있는 샌델의 책들. 읽고 싶어요. ^^ <정의란 무엇인가>로 한국사회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도덕’을 말한다. 샌델
  3. 11월 추천도서(인문/사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1-02 11:38 
    어느새 11월. 한 해를 정리하려니 마음이 조금 급해지는듯 합니다. 직장인의 슥명, 평가/계획,,,     진화론 관련책이 풍성합니다. 그 중 좀 얇은 것으로,,,  굴드의 이론을 반박한다는 책 소개가 흥미롭네요.         이 책이 선정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우.리. 가끔은 땅속도 좀 들여나 보고 삽시다.!! 
  4. "낭패불감" 狼狽不堪 - 11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1-02 20:09 
      벌써 11월이다. 지난 달에 알라딘 신간평가단원으로 확정된 소식을 접해서 기쁘고 설렌 지가 엊그제 같은데 두 번재 신간도서 리스트를 정해야 한다.   신간도서 평가단이 처음이다보니 10월 리스트를 작성했을 때는 평가단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분량도 두껍지 않은 책을 골랐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작성한 리스트도 참고했었는데 그 분들이 고른 책들의 내용이 만만치가 않으면서도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훌륭한 내
  5. 11월 신간 페이퍼(8기 인문/사회)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1-03 12:35 
    새로 나온 책들을 보니 11월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눈에 띄는 책들이 많다. 그래서 오히려 10월에 발간된 책들이 눈에 덜 띄지 않았나 싶다. 10월에 출간된 도서 중 눈에 띄는 책들로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인문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의 [왜 도덕인가?], 움베르토 에코의 [궁극의 리스트], 그리고 동녁에서 발간하는 세상을 밝히는 지식교양 시리즈 등이 있다.   왜 도덕인가? 마이클 샌델 지
  6. 11월 인문신간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1-03 14:39 
       벌써 11월이다. 2010년을 두 달 정도 남겨두고 있고, 신간평가단도 벌써 두 달째 접어들었다.      아마 나는 평생 책을 읽을 것만 같다. 이때껏 해본 거 중에 가장 영양가 있는 행위라고 판단되므로! 그래서 이 책은 내게 필요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마라톤 선수처럼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뒤를 돌아보지도 않으면서
  7. 11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1-04 02:41 
                  이 책은 가격으로나 관심으로나 11월의  주목 신간도서의 1위다.  주목 신간도서의 리스트를 만드는데 책값을 고려해야한다는 조건은 보지 못했으니 일단 책값은 무시하기로 한다. 에코라는 이름을 보면 늘 떠오르는 다른 이름이 있다. <장미의 이름>을 번역한 이윤기와 <장미의 이름 읽기>를 쓴 강유원이다. 얼마전 심장마비
  8. 벌써 11월...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1-04 13:09 
    한 해를 마감하는 절박함은  축제 분위기의 12월 보다는 온몸으로 썰렁함이 감지되는 11월에 더 한 것 같아요. 벌써 11월이네요. 10월 신간을 받은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초초해집니다. ^^;   모든 것의 기본이 '도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이클 샌더 교수의 그 유명한 '정의'의 기본 역시 '도덕' 아니었을까요. 좀 더 근원적인 것들의 정의를 위해 이번엔 도덕에 대해 강의를 들어야지 싶네요. 
  9. 11월 인문서평단 도서 추천!
    from 쓰다, 여기 2010-11-04 17:49 
          장하준 교수의 책이 나왔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으며,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에 다시 눈을 뜰 수 있었지요. 냉철한 사고와 분석, 논리적인 말들은 무식쟁이였던 저에게 뼈아픈 반성을 하게 했습니다. 성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장하준 교수. 그가 말하고 싶은 23가지는 무엇일까요? 또 얼마나 화들짝 놀라게 할까요.         &#
  10. [11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1-04 17:55 
      11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1  두달 전 우리 곁은 떠난 신화를 사랑한 이윤기 님이 생전에 가장 좋아하고,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바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라고 한다. 이야기꾼 이윤기가 들려주는 더 이상의 신화 이야기는 없지만, 그의 마지막 바람이 담긴 이 책이 나올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11.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0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0-11-05 17:40 
    며칠 동안 예비군 훈련을 갔다왔다. 언뜻 보면 예비군 훈련이란 건 책과 어지간히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예비군 훈련만큼 책이 어울리는 시간 및 장소도 없다. 앞에서 열심히 강의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미안한 말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실외 학과를 제외한) 강의들이 거의 들을 만한 가치가 없는 데다가, 훈련의 특성상 여러 자투리 시간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폰도 강의 중에는 허용되지 않고, 음악을 대놓고 듣기에는
  12. 11월의 읽을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1-05 23:38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1만년의 폭발(그레고리 코크란, 헨리 하펜딩 저)   진화론과 창조론은 아직까지 논쟁이 끝나지 않은 영원한 생물학계의 맞수입니다. 과학적으로 진화론이 앞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또 새롭게 등장합니다. 만약 진화가 멈추지 않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면, 그것의 양태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석을 이 책은
  13. [인문] 11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0-11-06 17:57 
       - 마이클 샌델의 새로운 변증, 그러나 그의 말은 너무 진부하긴 하다.      - 1등이 아닌 사람들의 변명, 한번 들어보자.      - 최신 종교학 서적은 항상 관심있다      - 에코의 책은 너무 지루하지만 분명 할말은 한다.  - 그림을 이해
  14. 11월의 추천도서(인문/사회 신간평가단)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1-06 18:11 
      시간이 굴러가는 속도는 확실히 내 사유의 속도보다는 빠른 것 같다.(어쩌면 반비례?)    벌써 지나간 가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11월의 추천도서들을 골라본다. (어서 10월 리뷰도 써야 할텐데..허허)    1.  나눌 수 없는 잔여(슬라보예 지젝)    아니, 이 책에 대한 추천이 왜 없는지 모르겠다..(다들 셸링이나 지젝에 대
  15. 11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1-07 20:28 
     오늘날 인문/사회 고전 읽기를 회피하는 일이 하루 이틀 계속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 과학에 대한 책은 서점에서 꾸준히 외면 받고 있다.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이런 자연 과학을 회피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학문에 있어 인문학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자연 과학을 왜 이렇게 홀대하는 것일까? 그나마 <사이언스 북스>에서 좋은 자연 과학 책을 꾸준히 출판하는 점에서 한 가닥 위안을 삼는다.
  16. [ 11월 인문 /사회 ] 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1-07 23:02 
    10월의 경험으로 나는 또 한 번 부담없는 마음으로 신간평가단 분들과 함께 읽을지도 모를 책을 골라본다. 밝은 눈이 있어 좋은 책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날 일은 앞으로도 없어 보인다. 그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주목할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다섯 권의 책을 더듬어 보자면        인문학자 8명의 글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대충 그 목록을 보아도 알 수
  17. [인문/사회] 눈에 띄는 새책 - 10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1-07 23:11 
    10월에 나온 신간이라면 뜨거운 여름 내내 편집자의 속을 꽤나 썩힌 물건이리라.   인문/과학/사회분야 신간 중에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책들을 골라 보았다.  신을 위한 변론              양복을 입은 원시인               브레인 퓨처 &
  18.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추천합니다
    from 파비의 서재 2010-11-08 16:01 
    아, 아직 제가 정신이 좀 혼미해서 그런지... 추천도서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많이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 여기에다 이렇게 몇 권의 책에 대해 추천 이유에 대한 변을 적어 올리면 되는 것인 줄은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혼미.   그리하여 오늘은 일단 책 한 권 추천 했다는 실적만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물러갑니다.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 책 표지조차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19. 11월에 읽을 책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1-09 14:39 
      아직 루쉰 책 한 권도 읽지 못했다. 루쉰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글귀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 <찢겨진 산하>를 읽고 우리나라 현대사에 관하여 충격을 받았던 생각이 난다. 얼마 전에 이 분이 나온 소식을 보고 깜
  20.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1-22 18:50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월간 <작은책>에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라는 꼭지를 연재하고 있다. 그 글을 쓰기 위한 소재도 찾을 겸,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려고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나오는 책은 무조건 사고 있다. 글쓰기와 연관 있는 책만 350권이 넘는다. 조지오웰이 쓴 《나는 왜 쓰는가》도 제목 보고 ‘글’에 관한 책인 줄 알고 샀다. 이 책은 모두 스물아홉 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1931년에 쓴 ‘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지난 번 좋은 작품 선택하신 혜안으로,
이번에는 10월 출간 도서를 골라주세요. 

1권에서 5권까지,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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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부제: 왜 나는 말러를 좋아하지 못했나)
    from 음... 2010-11-02 16:41 
                  클래식에 문외한이라는 소리는 여러번 이 자리에서 이미 말했고, 문외한에게 말러라는 존재는 (심하게 과장하면) 두려움이다.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만큼은 아닐 지라도, 말러라는 이름 역시 귀가 따가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회자되는 편인 세상에서, 아직도! 나만 말러를 모르는 것 같은 두려움. 그리고 그 대단하다는 말러만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도 드물다는
  2.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02 19:10 
      죽음의 무도 : 우리는 왜 호러문화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킹 / 2010.10   호러영화에 열광하여 보고 또 보고, 심지어는 심야 호러영화를 혼자 보러 갔다가 커다란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홀로 온 어떤 이와 단 둘이서 스크린을 독점했던 기억도 있다. 호러영화가 주는 그때의 카타르시스는 어쩌면 불쾌감의 넘침으로 인한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믿는다. 호러문화의 과잉은 현대사회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낼
  3. 트롱프뢰유 104점과 함께 실재에 대해 고민하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02 19:23 
    눈속임그림  이연식 / 2010.10   관객이 실제와 착각하도록 하기 위해 그린 그림인 ‘트롱프뢰유’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다. 어느날엔가 명화 속 과학체험전에서 느꼈던 수학적 미술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이 귀한 그림들을 104점이나 수록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무척 기대가 된다. 트롱프뢰유가 고급문화 취급을 받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나는 영화는 영화다라는 명제처럼 실재와
  4. [예술/대중문화] 2010.11_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기대어
    from Wonderattic 2010-11-02 21:42 
    10월에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서적들을 둘러봤더니 건축 서적들의 대세였다. 건축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점점 활발해지는 듯 여행과 접목시킨 건축서적, 에세이와 접목시킨 건축서적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반면 다른 분야의 서적들은 비교적 균등한 비율로 출간되었고 예술일반 서적들만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았다. 미술 서적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역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의 저자 사이토
  5. [예술/대중문화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1-03 16:32 
      작가로서 스티븐 킹이 생각 했던 공포의 내용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게 여겨지네요. 일반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느끼는 공포의 현상을  그가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했는지 독자의 입장에서 관심있게 한번 둘러 보고 싶은 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어떤 근거와 가
  6. 영화제, 가깝고도 먼...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11-04 13:17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속되고  꾸준하게 발전할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참여자가 넘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제 1회가 개최되던때 대학생이였던 나는,   교수님의 과제를 계기로 친구들과 단편, 유럽영화를 몇편봤었다.
  7. 11월이라 그런지
    from 놀이터 2010-11-04 13:27 
       11월은 그냥 쓸쓸함이 있는 달인 것만이 아니라 죽음과 연관된 공포가 내포되어 있는 달이었군요. 가톨릭에서는 위령성월이라고 해서 돌아가신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런 달인데.  스티븐 킹의 죽음의 무도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몸을 굳어버리게 하는 공포는 자신이 없기에 과감히 포기를 하고, 이 피묻은 칼이 보이는 표지와 소문으로만 듣던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은 충분히 죽음의 공포를
  8. 11월 신간 - 도시공간, 건축, 호러에 대한 상상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1-04 20:30 
  9. 가장 가까이 있는 재료 볼펜으로 그린다.
    from 향기 2010-11-04 21:17 
    작고 귀여운 그림 레슨 수첩 2 그려 봐, 볼펜 스케치  가나하요코 (지은이) | 이승희 (옮긴이) | 루비박스 | 2010-10-27 그림 그리는 모임에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계신다. 시간이 날때마다 '모나미'볼펜 하나와 작은 스케치북을 가지고 그리시는데 시골집 낡은 슬레트 지붕, 허름한 담장, 삽삽개가 사는 집을 그리고 때론 그 위에 수채화로 가볍게 채색을 하면 일러스트가 된다. 멀리서 찾지 않고 가까이에서
  10. 재미있는 디자인 이야기
    from 향기 2010-11-04 21:21 
    알게 모르게 선입관이라는게 있다. 읽지 않고도 읽고 싶어지는 책을 만드는 곳과  실망시키지 않는 저자에 대한 기준 같은거랄까. 출판사와 저자가 누군가에 따라 필수선택이 되는 책이 있다. 일단 안그라픽스에서 만들었다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는 신뢰감이 따라오고, 여기에 현직 베테랑 그래픽디자이너의 이야기라니 더 솔깃해진다.   포스터를 훔쳐라  하라 켄야 (지은이) | 이규원 (옮긴이) | 안그라픽
  11. [예술/대중문화] 11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1-05 11:02 
                          [위대한 몽상가]  부제가 더 눈에 뛰는 책제목이네요. - 살아있는 해변 생명체    테크놀로지’와 ‘미술’, ‘생물학’과 ‘엔지니어링’ 등을 작품세계에 나타냈다고 하는데 더욱 호기심이 가는 내용입니다.   &#
  12. [신간서평단]11월 예술/대중문화 책 고르기~
    from 花樣年華 2010-11-05 12:18 
     디자인에 관한 인문학적인 접근이라고 한다. 디자인, 하면 전공자가 따로 있는 것 같지만, 디자인만큼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것도 없을 것이고, 또 '디자인'은 삶의 방식이기도 하니까, 관심이 간다. 이 책.        비전문가의 사진 감상기,라고 한다. 일단 재밌는 사진을 접해 볼 수 있겠다 싶고, 그리고 그 단상들도 꽤 읽을 만할 것 같다. 그래서 골라보았다~. 미리보
  13. 11월 추천도서 페이퍼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1-05 13:54 
    알라딘 8기 신간 평가단 : 예술/대중문화 11월 추천도서 페이퍼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234150  사진의 극과 극 현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사진이 발달한 때이다. 누구나가다 사진기를 가지고 있고 흔치 않게 DSRL을 소유한 사람들도 보곤 한다. 그렇다면 사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말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14. [예술/대중문화] 11월 주목 신간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1-05 15:06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 21권.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판소리 명창 임방울에 대한 본격적인 평전. 임방울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판소리 명창으로, 흔히 근대 5명창으로 불리는 김창환, 이동백, 송만갑, 김창룡, 정정렬 이후 최고의 국창(國唱)의 위치에 올랐던 인물이다. 뭐니 뭐니 해도 그를 당대 최고의 스타의 반열에 올린 것은 단연 '쑥대머리'로, 그가 왜 ‘계면의 달인’으로 불
  15. 11월 관심가는 에술문화분야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1-05 21:06 
          작가의 예술을 이해하는 도구로 그들이 작품 속에 숨겨놓은 의미를 잘 알기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상징을 이해하는 것이라 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음악가의 삶과 작품을 말러라는 특정한 작곡가의 생애와 그 작품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16. 11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1-07 15:54 
       지난 달까지는 신간 도서를 보면서 국내도서>새로 나온 책을 보았는데,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도서목록에서 더 많은 책들을 찾을 수 있더군요. 10월에 출간된 책들에는 건축 관련 책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책들이 많은 가운데 세 권의 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 사진의 극과 극 (최현주 지음/ 학고재)      '현대 사진을 어떻게
  17. 10월 추천도서
    from 책과 커피 2010-11-08 00:06 
      1. 디자인이 디자인을 낳는다 (브루노 무나리/두성북스)    디자인의 사례를 통해서 본 디자인 방법론을 다루었다는 이 책은, 어떤 디자인이 유용한 디자인일지 실제 사례를 통해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디자인은 현실에서 어떤 반응을 받았느냐가 중요한 분야이므로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디자인관'이 뚜렷하게 나타나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측면
  18. 10月 "예술/ 대중문화" 읽고 싶은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1-08 01:57 
    10월 예술/대중문화의 읽고 싶은 신간 목록,   가장 눈의 띄는 책은  바로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1, 2>이네요~ 역사와 건축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또다른 시선에서 역사바라보기, 건축 바라보기의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감에 들뜨네요~                   그 외에도 &
  19. 11월 예술 대중문화 추천도서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1-10 10:13 
       <시작하자 수채화> 학창시절에 수채화를 그릴 때마다 어떻게 색을 내야 할지, 눈에 보이는 저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곤 했다. 그래서 미술시간이 더욱 곤역이었던 것 같다. 미술선생님은 콩나물교실의  애들 하나하나 지도해줄 수 없어서인지 그려라~ 한 마디 하고는 땡이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답답함...그거 사방이 꽉 막힌 방에 있는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도 그림을
  20. 11월 예술/교양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1-12 10:47 
    눈속임 그림-트롱프뢰유, 실재를 흉내 내고 관객을 속이다. 이연식(지은이) : 아트북스 : 2010-10-18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가장 첫번째 접촉점은 눈이다. 우리의 인식은 눈으로부터 시작되고 뇌는 눈으로 인식한 대상을 빠르게 판단하여 허와 실을 구분해 낸다. 그렇기에 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인식하는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우리는 정보를 습득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얻는
  21. <이달의 신간>12월 첫날 도착한, 형제처럼 닮은 모습의, 예술.대중문화분야 책 두 권.. ^.^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2-01 20:49 
    날이 추워지고 있고.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     신간평가단을 위한 책 두 권이 제 품에 도착하였습니다 :>    핸드폰으로, '알라딘' 의 이름으로, 택배 기사분의 문자가 도착하였을 때, 솔직히 드는 생각은    "아차" 였답니다 ㅠ.ㅠ 아아... 이번 달 ... '이달의 추천 페이퍼' 를 놓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으흑 . 으
 
 
대구문화예술리뷰 2010-11-04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대중문화> 신간평가단분 중에 <자기계발> 신간평가단으로 저와 분야를 바꾸실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hufsbook@korea.kr 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신간평가단 훕스북 입니다.

요셉아저씨 2010-11-12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로그 주소를 바꾼 터라 트랙백을 지우고 새로 보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지난 번 좋은 작품 선택하신 혜안으로,
이번에는 10월 출간 도서를 골라주세요. 

1권에서 5권까지,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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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년 11월 주목되는 신간서적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1-01 19:34 
    1. 파리의 장소들 / 정수복 /문학과 지성사   제목만 보면 단순히 여행에세이같지만, 사회학자인 저자는 15년간 파리에 살았으며, 그동안 파리의  골목 골목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파리의 16개 장소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 장소들에 담겨 있는 여러 겹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제시해 줍미다. '장소의 의미'뿐만아니라 '삶의 의미'까지를 찾을 수 있도록
  2. 아빠소의 강추 '10월 신간도서'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1-02 20:15 
    알라딘의 신간 서평단의 막이 올랐다.   10월에 서평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두 권의 책이 드디어 배송된 것이다.  바로  '스님의 주례사'와 '산티아고 가는길'~  비록 내가 추천했던 네권의 책이 모~두 낙방하는 비운을 겪고 말았지만,  다른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해 주신 책이라 기대된다.  자~ 그럼 두번째 페이퍼, 10월에 출간된 신간도서 추천 시간이다!  
  3. 11월에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1-03 10:08 
     우리가 머무는 세상 탁닛한 지음, 안희경 옮김/판미동/2010년 10월  세계적 명상가이자 평화 운동가인 탁닛한 스님의 책이 출간되어 반갑기 그지없다.  나는 비록 종교도 다르고, 국적도 다르지만 같은 지구별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또는 인류를 사랑하는 작은 소시민으로서 환경을 통한 통합과 세계 평화의 가능성을 지지한다.  우리의 후손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자연 환경을, 최소한 지금만큼의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어
  4.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1-03 12:33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지 마라>, 박해선 작   1년간의 여행을 통해 느끼고 깨닥은 바를 짧은글, 긴 여운으로 다가오는 시의 언어로 풀어낸 감성적인 시편들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정서를 전해 줄 듯 하다.      <아주 사적인 고백>, 정상호 작   우리나라, 만주, 몽골, 지중해에 걸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5. 에세이 주목 신간 (2010년 11월)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1-03 19:50 
    두근두근 이번 달엔 또 어떤 책들이 나왔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신간을 살펴봅니다.   넣었다뺐다 선택해야하는데....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6. 11월이 읽고 싶은 신간도서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1-04 17:31 
    KBS [TV, 책을 말하다], [심야토론],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유명한 서강대 법대 왕상한 교수가 전하는 가슴 벅찬 삶과 독서 이야기. 화려한 '공부'의 인생을 걸었던 왕상한 교수의 독서에세이로, 지난 삶에 대한 반추와 삶의 의지를 고무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던 책들과 그 책에 얽힌 왕교수의 단상들을 담았다.              동네 한 바
  7. [11월 에세이 신간 추천]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1-04 17:39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월드비전을 통해 2명의 아프리카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요즘시대에 밥이없어 굶고 태어날때부터 에이즈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 나라. 아직 아동 노동착취와 폭행이 빈번한 나라. 살아가기도 버거운 그들이지만 나의 작은 정성이라도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으로 몇년전에 후원을 시작했다.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는 월드비전 60주년기념으로 후원자금으로 어떻게 후원을 하고 있는지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8. 알라딘 2010.11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1-04 19:53 
                  그냥 Just Stories  / 박칼린 / 달   2010년 가을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이라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음악감독 박칼린.  올 가을 그 무대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다시 만난다.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
  9. 11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마주하다 2010-11-04 20:00 
    1. 아주 사적인 고백  제목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와 관련한 고백이라니......  우리나라 남도에서부터 동해를 거쳐 만주, 몽골, 지중해를 거닐며 해양 문명과 대륙 문명, 유목 문명과 정착 문명이 서로 교류하며 일궈낸 인류 문명을 되짚는다. 눈에 보이는 낯선 풍경, 그곳에 깊이 배인 역사와 문화를 저자 특유의 예리한 시각과 편안한 문체로 그려놓았다.(알라딘 광고글 중)    &
  10.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0-11-04 20:40 
      안구 정화가 될 것만 같은 책!      풀냄새와 따스한 햇빛,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은 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나는 시골 풍경에 대한 신비감과 무한한 관심이 있다.     살아보지는 못하지만 그런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11. 11월에 추천하는 좋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1-04 22:11 
    신간평가단의 매력은 전혀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서가의 대부분이 아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야에 대한 책은 아무래도 뒷전일 수 밖에 없다.  뭐..나 역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다보니 내가 어려워하는 인문서..과학서..먼 이야기같다.ㅎㅎㅎ   그런데 이번 신간평가단은 내가 직접 책을 골라보고 추천을 하고 그 중에 뽑힌 책을 다시 읽어보는 그런 방식이다. 다른 분야
  12.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함께 하고픈 11월 도서
    from 카르페디엠 2010-11-07 01:38 
      1. 그냥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 그저 평범한 공연 음악감독에 불과했던 그녀가 어느 새 자신만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분명 의도했던 것도 아닐테고 평소의 모습 그대로였을테지만 방송의 파급력이란 대단했고, 그녀가 만들어낸 드라마같은 스토리는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그녀가 갖고 있는 것들이 부럽고
  13. 11월 에세이 추천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1-07 21:00 
    1. 한시 미학 산책 ...  이런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책.. 그렇지만 평은 전혀 어렵지도 않고 정말 좋다는 독자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우리의 옛글을 좀 접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껍다고 두려워할 것이 아닌 , 우리 선조들의 가슴 가득 지혜가 담긴, 서정이 숨쉬는 글들을 읽다보면 각박한 세상에 마음마저도 건조해져가는 이 사람도 조금은 따뜻하고 여유있는 삶을 찾지 않으려는지...       2. 
  14. 11월 주목되는 신간 도서 리스트 작성~ 10월 신간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11-09 04:26 
    10월에 리스트 작성한 것 중에 한권도 온 건 없지요.   산티아고 가는 길과 스님의 주례사.. 사실 스님의 주례사는 무척 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해요^^    자 그럼 다음 페이퍼 준비~! 11월 도서 리스트 뽑아볼까요?    1. 문학 부문 - 기행문 / 답사기      문인들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문학 기행 수필집.    60여
  15. 11월 에세이 분야 주목 신간 추천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1-10 10:23 
    하라 켄야의 [포스터를 훔쳐라]   어느 분야에서건 '거장'으로 불리워진다는 것은, 그 사람이 굉장한 노력을 하며 치열하게 싸워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그래픽 디자인의'거장'이라 불리는 하라 켄야. 그런 그가 자신의 신출내기 시절을 되돌아 보면 남긴 글들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비록 그래픽 디자인이 무엇인지 잘 모를지라도, 하라 켄야라는 그의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고 해도 말이다.  '거장'의 신출내기 시절을 훔쳐볼
  16. 11월에 주목되는 신간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1-10 20:52 
    [모든 개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로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개의 이야기. 발상도 독특하지만 그 안에서 어떤 단어를 듣게 될지 궁금하게 합니다. [5%의 기적] TV에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희망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알게 될 것 같아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아서
  17. 11월 신간 에세이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1-10 21:58 
    11월 신간 추천 에세이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서는 북유럽, 동유럽, 서유럽 등 부분적으로 나뉘어진 것들이었다. 이 책은 유럽이 한 대 모여있다, 그리고 아줌마 여행서다. 그점에 끌렸다.     그냥 - Just Stories   박칼린이란 이름만 들어도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다. 그녀의 매력은 무긍무진하다. 열정적
  18. 알라딘 2010.12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2-02 11:33 
      지라니 합창잔, 희망을 노래하다 / 신미식 / 끌레마/ 2010-12-03  케냐 나이로비의 쓰레기 처리장에 위치한 마을 '지라니' 고로고초에서 탄생한  어린이 합창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사진작가 신미식의 따뜻한 사진과 글을 통해 소개하는 포토 에세이. 지난 5년간 지라니 합창단이 이루어낸 아름다운 변화와 사진작가 신미식이 직접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서 교감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