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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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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1-04 12:21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꾸지 않았을까..  천장까지 높이 쌓여 있는 책장속의 책..  그리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는 것 말이다.  나중에..  좀 더 나중에.. 라고 미뤄뒀다면..  이제 그 생각에 어떤 밑그림을 그려줄 책이 나왔다.   이미 그런 공간을 갖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다
  2. 12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1-04 17:12 
        좀 더 가까이 / 동아일보사 / 2010. 12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회사를 관두면, 또 언젠가 은퇴할 나이가 되면 큰 돈벌이가 되지 않아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적당히 폼도 나는 '작은 북 카페 하나' 하고 싶다는 사람. 이 책은 그런 희망사항을 나보다 먼저 현실로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4인의 북 카페 주인장으로부터 북 카페 오픈부터 운영까지 현실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꼼꼼히 배울
  3. 정말 떠날 수 있을까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1-05 15:04 
    에티오피아, 케냐, 라오스 등 세상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어 더 아름다운 자연, 척박한 땅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소개한다. 원시적인 자연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잃어버린 미소, 행복,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꾸밈없는 사진들과 함께 전한다. ~~~~~~~~~~~~~~ 정말 소유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을까? 많이들 떠나고 싶지만 결국 가지
  4. 나의 미래
    from 법과 양심 2011-01-05 16:37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은 아무래도 이 사회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는 현실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심각성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집 근처의 조그마한 여성취향의 카페에 20대 중반의 여학생같은 사장이  출근하는 것을 보면 은근히 부럽고 나도 이런 카페를 경영하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않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한다.
  5. 책과 함께 베이징 다녀올래요
    from 법과 양심 2011-01-05 16:41 
    중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특히 상해와 베이징은 꼭 가야할 나라인 것 같다.  한국언론에서 왜곡하는 대로 중국이 비위생적이며 낙후된 나라라고 여겼는데  베이징을 갔다와본 사람들이 너무 기가막혀 하더라~!  진짜 중국의 모습은.....  정말 알고 싶고 직접 경험하며 배우고 싶다.  특히 패키지여행에 질려 있는 나에게 자유여행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정말 행운일것 같고 이 책은
  6. 1월에 읽고싶은 <믹솔로지>, <백년명가>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1-05 17:30 
    <믹솔로지> 20살 때 작은 커피숍에서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음료(?)를 담당하던 친구가 몇 가지 칵테일을 만들어주더군요. 여러 가지 재료가 만나서 상상도 못했던 맛을 만들어내는 게 어찌나 재밌고 신기하던지요. 한동안 그 친구에게 배운 칵테일을 얼렁뚱땅 만들어서 마시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만드는 방법을 다 잊어버렸지만 이 책을 보니 다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타민 음료와 신선한 과일 음료, 홈메이드 요
  7. [실용/취미] 분야 2010년 12월 신간, 리뷰 도서 추천
    from 제발 제발 2011-01-05 18:29 
    이번 달엔 리뷰 추천 도서 5권 채웁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어서도 그렇고, 이번에 감기 제대로 앓고 나서도 그렇고, 건강 쪽에 눈길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실용/취미] 분야에는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이렇게 세 카테고리가 있는데, 컴퓨터 쪽으로는 워낙 새로나온 책이 없어서 한 권도 추천을 못했습니다.   반면에, 두 말 필요 없이 평가단 추천을
  8. 1월에 만나보고 싶은, 12월의 '실용/취미' 신간
    from 책들의 바다 2011-01-05 22:33 
                 겨울, 가슴 속 깊이 따슷함을 전해주는 뚝배기!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한 뚝배기 하실래요?> 물론 하고 싶네요~                   파리의 싱글 인테리어, 표지의 깔끔함이 상큼하게
  9. 1월, 읽고 싶은 도서목록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1-01-05 22:47 
       김진아 저 / 랜덤하우스 코리아    누구나 남들이 가보지 못한 곳을 꿈꾸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세상의 끝에서 자기 자신과 조우하기.    그 꿈을 현실로 이룬 작가의 여행기가 궁금하다.      
  10. 1월 주목신간도서
    from 아름다운 서재 2011-01-07 04:27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 한 사람만 필요로 할 때가 있다.  단지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날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람  책 제목에서 병중에서 작가가 느꼈을 외로움과 그리움이 느껴진다.                   작가의 나이
  11. [실용취미] 1월에 보고싶은 도서...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1-07 12:00 
      Sweet Paper - 마음을 선물하는 가장 달콤한 방법, 종이접기   풀도 가위도 필요 없는, 단지 종이만 있으면 가능한 실용소품들을 만드는 종이접기를 소개한 책이다. 접는 방법은 일러스트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했으며 혹여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사진을 첨부해 이해를 도왔다. 그리고 어떤 소품도 접는 방법이 ⑩을 넘지 않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게다가 책의 뒤쪽에는 예쁘게 디자인된 종이 부록 11장을 첨부해 독자들이 바로
  12. 12월에 출간된 주목 신간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1-01-07 12:17 
    1. <오늘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청림출판>   2. <치과의 비밀-페이퍼로드>   3. <네가 가는 곳이 어디라고?-이매진>  4.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스테이지팩토리>  5. <백년명가-중앙books>               
  13. 1월에 읽고 싶은 실용/취미 분야의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1-07 19:05 
    이번 달에는 네권을 골라 봅니다.    [리니지2]의 컨셉/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졌던 정준호의 12여년 간의 그림을 모은 일러스트 작품집이다. 1998년 초창기 만화가 지망생 시절의 만화스케치부터, 2010년에 제작된 최근 게임 일러스트까지가 모두 담겨있다. 10년이 넘도록 뭔가를 했다면 일가를 이루었으리라 생각하며 그림에 관심을 가진 이에게 좋겠다.         내셔널 지오그래
  14.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2011년 1월
    from 찜! 2011-01-08 12:45 
    1월 추천도서 입니다.
  15. 올해도 책으로 시작하기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1-08 21:11 
      늘 새해 목표 중 하나는 책 200권 읽기. 2010년은 161권으로 마쳤는데 2011년에는 200권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까? 흠- 속독을 배워야 하나?    영화 [카모메 식당]과 [안경]에서 음식을 담당했던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의 새 책이 나왔다. [LIFE], [LIFE 2]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그녀가 음식 감독을 맡았던 [남극의 셰프]나 [카모메 식당], [심야 식당]등에 나왔던 70여
  16. [실용취미분야]1월. 이 달에 읽으면 좋을책
    from 행복한 서가 2011-01-09 15:05 
                  떠오르고 있는 주말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오사카에 대한 디테일한 안내가 돋보이는 책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북 숍, 북 카페,
  17. 읽고 싶은 책이 쌓이는 12월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1-09 20:27 
    12월에는 왜 이리도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온건가요? 추천 신간을 고르는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독서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책의 트랜드를 훑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소셜 네트워크와 개인 샾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가면 갈 수록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은 아날로그를 선호합니다만,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인터넷의 신봉자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12월의 저만의 추천 신간을 소개합니다.       확산의
  18. 1월에 주목할만한 여행신간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1-10 23:16 
    일본겨울여행 일본하면 왠지 겨울의 풍경이 너무도 잘 그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설국이라는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나라가 일본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여행작가이자 음식 칼럼리스트로서 자신의 특기를 책속에 잘 녹아넣고 있다. 겨울 일본에 가봐야 할 곳들을 하나하나 설명해놓은 저자는 단순히 여행지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과 관련된 이야기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특히 에세이를 읽는 듯하게 감상할 수 있는 부분과
  19. 실용/취미 분야 2010년12월 신간평가단 추천 도서
    from 제발 제발 2011-01-14 17:50 
    알라딘신간평가단 리뷰 추천 도서  - 대상: 2010년 12월 신간 - 분야: 실용/취미    8기 알라딘신간평가단 리뷰 추천 도서를 정리합니다. 네 번 쨉니다. 신간평가단 활동하다보니 시간이 한 달 단위로 째빠르게 슝슝-   이번 달엔 두 가지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첫째, 도서 종류가 가장 다양합니다.(단 한 번 씩만 추천받은 책이 무려 서른 여덟
  20.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늦었네요.. 진짜 많이..ㅠㅠ
    from 팅커벨별이 2011-02-06 23:53 
    요즘 얼마나 외모를 중시하는지 정말 못생기거나 안이쁘면 사람 취급도 안해준다죠.. 정말 저도 이쁜 얼굴이 아닌데다가 피부도 트러블성이라 정말 꿀피부 뽀얀피부 가진분들보면 너무 부럽거든요.. 저희 피부를 SOS요청 합니다^^ 제발 구원해 주세요~ 꿀피부 씨크릿,책 제목부터 너무 끌려요..그리고 저는 책 표지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왕이면 이쁘면 좋지 않을까요? 내용도 너무 궁금하고 베이킹이나 요리 쪽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너무 읽고 싶은 책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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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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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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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기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from 책 친구 2011-01-04 20:38 
       예측은 예측일 뿐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궁금한 건 또 사실이지요.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보편적이고도 맹목적인 열망을 한 풀 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니 읽어보고 싶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사이에는 종이 한 장의 차이밖
  2. 1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속의 나~ 2011-01-04 21:24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윌리엄 A. 서든 (지은이) | 최은정 (옮긴이) | 스마트비즈니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확실하다. 화려한 최첨단의 방법으로 무장한 예측전문가든 손금이나 타로카드를 읽는 점쟁이든 미래를 예측하는 실력은 똑같다는 것, 따라서 예측전문가들이 실력보다 훨씬 많은 대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예측 관련 직업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이
  3.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1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1-05 09:39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요즘처럼 미래예측이 유행이 되다시피 한 시절에 교양의 균형을 갖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 년 전 로마 클럽이 지구별의 인구 폭발을 예고했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그 예측을 비웃고 있습니다. 수십 년 후에 지금의 미래예측을 장난이라고 할지 누가 알는지요.    프리라이더  세금! 세금! 세금! 대한민국에서 왜 세금을 성실히
  4. 1월! 2011년 첫 달 무엇을 읽을까?
    from 대나무숲 2011-01-05 20:14 
                     1.프리젠테이션 젠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젠을 읽으셨는지?   벽을 하나 가득 채운 파워포인트 화면에는 빼곡하게 글자와 도표가 채워져 오후의 졸음을 유발하고 화면과 똑같은 내용이 적힌 A4지 묶음으로 겨우 하품이 나오는 입을 틀어막는 몽환적(?)이고 지루하며 소모적이던 시간들. 그러한 시간으로 부터
  5. 1월, 경제, 경영분야의 주목신간들
    from 토끼의 서재 2011-01-06 13:07 
    새롭게 2011년을 시작하면서, 2010년보다 더 성장하는 스스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나의 경영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책들을 찬찬히 골라보았다. 첫번째로 고른책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세트. SERI CEO 인문학 조찬특강을 책으로 엮었다는 점에서, 일단 흥미가 간다. 회사의 CEO들은 인문학을 통해서 회사를 경영하는데 어떤 지혜와 아이디어들을 얻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총 3권
  6. 대망의 2010년, 그 1월의 주목할만한 신간(경제 경영)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1-01-06 23:06 
        한동안 사회에 '블루 오션'이 유행했었고, 지금도 블루 오션을 찾아야 한다는 논리에 공감(혹?)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블루 오션을 찾는건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것 이상으로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공감하는 이 또한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 지극히 현실적인 책이라 생각한다.       작금의 금융 위기는 미국에서
  7. 8기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 1월의 추천도서
    from sevi님의 서재 2011-01-07 12:36 
      악의 번영 - 다니엘 코엔, 글항아리 : 비판적 경제 입문서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방대한 경제이론을 정리하여 경제학이 인류에 미친 영향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레드오션 전략 - 조너선 번즈, 타임비즈 : 기존 블루오션 전략과는 반대로 피(적자)의 바다라 불리는 레드오션에서 '흑자의 섬'을 찾을 것을 도전하는 책.  
  8. 1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1-08 19:49 
    1. 1인치의 혁신 -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변혁의 메시지  병원은 병을 고치는 곳이고 그 주체는 의사이고 훌륭한 의사는 한 병원의 경영을 맡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훌륭한 의사가 반드시 훌륭한 관리자 혹은 경영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의술과 경영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행하게도 여기 산부인과 의사로서 동시에 미즈메디 병원의 경영자로서 성공한 분의 책이 있고, 그 내용은 궁
  9. [12월의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책읽는 서재 2011-01-09 14:14 
             악의번영   다니엘 코엔 지음/글항아리 경제가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개괄한 책. 로마제국 흥망에서 21세기 서브프라임 위기까지 인류 문명에 한 획을 그은 경제 사건들을 쉽게 설명했다. 애덤 스미스, 리카도, 마르크스, 케인스, 슘페터 등의 경제 이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10. [1월 추천도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1-09 15:04 
    새해를 맞아 경제의 향후 향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이를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일 겁니다. 금융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인지 또한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이 위기를 언제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에 많은 관심이 있을 겁니다. 그러자면 지금의 경제학과 자본 사회에 대한 되돌이켜보아야할겁니다. 12월에 출간된
  11. [1월 경영/경제]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속에서 읽고 싶은 주목할 만한 신간 !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1-01-11 11:00 
      삼국지의 가치야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제국의 영웅들 그리고 그 영웅들을 보좌하는 책사들  그들의 행동과 모습을 현대의 조직경영에 대입해 본다.       사회적동물, 대화, 관계...  인간은 사회라는 큰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을 하든, 학교를 다니든  결국 사회라는 테두리안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12. 1월에 만나는 화제의 경제/경영 신간
    from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 2011-01-11 12:26 
    1등 영업 상식사전 키쿠하라 토모아키 지음, 최정우 옮김, 원승현 감수 / 길벗 /   이번엔 영업이다.^^! 공전의 히트작인 ~ 사전 시리즈.  이번에는 1등 영업인이 되는 비결에 대해 다루어졌다. 흔히 비즈니스의 꽃이라고 부르는 영업. 모든 판매에는 영업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영업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기본부터 실무 비결까지 이 책을 통해 배워 이론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겸
  13. 2월 경제, 경영분야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1-12 13:35 
          경제 피라미드 밑바닥의 빈곤층을 공략하는 ‘지속적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의 개념과 실천전략을 제시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책이다. 특히 이번 3판은 ‘경제위기 이후 세계의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Next Generation Business Strategies for a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세계 경제의 최신 경향과 함께 지속적 기업의 성공
  14. [8기 신간서평단]경영 1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1-12 23:24 
    연말/연초답게 여전히 트렌드를 예측한 서적이 봇물이다. 경영/경제학 서적은 어떻게 인류의 부가 축적되어 왔는지, 경제의 메커니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정리해 놓은 책들이 주류인 것 같다.     여러 트렌드 예측 책 중에서 눈에 띄는 책이다. 사실 예측이라는 것은 몇 개월만 지나서 되돌아봐도 과거의 예측이 얼마나 엉터리였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단기에 국소적인 영역을 바라보는 것 보다는 장기적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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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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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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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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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8기] 12월 주목도서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2-02 17:14 
        [너는 나다]  하종강 | 임승수 | 손아람 | 조성주 | 이창현 | 유희 (지은이) | 레디앙 | 후마니타스 | 삶이보이는창 | 철수와영희 | 철수와영희 | 2010-11-13 2010년은 전태일 40주기였다. 지금도 노동자의 인간다움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전태일을 기억하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과학 출판사인 레디앙, 후마니타스, 삶이보이는창, 철수와영
  2. [인문사회] 1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2-02 18:47 
    프레시안 특별취재팀 <한국의 워킹푸어> : 빈곤, 불평등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일본 NHK에서 제작한 워킹푸어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마 <워킹푸어>라는 이름의 책으로 번역되어 나왔지요) 한국이 심하면 더 심했지 일본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열심히 일해도 계속 힘들고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 괴로운 현실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3. 12월 추천도서(인문/사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2-02 20:48 
    111
  4. 인문 12월의 추천 도서
    from Labyrinthos 2010-12-02 23:19 
    잘은 모르겠지만 왕양명이란 사람의 저서를 읽고 싶다.   그뿐, 별다른 이유는 없다.  한길그레이트북스니까 믿을만 하겠지 ^^   엥겔스 평전은 읽고 싶다. 부제도 특히 맘에 든다. 프록코트를 입은 공산주의자라니.       자왈, 이립은 스스로 우뚝 서는 시기라, 나이 서른을 이르는 말이란다.   요즘의 서른은 아직 찌질한 시기인데, 옛말처럼 스스로
  5. [12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2-06 10:17 
          전을 범하다   <심청전>은 효의 대표적인 사례로, <춘향전>은 사랑의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는 늘 고전을 '권성징악'의 논리로만 읽어내려갔었죠.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요? 우리가 너무 고정된 시각만으로 고전을 해석했던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우리 고전을 뒤집어 읽어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책입니다. 제목부터가 발칙하죠? 전을 '범한
  6. 인문/사회 11월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2-06 14:01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시대의 창  두 거장이 만나 나눈 대화를 듣고 싶다...     <지구화 시대의 정의> / 낸시 프레이저(그린비)  정의란 무엇인가? 지구화 시대의 정의란?       <자각몽, 꿈속에서 꿈을 깨다> / 로버트 웨거너(정신세
  7.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0-12-06 23:09 
    아직 11월에 온 <바다>나 <왜 도덕인가?>도 하나도 읽지 못했는데, 벌써 새로운 책들을 추천해야 하나 보다. 이렇게 별로 책도 읽지 않고, 뻔뻔스럽게도 이 책이 어떻고, 저 책이 어떻고 하는 글을 써야하니 민망한 노릇이다. 어쩌면 이렇게 중언부언 설명을 붙이지 않고, 그저 책들만 죽 나열하는 다른 글들이 더 솔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래도 민망해서 오그라든 손가락을 펴는 차원에서라도 몇 마디 흰소리를 덧붙여 본다.
  8. 인문 사회, 12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2-07 12:11 
    이 땅에 진정한 진보세력을 꿈꾼다고 하면 너무 이상주의자처럼 보이려나요. 대중은 판을 바꿀 준비가 이미 되어있다고 하는데 나는 진정한 진보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 무상급식에 찬성하면 진보고 반대하면 보수인가요? 그리고 또 진보세력이 집권하면 정말 세상이 살맛나게 바뀌는 건 맞는건가요? 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인물들은 진보세력이 맞긴 했던건가요? 나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조국 교수가 시원한 답을
  9. [12월 인문/사회]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2-07 14:11 
    12월 입니다. 책을 읽기 좋을 수도 있고, 한 권의 책도 버거울 수 있는 달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개인들의 문제고, 좋은 책들은 인정사정없이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잔인한 계절입니다. 여튼 12월 주목신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0.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2-07 22:28 
      1. 라깡, 사유의 모험     다시, 라캉이다. 요즘 정신분석학계/철학계/비평계 등에서 라캉의 인기는 가요계로 치자면, '카라'쯤 될까? 어쩌면 누군가에겐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라캉이 이렇게 '사유'되고 있다는 점이고, 나는 그것이 긍정적이라고 본다. 어쨋든 이렇게 '난해한' 철학자도 드물기 때문이다. 칸트와 헤겔이 '높은 산'을 오르는 길이라면,
  11. 12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2-08 09:34 
     오늘날 인문/사회 고전 읽기를 회피하는 일이 하루 이틀 계속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 과학에 대한 책은 서점에서 꾸준히 외면 받고 있다. 이런 점은 신간평가단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이런 자연 과학을 회피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학문에 있어 인문학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자연 과학을 왜 이렇게 홀대하는 것일까? 그나마 <사이언스 북스>에서 좋은 자연 과학 책을 꾸준
  12. [인문사회]12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2-08 13:54 
     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읽은 옛이야기들은 그 재미에 힘입어 우리를 권선징악으로 인도해왔다. 착한 것을 권하고 악한 것을 징벌한다는 이런 이야기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의식구조를 지배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재해석으로 보여진다. 심청의 희생에서 효 이데올로기를, 춘향전에서 도덕의 폭력 등을 이끌어낸다.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내 의식이 개조될지는 의문이다
  13. 네그리에서 아이다까지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2-09 15:00 
    엊그제 돌아가신 리영희 선생, 그리고 사르트르 같이 실천하는 지식인의 표상이랄까. 내가 군대 들어간 해, 1979년에 <알도 모로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되어, 11년 동안 감옥 생활과 14년 동안 프랑스에서 기나긴 망명생활을 보내야만 했던 네그리. 이 책에는 네그리가 수감과 망명의 25년을 보내고 난 후 2003년 4월 25일 자유의 몸이 된 네그리가 2003년 5월부터 2004년까
  14. " 다행이다 " - 12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2-09 17:26 
       이번 신간도서 소개는 고르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른 평가단원분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페이퍼를 참고하여 소개하기로 하였다.  다행히도, 이번에 평가단원분들이 쓰신 페이퍼에는 내가 점찍어둔 책들을 많이 중복되어서 무척 좋았다. 이제서야 신간평가 활동이 좀 적응이 되는가보다.   지금 내 귓가에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 가 흐르고 있다
  15. 12월에 읽었으면 좋을 책들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2-10 15:01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꿀벌의 우화-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문예출판사)   자유주의의 고전이 된 아담 스미스가 영감을 받은 책입니다.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에 주목한 맨더빌은 금욕과 절제를 강조하는 중세 기독교적 도덕은 이제 다들 돈벌이에 몰두하는 상업사회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우화의 형식으로 사
  16. 12월, 주목하고 싶은 책들
    from 쓰다, 여기 2010-12-10 18:45 
       와와!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라니. 구미가 팍팍 당길 수밖에 없다. 우울한 인문학 책들은 잠시 접어두고, 책을 열기만 해도, 에너지가 팍팍 느껴질 것 같은 이런 책. 12월의 책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다.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는 무엇일까? 제목마저 끌리는 이 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건축에도 인문학이 있듯이, 음식에
  17. [인문/사회] 눈에 띄는 새책 - 11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2-10 22:27 
    과학기술/인문/사회/역사 분야에서 눈길을 끄는 新刊이 유독 많았던 11월. 눈에 보일 때 마다 리스트에 담아둔 것만 해도 20여권 남짓. 책소개만으로 나를 낚아버린 "괜찮아 보이는" 11월의 새책들.  행복은 전염된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필독서"             이야기로 집을 짓다 -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집과 인문학 이야기 
  18. [인문] 12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0-12-12 02:15 
       -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 근래에 독일 역사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 명사들의 인터뷰, 조금은 도움되지 않을까? 제발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 고인 시인의 산문집, 언젠가 그의 사후에 그의 책들은 좋은 가치를 받을 것이다.    - 강의록을 정리한 네그르의 제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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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대중문화] 12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2-02 18:04 
        [시각과 예술]    과학과 접목시킨 책을 참 좋아한다.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미술을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우리가 명화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인간들의 시각을 분석하는 책을 기대해 본다. 
  2. [예술/대중문화] 2010.12_트리와 술을 준비하기 전에
    from Wonderattic 2010-12-02 19:11 
    어느덧 트리와 술을 준비할 때가 돌아왔다. 좀 더 분주해지기 전에 빨리 예술 동네 한바퀴를 둘러봐야지! 어디보자...그런데 의외로 조금은 잠잠한 편이다. 마지막 달이라 그런가? 각 분야의 책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미술 분야에 신간이 조금 편중되어 있는 듯하고, 사진과 건축은 주로 작품집, 디자인 분야는 거의 전멸, 그리고 영화와 음악에서 묵직한 책 한 권씩이 눈에 띄였다는게 전반적 소감. 결국 선정한 책들은 대부분 미술분야가 되고 말았다.
  3. [예술, 대중문화]12월 추천도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2-03 11:00 
           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성이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끼며 참여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하여 나와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 대상에 대한 이해는 그것에 대한 폭넚고 깊이는 읽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
  4. 12월, 그 애틋한 달에 읽고 싶은 책
    from 음... 2010-12-03 11:55 
    12월이 왔다. 가슴이 떨린다.  왜냐하면 나는 12월에 여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춥고 웅크리기 좋은 달이지만 용기를 내어 더 춥고 북에서 날아오는 모진 바람을 달게 맞으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라는 땅에 발을 디딜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추위와 (그리움이라는) 허기를 달래줄 아이를 만날 것이다.    애틋하게 살을 부비고,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고, 칼바람 속
  5. 신간도서 추천(12월)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2-03 12:17 
     인상주의-모더니티의 정치사회학/홍석기지음/생각의나무   신문에서 이 책에 관한 서평을 읽고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제목을 적어두었던 책이다. 예술가는 늘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의 경계 어딘가에서, 이 두 세계의 불일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이른바 모더니티의 등장과 미술사조로서의 인상주의는 늘 논의되어 왔지만, 이 책은 좀 더 상세하고 치밀하게 정치사회학적 관점에서 인상주의를 서술하고 있을 것 같다
  6. 파리안의 세계미술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2:56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미술  박정욱/학고재/2010.11   제목처럼 달콤한 파리를 꿈꾸는 이유는 아니다. 전세계의 미술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인 파리의 18곳 미술관에서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느낌만을 받을까? 제국주의에 대해 새삼 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예감도 든다. 그러나 파리의 종합선물세트라기보다 세계미술의 실물로서의 종합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을 것
  7. 디즈니에서 태극기휘날리며까지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3:47 
    마크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마크슈미트/인간희극/2010.11  개정판이긴 하지만 여전히 관심이 가는 문화비평서이다. 이미 논의된 문화읽기로, 겹쳐지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비평은 당시의 진실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 한국영화가 텍스트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디즈니와 수퍼히어로뿐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데올로기를 읽는 흥미로운 지점이 있을 듯 하다.
  8. 언제나 매혹적인 뭉크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3:52 
    에드바르 뭉크  요세프 파울 호딘/시공아트/2010.11  언제 봐도 이야기가 많은 이미지는 흥미롭다. 뭉크의 이미지도 그렇다. 뭉크의 삶과 함께 이미지를 조명할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진정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로 그림을 택했을 뭉크와 그림의 연결점이 잘 보일 책이 될 듯하다.
  9. 아이러니한 제목 : 시간과 시선에 대한 책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4 00:01 
    그림은 무엇을 원하는가   W.J.T. 미첼/그린비/2010.11  제목이 아이러니하다. 인간이 원하는 것을 표현했을, 그리고 인간이 읽고픈대로 읽었을 그림의 입장에서 그림은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표현된 제목은 인간시선을 비판함. 그 자체이다. 이 책은 그림 뿐 아니라 건축 등의 다양한 매체를 읽는 점,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의 설치물에 이르는 텍스트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언제나 그
  10. 11월 예술/대중문화의 읽고 싶은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2-04 00:26 
    와우~ 매번 어떤 책을 선정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마냥 즐거운 요즘,  새달을 맞이하는 기분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왜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가장 눈에 띄는 책 & 가장 먼저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보면,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2> 이미 4월 출간되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1>에 이어 두 번째인 이 책도 만나보고 싶다.
  11. [신간서평단/예술 대중문화] 12월에 보고 싶은 신간
    from 花樣年華 2010-12-04 13:20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설명, 정보 위주의 객관적인 글. 더불어 설득력있는 작가의 주관. 게다가 부록시디로 책 속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는 점이 맘에 든다. 미리보기로 읽으며, 맘에 들기도 했다. 이 책에 있는 영화들을 필자와 함께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럽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투어버스의 나이든 안내자와 대화하고 동네 길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들으며 글을 썼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흔히 알
  12. 12월 읽어 보고픈 책/예술 대중문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2-04 17:36 
    클래식 음악의 효용성을 알면서도 이를 이해하기에 너무 어렵다는 인식이 먼저 있어서 인지 사실 친근하게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분야라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대중가요와 같은 음악을 매일 억지스럽게 들어야 하는 것도 때로 곤혹스럽게 느껴진다. 이 책은 아마도 그 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멋진 가이드가 되는 책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13. [예술/대중문화] 1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2-04 21:11 
    1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는 미술 관련 책들이 유독 돋보인다. 그 동안 한국 유물, 영화, 건축, 사진을 살펴봤으니, 이제는 미술 분야를 접할 때가 된 것 같다.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번 달에도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흥미로운 책들을 골라 보았다.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고전
  14. 12월 예술, 대중문화 파트 추천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2-05 05:42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후 명장면과 함께 기억에 남는 것이 귓가를 울리는 음악이다. 영화가 마음에 들다 보니 음악이 좋고, 음악을 들으면 그 영화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그러다 보니 즐겨듣는 음악의 1순위가 되어버린 영화음악.  수록된 영화를 보니 화양연화, 스팅, 탑건, 왕과 나 등 좋은 영화와 음악들이 줄줄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영화음악들에 대한 설명과
  15. [12월 추천도서] 그림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from 향기 2010-12-07 12:32 
    재미나는 예술을 보여주는 작가가 궁금하다.  남미에도 이렇게 유명한 화가가 있어할 정도로 보테로는 남미의 피카소라고 할만큼 작품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는 화가다. 남미여행을 떠났던 친구가 보내 온 이야기에는 보테로 미술관에서 놀았다는 이야기도 들어 있었다.  부러워했었는데 2년전 덕수궁 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르'전을 볼 수 있었다. 밝은 색감, 풍성한 인물, 재미있는 소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고, 보테르의
  16. 12월, <예술,대중문화>분야, 저는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2-07 17:41 
    인상주의 이 책의 표지를 보자, '가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주의 화가의 빛과 풍경이 담긴 그림들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 꿈틀… 이렇게,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주목할 만한 신간' 의 페이퍼에 덩그러니 올려놓아 보고 싶었다. 해외 유명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회는, 누군가 '돌고 돌아 다시 온다' 고 할 만큼 주기적으로 열린다. 혹자는 삐딱하니, 예술과 상술의 매우 적절한 결합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책의 표지를 보아도 그 평화
  17. 12월 추천도서 예술/대중문화 분야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2-08 05:25 
    2010년 12월 추천도서 알라딘 8기 신간 평가단 예술/대중문화 분야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307795 로마에서 말하다  아직도 로마인 이야기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 로마와 이탈리아의 전문가인 시오노 나나미가 자신의 아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섬세하고도 자세한 묘사, 정확한 표현과 깊은 지식의 샘에서 나오는 담백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가보자
  18. 1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2-08 23:58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을 살펴본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음악, 미술, 건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참으로 많은 책들이 출간됩니다. 웬만한 사조와 예술가는 자료가 없어 찾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 싶은 분야가 많아지니 자꾸만 갈증이 느껴집니다.      2008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인 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19. 12월, 바쁘다는 핑계로
    from 놀이터 2010-12-09 11:16 
    딱히 마구마구 읽고 싶구나 하는 책이 없다는 생각을 며칠전부터 해왔는데 오늘 어정쩡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살펴봤습니다.    히말라야,라는 지명보다 먼저 책표지의 두 아이와 저 멀리 보이는, 경계를 알 수 없는 산과 하늘과 구름을 지나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가 마음을 잡아 끄는군요.  이 책, 여유없는 각박한 12월에 나를 짓누르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오로지 이 한권의 책만 들고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12월 예술/교양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2-09 21:50 
    기적의 도서관  최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적 여건이 허락되는 가운데 좀더 많은 책을 가까이 두고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꿈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는듯 싶다. 수없이 많은 책들이 한자리에 모여져서 아이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은 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몇해전 방영되었던 M방송사의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책 코너가 국민
  21. [8기 신간 평가단] 예술 분야 12월 추천도서
    from 책과 커피 2010-12-10 00:16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지금 저는 기말고사의 압박에서 허덕,허덕, 하면서 눈이 내리는 풍경도 제대로 느끼고 있지 못하지만 (...) 이번 달에는 좋은 책이 너무 많네요! 담에 올 책이 기대되면서 그래도 가슴 한 켠이 따뜻합니다. 학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자....... 잠깐 얘기가 샜지만 중요한 것은 좋은 신간 도서가 많다는 사실!!! 첫번째 책, 고다르 x 고다르  장 뤽
 
 
seraphina 2010-12-0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님의 주례사] 읽고 싶어서 마음에 올려둔 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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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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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신간(12월)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2-02 19:55 
    이번달엔 어떤 책이 좋을까?  2010년도를 보내는 마지막 달인만큼 의미있는 책으로 골라볼까?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스한 이야기로......
  2.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2-03 11:27 
     <여긴 지금 새벽이야>, 김신지 작 / 한길사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 공지영 작 / 오픈하우스         <히말라야,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 김영실 작 / 서해문집         <한알의 밀알이 죽
  3.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2-03 12:59 
      그냥    TV예능프로에서 만난 박칼린을 통해 열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칼린이라는 인물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갖고 있는 열정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된 계기였죠. 책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일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믿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4. 12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2-03 17:12 
    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10년 11월  다시 또 겨울. 어렸을 적 처음으로 설경을 보았을 때의 경이로운 잔상효과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설국의 나라, 그 환상의 장소로 나를 데려간다.  <닥터 지바고>의 바리키노씬처럼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의 장면들.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최일남 지음, 송영방 그림 / 문학의
  5. 아빠소가 12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2-03 19:23 
    10월, 11월 연달아 신청했던 책들이 모조리 '간택'받지 못한 후궁들 신세가 되버려서..  이번달만큼은 기필코 '성은'을 입으리라 꽃단장하는 심정으로 책을 골라봤습니다.  그런데...  이번달도 전망은 그리 밝질 않네요.   이 글을 올리기 전 먼저 올리신 이웃분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보니 몇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저와 다른 선택들을 하셔서리...  ㅠ.ㅠ  그래도 꿋꿋하
  6. 12월의 눈쌓인 서재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2-03 20:33 
                                      
  7.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마음의 평화 2010-12-04 15:24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불 뒤집어 쓰고 따뜻한 어묵국물이나 군고구마 먹으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행복할거예요.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소설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  당연하듯 그렇게 해석해야만 하며 배워왔는데, 고정관념을 깨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새롭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에
  8. 12월에 읽고싶은 책입니다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0-12-04 17:31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않으면 앙드레 지드 지음, 권은미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자서전입니다.      그냥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남자의 자격으로 더욱 알려진 박칼린님의 에세이네요.    나
  9.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읽는 가족 2010-12-04 20:39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어려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서 공부를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서는 어딘가에 취직을 해야한다고 해서 적당한 곳에 취직을 하고... 그러며 살았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잘 모른채로 남들 대다수가 걸어간 길을 따라 걸었고, 지금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크라잉넛 이라  불리우는 이
  10. 11월에 나온 보고 싶은 책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2-05 18:01 
    로마에서 말하다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어젯밤에도 나는 영화를 보고 잤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휴식을 위해 우정을 위해 사랑을 위해 보게 되는 영화들. 그 영화를 티비도 극장도 컴퓨터도 아니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자가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라디오 지옥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까칠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의외로 친절하게
  11. 12월 에세이 부분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0-12-05 21:28 
    1.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박혜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펴냄             여성학자 박혜란의 신작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는 예전에 낸 베스트셀러<나이들메 대하여>의 10년뒤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직 내가 읽기에는 먼 이야기처럼 들려질지 모르지만 나도 나이를 먹는다. 천천히 먹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간에 어느누구에게
  12. 12월의 주목할만한 에세이 신간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2-06 16:21 
    여행자의 독서  독서를 하기위해 떠나는 여행이란 어떠한 여행일까? 다소 독특한 목적으로 가지고 여행을 떠난 여행자의 행낭을 채웠을 책들의 목록이 궁금할 따름이다.  한정된 시간과 자금. 모든 것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작가가 꾸렸을 알찬 도서목록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끌게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고등학교 시절, 내 mp3목록에서 빠지지
  13. 2010년의 마지막 달, 내 마음을 사로잡은 책-
    from 카르페디엠 2010-12-07 17:27 
       1. 잠깐 멈춤   고도원 지음, 김성신 그림 / 해냄 / 2010년 12월  ## 정확하게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내 메일로 아침마다 한 통씩 배달되어 왔다. 처음엔 스팸 아닌가 했었는데 읽어 보니 좋은 책들의 좋은 구절들을 소개해 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일이었다. 친구가 몰래 신청해줬던 모양인데 학교와 학원을
  14.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2-07 20:08 
    1. 뉴욕에서 만난 175가지 행복 이야기    잘 다니던 직장을 사퇴하고 떠난 뉴욕. 거기에서 만나는 삶의 모습들. 2. 유럽의 발견 / 김정후    유럽의 발견은 유럽의 건축기행기라고 할 수 있는 건축가의 눈에 비친 유럽의 모습.    3. 여행자의 독서 /   이미 읽은 책인데, 추천하고 싶은 책이어서 넣었습니다. 여행과 독서는 닮은꼴이라는
  15. 12월을 빛낼 에세이 신간
    from 마주하다 2010-12-08 00:02 
    어느새 12월...찬 바람은 불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진 겨울이다. 11월에 선정되었던 <사는 게 참 행복하다>를 막 읽었다. "사는 게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 겨울에는 말이다.  12월에도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를 선정합니다.  1. 반성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 이순원, 구효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인 작가들이 진솔한 자기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반성의 의미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16. [1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2-08 09:35 
     여기 또 하나의 연예인이 써내려간 책이 발간되었다. 그들의 유명세만 믿고 출판되어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는것이 바로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출간하는 책들이다. 호기심에 나도 몇몇권을 접해보았지만 늘 그렇듯이 특별한 주제없이 무슨 화보집을 보는 것 마냥 눈만 즐거운 책들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소설을 써내려가는 연예인들의 책을 보자면 결국 남는게 없는다는 느낌만가득했기에 이후부터는 그들이 쓰는 책이라면 의례 뒷전으로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
  17. 12월 에세이 추천도서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2-10 15:25 
    날이 차가워지고 마음도 메말라가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 따뜻한 훈기가 몸안에 마음안에 필요할 터... 12월의 에세이로 마음을 녹여볼까..   1. 박칼린의 그냥..  예능 프로 한편으로 그녀가 떴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지녀온 지켜온 것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감동과 사랑과 카리스마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그
  18. 12월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2-11 22:16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