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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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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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년 2월 [자기계발]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3-10 21:24 
    2011년도 2월에 발간된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신간입니다.^^책은 누가 쓰는 것일까? 요즘은 "아무나 쓴다"가 답이다.우리도 책 한 권 써 보자. 책을 쓰기 위해서 고민하고 실천한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책을 쓰는 법을 배워보자.무릇 모든 경쟁력의 힘은 독서이다. 독서가 왕도임을 모르지 않는데, 왜 이리 책 읽는 것이 힘들까? 저자에게 1만 페이지를 읽어 내는 비법을 배워볼까나?민병철 ... 70, 80 세대에 영어 공부한 사람치고 민병
  2. 3월에 찜하는 자기계발 신간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3-10 22:44 
    우리의 삶을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실제로 내가 피부로 느끼는 계절과 내 마음속에 드리워진 계절을 생각해볼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그 누구도 잘 읽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논어와 다시 친해지고 싶습니다..........................은퇴..남의 일이 아니고..추상적인 단어도 아닙니다.은퇴후 삶을 찬찬히 점검해보고..준비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듭니다......
  3. 사랑왕이 뽑았다! 3월의 욕심 도서!!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3-12 01:58 
    서평단 8기, 마지막 도서선정입니다. 왠지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살의 2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명저를 말이지요.1. 실행이 답이다. '시크릿'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몇년 전 부터 인생을 그냥 날로 먹어보려는 어의없는 얇팍함에 부응해서 돈벌이를 하는 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뭐....날로 날로계속 생각하면이루어진다거나, 사진 붙여놓고 자꾸 보노라면 실제로
  4. 3월 신간평가단 자기계발서 부분 읽고 싶은 책
    from 길을 찾아서 2011-03-13 00:10 
    1. 몇 년을 일해도, 몇 십년을 일해도 행복하게 출근하는 일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어려운 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행복한 출근을 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알고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2. 대학생들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소프트하게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3. 무언가를 실행할 수 있는 힘,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제시해주고 있을 것 같은 책이라 읽어 보고 싶네요
  5. 3월신간도서추천목록^*^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3-14 12:13 
    1.너의 열정에 커리어를 더하라요즘 내 진짜 꿈이 무엇인지, 내가 회사를 들어간다면 잘 할수 있을런지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사원에서 임원까지 이 여자가 살아온 삶과 여자의 가치관,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또 어떻게 해서 상무라는 직책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그 치열했던 과정을 살펴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요즘 해이해진 나에게자극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되었
  6. [3월의 신간] 추천합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3-21 09:47 
    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부모 때문에’, ‘자녀 때문에’,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생은 내게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이므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라고 조언한다.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고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결단력’이야말로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임을 강조하고 있다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저, 위즈덤하우스 발간언씽킹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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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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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에 만나보고 싶은, 2월의 '실용/취미' 신간
    from 책들의 바다 2011-03-09 22:37 
    진정 마지막인가요? 아쉬움으로 정성을 다해신간 추천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 엄선을 하게 되네요~무척 즐거웠는데, 9기도 이 행복을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날 것 같은 요리책, 요리책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네요~'착한 밥상 종합 정보서'란 문구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환절기 입맛을 잃기 쉬운 지금,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네요~봄에 걸맞는 요리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도 탐나네요~리본을 활용한 선물 포
  2. 알라딘신간평가단 [실용/취미] 분야 2월 신간 리뷰도서 추천
    from 제발 제발 2011-03-09 23:22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갑니다.8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 도서 2월 신간 5권 추천합니다.(마지막, 이라는 말은 섭섭하지만 날마다 봄 소식이 들려오니계절은 참 좋습니다. ^ ^ )음식과 요리해롤드 맥기(지은이) |강철훈, 서승호(옮긴이)| 백년후 |2011-02-15| 78,000원78,000원 짜리요리 책이라니! 리뷰 도서로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울산에 사는데요,울산엔대형 서점이 딱 두갭니다.삼산동 현대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 하구요지난
  3. 2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3-10 12:27 
    고치소사마, 잘 먹었습니다 / 디자인하우스 / 2011년 2월동경의 숨어 있는 식당 혹은 커피집에서 김혜경은 ‘맛’ 위에 그 ‘맛’을 만드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게 되었고 ‘혀’와 ‘위’를 만족시키러 떠났다가 진짜 인생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 크리에이티브한 동경식당 순례기를 쓰게 되었다.“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티브해질 수 있나요?” 26년 동안 광고계에서 서바이벌한 김혜경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녀는 그런 뻔하고도 정답이란 게 있을 수 없는 질문에 항
  4. 2월 추천도서!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3-10 13:28 
    구제역때문에 원하든 원치 않든 채소반찬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요렇게, 조렇게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 사실 채소로 어떤 다양한 반찬을 만들 수 있는지..잘 모르겠습니다.그럴땐 책의 도움을 받아야겠지요.'사계절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 밥상'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채소 밥상 차리는 법.. 저도 배워보고 싶습니다..옷이 많다면 솔직히 아무 문제가 안되겠지만, 몇 벌 있지도 않은 옷을 이리 저리 돌려 입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요
  5. 3월에 읽고 싶은 ‘두 남자의 집짓기’와 ‘사계절 갈라 메뉴 303’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3-10 14:05 
    <두 남자의 집짓기>적당한 자리에 있는 땅을 사고 내 마음에 드는 집을 직접 짓는 것.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집의 열기를 외부에 덜 빼앗기도록 설계된 집이 필요하지요. 이 책을 보고는 바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래에 알라딘의 책설명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들고 다니는 집을 꿈꾸는 건축가와 직장 17년차 기자의 단독주택 프로젝트.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에도 못 미치는 ‘3억 원으로 48평형의 단독주택을 땅
  6. 3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3-10 21:03 
    이번 달로 취미/실용 8기 신간 평가단 활동이 마감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4권을 선택해 봅니다. <두 딸과 함께한 중국 문학기행>, <정원 가꾸기 33>, <미국 여행 바이블>, <음식과 요리> 입니다."이 책은 홍콩 한인회의 '교민소식'의 <당시 한 소절>이라는 꼭지에, 2005년 이래로 연재해오던 글을 모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애당초 어린 두 딸에게 쉽게 중국 문학과 중국 문화
  7. 봄맞이 - 입고, 먹고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3-11 16:53 
    바람은 아직 새초롬하지만 봄이다. 봄이 오면 먹는 것도, 입는 것도 계절에 맞게 바꾸고 싶어진다.[Home cafe:파스타]는 라퀴진의 파스타 요리 레시피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라퀴진' 무료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오- 파스타, 맛있었다. 신문에서 이 책의 출간 소식을 읽고 파스타도 좋아하는 나는 눈이 번쩍했었다. 그때 만들어 본 봉골레 파스타 맛있었는데 다른 레시피는 어떨까? 그때 레시피 참 간단했었는데 다른 레시피도 그럴까? 봄맞이
  8.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from 법과 양심 2011-03-11 17:57 
    정말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놀라운 일이 이 나라에, 나와 같은 하늘아래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냈다니 동화를 읽는 기분이 듭니다.청약저축을 들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열심히 개미처럼 일만 하면 언제가는 내 집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두 남자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통이 정말 큰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아기돼지삼형제란 동화처럼 각자 다른 재료로 집을 짓는데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두사람이 힘을 모아 아주 근사하
  9. 설레임을 담은 열차
    from 법과 양심 2011-03-11 18:02 
    유럽을 패스 한 장이면 두루 다녀볼 수 있다는 것 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단지 유럽만이 아니라 섬 지역을 빼 놓은 세계의 주요 도시의 대부분을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달려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발상이다.캐나다의 경우도 열차로 다니면서 숙식을 제공받은 경험이 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어서 한국의 고장이 잦은 ktx경부선과는 차원이 달랐다. 느린듯 과거로의 회기하듯 열차를 타고 달리면서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여행방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
  10. 2월달에 주목할만한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3-12 14:14 
    역시 2월달에도 재미있는 책이 많이 나왔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써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지난 달에도 여러 책을 추천했지만, 이번 달에도 어떤 책들을 추천해야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눈길을 끌었던 5권을 골라봤습니다. 좀 더 적게 추천을 하려고 해도 다른 책이 자꾸 눈에 밟혀서 포기를 할 수가 없네요.두 남자의 집짓기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보통 위치가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에 짓는 일이
  11. 3월에 주목할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3-16 15:27 
    1. 청춘의 여행, 240일 파리 불법 체류기-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여행에는 두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목적을 두고 떠나는 여행, 또 하나는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 두 여행 다 나름대로의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저는 전자의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후자가 가지고 있는 여행의 자유로움이 매번 부럽기에 두 스타일을 다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이 책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는 여행자이지만
  12. [3월] 뚝딱요리 300가지 - 주부가 되니 꼭 필요한 책!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3-18 22:30 
    뚝딱요리 300가지주부라면 누구나 오늘은 또 뭘 해먹을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매일 먹는 국, 찌개, 반찬에 재료 하나를 더하거나 양념을 바꾸는 식으로, 똑같았던 밥상을 새롭게 바꾸는 9가지 요령을 알려준다. 양념과 재료를 바꾸는 요리법을 익히면, 할 줄 아는 요리가 몇 가지 없는 사람들이라도 자신이 아는 레시피를 토대로 풍성한 매일 밥상을 차릴 수 있다.책을 처음 휘리릭 넘겨보면, 모두가 알고 있는 평범한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 하나도 재료를
  13. 신간평가단 추천 리뷰도서 - 실용/취미 분야
    from 제발 제발 2011-03-20 18:53 
    《알라딘 신간 평가단리뷰 도서 추천 정리》 - 8기, 실용/취미 분야대상도서 : 2011년 2월 출간 실용/취미 분야 도서추천기간 : 2011. 3. 9 ~ 3. 16참여 : 평가단 10명추천 도서 : 총 25 권(3번 추천 3권, 2번 추천 6권, 1번 추천 16권)알라딘 신간평가단 9기 신청 마지막 날입니다.이번에도실용/취미 분야에 신청했습니다. 방금 확인해봤더니 분야별로 다르긴 하지만신간평가단 경쟁률이 점점 쎄지는군요. 제발 제발,다음 달에도 이
  14. [3월 신간 추천도서]새봄과 함께 추천합니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3-21 13:50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이장희 글,그림 | 지식노마드역동적인 대도시, 쇼핑의 천국, IT 코리아에서 한 겹, 겉옷을 벗으면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보인다.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고,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도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지친 하루를 기대어가는 도시, 그 너머의 새로운 서울을 들여다본다. 그는 소소한 서울의 모습을 담아낸 한 권의 스케치북으로, 구석구석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이 도시의 이야기와 풍경으로 서울을 다시 말한다.
 
 
2011-03-15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잘잘라 2011-03-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50』, 『낯선 땅에 홀리다』 리뷰 올릴 곳이 없습니다.
리뷰 올릴 수 있도록, 자리 마련해주세요~~~~ ^^

졸리는 구영탄 2011-03-23 12: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황을 멈추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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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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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년 3월, 경제경영 신간 주목!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1-03-10 10:21 
    사실 경제 예측이란게 굉장히 어렵고, 잘 맞지도 않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에 관심을 안가질 수는 없을거 같다.이 책은 인구의 연령대를 전제로 세계를 새로운 기준으로 나누고 있다.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거 같다.사실 위기는 언제나 혼자오지 않으며, 큰 사건일수록 다면적이며 복잡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이 책은 바로 그 여러 원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그 근원에 대한 고찰을 제공한다.작
  2. 신간평가단 8기 경제경영 마지막 추천페이퍼
    from sevi님의 서재 2011-03-11 11:33 
    피터 드러커 강의- 경영학의 구루 고 피터 드러커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실제 그가 했던 강의 중에서 알짜배기만 모았다니 기대가 된다.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 기념작.필립 코틀러의 social marketing- 코틀러가 제시하는 사회적 마케팅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과연 마케팅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댄 애리얼리, 경제 심리학- 인간은 비합리적임을 명백히 드러내는 책. 사람들은 합리적이지 않고 그로 인해 경제는 감정으로 움직인다!디버블링-
  3. 3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대나무숲 2011-03-11 20:11 
    사회적 기업 만들기한 때 '회사가면 죽는다'라는 살벌한 책이 있었다. 그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회사를 다니는 지금, 왜 회사가면 죽는다는 건지 알 것도 같다.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그런 살벌한 곳이어야 하는 것일까?'회사는 이윤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라는 의심받지 않는 명제에 모두 세뇌 되어 경쟁에 내몰리면서도 정작 보람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 아닐까?회사라는 것이 '큰 일을 하기에는 힘이 미약한 개인이 힘을 합쳐서 그 일을 이
  4. 3월의 주목신간 (경제/경영)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3-12 16:57 
    1. 사회적 기업 만들기 - 무함마드 유누스의무하마드 유누스 지음, 송준호 옮김 / 물푸레(창현) / 2011년 2월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에서 시작한 그라만 은행으로소액대출을 시작했던,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의 작가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무하마드 유누스의 이야기이다.비록 소액대출이 알려진 것만큼 좋은 빈곤퇴치의 경제모델을 제시하진 못했지만 한가지 기회가 되었었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념과 충돌
  5. [8기 신간평가단] 3월 추천도서
    from 책 친구 2011-03-12 20:43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터넷의 발달로 넘쳐나는 정보들로 점점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디지털 기기에 종속된 이후 우리의 사고하는 방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글을 쓰는 방식과 읽는 방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 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결정적 순간의 대화 50]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에 대한 사나리오를 대화의 형식으로재구성해 가르쳐주고 있어서 쉽게 읽히지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시장을 이기는 7가지 지혜]보통 사
  6.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2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3-13 22:28 
    경제 심리학요 몇 년간 수없이 쏟아지는 행동경제학 서적의 최전선에 서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학술적으로 최고의 서적은 아니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읽을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저자는 대담하게도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꿨다고 생각합니다.따지고 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지루한 영화를 얼마나 바쁘게 스킵하면서 보는지... 긴 문학 서적을 진득하게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7. 3월의 경제,경영분야의 추천도서들
    from 토끼의 서재 2011-03-14 13:50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2월친구의 전화번호를 몇개까지 암기할 수 있는가?를 놓고 친구들끼리 토론을 한적이 있었는데, 5개 이상 암기하고 있는 친구가 1등이었다. 전화번호는 더이상 외우지 않는다. 암기하지 않아도 버튼 몇 개만 누르면 다 알수있기 때문이다.암기력이 머리쓰는 능력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어쨌든 점점 사람들은 이 책의 제목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가고 있는 건 확실하다.이 책은 기술과 도구의
  8. [8기 신간서평단]경영 2011년 3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3-16 14:18 
    현대인들은 머리만 점점 커져가는 것 같다. 움직이기 보다는 생각을 하는데 시간을 다 보낸다. 정주영 회장의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을 실행해 옮기는 묘약을 한방 처방받고 싶다.점차적으로 소셜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요즘엔 웬만하면 트위터나 페이스 북을 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가치있게 활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없이 접근하는 것 보다는 여기에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그걸 한번 배워보자.시
  9. 3월 경제 경영 주목되는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3-16 23:10 
    ‘전세계가 존경하는 사회사상가’이자 행동하는 지성, 진보적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라이시가 분석한 세계경제 대전망과 9가지 위기탈출 대제안이 담긴 책. 미국 출간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이 책은, 전반적인 사회 현상이 라이시의 예측대로 진행되고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파생상품과 세계 금융위기의 역학관계를 파헤치는 충격적 내부 고발서. 마법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심과 놀라운 금융공학 시스템이 빚어내는 파생상품의 세계를 파헤
  10. [신간서평단] 3월 추천도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3-21 19:09 
    어느새 8기 서평단이 마무리가 되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듯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마음으로 3월 추천도서를 꼽아봅니다. 아직 우리는 경제에 대해 모르는 게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렇다고 모른 척할 수는 없다는 거겠죠. 2월달에 새로 출간된 책 중에 눈에 띄는 책들을 꼽아보았습니다.1. 폴트라인최근 경제에 관련한 사건을 꼽으라면 당연히 미국에서 벌어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일 겁니다.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불량금융상품들이 도미
 
 
바람처럼 2011-03-10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간도서 추천 먼댓글이 나왔군요.
ㅡㅡ; 벌써 마지막이라니..몇권 읽지도 않은거 같은데 말이지요.
쩝...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겠네요.

sevi 2011-03-16 11:2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벌써 마지막이네요...ㅠ

코난 2011-03-2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알았네요..늦게나마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엔 기간이 좀 짧기도 했어요..ㅠ.ㅠ.

sayonara 2011-04-0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사회적 기업 만들기... 리뷰올릴 먼댓글 페이퍼가 없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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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2-07 20:42 
    김영진 <백석 평전>: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 <여우난골족> 등의 시를 통해 백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특유의 맛은, 언어로 가히 형용할 수가 없었지요. 국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한국 시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그의 작품들을 다룬 <정본 백석 시집>이 나왔고, 이제는<백석 평전>이 나왔군요. 시인 백석은, 그리고 인간 백석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이 책 출간된것 보
  2.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1년 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1-02-07 22:23 
    이렇게 의무적으로 몇 권의 책을 추천하다보면, 때때로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다. 이 책이 좋을까, 아니면 저 책이 좋을까. 이것은 물론 책들의 줄 세우기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다. 단지, 그 과정은 그저 나의 취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물론 신간평가단으로서의 책 고르기는 일종의 정치적 과정이므로 단순히 '취향의 문제'만이 반영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때때로 돌아보곤 가끔은 살짝 갸우뚱 거리기도 한다. 내가 저 책을 좋아했던가. 왜 그런데
  3.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2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2-08 00:15 
    다소, 샌델의 저서 제목의(정의란 무엇인가) 여운이 짙게 느껴지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간단히 말해보자면, 눈에 보이는 '주먹'보다 '보이지 않는 주먹(손?)'이 더 무섭다는 걸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서평들에 의하면 지젝의 주저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쓰여졌다고들 하니, 지젝에게 거부감을 느꼈던 많은 분들도 한번 쯤 도전해봄직 하다는 생각이다.(물론 이것도 상대적 감상이며, 지젝읽기는 사실 라캉-헤겔을
  4. 2월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2-08 11:39 
    요즘 TV 광고를 보게되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공중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대출광고는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으며, 유선방송일 경우는 그 정도가 더더욱 심각하다. 대략 광고 중의 70% 이상은 대출광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들 정도이니 말이다. 쉽게도 친구친구라는둥 김장하기도 힘든 서민을 위한 서비스라는둥의 광고를 보고있노라면 대출을 권하는 정도를 넘어 강요 수준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무척이나 공포스럽게 읽었
  5. 2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2-08 12:52 
    짦은 2월
  6. [2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1-02-09 10:15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읽고 싶은 뇌과학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의례적으로 생각하는,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뇌활동도 더디어지기 마련이라는 고정관념을 통괘하게 깨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잃어버린 책을 찾아서이 세상 어딘가에는 반드시 내 인생을 구원해줄 어떤 책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건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로망일 겁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바람을 바탕으로 나온 책이란 생각이 들
  7. [인문] 2월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2-10 03:56 
    - 책 읽고 글쓰기를 멈추지 않은 이 시대의 지식인 강준만, 그의책들은 비슷하지만 읽으면 분명 도움은 된다.- 버트란트 러셀이 쓴 책인데 이제서야 제대로 번역이 된 것일까? 이 책이 선정될 확률은 많지 않지만 과학 도서가 선정된 적이 별로 없기에기대해 본다.- 요즘은 이런 책이눈에 끌리는데, 대담 형식의 대화집은 두 사람의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어서 좋다.
  8. 2011년 2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1-02-12 00:00 
    # 1 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 스튜어트 켈리/ 정규환 역 / 민음사 / 2011.1.15서양문학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인문/사회/과학] 분야 페이퍼에 소개해도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엄밀히 말하자면 서양고전도 인문학 분야에 포함이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서양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양문학을 배제할 수 없다. 책의 목차를 훑어보면 호메로스부터 현대의 조르주 페렉까지 서양문학사들 조망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역사 개론서식처럼 설명되어 있는 책이 아니다
  9. 2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자연과학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1-02-13 21:15 
    이 책을 넣은 것은 순전히 내가 엄청난 등록금 문제를 실감했기 때문이다. 내가 작년에 졸업할 때 마지막 학기 등록금은 정확히 <487만원>이었다…. 이렇게 등록금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왜 내가 국립대를 가지 않았을까?'와 '아 그냥 이공계장학금 생길때 수능 다시 볼껄'이었다. 03학번부터는 수리영역 1과 2에서 1등급 받으면 이공계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내 후배들은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 때 수능을 다시 봤었더라
  10. 2월의 인문학 추천도서
    from Labyrinthos 2011-02-14 02:00 
    알라딘 MD 출신 저자라고 한다.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보다. 한 8년 전쯤인가 나는 알라딘서재 명예의전당에 등재돼 마일리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안내메일을 보냈던이름이 이 책의 저자다. 참 친절했다. 나는 그때 소감문 같은 것을 양식대로 보냈는데, 오타 같은 게 있어서 다시 발송했더니 아주 자상한 피드백이 왔었다.다양한 책의 작가인 줄 이제야 알았다. 독자로서 만나보고 싶다.주역을 모르지만 들여다보는 일은신기하고 오묘하다. 미로 속에서 마냥
  11. [인문ㅣ사회] 2월 신간도서 추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2-15 14:08 
    문화와 제국주의 - 개정판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 / 창종교와 과학 - 러셀이 풀어쓴 종교와 과학의 400년 논쟁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김이선 옮김 / 동녘가짜 논리 -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7가지 방법 줄리언 바지니 지음, 강수정 옮김 / 한겨레출판철학자의 서재 -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명저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대중을 유혹한 학자 60인 - 대중과 소통하는 '캠퍼스의 글
  12. 1월에 선보인 책들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1-02-15 14:16 
    식량의 종말 폴 로버츠 (지은이) | 김선영 (옮긴이) | 민음사 | 2010-12-31 도스또예프스끼 평전 에드워드 H. 카 지음, 김병익.권영빈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철학자의 서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 / 2011년 1월 대칭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안기연 옮김 / 승산 / 2011년 1월
  13. 2월에 읽어볼 만한, 1월 추천도서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1-02-15 22:28 
    고전 (문학 작품 제외) | 오디세이아(호메로스 지음, 임명현 옮김, 돋을새김)'목마' 전략으로 트로이 전쟁을 종식시킨 지혜로운 영웅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을 다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원전의 글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서사시 형태의 원문을 읽기 편한 산문 형식으로 풀어쓴 책입니다. 시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던 오디세이를 풀어놓아서 읽기가 편해졌습니다. 또한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풍부한 부록과 충실한 주석, 다양한 도판 등을
  14. [2월] 인문/사회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2-16 16:18 
    왜 종교와 과학은 싸울 수밖에 없는가.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종교와 과학의 권력 투쟁을 러셀의 사상을 통해 살펴본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러셀이 무신론자인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면서 400년 동안 이어진 신학자과 과학자 사이에 벌어졌던 주목할 만한 갈등을 담고 있다. 단순히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회에 미친 영향과 파장에 주목한다.역사의 수레바퀴를 한일병합 1년 전인 1909년 8월 29일로 되돌려 나라가 망하던 비
  15. [인문/과학] 눈에 띄는 새책 - 1월 "2011년이라는 새책"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1-02-17 23:52 
    책들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별똥별처럼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책, 보름달처럼 늘 새롭고 변화무쌍한 책이 있으며, 1년만 지나도 무게로 달아 취급되는 책, 절판 후 프리미엄이 붙어 전설로 남게 되는 책들도 있다. 애초에 진열용/과시용/신도용(?)으로 태어나면서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책 원래의 목적을 위배하는 동떨어진 용도로 소모되기도 하고, 배다른 형제 티슈처럼 일회용으로 읽힌 후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조차도 되지 못한 채, 다른 책들의 든든한
  16. 2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2-18 11:46 
    굴원, 사마천, 이백, 두보, 구양수, 루쉰 등 교과서에서나 듣던 중국 문인들의 열전이다. 문인을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이 궁금하다. 더구나 요즈음 거의 문학작품을 못보고 있는 상황이라중국문학사를 뒤흔들었던 시와 문장들이 영롱하다는 이 책에 급 호감이 간다.이 책의 저자는 역사학자다.거시사든미시사든 역사학자들의 시각에는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역사를 바라보는 통시적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보면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을까. 왠지 도스토예프스기
  17. 2월 읽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1-02-18 16:19 
    철학자의 서재.철학자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어떤 명저들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까? 성찰, 사유를 도와준 철학자의 책들. 방대한 양이긴 하나, 훔쳐보고 싶은 그들의 서재. 흥분과 매력으로 다가온다.사회적 영웅의 탄생공정 무역, 공정한 사회, 사회적 기업. 사람들은 올바르고 정직하며 투명한 것들에 목말라하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이익을 중시하는 신자유시대에서 사회적 기업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하는 따뜻한 기업이다. 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실천을 펼치고 있는
 
 
반딧불이 2011-02-1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는 16일에 작성했는데...링크거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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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예술 / 대중문화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02-07 21:26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 문화와 예술의 근본인 '형태'를 해석하기 위한 9가지 키워드(동양과 서양, 원근법, 죽음, 진화, 모나드, 기하학, 미술, 조형, 디자인)를 제시하는 저자의 관점이 흥미롭다. '형태'는 가장 기본적인 조형 요소이다. '형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예술을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예술을 읽는 9가지 키워드는 '예술'을 보다 '체계적'이고 '본질적'인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도와줄 것이다.<잊지 못할 30
  2. 1월 읽고 싶은 예술 / 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2-07 22:46 
    1월의 신간 중에서는 많은 책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오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항상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1월은 왠지 다르네요~과연 어떤 책들이 선택될지,그래도 제가 선택하고 찜한 책이 우선 당첨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문학작품으로 본 옛 그림 감상법'이란 부제가 한 눈에 쏙 들어오네요~ 출판사 '아트북스'인 만큼 그림과 그림 속에 숨어 잇는 문학작품의 향에 취하고 싶은 책인 것 같아, 옛 그림의 정취 속 옛사람들 속으로 시
  3. [예술/대중문화] 2011.02_새로운 감회
    from Wonderattic 2011-02-08 00:35 
    1월의 책방에서 거닐다보니 새해의 감회가 다시 솟아나는 것 같다(좋은거지?^^). 이번달에는 신기하게도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나니 딱 5권! 늘 여러가지 책들 사이에서 뭘 고를까 방황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결정봤다. 그리고 재밌는 것을 하나 발견했다. 지난달 후보도서를 고를 때 분명 12월 출간이었던 책들이 이번달에 다시 1월 출간으로 바뀌어 또 등장했다. 이런...지각생들이구낫!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시각 예술을 감상하거나 해석하는데 있어 개인적
  4. 에식스 카운티[그래픽노블]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17 
    제프 르미어 글 그림,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1.01보다 문학적인 캐나다 그래픽 노블, 그리고 제프 르미어의 감성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듯. 세편의 단편이 묶인 이 제프 르미어의 책은 너무 많은 생각을 주기보다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멋진 그림과 함께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들게 한다.
  5. 몸, 예술로 말하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22 
    쉬레이 저, 정주은 역 / 시그마북스 / 2011.01이 책의 독서로 인해 가장 기대되는 것은 예술로서의 몸과 예술에서의 몸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을 공감대이다. 소재로서의 몸과 그 자체로 예술이 되며 몸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맞닿아있는 예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6. 서양미술-역사와 이론의 만남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28 
    로버트 윌리암스 저, 김연정 조혜정 역, 유근영 감수 / 명인문화사 / 2011.01그저 서양미술사를 나열하는 미술사가 아니라는 데 호기심이 발동한다. 미술이론과 철학적 접근, 거기에 더해 역사적 고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니 로버트 윌리암스가 서양미술사를, 특히 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7. 영화를 통한 성찰과 인식 그리고 +α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36 
    최성수 저 / 한국학술정보 / 2011.01사랑이며 자유와 가족 등의 평범한 키워드를 통해서 본 영화이야기 뿐이 아니다. 삶의 희망, 미래, 종말, 폭력, 그리고무엇보다 본다는 것에 대한 성찰 부분에 대해 신학적인 관점을 펼칠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8.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54 
    크리스티안 제렌트, 슈테엔 키틀 저 / 정인회 역/ 자음과 모음 / 2011.01또 다른 논란의 미술에 관한 이야기. 예술작품 자체의 유기적 탄생에 대해 적극공감하면서 인터랙티브한 담론에 의해 작품의 의미가 탄생하고 또 다른 예술을 낳는다는 관점 하에서 미술에 대한열린 비평을 기대한다.그래서 또 이 책과 교감하는 독자는 저자와의 마음 속 이야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9. [예술/대중문화] 2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02-09 04:46 
    지금까지 8기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1월에 출간 된 책을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려운것 같다는 느낌이다. 내 마음에 쏙드는 책이 5권이 안되어서 한참을 읽어보아야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지금 추천도서를 마무리 하고나니 상당히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새해, 좋은 독서계획으로 다양한 분양의 책을 읽어보자![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건축을 비교하면서 읽는다는건 흥미로운 일이다. 서양 건축이 눈에 띄게 웅장하고 때론 섬세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10. 나에게 다가온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온음의책소감기록공간 2011-02-09 08:57 
    설 연휴도 지나가고. 2월도. 한 주가 어느 새. 짤막한 토막을 가진 2월. 물론 새로운 책들도 세상에 두둥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독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은...ㅡ첫 번째는, < 그림, 문학에 취하다> 라는 이름의 책이었습니다. ㅡ그림과 문학의 만남. 특히, 우리의 것이지만 왠지. 이해하기는 서양의 미술보다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데. 이 거리를 그림을 통해서 잘 설명해 줄 것만 같은 반가운 마음이
  11. 예술/대중문화 분야 2월의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2-09 14:53 
    <그림, 문학에 취하다>그림의 바탕이 된 문학작품을 설명해주며 그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책이라고 한다.선조들의 은근한 멋이 실린 그림은 바라만 봐도 좋지만, 그림의 뜻을 알고 나면 감상력은 배가될 것이다.마냥 좋다, 아름답다가 아니라, 뭔가 알고 그림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이 책에 표를 던진다.<인상파, 파리를 그리다>마네, 모네, 르누아르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이 좋다. 붓의 터치감이 따뜻하고, 색깔도 온화하며, 그림의 대
  12. [예술/대중문화] 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2-09 16:00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2월이 지나가려고 한다. 새롭게 마음을 먹고 힘차게 나가야지. 저번 1월 달에 나온 책들은 미술과 관련된 책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서평 도서를 기다리고 싶다.이번에 동양과 서양을 비교한 좋은 책들이 많아서 꼭 읽어보고 싶다.<그림, 문학에 취하다>정말 읽고 싶은 책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유명한 시인과 그림들을 같은 소재로 묶어 비교한 이 책은 선조들의 예술과 접목된 철
  13. 새해 첫 달에 만나고 싶은 신간들
    from 설레임의 고지 2011-02-09 18:29 
    1, <미술관 옆 인문학>지난 해의 시작을 알라딘 인문학 특강을 시작했던 탓일까.아니면 불안하고 억울한 사회분위기 탓일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졌다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인문학에 대한 접근방식을 모색하는 책들이 근년간 많이 쏟아졌고, 좋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이 책도 그런 맥락으로 읽힌다. 좋아하는 미술과, 어렵지만 알고 싶은 인문학의 만남이라니. 좀더 눈길을 끄는 것 같다. 과연 어떤 깊이로 어떤 힘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가줄지 궁금
  14. [신간서평단] 예술/대중문화, 2월 책 뽑기
    from 花樣年華 2011-02-10 14:12 
    1. 소울 포토우선 이 책은 아마존닷컴의 장기간 베스트셀러였다고 한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오랫동안 많이 팔렸겠지? 하고 솔깃한다.ㅎ) 소울 포토. 영혼이 담긴 사진을 찍는 법인가?미리보기를 좀 보니, 서문의 다음 이야기가 눈에 띈다.학생들로부터 배우고 주워담을 것이 정말 많다. 이들은 한없이 자유롭고 관례라는 구속, 규칙이라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시야가 넓고 유쾌하다. 내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왜 어떤 학생은 날아오르고 어떤 학생은
  15. [예술/대중문화]이달의 주목 신간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2-10 21:14 
    먼저 이 책은한눈에 보고 너무 읽고 느낌으로 다가오는듯합니다. 이 책은좋은 그림을바라 보면서도 초보자의 입장에서그 그림속에 담겨져 있는 숨은 뜻이 무엇이고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를 가이드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당시 그림을 통해예술의 아름다움을 한껏 깊게 느껴보는 좋은 동기가 되는 책이어서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우리들이 예술을 이해하고 접근함에 있어, 이 책은 우리에게예술의 다양한기본적 요소들을 알려주는 좋은
  16. 선물,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from 놀이터 2011-02-11 16:12 
    우리는 모두 고독하다 외로운 영혼들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작품캐나다의 시골 마을 에식스 카운티에서 살아가는 두 집안의 가족사가 여러 세대를 넘나들면서 펼쳐진다. 하지만 작가가 관심을 두는 것은, 화기애애하거나 따뜻한 가족의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그가 묘사하려는 것은,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여 있지만 서로 단절되고 고립되어 있는 고독한 영혼들, 쓸쓸한 현대인의 초상이다. 또한 각 작품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고독은 저마다 다른 결로 그려진다.왠지 불량가족 레
  17. [문화 예술]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2-16 20:38 
    예술을 읽는9가지 시선예술에 대한 선입감에 의해 다가가기 어려운 현실에 예술을 접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가 아닌가 싶다. 특히 이 책의 매력은 기존 예술서적들이 동서양의 한 측면만을 다루는 것에 비해 동양과 서양의 예술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그림, 문학에 취하다문학과 그림의 결합,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주제가 아닌가 한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우리의 옛그림과 그림속에 녹아 있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정서에도 잘 부합되
  18. 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책과 문화 이야기 2011-02-17 18:58 
    설 연휴를 보내고 느지막이살펴보는 2월의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들. 이제까지 보았던 책과는 조금 다른 분야를 찾아보았습니다. *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 - 한명식 지음 / 청아출판사 동서양, 원근법, 죽음, 진화, 모나드, 기하학, 미술, 디자인, 조형에 이르기까지, 9가지 주제로 예술의 형태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형태’를 이루는 동서양의 비교문화, 예술사적 해석부터 진화론적, 철학적 해석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는- 책의
  19. 인상파 이야기가 궁금하다.
    from 다락방 2011-02-17 23:43 
    어느 순간 인상파 관련 책이 이제는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그림과 화가들이 있는데,우리나라는 왜 인상파 그중에서도 고흐와 모네 고갱에 대한 그림만을 이야기하는것일까 그러다,며칠전 드가에 관한 책을 다시 읽으면서 인상파가 궁금해졌다. 그동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고흐의 그림을 많이 보았을 뿐,인상파에 대한 이론은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얼굴이 화끈거렸다.이 책은,단순히 그림을 소개하거나,낭만적인 이야기가
 
 
2011-02-08 23: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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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5: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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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1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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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18: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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