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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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투표종료+당첨자발표ｌ투표벤트

놀자 () l 2005-03-06 22:04

https://blog.aladin.co.kr/pkjy2/636475

『최고의(가장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순정만화는?』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나름대로 벤트투표라 그런가요?

댓글도 전보다 많은 분들이 남겨주셨어요.

벤트 투표 아니더라도 많은 댓글 바래요...

댓글로 많은 님들의 만화생각을 듣는것을 참으로 즐거웠답니다.

담은 무슨 투표를 해볼까요???ㅡ.ㅡa 룰루랄라~♬

알라딘 최고의 순정만화 일등은 짜잔~ 캔디캔디 차지하였네요.

축하축하~~~~~>.<

6번
캔디 캔디 5
미즈키 쿄오코 원작, 이가라시 유미코 지음 / 하이북스

22%

그런데...ㅜ.ㅜ

11번
슬램덩크 24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

24%

↑이건 뭐죠? ㅜ.ㅜ 일등한 캔디캔디보다 더 순위가 높은...;; 이건 기타등등으로 넣었는데.

만화 자체 슬램덩크로 인정하고 누르신 분들이 왠지 많으신듯도 보이네요..;; 몇몇 댓글을 살펴보니..;

담부터 후보작들을 알차게 넣어서 저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드디어 기다리시던 당첨자 발표를 하겠습니다.

투표는 단순하게 재미뽑기로 했어요..ㅡ.ㅡ;;;;;;;;;;;

21분이 댓글 참여하셨는데요

3분(울보님,그린스니스,소굼님)은 추첨 제외했습니다.

울보님,그린스니스님은 슬램덩크 만화 자체로 보시고 댓글을 남기셨군요.

소굼님은 정확히 어떤 순정만화를 투표하셨는지 적지 않으셨네요...^^;;

죄송합니다..^^;;

제비뽑기는 제 남동생이 뽑았답니다.

짜잔 누굴까요???-_-;;;;;;;;

미스하이드님이 되셨어요...........^^

축하합니다.....^^

알라딘에서 만원 상당의 책을 골라서

주소와 함께 주인장 보기로 남겨주세요~

어? 당첨자 없다고요? 있는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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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6 22: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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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당첨자가 안보이는데, 저만 그런가 보군요..
미스하이드님이시라구요? 축하드립니다..^^*

플레져 2005-03-06 22: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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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하이드님,축하해요~ ^^
날개님, 검정색 막대에 마우스를 대고 긁어보세요 ^^

놀자 2005-03-06 2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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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놀자는 장난꾸러기~

날개 2005-03-06 23: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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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ㅡ.ㅡ;; 저만 몰랐군요..!

울보 2005-03-06 23: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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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님 축하축하,,,

明卵 2005-03-07 01: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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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님 축하드려요^^
전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네요ㅎㅎ

하이드 2005-03-08 15: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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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제가 대략 3월 6일부터 '사망 ' 모드였어요. 이렇게 기쁠때가.
알라딘 서재 시작하고 첫 당첨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2005-03-08 15: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벤트 투표] 최고의(가장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순정만화는?ｌ투표벤트

놀자 () l 2005-02-12 22:49

https://blog.aladin.co.kr/pkjy2/623069

★최고의(가장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순정만화는?★

지금까지 본 순정만화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알라딘 마을 주민들에게 물어봅니다.

후보로 거론된 작품들은 제가 좋아하는 순정물 위주입니다(-.-;)

다 보시지 않았더라도 투표해주시구요. 여기서 안 본 작품이 있다면 기회되면 꼭 보시길 바랄게요~

최고라 여겨지는 작품이 후보에 없으면 후보 11번(전 투표에서 일위한 슬램덩크)선택하시고 꼬릿말로 적어주세요~

그리고 후보 중에서 선택 하신 분들도 꼬릿말 남겨주세요~

투표종료가 되는 날에 1분을 추첨하여 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투표대상자_ 순정물을 좋아하고 자주 보시는 분들만 해주세요~

거짓 투표 하지마세요~

후보1_꽃보다 남자(36권 완)

후보2_바사라(일반판 27권 완,애장판 9권 연재중)

후보3_나나(11권 연재중)

후보4_궁(8권 연재중)

후보5_유리가면(애장판 14권 연재중)

후보6_(애장판 5권 완)

후보7_아르미안의 네딸들(14권 완)

후보8_후르츠 바스켓(15권 연재중)

후보9_엠마(4권 연재중)

후보10_노다메 칸타빌레(10권 연재중)

후보11_슬램덩크(전 투표에서 1위한 작품임!) 기타등등으로 생각!

투표기간 : 2005-02-12~2005-03-05 (현재 투표인원 : 85명)

11% (10명)

8% (7명)

3% (3명)

2% (2명)

8% (7명)

22% (19명)

9% (8명)

7% (6명)

2% (2명)

10.

0% (0명)

11.

24%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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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2-12 2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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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벤트가 되는 셈이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날개 2005-02-12 23: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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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착으로 참가입니다..^^* 이 중에선 바사라가 최고네요.. 다른 만화들도 좋아하는 만화는 많지만, 바사라만큼 오래 남는 작품은 없을 듯..^^*

날개 2005-02-12 23: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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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의 경우는 넘 질질끈다는 느낌이었어요.. 유리가면의 경우는 과연 완결이 날까 싶어 제외.. 궁이나 노다메의 경우는 코믹이라... 재밌게는 보지만, 제가 코믹은 좀 점수를 뺍니다..ㅎㅎ
나나와 후르츠바스켓, 엠마의 경우는 조금은 더 두고봐야 할 듯... 슬램덩크는 당연히 순정이 아니므로 제외해요..^^*
캔디캔디는 영원한 고전이긴 하지만, 이제는 식상하고.. 아르미안의 경우는 바사라와 저울질을 좀 했습니다만, 결말이 약간 걸려서..ㅡ.ㅡ;;

하이드 2005-02-12 23: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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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사라요. 꽃보다 남자는 저도 날개님처럼 끝에 갈수록 암담해져서 빼구요, 다른 작품들은 아직 결말이 안 났으니 두고볼래요.우 -저중에선 엠마 못봤는데, ( 대여점에도 없구, 서점에서도 품절이더군요. -_-a) 궁금하여라- 저도 아르미안과 고민하다가 바사라 찍은건데, 다른 작품들도 날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요. ^^

하이드 2005-02-12 23: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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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이고 완결이 안났다는 점 빼면 '노다메'도 정말 좋은데말이죠!

꼬마요정 2005-02-13 03: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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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해의 별이요~!!!! 사실, 제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최고의 순정만화는 여럿인데, 그 중에서도 북해의 별이 단연 일등이네요~^^* 좋은 작품으로 아르미안의 네딸들, 별빛속에, 바람의 나라, 비천무, 엘 세뇨르, 바람의 마드리갈 등 너무 많아요~~ 하지만 왜 북해의 별이냐면요~ 유리핀이 너무 멋있고, 아델이 너무 상냥하고, 격동으로 소용돌이치는 보드니아가 좋고, 얽히고 설키는 인간사에서도 드문드문 피어나는 꽃송이들이 너무 처연해서 북해의 별은 제 마음속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답니다.

물만두 2005-02-13 07: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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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캔디^^

비연 2005-02-13 16: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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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캔디....순정만화하면 거기에 가장 먼저 손이 간다는....^^;;

놀자 2005-02-13 23: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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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vs 캔디캔디

싸움으로 진행되네요...^^

꽃보다 남자는 주춤.. 꽃남 vs 바사라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했음..(-_- ;)

놀자 2005-02-13 23: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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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님//님이 최고라 생각하는 순정만화 마르스는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작품이어요.
현재 3권까지 보고 있어..후보에 못 올렸네요...
꼬마요정님// 님이 최고라 여기는 순정만화 (북해의 별)을 꼭 봐야 겠네요.~

조선인 2005-02-14 16: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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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일단 6번에 투표하긴 했지만,
유리가면도 정말 굉장한 만화지요. 끝나지 않아서 더 괴로운.
아르미안의 네 딸들도 정말 열광한 만화였지만, 비슷한 때 북해의 별과 별빛속에 함께 반해 있었던 터라 네 딸만 고르긴 아까와요.
노다메 칸타빌레는 요새 가장 좋아하는 만화이긴 하지만 클래식에 무지하여 아쉬워한다는. ㅎㅎㅎ
그리고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올훼스의 창이 빠진 것도 몹시 서운해요. *^^*

놀자 2005-02-14 18: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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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들 위주라서..ㅜ.ㅜ 후보작들이 부실 합니다.;
다음에 만화관련투표떄는 알차게 후보에 올리도록 노력 할게요~

stella.K 2005-02-15 1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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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캔디' 했어요. 이게 좀 오래된 만화긴 하지만 가슴에 오래 남아요.^^

달빛아래.. 2005-02-15 12: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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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캔디!

플레져 2005-02-15 16: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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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엠마할래요. 나나도 좋고, 캔디도 좋은데 (제가 만화는 거의 안 본 축이라...^^;;;) 엠마의 슬픈 눈동자에 끌려요, 요새.

놀자 2005-02-17 15: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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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다메는 아무도 안 찍어주었지...ㅜ.ㅜ
코믹장르는 최고라 여기는 분은 없나???ㅜ.ㅜ

아영엄마 2005-02-18 13: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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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왔더니 이벤트까지 곁들인거네요? 저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찍었습니다. 다음 권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다 지쳐 나이들게 만들었던 책이라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다는...^^;; (이런 그림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내용도 재미있었고...)

BRINY 2005-02-20 20: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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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캔디요. 어쩌니저쩌니해도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은'이란 수식어를 부여할 순정만화라면 캔디캔디 이상의 만화는 없지 싶어요. 초등학생시절부터니까 도대체 몇년인가요.

놀자 2005-02-20 23: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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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정계에 고전 ~캔디~가 많은분들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작품이군요.^^

sooninara 2005-02-22 17: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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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과 아르미안의 네딸중에 고민..다른 만화도 다 좋아라하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오래된것이..캔디캔디는 좋긴하지만...1% 부족해서..

▶◀소굼 2005-02-25 11: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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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 1등이 슬램덩크라니;;

가을산 2005-02-25 11: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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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신일숙씨와 황미나씨의 책은 대체로 다 좋습니다.
그중에 신일숙씨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황미나씨는 레드문이 인상깊어요.

조선인 2005-02-25 14: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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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벤트였나요? 하여간 전 이미 투표했어요. 캔디를 팍팍 밉니다. 안소니와 테리우스, 알버트 아저씨, 얼마나 가슴뛰는 남자들입니까. 아, 그리고 전 스테아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죄다 캔디를 좋아하는데 혼자 지조있게 패티와 사랑을 가꾸는 모습, 늘 엉뚱한 발명품으로 모두를 웃겨주던 코믹한 캐릭터, 무엇보다 자원입대를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조국이니까, 내가 지키고 싶어(윽, 맞나, 하여간 그런 의미였음)"라고 하던 대사에 뿅~ 갔더랬지요.

울보 2005-02-25 16: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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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캔디를 찍을가 하다가 슬램덩크에 한표.
어릴적에 정말 티비방영시간기다리면서 보던 캔디 캔디가 웃으면 같이 웃고 울었는데 만화책으로본 슬램덩크가 더 기억에 남으니 어찌하겠습니까?
너무너무 멋있는 강백호..
단순무식 하지만 인내와 끈기 의리 너무 멋있지 않나요...
나이가 들었나?????????????

놀자 2005-02-25 19: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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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 11번 슬램덩크는 단순히 만화 슬램덩크가 아니고 기타등등인 의미로 올려놓은거에요.

슬램덩크는 순정만화가 아니고 스포츠 만화입니다..^^;;

후보작 열 작품 말고 다른 순정만화 작품 중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정만화가 따로 있다면.

슬램덩크를 선택하시고, 기억에 남는 순정만화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반딧불,, 2005-02-25 2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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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입니다. 무엇보다 한국만화잖아요!!
내용도 그림도 그정도면 대단하구요.

놀자 2005-02-25 20: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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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감일: 3월 5일

당첨자 발표일: 3월 6일

그린스니수 2005-02-25 23: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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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램이 최고죠.. 완전판을보았는데 마지막에 산왕하고 붙어 이긴걸보고
눈물까지 흘렷떠랬죠. 완벽한 농구만화인듯.
작가님의 새작품 리얼도 잘보고있답니돠~

놀자 2005-02-25 2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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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다음부터 인기작을 기타등등으로 쓰지 말아야 겠다.ㅜ.ㅜ
슬램덩크로 인지하시고 쓰신 댓글은 추첨에서 제외 할게요....

perky 2005-03-01 07: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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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만화들이라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고민고민끝에 '바사라'에 한표 던졌어요. ^^ 유리가면은 아직 끝이 안나서 답답하고, 꽃보다 남자는 멋지고 재밌긴 한데 너무 가볍고, 캔디는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고, 아르미안의 네 딸들도 상당히 멋진 책이긴 한데 끝이 흐지부지 되버려서 아쉽고, 슬램덩크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최고 멋진 만화책이긴 한데 순정만화는 아니니까 빼고..결국 '바사라' (웅장하고 가슴아프고 문장도 멋지고 그림도 예쁘고 여운이 오래오래 남는)에 한표 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