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길거리 헌책방이 있나요?!

제주도에 살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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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6-1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길거리 헌책방이 어디에 있나요.^^^^

놀자 2004-06-1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 소년이 되버렸군요..ㅠoㅠ다시올릴께요..

놀자 2004-06-1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정 했는데 이젠 보이시죠???!^-^;;;;

다연엉가 2004-06-1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속에 보물이 있겠네요.^^
 




▲ 철학자의 길 서점
<철학자의 길>은 파리 고등사범 학교 길 건너편에 있는 철학 전문 서점이다.
주로 고서나 헌 책을 매매하고 있다.



▲ 모니퇴르 서점
<모니퇴르>는 건축 예술 전문 서점이다. 오데옹 광장에 있다.



▲ 에스칼리에 서점
<에스칼리에>는 보통 서점인데, 진열된 책을 보자니 서점 주인의
책에 대한 식견과 감각이 남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플라마리옹 출판사와 길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있다.



▲ 오브리브 서점
<오프리브>는 자연 과학 전문 서점이다.
에꼴 나쇼날 슈페리에 데 민느, 즉 국립 고등 광산학원 근처에 있다.



▲ 나탕 유아 서점
<나탕 유아>는 나탕쥬네스에서 운영하는 유아 전문 서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완구점인지 서점인지 그 경계가 모호하다.



▲ 뷔베르 서점
<뷔베르> 역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다. 주로 교재를 많이 취급한다.



▲ 에이롤 서점
<에이롤>은 과학 기술 분야의 책을 주로 취급한다.



▲ 장브랭 서점
<장브랭>은 유명한 철학 전문 출판사다.
이는 그곳에서 직영하는 서점이다.
이 곳의 책들은 무코팅에 삽화도 없는 단색의 책 표지가 특징이다.



▲ 무명서점
<무명서점>은 앙제에서 만난 어느 조그만 서점이다.이름도 따로 없다.
지방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점의 형태와 규모라서 찍어 보았다.
특히, 이런 곳에서는 책 보다 판화를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 크리살리드 서점
<크리살리드>은 앙제에 만난 에조테리즘 전문 서점이다.
중소 지방 도시에서도 이런 서점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의 정신세계사 같은 서점이다.
향 같은 명상 관련 제품도 같이 취급한다.
그 지역의 명상단체 소식지 등도 이런 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



▲ PUF 서점
매우 유명한 서점이다.
'프레스 위니베르시테르 드 프랑스'(프랑스 대학 출판부)라는 출판사가
운영하는 서점으로 소르본느 대학 바로 앞에 있다.
전문서적 구입은 아무래도 이런 곳으로 가야 한다.
전문 사서들이 추천 문구를 책 위에 꼽아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 세느강 노천서점
<노천서점>은 한때 귀한 책들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노천 서점들이 관광 기념품 가게
수준으로 변했다. 그래도 둘러보는 즐거움은 여전하다.

사진 출처: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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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사진은 볼티모어에 위치한 반스 앤 노블 서점 정경 입니다.




▲ The 82nd St. and Broadway Barnes & Noble.




▲ Maryland & Katie Barnes & Noble.




▲ 음악과 책 그리고, 카페가 어우러진 서점의 정경.




▲ 문화공간으로 전혀 손색이없는 미국민들의 친근한 서점.




▲ 다양한 이벤트와 현주민의 참여로 세계최고의 서점으로 자리잡은 미국의 자존심.

 

 

 

단일 서점으로서 세계최대의 서점은 미국 뉴욕시 5번가 105번지에 있는 〈반스 앤 노블〉서점이다.
면적은 14,330 평방미터(154,250 평방피트)이며 서가의 총 길이는 20.7 킬로미터(12.87 마일)에 달한다.
〈반스 앤 노블〉는 미국 굴지의 서적판매상으로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100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레오나르드 리지오(Leonard Riggio)는 〈반스 앤 노블〉의 25% 가량과 〈반스 앤 노블〉
대학서점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873년 일리노이주 휘튼에서 소규모의 서적회사를 시작한 찰스 M. 반스(Charles M. Barnes)로부터
시작되었다. 그의 아들인 윌리엄 반스(William Barnes)와 G. 클리포드 노블(G. Clifford Noble)이
1917년 뉴욕시에 첫 〈반스 앤 노블〉서점을 열었다.
1932년 5번가 105번지에 훗날 점포망의 중심이 된 지점을 열었다.
1965년 뉴욕대학의 학생이었던 레오나르드 리지오가 그리니치 빌리지에 학생서적교환소라는 서점을 차렸다.
1971년 리지오는 경영난을 겪고있던 〈반스 앤 노블〉를 인수하여 서적판매방식을 혁신시켰다.
이후 〈반스 앤 노블〉는 할인판매,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화장실,
저자낭독, 서명, 동호회 행사 등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오늘날 〈반스 앤 노블〉서점은 부설 카페, 잡지, 아동도서부문, 동호회 행사 등에서 독보적이다.
1997년에 설립된 온라인 자회사인 barnesandnoble.com와 〈반스 앤 노블〉 모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기네스 기록 -1999년
※ 내용발췌 - 북메세. 이미지 발췌 - 필자 개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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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flower 2004-04-2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사진에 나와 있지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충분한 공간도 만들어 놓은 것이 우리 나라 서점들과는 다른 듯 합니다.

놀자 2004-05-0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같은 멋진 서점이 생겼으면 진짜 좋겠어요.
 


 

 

천막을 치고 헌책을 팔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우리말과 헌책방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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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책방의 모습 -1-  영산당 서점의 앞 모습

 

 

일본 헌책방의 모습 -2-


 

일본 헌책방의 모습 -3-  길거리의 모습..보기 좋네요....

 

 

 

 

 

 

 

 

 

 

 

 

 

사진 출처: 우리말과 헌책방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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